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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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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각종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법무부·국방부·행정자치부 합동으로 4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대선(2017.5.9.), 평창 동계올림픽(2018.2.9.~2.25.) 등을 대비하여 예년 연1회 실시하던 것을 2회(4월·9월)로 확대 실시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폭약·화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로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해 줄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며,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신고한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 우편접수 : (우편번호 03739)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97 경찰청 생활질서과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담당자 앞 ※ 전자우편(이메일) 접수: sww@police.go.kr 경찰청은 자진신고기간 종료 후, 5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류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불법무기류를 소지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으니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류를 모두 신고할 것과 아울러 주변에서 불법무기류를 소지한 사람을 발견한 경우 지체없이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불법무기류 신고자 검거보상금 최고 500만 원까지 지급 출처 : 경찰청

날씨정보 2017년03월 31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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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 ~ 내일 (토) (~내일 밤까지) 전국 비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눈 또는 비] 소강상태 보이는 곳 많음. 봄으로 가는 길, 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어제와는 하늘의 표정이 사뭇 다른데요.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이른 아침 비가 약하게 내리다가 지금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는데요. 주말인 내일 밤까지는 이렇게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살펴보시면, 봄비치고는 비가 꽤 많이 오는 지역이 있는데요. 강원영동에 최고 60mm, 영서와 경북북부 10~40, 그 밖의 지역에서도 5~20mm정도가 예상됩니다. 강원산지에는 기온이 낮아서 눈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많은 곳은 강원북부산지에 15cm이상으로 현재 대설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또, 곳에 따라 천둥,번개 치는 곳도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중부지방에 위치한 약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흐린 가운데,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은 어제만큼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서울 15도, 대전 16도, 강릉 9도, 전주 15도, 대구 14도가 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5도, 대구 6도에서 낮 기온 서울 13도, 대구 12도, 강릉은 8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나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제주남쪽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20도 가까이 오르며 한층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전국에 또 한번 봄비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세계 최초 지상파 UHD 방송시대, KT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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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www.kt.com)는 29일, 초고화질 UHD 방송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이선우 기업서비스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UHD TV Technical Center’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UHD TV Technical Center’는 UHD 방송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관련 고객들이 직접 방송 품질을 검증하고 기술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시설이다. SD/HD/UHD 화면을 통해 방송 장비와 호환성, 속도 등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KT 전문인력을 통해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UHD 방송은 오는 5월 말, 세계 최초로 수도권 지역 지상파 방송에 도입되고 12월에 광역시권(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과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권까지 확대된다. KT는 UHD 방송이 본격적으로 되면 ‘UHD TV Technical Center’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김영식 상무는 “‘UHD TV Technical Center’를 통해 KT가 UHD 방송기술 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국민이 UHD 방송을 안정적으로 이용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HD 방송 대비 3배 이상 빨라진 고속의 전용회선과 UHD용 코덱(압축 장비)을 통합 제공하는 ‘UHD 방송전용회선 서비스’도 국내 최초로 4월 말 출시할 계획이다. 출처 : KT

