2월, 2016의 게시물 표시

CR 루이 YoYo Class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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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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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꼬임 푸는 방법-요요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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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루이의 클라스가 다른 그린트라이앵글 요요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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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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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사이버보안 전문가 K-Shield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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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신속한 탐지와 현장대응 역량을 갖춘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 인증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4기 교육생을 2월 29일(월)부터 3월 11일(금)까지 모집한다. K-Shield 인증 교육 과정은 사이버공격 탐지, 분석 및 대응 등 사이버 공격 대응력 강화에 특화된 보안 인력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직 IT 또는 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해킹, 네트워크 해킹, 웹 해킹 등 분야별 이론 교육과 실제 사례를 활용한 시나리오 기반 모의 대응, 팀·개인단위의 실시간 공격대응·방어 훈련 등 실전 기반의 교육을 제공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총 200시간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하고, 단계별 평가에 합격한 K-Shield 교육생에게는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 인증서’를 수여한다. K-Shield 교육 신청을 원하는 현직 정보보호, IT 분야 담당자는  KISA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academy.kisa.or.kr )에서 신청 가능하다.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굿네이버스, 장애인 일자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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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및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이하 굿네이버스)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 고용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과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2월 26일(금) 15시 굿네이버스 회관(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에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하고 굿네이버스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구호기구인 굿네이버스는 공단의 장애인 맞춤훈련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사무보조직무 등에 장애인을 추가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경기 회복 속도가 더뎌 장애인 고용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굿네이버스의 장애인 고용 계획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굿네이버스에서 장애인들이 일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공단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고용노동부

2015년 12월 인구동향(출생, 사망, 혼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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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출생아 수는 3만 2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 감소 2015년 12월 사망자 수는 2만 3천 4백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 감소 2015년 12월 혼인 건수는 3만 3천 3백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9% 감소 2015년 12월 이혼 건수는 9천 8백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0% 감소 출처 : 통계청

은행도 뉴스테이 뛰어든다! 도심형 뉴스테이 719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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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중산층의 주거안정 강화에 관한 ‘16년 국토교통부 연두 업무보고(1.14)에 관한 사항이 본격 추진된다. * 업무보고 주요내용 : '16년 뉴스테이 2.5만호 영업인가(이중 민간제안 5천호), 특화형 뉴스테이 등 공급방식 다각화(도심형, 협동조합연계형, 한옥형 등) 국토교통부는 업무보고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은행지점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도심형 뉴스테이 719호와 패밀리형 뉴스테이 1,185호 등 민간제안사업 2천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심형 뉴스테이》 경제여건 변화에 따라 불필요해진 은행지점을 활용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719호의 시범사업을 확정하였다. (사업개요) KEB하나은행 대구 대명·기업금융센터(포정동)와 부산 양정·광안지점을 리츠가 매입하여 주거용 오피스텔 719호로 재건축한 후 주변 시세 이하의 임대료로 10년 이상 임대한다. (입지여건)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에 위치해 있고, 특히 3개 지점은 지하철역과 바로 인접(100m 이내)하고 있어, 직주근접형 임대주택을 원하는 젊은 직장인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부산 양정점 : 양정역, 부산 광안점 : 수영역, 대구 기업금융센터 : 중앙로역 (주거서비스)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이지만, 특성 있는 평면으로 설계하고, 주택임대관리회사(HN주택임대관리)가 하나금융 관계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하여 젊은 직장인과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 임차인이 월세 세액공제를 받기 쉽도록 임대료 카드 결제·현금영수증 발행 시스템을 도입하고, 멤버십 포인트·OK 캐쉬백 포인트로 임대료와 관리비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보다 낮출 계획이다. * 세액공제액 : 월세(75만원 한도) × 12 × 10% (총급여액 7천만원이하 대상)☞ 약 1개월 분의 임대료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됨 (시설) 어린이집, 커뮤니티 카페,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 무인택배함, 무인 자전거보관시설, 셀프스토리지, 계절창

서울시, 2.23(화)~3.7(월) 한강 자전거 안전지킴이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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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3(화)부터 3.7(월)까지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자원봉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한강에서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2011년 9월부터 조직, 활동하고 있다. 올바른 자전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평소 자전거 이용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로 구성․운영 중이다. 2016년 ‘한강 자전거 안전지킴이’ 활동기간은 16년 4월부터 16년 12월말까지다. 주요 활동은 매 주말(토, 일) △ 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자 안전운행 계도 △ 자전거 바르게 타기 캠페인 등이다. 활동시간은 10:00~14:00 또는 14:00~18:00 중 선택이 가능하다.(활동시간은 추후 탄력적으로 변동될 수 있음) 또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의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과 활동 우수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 중이다. 활동우수(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자 활동실비 지급, 위촉장 및 자원 봉사증 발급, 한강공원 연합 자원봉사 활동 초대 등을 통해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자전거 출․퇴근자 및 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 )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3월 7일(월)까지 이메일( hkc0312@seoul.go.kr )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3780-0774)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을 방문한 시민 모두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 중”이라며 “자전거 안전사고 및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시민

취업사관학교 운영기관 8곳, 210명 대상으로 직업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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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이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취업사관학교」운영기관 총 8곳에서 학교 밖 청소년 210명을 선발하여 훈련을 실시한다. 운영기관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15세 이상 24세 미만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공, 용접, 기계 설계, 피부미용 등 8개 훈련과정을 진행한다. 훈련과정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기술훈련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로부터 받은 아픔과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문심리치료사 등의 심리지도, 진로지도 등도 상시적으로 받게 된다. 또한 취업사관학교 훈련과정을 수료하면 방송통신중․고등학교  교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아 학력 취득의 기회를 갖게 된다. 취업사관학교의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고, 훈련생은 매달 30만원의 자립수당과 숙식을 제공 받으며, 수료 후에는 운영기관으로부터 취업지원을 받아 취업도 하게 된다. 2014년의 경우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 등 5개 기관에서 기계가공,  특수용접 등 5개 훈련과정을 운영하여 105명이 수료하였고, 그 중 79.0%인 8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취업사관학교 훈련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24일(수)부터 26일(금) 까지 여성가족부 등과 공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과 지원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취업사관학교 운영기관, 고용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6개권역에서 실시되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 ▴서울․경기: 서울남부고용센터(2.24) ▴부산․경남: 창원고용센터(2.25) ▴대구․경북: 대구고용센터(2.26) ▴광주․전라: 광주고용센터(2.24) ▴대전․충청: 대전고용센터(2.25) ▴강원: 춘천고용센터(2.24) 권기섭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취업사관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응과 자립을 지원하는데 효과적인 사업이므로 여성가족부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전하

자궁경부암은 20세부터, 간암은 매 6개월마다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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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20세부터, 간암은 매 6개월마다 검진 - 암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 보건복지부는 자궁경부암 검진연령 및 간암 검진주기를 조정한 암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공포일부터 시행예정) 이번 개정은 지난해 9월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7대암 검진 권고안 중 자궁경부암 및 간암 검진에 대한 개정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자궁경부암 검진 연령을 종전 30세 이상에서 20세 이상으로 조정하고 간암 검진주기도 종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였으며, 위 개정규정에 대해 2016년 1월 1일 이후 실시되는 검진부터 적용하도록 하여 이미 시행중인 검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암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2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의 암 예방과 조기 발견에 따른 생존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 보건복지부

수인선타고 떠나는 인천 타임슬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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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달리던 열차인 ‘수인선’이 43년 만에 오는 2월 27일(토) 송도역∼인천역(7.3㎞) 인천구간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통되는 구간은 인천역, 신포역, 숭의역, 인하대역 등 4개 역으로, 이번 개통으로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관광객들의 인천여행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수인선 신규 역사 인근의 인천관광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소재로 수인선 인천구간 운행이 폐쇄된 해인 1973년 이전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인천의 근대 역사와 원도심의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수인선 타임슬립여행 당일코스와 테마가 있는 수인선 여행코스를 추천하였다. 1. 수인선 당일 코스 - 근대 건물과 옛 먹거리를 통해 과거를 만나자! 인천역(도착)→차이나타운(신승반점․잉글랜드돈까스)/자유공원/개항장거리(카페)/신포문화의거리/신포시장(닭강정․쫄면)→신포역(출발)→숭의역(도착)→숭의평화시장/수인곡물시장/숭의목공예마을/우각로문화마을/평양옥→숭의역(출발)→인하대역(도착)→성진물텀벙(용현동물텀벙거리)→인하대역(출발) ※ 푸른색 : 즐길거리 붉은색 : 먹거리 ① 인천역 → 신포역 1899년 우리나라 최초의 경인 철도가 출발했던 경인선의 종착역이자 수인선이 만나는 ‘인천역’에 내리면 인천 다문화 사회의 한 상징인 120년 넘는 차이나타운을 만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짜장면 탄생지인 ▲공화춘과 더불어, ▲청․일조계지경계계단, ▲삼국지벽화거리, ▲의선당 등 붉게 물든 골목 사이를 걷다 보면 대중국교류의 중심지였던 이곳의 역사와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벚꽃이 아름다운 ▲자유공원은 1888년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인천상륙작전의 주역인 맥아더 장군의 동상도 만날 수 있고, 인천항과 월미도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차이나타운과 맞닿아 있는 개항장거리에는 ▲인천개항박물관(구 일본제1은행), ▲인천개항장근대건축전시관(구 일본18은행), ▲구 일본제

경기도, 2016년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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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3월 22일까지 ‘2016년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창출과 근로자 복지향상에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했다. 특히, 기업 이미지 제고와 각종 혜택 덕분에 꾸준히 신청기업수가 증가해 지금까지 총 275개의 업체가 인증을 받았고, 이 중 인증이 유효한 기업은 2월 현재 137개사다. 인증제의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도내에 3년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 중,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5명이면서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인 업체여야 한다. 단,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10명 이상인 기업은 고용증가율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오는 3월 22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정보 홈페이지인 이지비즈( http://www.egbiz.or.kr )를 통해 신청한 후, 각종 증빙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마감일 도착분에 한함)을 통해 경기중기센터 일자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현지실태 조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은 일자리 성장성, 사람중심의 일자리, 기업경영의 건전성 등이다. 여성기업인이나 사회적 기업, 청년일자리관련 참여 기업의 경우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게는 오는 6월 중으로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신청 시 가점 부여 및 금리우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총 26개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며,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2년을 더 연장할 수 있다. 허승범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는 신청대상기업 요건을 ‘최근 1년간 근로자 고용증가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교통안전에 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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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시행한 결과, 교통사고가 48%나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와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공사를 완료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대상지 96개소에 대한 공사 전·후 효과분석 결과 사업시행 전인 2012년에는 교통사고가 100건이 발생하였으나 사업시행 후인 2014년에는 52건으로 48%(48건)가 감소되었고, 사상자수도 2012년 155명에서 2014년 85명으로 45.2%(70명)가 감소하는 등 교통안전성과 교통소통 측면에서도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 회전교차로 443개소를 설치하였으며 2014년 일반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경우 전체 교통사고의 44.5%를 차지하고 있고, 사망자의 경우 30.3%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2022년까지 1,149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안전처는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의 효과와 우수사례 발표 등 추가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월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중앙부처, 공공기관, 전국지자체 합동으로 회전교차로 교통안전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6년 회전교차로 설계지침, 회전교차로 해외사례 및 발전방향, 회전교차로 설치사례 분석 등에 대한 특강 및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안전처 민병대 생활안전정책관은 “앞으로 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위험한 구간에 대하여는 대대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국민안전처

2016년 전국 표준지공시지가 4.4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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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16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적정가격을 공시(2월 23일 관보 게재)하였다. ’16년도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전국 평균 4.47% 올라, 전년도 상승률 4.14%에 비해 상승 폭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 3.76%, 광역시(인천 제외): 7.39%, 시·군(수도권·광역시 제외): 5.84% 상승 이는 혁신도시 등 정부·공공기관의 지방이전으로 인한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와 제주(아라지구 등 도시개발, 외지인 투자수요 증가), 부산 해운대(해운대관광온천리조트) 등 일부 지역의 개발사업 진행 및 기타 지역 간 공시가격 불균형성 해소 노력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76%, 광역시(인천 제외) 7.39%, 시·군(수도권·광역시 제외) 5.84%로 나타났다. 광역시의 가격변동폭이 수도권 및 시·군에 비하여 큰 것은 부산(혁신도시), 대구(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건설), 울산(우정혁신도시) 등에서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이에 따른 토지의 수요증가가 가격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1] 지역별 가격변동률 현황 전국 표준지공시지가 총액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의 경우, 전반적으로 전국 평균(4.47%)보다 낮은 변동률을 보였으며, 그 중 서울(4.09%)이 가장 높았고, 경기(3.39%), 인천(3.34%)은 변동률이 비교적 낮았다. 서울은 이태원, 상암디지털미디어씨티(DMC) 등 주요 상권 활성화, 롯데월드타워 및 잠실관광특구 지정으로 인한 고용인구 증대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반면, 경기는 동탄2지구 시범단지 완공 및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 등에 따른 상승 요인과 고양시 등 서북권 개발사업 지연 및 기존 시가지 노후화 등 하락 요인이 상존하고, 인천광역시 역시 구월보금자리주택사업, 인천지하철 연장 등 상승 요인과 농경지대의 신규수요 부족, 대규모 개발사업부재 등 하락 요인이 병존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도 별로 살펴보면, 제주

아파트 주민, 전기車 충전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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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설되는 공동주택단지에는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입주민의 편의가 확대된다. 또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방화성능을 강화하도록 개선하며, 소방자동차 진입을 방해하는 문주, 차단기 등을 설치할 수 없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 근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2.23.~4.2.)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 되는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전기자동차 충전여건 개선 전기자동차 보급정도 등 지역의 특성에 따라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을 조례로 규정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공동주택단지 내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하고, 건설 후 충전장소의 추가 확보가 어려운 상황으로 건설과정에서 전기자동차의 충전장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② 주택단지 내 소방자동차 통행 보장 주택단지 내에 문주 또는 차단기 등을 설치하는 경우, 소방자동차의 통행이 가능케 하도록 개선한다. 소방자동차의 통행에 대한 계획이 없이 주택단지 입구에 문주 또는 차단기를 설치하여, 비상 시 소방자동차의 진입이 어려워져 소화·구조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③ 도시형 생활주택 화재 대비 안전성 제고 도시형 생활주택에 완화 적용되었던 일부 규정이 강화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을 건설하는 경우에도 소방자동차 접근이 가능하도록 배치하여야 하며, 공장·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등과 50m 이상 떨어진 곳에 건설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도시형 생활주택은 관리사무소를 의무관리대상인 경우에만 설치하면 되나, 개정안은 일반 공동주택과 같이 관리사무소를 50세대 이상일 경우 설치하도록 하였다. *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의 공동주택 또한, 연면적 660㎡ 이하인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에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닛산 등 26,470대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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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 르노삼성자동차(주), 한국닛산(주), 진일엔지니어링(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투싼, 포르테 승용자동차의 경우 자동변속기 오일쿨러(Oil Cooler) 호스 손상으로 자동변속기 오일이 누유됨으로써 변속기 작동불량 등이 발생하여 안전운행 지장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0년 8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제작된 투싼 승용자동차 9,251대, 2010년 8월 27일부터 2010년 11월 11일까지 제작된 포르테 승용자동차 5,67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2월 22일부터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SM5 LPG 승용자동차의 경우 LPG 저장탱크 내부의 연료레벨게이지 작동불량으로 연료 잔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운전자에게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4년 12월 22일부터 2015년 7월 6일까지 제작된 SM5 LPG 승용자동차 3,774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2월 22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주)에서 수입·판매한 알티마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량후드의 잠금장치 결함으로 주행 중 후드가 열릴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2년 03월 06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제작된 알티마 승용자동차 5,354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2월 22일부터 한국닛산(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진일엔지니어링(주)에서 수입·판매한 XW300 등 12개 차종 화물자동차(트레일러)의 경우 차대번호 미표기 및 자기인