날씨정보 2017년03월 30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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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4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본격적인 벚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이제 정말 봄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이 4.1도로 출발했고 오늘 낮 동안 서울이 16도, 광주와 대구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과 낮 사이에 기온차이가 15도 이상 벌어지니까요. 일교차에 대비해 옷차림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대부분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 예상되지만, 중서부지역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전북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후부터 전국에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현재, 일부 남부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먼지가 뒤엉킨 연무나 옅은 안개가 남아 있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16도, 청주와 대전 18도로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더 오르겠는데요. 전주와 부산 18도, 대구 20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7도로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14도, 대전 15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m로 일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는데요. 휴일인 일요일에는 강원영동과 경상도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쏘나타 뉴 라이즈 룩(의상, 전용 커버)’ 서울패션위크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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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 감성을 담은 ‘쏘나타 뉴 라이즈 패션’과 ‘쏘나타 전용 커버’가 서울패션위크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현대자동차가 28일 저녁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쏘나타 콜렉션’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미학과 스타일을 반영한 의상 ‘쏘나타 뉴 라이즈 룩(Sonata New Rise Look)’을 공개했다. 이 날 ‘쏘나타 콜렉션’은 국내외 패션 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 등 패션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DDP를 찾은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날 행사를 동영상 싸이트 ‘유튜브(Youtube)’를 통해 생중계해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의 우수성을 네티즌들에게도 선보였다. ‘쏘나타 콜렉션’은 일반 시민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현대자동차 디자이너 3자가 협업(콜라보레이션)한 패션 콜렉션으로, 젊고 역동적인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다. 콜렉션에는 총 54벌에 이르는 ‘쏘나타 뉴 라이즈 룩’과 3종의 ‘쏘나타 뉴 라이즈’ 전용 커버를 선보였으며, 런웨이(Runway·패션쇼 무대)에 쏘나타 룩을 입은 남녀모델과 ‘쏘나타 뉴 라이즈’ 차량이 동시에 출현해 자동차와 패션이 융합된 색다른 패션 콜렉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쏘나타 콜렉션’에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씨가 참여했으며, 각 디자이너들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 3명과 팀을 구성해 의상을 제작했다. 먼저 콜렉션 오프닝을 장식한 고태용 디자이너와 아마추어 디자이너 민지선(학생 23세), 배은별(프리랜서31세), 전경희(학생 21세)씨는 ‘뉴 라이즈’는 곧 새로운 시작, 젊음(YOUTH)을 의미한다는 데서 착안, ‘쏘나타’와 ‘청춘’을 재해석한 20~30대 타겟의 ‘쏘나타 시티룩’을 제작했다. 고태용 디자인팀은 자동차와 칵테일, 과일 등 젊은이들이 좋아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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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 발대식을 갖고 4월부터 영산강·섬진강·낙동강 등 3개 노선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 투어단’은 자전거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자전거 동호인 등으로 구성된 54개 팀이 신청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4개 팀이 선정되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매년 노선별 종주 합계인원이 약 9만4000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동호인들이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구간으로, ‘현장점검 투어단’은 3일~4일 일정으로 각각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자전거길을 직접 자전거로 달리면서 자전거길 및 안전시설 파손여부, 무인인증센터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자전거길 이용시 불편사항을 발굴하여 개선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점검 투어단’과 별도로 자전거 이용이 많은 4월을 맞아 남한강·북한강 자전거길에 대해서도 행정자치부와 자전거 시민단체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현장점검 투어단 ‘팀 펄스(Team Pulse)’의 이환주 팀장은 “지난 몇 년 자전거로 많은 코스를 다니면서 경치가 좋은 곳들을 방문해 보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곳은 안전한 곳이었다.”라면서, “섬진강 자전거길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자전거 보유대수 천만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행정자치부