경기도 하루 평균 310개씩 창업, 음식점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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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기도에서 하루 평균 310개 업체가 창업했으며, 창업한 3개 업체 중 하나는 음식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2일 경기도가 201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경기도 내 신규 창업 사업체 수는 113,141개로 도 전체 사업체 수 810,260개의 1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773,216개와 비교하면 전체 사업체 수는 37,044개(4.8%)가 증가했으며, 종사자 수 역시 2013년 4,259,215명에서 2014년 4,471,773명으로 212,558명(5.0%)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업(한식당, 주점, 커피전문점 등)이 32,073개(28.3%)로 가장 많았으며, 소매업(의류, 편의점, 핸드폰 가게 등) 22,161개(19.6%), 제조업 11,080개(9.8%) 순으로 전체 산업 중 음식점과 소매업 창업률이 절반에 가까운 4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자 연령별로는 40대가 40,453명(35.8%)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8,157명(24.9%), 30대 28,066명(24.8%), 20대 8,713(7.7%), 60대 이상은 7,685(6.8%) 순으로 40~50대의 창업률이 60.7%를 차지했다. 시군별로는 연천, 가평군은 50대가 가장 많고, 다른 29개 시군은 40대 창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창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이천시(11.1%), 30대는 오산시(29.7%), 40대는 시흥시(38.8%), 50대는 연천군(33.7%), 60대 이상은 가평군(11.9%)으로 시군별로 창업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가 다르게 나타났다. 이천시, 오산시, 연천군은 음식점 및 소매업이, 시흥시는 음식점 및 제조업, 가평군은 숙박 및 음식점의 창업이 많았다. 시군별 창업현황을 보면 수원시가 10,173개로 창업한 사업체 수가 가장 많았고 고양시 9,745개, 성남시 7,966개 순이었으며, 연천군(371개)과, 과천시

개인정보보호, 전국 20개 종합병원 대상 부처합동 현장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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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전국의 종합병원 중 20개 병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실태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병원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현장검사는 국민의 민감정보를 처리하고 있는 종합병원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제고를 위하여 행정자치부가 보건복지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합동으로 1월 14일부터 1월 27일까지 실시했다. 검사대상 병원 20개는 병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검사 결과와 개인정보 보유규모 등을 감안하여 선정되었으며, 현장검사 결과  17개 병원(85%)에서 법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주요한 위반 내용은 ▶개인정보 암호화 미적용 등 안전조치의무 위반(15개소), ▶개인정보처리 위·수탁 내용 및 수탁자 공개누락(6개소), ▶개인정보처리방침 공개누락(4개소) 등이며, 특히 대다수 병원에서 적발된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항은 병원들이 비용발생 등을 이유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에 소흘히 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국정시책에 따라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수준 향상을 위하여 복지부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국민의 민감한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행정자치부

2016 두바이식품박람회(Gulfood 201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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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농식품 수출의 블루오션인 중동시장 수출 확대를 위하여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2016 두바이식품박람회(Gulfood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동은 물론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를 잇는 대륙간 허브도시로 무역의 중심지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독일 쾰른식품박람회(ANUGA) 다음으로 큰 규모로 중동시장 최대의 B2B 식품박람회로서 120여개국, 4,800여 업체가 참가하고 9만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한국 농식품의 중동시장 진출의 좋은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기업 41개업체가 52개부스로 통합한국관을 마련하여 유자차, 단감, 팽이버섯과 건강식품인 홍삼, 흑마늘 및 스낵류, 차류 등 식품 전반에 걸쳐 참가한다. 또한, 한식요리 시연시식 및 시청각 컨텐츠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바이어 원스톱 관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참가업체 출품제품을 일괄 전시하여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유도 및 관람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작년부터 정부가 역량을 집중하여 UAE 할랄인증을 획득한 6개 업체의 제품을 전시하고, 특별식문화 홍보관을 통해 할랄인증 받은 진주원예농협 한국배 시식과 고급 한식 요리시연 및 시식행사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수출진흥과장은 한국식품의 고품질을 앞세워 프리미엄 소비자 대상으로 중동시장을 공략한다며, 지난달 27일 선적한 할랄인증 한국배 7톤이 현지매장에서 소비자에게 인지도 및 관심이 있기를 기대해보며 이번 박람회가 중동 할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기능성 잡곡 및 오곡밥 효능․요리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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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효능과 요리법, 그리고 기능성이 풍부한 잡곡 품종을 소개했다. 대보름 세시음식으로 부럼, 묵은 나물과 함께 다섯 가지 곡식으로 만드는 오곡밥이 빠질 수 없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종류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지만 주로 찹쌀, 조, 수수, 팥, 검정콩을 넣는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가 잘되고, 조는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다. 팥은 식이섬유와 칼륨(K)이 풍부해 부기를 빼는데 좋다. 특히, 수수와 팥, 검정콩 등 붉고 검은색 계열의 잡곡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혈당의 급격한 상승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 효능이 있다. 오곡밥을 지을 때 쌀과 잡곡의 비율은 7:3이 일반적이며,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찹쌀을 늘리고, 열이 많은 사람은 팥과 같이 서늘한 기운의 잡곡을 늘리는 것이 좋다. 잡곡의 알갱이 크기가 서로 다르므로 오곡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불리는 시간도 각각 달리하는 것이 좋다. 멥쌀과 찹쌀은 30분∼1시간, 검정콩은 3시간, 수수와 조는 30분 정도 불려두고, 딱딱한 팥은 미리 삶아 놓으면 좋다. 농촌진흥청은 건강기능성이 우수한 잡곡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기능성을 높인 새로운 품종들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제주 토종자원에서 선발·육성한 청차조 ‘삼다찰’은 칼슘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노란 색감이 진한 기장 ‘이백찰’은 미네랄이 풍부하다. 수수 ‘남풍찰’은 폴리페놀 등 항산화성이 높고, 팥 ‘아라리’는 향과 맛이 좋아 오곡밥에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 오인석 과장은 “오곡밥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은 반면, 열량은 낮아 평소에 다이어트나 건강식으로도 먹기 좋다.”라며, “오곡밥의 효능과 잡곡 요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우리 잡곡 웰빙레시피’를 내려 받으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 농촌진흥청

경기도 기술학교 231명 졸업… 졸업 전 86%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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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술학교가 우수 기술인 231명을 배출했다. 도 기술학교는 지난 19일 오후 2시 2015년도 도비 무료 기술교육생 1년 및 6개월 과정 231명에 대한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성적우수 및 모범교육생 32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및 학교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기술학교에 따르면 수료생의 86%가 도내 중견 및 중소기업에 취업했으며, 자격증 취득율도 184%에 이른다. 기술학교 관계자는 “오는 2월말까지 수료생 전원 취업이 가능하도록 동행 면접을 비롯해 적극적인 취업 알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에 개교 20주년을 맞아 중장기 계획을 발표한 기술학교는 그동안 1만8,935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배출했다. 기술학교는 2017학년도부터 교육수요가 높은 특수용접, 자동차정비를 포함해 3개과를 신‧증설하여 연간교육생을 1,200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에서 전액 투자하여 설립한 경기도기술학교는 15세 이상 경기도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비를 포함한 일체를 전액 도비로 지원한다. 또한 매월 20만 원씩 교육훈련수당을 지급하며, 원거리 거주자는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곽태기 기술학교장은 수료사를 통해 “교육에는 변화의 능력이 있고 배움은 삶을 바꾼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수료생들의 계속적인 자기계발을 당부했다. 한편, 기술학교는 현재 올해 교육생을 수시로 모집 중이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술학교 홈페이지(gti.gg.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240-4721~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 경기도

경기도, 2015년 소비자상담 18,220건 접수. 전년대비 2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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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소비자상담건수가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소비자정보센터가 2015년도 소비자상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상담건수는 18,220건으로 전년 실적 15,059건에 비해 21%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규정이나 법령설명, 피해구제 접수안내 등의 정보제공이 12,340건으로 67.7%를 차지했으며, 교환 및 환급, 계약해제 등 사업자와의 중재를 통해 피해를 처리한 건이 5,880건(32.3%)으로 파악됐다. 청구이유별 현황으로는 ‘계약해제 및 청약철회’를 요구하는 상담이 5,600건(30.7%)으로 가장 많았다. 또, ‘품질 및 A/S 상담’이 5,230건(28.7%),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이나 법규 등의 정보문의’가 2,262건(12.4%), ‘계약불이행’이 2,234건(12.3%), ‘사업자부당행위 관련 문의’가 1,099건(6.0%), 기타가 1,795건(10%)을 각각 차지했다. 품목별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의류 및 신변용품’이 2,277건(12.5%)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이어서 전화·이동통신·인터넷서비스 이용의 ‘정보통신서비스’가 1,913건(10.5%), 여행·숙박·할인권 등의 ‘문화오락서비스’ 1,689건(9.3%), ‘식료품·기호품’ 1,228건(6.7%), ‘정보통신기기 1,074건(5.9%) 순으로 접수됐다. 또, 판매유형별로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TV홈쇼핑, 텔레마케팅 상술 등 ‘특수거래로 인한 소비자상담’이 6,384건으로 전체 상담건수의 38.1%로 나타났으며, 특수거래 중에서는 전자상거래가 47.8%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일반판매 상담건수는 10,346건(61.9%)이었다. 권금섭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올해에는 고령소비자의 기만상술에 대비해 소비자의 피해예방교육 및 적극적인 피해구제처리를 실시하겠다. 특히, 고령소비자의 피해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기도

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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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역 주민에게는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16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차례 공모를 통해 25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 육성하며, 700여 개 이상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1차 공모신청 및 접수는 2월 22일부터 3월 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예년과 달리 올해부터 참여희망 업체는 기한내 관할 구·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반드시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구·군, 지원기관 등의 서류검토,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중순경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서 정한 조직형태(상법에 따른 회사, 민법에 따른 법인·조합 등)를 갖추고 △사회적목적 실현이 주된 목적이고 △유급근로자를 최소 1명 이상(일자리제공형은 5명 이상) 고용해 공고일이 속하는 달의 직전 3개월 이상의 영업활동 △배분 가능한 이윤을 사회적 목적으로 환원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예비)사회적기업이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소 1명에서 최대 20명까지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를 연차별로 예비사회적기업은 60~70%를, 사회적기업은 30~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도 지원 혜택을 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속적 고용창출가능성, 사업주체의 견실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해 역량 있는 사회적기업의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역량 있는 청년․창업 기업 등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응모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 23. 14:00~15:5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 △일자리창출사업 선정(2. 23. 16:00~18:00, 시

서울시, 일자리창출 위한 국화분재 기술자 양성교육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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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자리 창출과 국화분재산업 진흥을 위해 ‘국화분재 기술자 양성교육’을 2월 22일(월) 오전 11시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3월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화분재는 다른 분재에 비해 단기간에 생산이 가능하고,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있으며, 가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꽃으로 인기가 높아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에 적합한 작물이다. 교육과정은 수료 후 창업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구 상일동에 소재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평일반은 격주 수요일, 주말반은 격주 토요일마다 실시되며 이론 30%와 실습 70%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 국화분재 재배이론 ▲ 목부작・석부작・소품분재 등 국화분재 실습 ▲ 우수 단체 및 경영체 현지학습 등으로 구성되며 11월에는 수료식과 함께 국화전시경연대회도 개최된다. 교육신청은 2월 22일(월) 오전11시부터 3월 3일(목) 오후4시까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agro.seoul.go.kr ) ‘강좌예약’ 접수 후 전자우편( comus66@seoul.go.kr )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국화분재에 관심도가 높으며, 창업의지가 강한 희망시민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3월 8일(화) 60명이 선정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나 개인 실습용 도구는 자부담이다. 교육운영은 이론과 실습을 겸한 평일반 기초과정 20명, 주말반 기초과정 20명과 창업을 위한 실습 위주의 심화과정 20명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13~’15년 수료생을 대상으로 신청접수 받는다.) 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전문적인 맞춤형 실용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수한 국화분재 기술자를 양성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국화분재로써 새로운 꿈을 이루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화분재 기술자 양성과정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 전화 02)6959-9364번으로 문의하거나

수인선, 인천~송도 구간(7.4㎞) 2월 27일 연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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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水仁線) ‘인천~송도’구간(7.4㎞)이 오는 2월 27일 연장 개통한다. 1995년 폐선됐던 수인선은 2012년 오이도~송도간 1단계 개통으로 표준궤간을 가진 최신식 복선전철로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내년 12월 한대앞~수원 19.9㎞ 구간이 3단계 추가 개통을 완료하면 역사와 함께 달린 수인선은 22년 만에 다시 부활하게 된다. 수인선은 1937년 7월 19일 개통돼 1995년 12월 31일까지 58년간 인천과 시흥, 안산, 수원에 이르는 전장 52㎞ 구간의 여객과 화물운송을 담당한 철도다. 1930년 11월 30일 개통된 수여선(水驪線)과 함께 중부지방을 동서로 횡단하는 경동철도(京東鐵道)의 노선에 포함된다. 경동철도(京東鐵道)는 1928년에 설립된 ‘조선경동철도주식회사(朝鮮京東鐵道株式會社)’가 부설한 사설철도였다. 수원-인천 간 철도의 필요성은 일찍부터 제기돼 인천과 수원지역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경동철도는 1935년 9월 23일에 당국으로부터 수원-인천 간 철도부설을 인가 받게 됐다. 공사 초기 철도부지 매수문제, 소래철교 공사 관련 어민 생계 위협 문제 등 시작부터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토지수용문제가 점차 진전을 이루면서 수인선 부설은 착공 1년 2개월 만에 개통을 완료, 1937년 8월 6일 정식운행에 들어갔다. 총 연장 52㎞의 협궤선(挾軌線) 궤도 간격이 표준궤간(標準軌間:1,435mm)보다 좁고, 소형의 기관차나 차량을 사용하여 운용되는 철도. 인 수인선은 수원~인천 간을 1시간 40분에 연결하였는데, 개통 당시 정차장은 수원, 고색, 어천, 일리, 원곡, 군자, 소래, 남동, 송도, 인천항 등 10개역 이었다. 수인선은 개통 후 중부내륙지방과 인천항 간에 화물과 여객을 수송하는 기능을 수행했는데, 화물의 수송기능이 주를 이뤘다. 수인선 개통 전 하루 1~2편의 버스에 의존하던 것에 비하면 개통 후의 수원과 인천 간의 인적 물적 교류의 증가는 획기적인 것이었다. 수인선을 이용하는 화물과