날씨정보 2017년03월 29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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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전국 차차 맑아짐. - 내일 (목)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짐. 오늘 출근길 볼에 와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서울은 4.7도 기록하며 어제 아침과 비교해 2도가량 높았는데요. 낮 동안에는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6도까지 오를텐데요. 해가 지고 퇴근길 무렵에는 기온이 다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체온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비구름이 거의 물러나면서, 남해안과 제주도에 내리던 비도 그쳤습니다. 현재 창원과 부산 등 경남 일부에만 비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이 비도 점차 잦아들면서 화창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직 하늘빛이 흐리지만 차츰 하늘의 표정이 좋아지겠는데요. 기온도 어제보다 오르면서 바깥활동 무난하겠습니다. 서울 15도, 강릉,대전 16도, 전주 14도, 부산 13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아침에 서울 4도, 대구 6도가 되겠고, 낮 기온 서울 16도, 청주 18도, 광주,대구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해상에서 0.5-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에서는 안개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강원도와 충북, 영남지역에 봄비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7년 2월 국내인구이동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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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이동자 수는 74만 9천 명, 전년동월대비 5.6%(3만 9천 명) 증가함. 인구이동률(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은 1.46%, 전년동월대비 0.07%p 증가함. 2017년 2월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8,902명), 세종(2,454명), 충남(2,411명) 등 5개 시도는 순유입, 경북(-2,168명), 울산(-2,073명), 경남(-1,979명) 등 12개 시도는 순유출 됨. 2017년 2월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8,902명), 세종(2,454명), 충남(2,411명) 등 5개 시도는 순유입, 경북(-2,168명), 울산(-2,073명), 경남(-1,979명) 등 12개 시도는 순유출 됨. 2월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1.00%), 제주(0.19%), 충남(0.12%) 등 순유입, 울산(-0.18%), 광주(-0.09%), 경북(-0.08%) 등 순유출 됨. 출처 : 통계청

기상청, 초단기 일기예보 실황 10분 간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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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국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용한 내 지역의 기상실황 정보가 신속·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3월 29일(수)부터 초단기 예보의 실황을 10분 간격으로 서비스한다. 이는 기존 정시 관측자료를 기초로 60분에 1회 제공되던 서비스를 실시간 관측자료를 활용하여 10분마다 제공하도록 개선한 것이다. 2010년 초단기 예보가 시행된 이래 실황 서비스는 정규 관측시간에 맞춰 1시간에 1회 발표됨에 따라, 날씨가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서비스 내용이 실황과 다르게 나타나는 불편이 있어 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실시간으로 기상현상을 관측하는 위성, 레이더, 낙뢰 및 자동기상관측장비의 관측 자료를 바로 분석하여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국민들에게 실제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 실황 서비스 요소(8개) : 하늘상태, 강수형태, 1시간 강수량, 낙뢰, 기온, 습도, 풍향, 풍속 초단기 예보의 실황은 기상청 누리집의 동네예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www.kma.go.kr/weather/foecast/timeseries.jsp 고윤화 기상청장은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작은 것이라도 불편한 부분을 발견하고 개선하여 국민들이 만족할만한 기상서비스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이번 초단기 예보의 실황 10분 간격 실시간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일상생활이 조금이라도 편리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기상청

불법대부업체 피해줄이는 사전확인 5계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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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이자율 25% 훨씬 초과한 353% 고금리 불법대부업체 피해사례 발생 서울시, 불법대부업체 피해줄이는‘사전확인 5계명’발표  시, 불법대부업 피해상담센터에서 민형사상절차 통합지원, 피해 줄이기 위해 가명으로도 상담 ① 서울시 다산콜(120), 금융감독원(서민금융 1332)등에 반드시 대부업체 등록여부 확인 ② 즉시 대출, ‘先고금리 대출 後 저금리 전환’ 제안 받으면, 불법업체 의심해봐야 ③ 계약서 내 대부금액, 대부기간, 이자율 확인, 반드시 자필기재하고, 보관해야 ④ 본인통장과 현금카드 요구는 불법행위, 자칫 대포통장으로 사용돼 처벌되기도 ⑤ 불법대부업체라도 법정 최고 이자율(연 25%) 초과는 지불 의무없고 초과분 반환 가능 출처 : 서울특별시

날씨정보 2017년03월 27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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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저녁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가끔 비. [산간지역 비 또는 눈] - 내일 (화) 중부지방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음 * 남부지방 오후부터 흐려짐 (밤) 전라도, 제주도 비. 3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충청과 호남, 제주 곳곳에는 이미 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면서,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10mm 미만으로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산간지역에는 1~3cm의 눈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여기에 미세먼지와 옅은 안개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짙게 끼어있던 안개는 어느 정도 소산된 상태지만, 일부 내륙은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 있겠습니다.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좁은 곳이 있어서요. 안전운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10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전주 11도, 대구 13도 예상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끼다가 밤에 호남과 제주도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3도, 대구 2도에서 낮 기온 서울 14도, 대전 15도, 대구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해상에서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상에서는 돌풍과 벼락 치는 곳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주 후반부터는 다시 화창한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기온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4차 이벤트] 복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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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행복! 행복공감! 직업재활센터 일손 돕기 영상 공유 출처 : 기획재정부