국내 첫 대규모 소상공인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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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주관)는  제1회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전국 1만여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를 22~28일까지 1주일 동안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2월 26일)과 ‘소상공인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우리의 정겨운 이웃’을 주제로 개최하며 소상공인 업체들이 직접 할인 등 혜택을 마련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이용을 홍보하는 행사다. * 소상공인의 날(2.26), 소상공인주간(2.22 ~ 28) 참여가게 찾기 및 각종 이벤트 참여는  http://happyweek.modoo.at  또는 네이버 “소상공인 축제” 를 검색하거나 네이버 상단의 “소상공인 주간” 배너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소상공인 축제는 소상공인 업종 단체를 중심으로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였다는데 의미가 크며 각종 무료서비스, 할인행사, 사은품 등 혜택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나들가게를 포함한 슈퍼마켓(최대 50% 할인), 이발소(청소년 50% 할인), 꽃집(10% 할인), 목욕탕, 컴퓨터판매점, 주유소, 학원 등에서 풍성한 할인 판매와 즐거운 이벤트가 진행 된다. 축제 개막에 앞서 사전 행사 홍보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삶의 현장’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이 개최되며, 참여 업체에 매장용 스티커 및 풍선을 제작·배포하는 등 전국으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응원 메시지’ 등 SNS 이벤트와 참여가게를 방문하고 찍은 인증샷을 행사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천여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주간행사로는 첫날인 22일(월) 서울역 광장에서『소상공인 주간 선포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소상공인들이 직접 생산한 계란·제과·핸드크림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소상공인 알리기 나눔 행사가 개최된다. 23일부터는『소상공인 활성화 포럼」이 대전(23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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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적용, 한층 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Passion Edition)과 더불어 사양을 보강한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경차 지존 스파크의 무한 존재감을 알리는 대대적인 프로모션 및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1991년 경차 ‘티코(Tico)’로 대한민국 국민차 시대를 연 이후, 지난 25년 간 국내 경차 시장을 이끌어온 쉐보레는 기술과 디자인, 감성적 진화를 거듭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2016더 넥스트 스파크의 슬로건을 『이런 경차는 처음이니까, 더 넥스트 스파크』로 정한 쉐보레는 새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 더 넥스트 스파크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독특한 스타일, 경차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편의사양 등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한 상품성을 알려나갈 계획. 쉐보레는 더 넥스트 스파크만의 개성과 탁월한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새 TV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고아성을 전격 기용한 바 있으며, 이 달 15일부터는 경쟁차종 대비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 2016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격(M/T기준)은 1.0L 가솔린 모델 1,015만원~1,309만원, 1.0L 가솔린 에코 모델 1,227만원~1,500만원이며, 새롭게 선보인 더 넥스트 패션(Passion) 에디션 모델은 1,271만원. 한편, 쉐보레는 2월 중 더 넥스트 스파크 구입시 생산일자 별로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및 1.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를 제공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실시,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 당첨자를 선정해 쉐보레

리모델링·재건축을 위해 노후주택 1천 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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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도시내 노후주택을 매입하여 원룸형 주택 등으로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한 후 1~2인 주거취약 가구에게 저렴하게 공급 (공급물량) ‘16년부터 연간 1천 호 매입, 2천 호 공급, ’17년 본격 입주 (공급대상) 고령자 및 대학생(1순위 :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임대기간) 고령자 최장 20년, 대학생 최장 6년 (임 대 료) 월 평균 8~10만 원 수준 국토교통부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방안(15.9.2.)」에서 발표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 리모델링·재건축을 위해 노후주택 집주인으로부터 1천 호에 대한 매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매입대상 주택은 도심내 노후된 단독주택, 다가구, 고시원 등 다양하나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이 가능한 도심내 노후주택이다. 매입 대상 지역은 서울·인천 등 수도권 33개 시·군, 특·광역시 및 인구 10만 이상 47개 지방도시 등 총 80개 도시가 해당된다. 신청기간은 2.19.부터 3.4.까지 2주간이며, 주택을 매각하고자 하는 집주인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www.lh.or.kr)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국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본부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 신청은 받지 않는다. 매입신청한 주택을 대상으로 3월까지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매입대상으로 선정되면 4월부터 2인 이상의 감정평가 금액으로 매입하게 된다. 매입 조건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www.lh.or.kr)을 참고하거나,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매입한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재건축하여 원룸(약 20~25㎡)으로 공급하게 되며, 공사기간 등을 감안할 때 내년 초부터 본격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리모델링·재건축을 통해 2017년부터 매년 2천 호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노후 공가주택을 공공기관이 매입하여 재건축함으로써 도심 정비 효과도 있을 것으로

2016년 3월~ 5월 전국 55,073세대 아파트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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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6년 3월부터 ’16년 5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5,073세대(‘16.3~‘16.5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5,515세대(서울 5,864세대 포함), 지방 39,558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6.3월 인천송도(1,230세대), 인천청라(646세대) 등 3,671세대, ’16.4월 서울성동(1,156세대), 하남미사(1,996세대) 등 5,602세대, ‘16.5월 서울양천(1,081세대), 구리갈매(1,075세대) 등 6,24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6.3월 대구혁신(1,028세대), 양산물금(1,557세대) 등 13,561세대, ’16.4월 광주화정(3,726세대), 충남도청이전(1,660세대) 등 13,413세대, ‘16.5월 대구대현3(1,106세대), 양산물금(1,158세대) 등 12,584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7,540세대, 60~85㎡ 33,564세대, 85㎡초과 3,969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8%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43,579세대, 공공 11,794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국토교통부

노키즈존 확산… 어린이는 잠재적 위험 집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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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아이를 동반한 고객의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노키즈존(No Kids Zone)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아이의 소란스런 행동과 이를 방치하는 부모의 행동이 노키즈존 확산의 주된 원인이지만 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의 책임은 업주에게 있다는 법원 판결도 주요 이유 중 하나이다. 경기도의 경우 수원시나 성남시, 고양시 등 어린이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노키즈존이 확산되고 있다. 노키즈존을 둘러싸고 찬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경기연구원은 <노키즈존 확산, 어떻게 볼 것인가?> 연구보고서에서 노키즈존에 대한 경기도민들의 인식을 조사했다. 2월 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0%) 결과 응답자 93.1%가 공공장소에서 소란스런 아이들이나 우는 아이들로 인해 불편을 경험했으며, 불편을 경험한 장소는 카페나 음식점이 72.2%로 가장 많았다. 경기도민 44.4%는 노키즈존은 업주의 영업상 자유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저 그렇다는 견해가 32.8%, 그렇지 않다는 견해가 22.8%로 조사됐다. ‘노키즈존이 싫으면 다른 곳으로 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다가 36.5%, 그렇지 않다가 34.4%로 찬반이 팽팽했다. ‘노키즈존은 아이의 기본권 침해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가 29.2%, 그저 그렇다가 36.0%, 그렇지 않다가 34.8%로 그렇지 않다는 견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키즈존은 과잉조치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가 46.6%, 그렇지 않다가 23.4%로 나타나 과잉조치라는 견해가 우세했다. 응답자 63.5%는 ‘고객으로서 소란스런 아이들로부터 방해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응답한 반면 그렇지 않다는 비율은 6.7%에 불과했다. 또한 아이의 기본권보다 고객의 행복추구권이 우선이라는 견해는 51.4%인 반면, 아이의 기본권이 우선한다는 견해는 15.7%에 불과했다.

대중교통 서비스 우수 업체 및 지자체 시상식·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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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2.18(목) 리솜 스파캐슬(충남 예산)에서 “2014년도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 우수 업체와 “2015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우수기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도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 우수 업체인 동양고속에 종합대상(대통령 표창)과 세진여객, 예산터미널, 한국철도공사에 부문상(국무총리 표창)을, “2015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 그룹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수원시, 창원시, 안동시, 예천군을 포함한 27개 지자체와 최우수 지자체 담당자 5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고속·시외버스(48개), 시내버스(31개), 농어촌버스(42개), 여객자동차터미널(31개), 철도 및 도시철도(13개) 등 5개 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는 동양고속(시외·고속버스), 세진여객(시내버스), 예산터미널(여객자동차터미널), 한국철도공사(철도·도시철도)가 부문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동양고속은 이용자 편의 확대를 위한 고급차량 도입, 운영 효율화를 위한 노선조정,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운영시스템 도입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고, 한국철도공사는 급행철도 중심의 운행체계 개편, 직결운행 확대로 환승횟수 최소화, ITX-청춘 관광열차 도입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5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 서울특별시, 수원시, 창원시, 안동시, 예천군이 각각 그룹별 최우수 지자체로, 전년 대비 지자체의 대중교통 시책이 월등히 향상된 개선우수 지자체로는 동두천시, 강릉시, 완주군이, 광주광역시, 춘천시 김포시, 사천시, 횡성군이 지역여건과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으로 우수시책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는 “신촌 대중교통 전용지구” 운영과, 심야시간대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일명 “올빼미버스

더 뉴(The New) 모하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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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주)는 16일(화)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 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더 뉴(The New) 모하비’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고성능 정통 SUV로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하고, 친환경 유로6 대응 3.0 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 강력한 동력성능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국내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 탑재 ‘더 뉴 모하비’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고 실용영역 주행성능을 강화한 친환경 고성능의 V6 S2 3.0 디젤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국산 SUV중 유일하게 탑재된 3.0리터급 V6 S2 3.0 디젤 엔진은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최적화된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f·m의 세계 정상급 동력성능을 자랑하며, 복합연비 10.7Km/ℓ(2WD 모델, 구연비 기준)의 공인연비를 달성했다. 특히 ‘더 뉴 모하비’는 요소수를 활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방식의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적용, 우수한 동력성능은 유지하면서 동시에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이와 함께 ‘더 뉴 모하비’는 도심과 오프로드 등 다양한 실 주행 환경을 고려해 실용영역에서의 응답성과 동력성능을 강화, 1,500rpm영역의 저중속 토크를 기존 46kgf·m에서 57.1kgf·m로 24.1% 높이고, 80km/h에서 120km/h로 속도가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기존 26.4초에서 20.8초로 단축시켜 한층 다이나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 한 차원 높은 승차감과 정숙성 구현 ‘더 뉴 모하비’는 기존 모하비에서 승차감과 주행안정감을 대폭 개선하고, 한 차원 높은

2016.1월 전월세 거래량은 10.5만 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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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6.1월 전월세 거래량은 105,199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4.0% 감소하였으며, 전월(118,441건) 대비는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11.2%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1월 거래량(만건): ('11)8.8→('12)8.3→('13)10.5→('14)10.2→('15)11.0→('16)10.5 1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6.6%로, 전년동월(43.5%) 대비 3.1%p 증가하였고, 전월(45.3%) 대비로는 1.3%p 증가하였다. (지역별) 수도권은 전년동월 대비 6.3% 감소, 지방은 0.04% 감소하여 수도권이 지방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 (유형별) 아파트는 전년동월 대비 5.6% 감소, 아파트 외는 2.5% 감소하였다. (임차유형별) 전세는 전년동월 대비 9.3% 감소, 월세는 3.0% 증가하여 전세의 월세전환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비중) ‘16.1월 기준, 아파트의 월세비중은 40.8%로 전년동월 대비 4.4%p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는 51.7%로 1.9%p 증가하였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 실거래가격은 아래와 같다. · 송파 잠실 리센츠(84.99㎡): ('15.12월, 8층) 82,000만원 → ('16.1월, 10층) 82,000만원 · 강남 대치 은마(84.43㎡, 4층): ('15.12월) 50,000만원 → ('16.1월) 51,000만원 · 강남 개포 주공1(58.08㎡): ('15.12월, 3층) 23,000만원 → ('16.1월,4층) 23,000만원 · 성북 하월곡 월곡두산위브(59.86㎡): ('15.12월, 15층) 32,000만원 → ('16.1월) 32,000만원 · 강북 미아 에스케이북한산시티(84.76㎡): ('15.12월, 8층) 31,000만원 → (&

국립산림과학원, 2022년 건설 목표로 개발중인 목조건축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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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17일 2018년까지 5층 목조빌딩, 2022년까지 목조아파트(10층) 건설을 목표로 목조건축 기술 개발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의 제20회 정기총회에서 목재를 이용해 고층빌딩을 건설하기 위해 진행 중인 연구내용과 주요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발표에서 구조용 면재료(CLT, Cross-laminated Timber) 제조 기술과 목조빌딩 에너지성능 향상기술, 목구조 설계기술, 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연구동 등 국내외 다층 목조건축 시공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구조용 면재료는 제재목을 직교로 배치하여 집성한 첨단 공학목재로 고층목조건축에 적합하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된 목조건축 기술이 적용된 산림유전자원부 연구동은 지상4층, 면적 4,500㎡ 규모로 구조용 집성재를 이용한 기둥-보 구조로 설계된 국내최초의 대형목구조 건축으로 2015년 목구조 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4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목재를 건축소재로 활용하여 도시에 고층건물을 짓는 도시목조화는 장기적인 탄소 저장을 가능하게 하여 기후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 방법으로 국제적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 영국 런던의 Stadthaus(9층, 2009년), 호주 멜버른의 FORTE(10층, 2012년) 등이 사용 중에 있으며,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서 18층 건물이 착공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목조빌딩 건설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문재 과장은 “신기후체제에서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를 도심의 건설재료로 사용하는 도시목조화는 기후변화를 늦춰 전 인류가 공존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하고, “계획에 따라 연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산림청