날씨정보 2017년03월 26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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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가득 들어찬 구름 때문에 종일 화창한 하늘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현재,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과 경상도 곳곳에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5mm 내외의 비가 이어지다가 그치겠습니다. 한 주가 시작하는 내일도 작은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도와 경북, 제주도에 5~10mm, 그 밖의 전국에 5mm내외가 되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내륙보다 기온이 낮은 산간지역에는 1~3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는데요.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곳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대구 3도로 여전히 쌀쌀하겠고요, 낮 기온 서울 11도, 광주 12도, 대구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는 다시 갠 하늘을 볼 수 있겠는데요. 점차 구름의 양이 많아지면서 밤에 전남지역 비소식 있습니다. 기온은 서울 3도, 전주 2도에서 한낮 서울 14도, 청주 15도, 대구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해상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는데요.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수요일에도 전국적인 봄비소식 있습니다. 기온은 지금보다 더 오르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3월 26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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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전국 곳곳에 봄비소식 있습니다. 현재, 제주와 강원도, 일부 영남지역에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울과, 경기남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도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면서, 이 지역에서는 종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강원도와 경상도 등 주로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5~10mm정도가 오겠고요, 그 밖의 경기북동내륙과 충북, 전라동부와 제주도에는 5mm 내외가 예상됩니다. 이 정도면 대지가 촉촉이 젖는 정도로 큰 불편은 없겠는데요.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11도, 대전 12도, 강릉 10도, 전주,광주 12도, 대구 1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인 내일은 낮부터 저녁 사이,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4도, 대구 3도에서 낮 동안 서울 10도, 강릉 12도, 전주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동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 있겠습니다.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수요일, 충청과 남부지역에 또 한차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경기도 2017년 첫 DMZ 자전거투어, 3/26일 파주 임진각에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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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DMZ 일원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DMZ 자전거 투어’ 행사가 26일 전국에서 모인 자전거 동호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DMZ 자전거 투어는 ‘자전거로 민통선을 달린다!’는 주제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열리고 있다. 특히 평소에는 민간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임진강변의 아름다운 비경을 보며 안보현장을 달린다는 특별한 의미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새롭게 마련한 10종류의 이색자전거를 전문가의 시범과 안내를 받으며 무료 체험할 수 있었고 임진각관광지에 모인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아이들은 처음 보는 화려한 자전거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임진각 평화의 종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를 지나 초평도 인근을 거쳐 다시 임진각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17.2km의 코스를 달렸다. 특히 이른 봄의 정취가 물씬 나는 코스를 따라 힘차게 페달을 밟다보면 초평도를 관망할 수 있는 망원경이 준비된 휴식지가 나온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기념사진 찍기, DMZ 사진전 관람, 엽서쓰기 등 DMZ의 봄을 마음껏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철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DMZ는 앞으로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라면서, “이 같은 환경과 역사적 자원들을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DMZ 자전거 투어는 오는 4월, 5월, 9월, 10월 넷째 주 일요일마다 오후 12시 30분 부터 접수를 시작해 2시에 출발한다. 출처 : 경기도