2016년 1월 고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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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고용률은 58.8%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취업자는 25,44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39천명(1.4%) 증가 실업률은 3.7%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 실업자는 98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0.1%) 감소 청년층 실업률은 9.5%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계절조정 실업률은 3.5%로 전월과 동일 경제활동참가율 61.1%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출처 : 통계청

설 명절 농식품 원산지 거짓표시 돼지고기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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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 기동단속반 ㅇㅇ씨, 주말을 맞아 모처럼 가족과 함께 외식하기 위해 인근 음식점을 찾았다. 국내산 돼지고기만 판매한다는 식당에서 삽겹살 4인분을 주문하였는데 길이가 일정하고 짧았으며 굽는 과정에서 육즙이 많이 나와 수입산으로 의심이 갔으나, 나들이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아 곧바로 확인할 수가 없었다. 바로 다음날 월요일 해당 업소를 방문하여 확인에 들어갔으나,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만 냉장고에 가득하고 거래명세서 등 관련 서류를 검토해도 수입산을 판매한 흔적을 도무지 찾을 수 없었다. 때마침 1.25일 주간은 설 대비 공휴일 및 야간 특별단속이 있어 주말에 해당 업체를 확인하기로 하고 1.30(토), 15시경 동료 3명과 함께 단속을 실시하였다. 냉장고를 확인하니 지난 주말에 사먹은 것과 동일한 삼겹살이 보관되어 있었으나, 국산이라고 주장하며 설 대목이고 장사가 한창인 주말 오후에 공무원이 남의 장사 망치려고 한다며 큰 칼을 들고 거친 동작으로 고기를 자르며 협박성 말을 하였다. 이런 분위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거래내역서 대조와 공급처를 확인하여 수입산 증거를 대자 밖으로 나가자고 하며 자신의 잘못을 자백하였다. 이 업소는 단속이 많은 평일에는 국내산만 팔다가, 단속이 없는 주말에는 수입산 삼겹살과 목살(1,700kg, 24억원 상당)을 국내산으로 거짓 판매하는 수법으로 그 동안 단속을 피해왔던 것이다. 이는 농관원 단속반이 추위에도 불구하고 설대비 특별단속기간 중 취약시간대(공휴일, 야간) 집중단속으로 갈수록 지능화되어 가고 있는 원산지 위반 업체를 적발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며, 위반건수가 가장 많은 돼지고기에 대한 단속사례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 전국 500개반 4,100여명의 단속반을 투입하여 설 제수·선물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927개 업체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거짓표시한 621개 업체에 대해서는 형사입건(

부산시, IP창조Zone 2016년도 제7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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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남부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에서는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는 ‘IP창조Zone(창작교실·특허연구실) 7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P창조Zone 제7기 과정(창작교실·특허연구실)’은  2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매주 화,목/오후 2시~6시) 무료로 진행된다. 시민과 예비창업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융합해 IP기반 성공창업의 가능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미래의 성장동력인 지식재산권이 기업과 국가의 핵심 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여 △발명 아이디어 창출 기법 △지식재산권 제도 및 출원 전략 △선행기술 조사 및 명세서 작성 △창업아이템 발굴 및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등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권리화하고 사업화로 연계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재산권 정보와 창업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식재산형 창업 인큐베이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 과정은 평소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 또는 지식재산권에 관심이 있는 시민·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기한은 2월 19일까지이다. 그밖에 자세한 문의는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 http://www.ripc.org/busannam ) 전화(☎051-645-9683~4)로 하면 된다. 출처 : 부산광역시

대전시, 금년도 청년채용 121개 기업 28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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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기업체별 수요조사에 따른 시기별 채용컨설팅 계획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16일, 관내 기업체 중 연매출액 300억 원 이상의 기업체를 비롯해 대전시 공무원 및 공기업 등 443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1개 기업에서 2,846명을 금년도에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상담서비스 3개 기업 1,650명, 제품생산 13개 기업 108명, 사무직 26개 기업 550명, 연구직 21개 기업 148명, 영업판매 20개 기업 106명, 전기 및 전자 18개 기업 64명, 건축설계 13개 기업 166명, 기타 7개 기업 54명이다. 주요 채용기업으로는 ㈜라이온켐텍 30명, 한온시스템(주) 45명, 타이어뱅크(주) 45명, ㈜케티씨에스 250명, ㈜리드제넥스 10명, 대전시 공무원 338명, 시교육청 40명, 대전도시공사 21명을 채용한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지난 한 달간 관내 300억 원 이상의 매출기업과 중견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총 443개소를 대상으로 기업도우미 공무원들이 직접 기업체를 방문하여 실사를 통해서 집계한 결과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기업체별 채용 시기에 맞춤형 채용정보를 각 대학에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학생과 기업CEO가 한 자리에 모여 토크콘서트 추진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출처 : 대전광역시

국민이 뽑은 최고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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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국민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등급(최우수)휴게소 18곳과  2등급(우수) 휴게소 34곳을 선정·발표했다. '휴게소 국민평가‘는 이용자들이 직접 휴게소 서비스를 평가하게 하고 그 결과에 따른 휴게소등급을 표시하는 제도로, 운영업체간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4년 처음 실시됐다. 국민들은 휴게소 등급을 미리 확인하고 휴게소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평가에는 지난 해 4월부터 12월까지 126만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전국 176개 휴게소를 대상으로 직원서비스, 편의시설, 판매상품 관리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평가결과에 따른 휴게소 등급은 연간 매출액 규모에 따라 3개군으로 나눈 후 그룹별 상대평가를 통해 1~5등급이 부여됐다. 이에 따라 매출액 ▲ 대규모 그룹에서는 중부내륙선 문경(마산), 대전통영선 인삼랜드(하남), 경부선 입장(서울), 경부선 칠곡(부산), 경부선 칠곡(서울), 경부선 평사(부산)휴게소 ▲ 중규모 그룹에서는 경부선 건천(부산), 중앙선 군위(부산), 대전통영선 산청(통영), 익산포항선 청통(대구), 경부선 추풍령(부산), 중부내륙지선 현풍(현풍)휴게소 ▲ 소규모 그룹에서는 경부선 김천(부산), 호남지선 벌곡(천안), 남해선 보성녹차(목포), 광주대구선 지리산(대구), 중부내륙지선 현풍(대구), 서해안선 홍성(서울)휴게소 등 그룹별 6곳, 총 18곳이 1등급 휴게소로 결정됐다. ※ (    )안은 휴게소 방향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휴게소는 대전통영고속도로 인삼랜드(하남)휴게소로 직원서비스, 식당가 판매음식 등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로공사는 1등급과 2등급을 받은 휴게소에 ‘국민등급 인증마크‘를 표시해 이용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국민등급 인증마크‘는 최고란 의미의 별과 국민들이 선택해 뽑았다는 의미의 체크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휴게소의 폴싸인 및 건물 전면 등에 표시된다. 1등급(최우수)휴게소에는

2016년 저작권 지킴이 합동 발대식 및 브랜드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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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월 17일(수) 서울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 2층 콘텐츠홀에서 ‘2016년 저작권 지킴이 합동 발대식’을 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저작권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불법복제 저작물의 유통을 근절하여 건전한 저작권 생태계를 만들 것을 다짐한다. 또한 저작권 지킴이를 위촉하고, 올바른 저작물 이용 문화를 상징하는 저작권 브랜드를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문체부 박민권 차관은 이번 발대식에서 창조경제를 통한 문화융성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저작물 이용문화 형성과 저작권 보호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등 재택 점검요원과 어르신 점검요원, 저작권 청년강사 등 저작권 지킴이들에게 저작권 보호의 첨병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저작권 지킴이는 온라인에서 불법복제물의 유통을 감시하는 ‘재택근무 지킴이’와 실제 불법복제물 유통 현장을 돌아보며 감시하는 ‘어르신 지킴이’, 그리고 찾아가는 교육을 수행하는 ‘저작권 청년강사’로 나뉘어 활동한다. 올해 저작권 지킴이는 총 440명이 위촉되었으며,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장애인(200명)과 경력단절여성(95명), 다문화가족 및 차상위계층(25명) 등으로 구성된 재택근무 지킴이는 음악, 영화, 방송, 출판, 게임, 소프트웨어 등 분야별로 특화되어 활동한다. 이들은 ▲웹하드, 토렌트 등 저작물 유통 웹사이트와 ▲카페, 블로그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 해외 주요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불법복제물의 유통을 감시한다. 작년 한 해 동안 7천7백만 점이 넘는 불법복제물이 적발되어 약 3,353억 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60세 이상 어르신 지킴이(20명)는 수도권 지역 내 전철역과 전통시장 등 불법복제물 유통 거점을 중심으로 감시 활동을 한다. 불법복제물을 발견하면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에 제보하는 역할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해소사업 도내 협력기관 26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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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능력개발센터는 올해 8천 만 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남부 21개 시군에 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해 1,011여회의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2014년 개정된 국가정보화기본법에 의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예방교육이 의무화 된 데 따른 것이다. 협력기관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경기도 남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서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와 상담실을 확보하고 있는 도내 전문상담기관이다.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만 해당된다. 신청접수는 2월 26일(금)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www.womenpro.go.kr)와 경기도청(www.gg.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옥)는 하루 종일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Smart한 모든 것(인터넷·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쉼을 갖도록 도와주는 ‘스마트쉼 센터’(Internet Addiction Preventiom Center, IAPC)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쉼 센터에서는 전문상담·치료시설을 갖추고 내담자와 도민들에게 다가가기 쉽도록 미술·음악·요리·드라마치료 등 예술치료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031-899-91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경기도

울산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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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시, 구·군 합동 단속반’투입 울산시는 5개 구군별 ‘체납차량 단속반’ 5개조(18명)를 편성하여 매월 1회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은 16일에 실시된다. 단속대상은 관내 차량 중 독촉기간이 경과한 1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타 시·도 차량 중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채 울산에서 운행하는 차량이다. 중점 단속 지역은 대형마트, 백화점, 골프(연습)장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대단지 아파트, 산업공단 등 차량밀집지역 등이다. 울산시는 불법명의 차량 적발 시 번호판 영치와 동시에 즉시 견인 조치하여 공매처분한다. 특히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세 납부독촉절차를 거치고 나서 법에 따라 차량을 인도하여 공매처분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시와 구·군은 매월 지속적으로 합동단속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6,645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여 23억 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출처 : 울산광역시

서울시, 청년대상 뉴딜일자리 박람회 개최…29개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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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인 ‘뉴딜일자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월 18일(목)~19일(금) 양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2016 청년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기간동안 직무교육 등을 실시해 종료 후에는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일자리다. 올해 뉴딜일자리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전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뉴딜일자리 사업의 상당부분을 청년사업으로 대폭 전환했다는 것이며 뉴딜일자리 박람회 자체도 청년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혁신 청년활동가(80명) ▴민생호민관(11명) ▴실내정보 공간구축 및 구축기술자(50명) ▴생명가꿈전문가(28명) ▴도시재생리더 양성(10명) 등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29개 사업에 대한 부스 8개를 설치, 담당공무원이 직접 각 사업에 대한 소개와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에 소개될 뉴딜일자리 사업의 총 모집인원은 1,314명이다. 이와 함께 올해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채용 계획을 안내하는 ‘투자출연기관 부스’와 서울시가 운영하는 직업훈련기관인 ‘서울시 기술교육원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매일 오후 4시~6시 사이에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뉴딜일자리 사업 취지와 참여방법 등을 안내하는 ‘뉴딜사업 설명회’와 함께 1,000여명의 서울시 및 투자·출연기관 정규직 및 비정규직 채용에 대한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또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상담사가 직접 현장에서 구직등록과 함께 뉴딜일자리사업 외에 다양한 민간 일자리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박람회 참가자들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와

부산시,부산음식 스마트폰 홍보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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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음식과 특색있는 음식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을 개발,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에는 부산시에서 인정한 부산의 향토음식, 전통음식, 부산맛집을 비롯한 부산의 유명음식은 물론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빵집, 부산 음식에 스토리를 입힌 ‘푸드스토리 in 부산’, 지역별 푸드 테마거리, 지역별 맛집, 관광지별 맛집 지도 등 부산의 모든 음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음식점을 찾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앱/ play스토어/ 부산음식 검색/ 설치/ 열기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은 그 동안 여러군데 흩어져 있던 부산의 음식에 대한 정보를 한군데 모아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제공받도록 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부산음식’ 스마트폰 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해 향후 명실상부한 부산음식을 대표하는 홍보 앱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출처 : 부산광역시

2016년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등 청년고용대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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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17~26 기간 동안 현대중공업·삼성·발전4사(중부·서부·동서·남부발전)·마사회와 공동으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등 청년고용대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7개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고용디딤돌의 지원자격, 모집직무, 프로그램 구성 등 각 기업의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인턴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 사업도 소개한다. 현재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에 참여의사를 밝힌 기업은 11개 대기업과 17개 공공기관 등 총 28개 기업이며,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관계부처 협업을 통한 적극적 노력으로 참여 기업이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처음으로 SK그룹과 ㈜카카오가 1월 4일부터 훈련을 개시하였고 삼성전자(1기)는 1월 18일, 현대자동차는 2월 1일부터 훈련 실시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참여의사를 밝힌 7개사 1,200여명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고용디딤돌은 중소·중견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에게 직무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키우고 취업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디딤돌’ 같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의 의견을 꾸준히 모니터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고용노동부

지자체·공공기관 건축물 개선에 올해 총 6억 2천5백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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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기존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성능 개선 지원사업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 (에너지성능개선)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 개선 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13년부터 올해까지 네 번째로 시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공공건축물에서 선도적인 에너지성능 개선 성공모델을 창출하여 녹색건축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시행한다. 이 사업에는 올해 총 6억 2천5백만 원의 국비가 지원될 계획이다.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리모델링 구상단계에서 현황평가와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기획 지원 사업과, 공공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시키기 위한 시공단계에서 추가 되는 공사비를 보조하는 시공 지원 사업으로 구분해 시행된다. 본 공모는 에너지 성능 개선이 필요한 건축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관리하고 있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2월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으며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 (신청 양식) www.molit.go.kr / 알림마당 / 공지사항 ** (우편 접수) 1363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4번길 3, 502호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전화번호) 031-738-4971, 4972, (이메일) greenremodeling@lh.or.kr ※ 참고 누리집 : 그린리모델링(www.greenremodeling.or.kr)/알림홍보/공지사항 한국토지주택공사(www.lh.or.kr) [신청양식 및 작성방법 공지] 사업 대상은 평가위원회가 선정기준에 따라 1차·2차 평가를 실시하여 총 12개 사업 내외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 (선정기준) 목적 부합성, 에너지 절감효과, 상징성, 사업실현가능성, 노후도 등 ** (사업기획지원사업) 10개 내외 2.3억원, (시공지원사업) 2개 이내 4억원 선정된 사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