2017 Tour de DMZ 자전거퍼레이드 참가접수 시작(2,20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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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Tour de DMZ(뚜르 드 디엠지)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 접수를 오는 3월 27일부터 시작한다. ‘Tour de DMZ(뚜르 드 디엠지)’는 지난 2013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2015년부터는 경기도와 강원도가 DMZ의 생태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개최해왔다. 특히 경기도와 강원도는 매년 출발점을 순환 개최하기로 협의, 올해 행사는 5월 27일(토)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철원을 출발해 경기도 연천을 돌아오는 코스로 전국 각지에서 2,0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연천공설운동장을 출발, 대광리역과 백마고지역을 지나 철원 DMZ평화문화광장을 반환해 다시 연천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62km 코스를 달린다. 특히 이 중에는 민통선 구간 15.6km이 포함되어 있어 평소에 볼 수 없는 민통선내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군악대 공연, 치어리딩, 인기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오는 5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tourde-dmz.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일반은 15,000원, 수송열차와 셔틀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30,000원이며, 사전 신청할 경우 현장에서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다(대여료 별도). 이재철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뚜르 드 디엠지는 경기도와 강원도가 지역 간 장벽을 허물고 상생발전 하자는 협력의 상징”이라면서 “평소에 가기 어려운 DMZ 일대를 자전거를 타고 달려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ourde-dmz.co.kr)를 참고하거나 경기관광광공사(031-956-8307)에서 문

날씨정보 2017년03월 25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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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일) 경기북동내륙과 강원도, 충북, 일부 남부지방 낮부터 밤사이 가끔 비(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비 또는 눈). - 모레 (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비 또는 눈). 곳곳에 비 소식과 함께 건조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연일 말썽을 부렸던 미세먼지 농도도 다소 낮아졌는데요.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인천과 경기북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쌀쌀하게 느껴졌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12.6도로 어제만큼 오르지 못했고 내일도 12도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낮부터 밤사이 경기북동내륙과 강원도, 충북, 일부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양은 대부분지역에서 5~20mm가 되겠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대기 불안정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경상도에는 오후에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 아침기온 서울 2도, 대전 3도로 오늘보다 낮게 출발하고 낮 동안 서울과 부산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월요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지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3도, 낮 동안 서울과 전주 11도, 대구 13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도에 비 예보를 제외하면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6년도 제조.수입된 322종 신규화학물질 중 81종의 유해성.위험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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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3.24(금) 지난해에 제조·수입된 신규화학물질의 명칭, 유해성.위험성 및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 조치사항 등을 공표하였다. 금번에 공표된 신규 화학물질은 총 322종이며, 이 중 81종에서 급성 독성, 생식 독성 등 유해성.위험성이 확인되었다. 고용노동부는 유해?위험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해당 물질의 제조.수입자로 하여금 사업장내 환기시설 설치 등 근로자 보호조치를 취하도록 하였으며 근로자들이 이 물질들의 유해성을 잘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 해당 물질의 유해성.위험성 정보를 반영하여 사업장에 게시.비치토록 하였다. 고용노동부는 금번에 유해성.위험성이 확인된 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한 사업장의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여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이번 공표는 근로자 뿐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도 신규화학물질의 유해.위험성을 알리는 의미가 있다”면서 “사업주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고용노동부

날씨정보 2017년03월 25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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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토) 전국 대부분 지역 가끔 비(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 - 내일 (일) 경기북동내륙과 강원도, 충북, 일부 남부지방 낮부터 밤사이 가끔 비(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비또는 눈). 주말인 오늘, 전국을 촉촉이 적시는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제주도는 5mm내외로 적은 양의 비가 가끔 지나겠고 그 밖의 지역은 5~20mm가 되겠습니다. 이 비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기동부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일부 산지에는 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일부 중부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비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건조함을 달래주기는 어렵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는데요. 중부지방, 서울 11도 청주 9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부산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휴일인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3도로 출발하고 낮 동안 서울과 전주 12도, 대구 1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와 남해먼바다에서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는데요.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산림내 임산물 불법채취 및 무단입산자 주말 기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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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봄이 빨리 찾아오는 지역여건에 맞춰 3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3개월간 특별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산림 주요입구에 산림보호지원단·공무원 50여명을 배치하여 임산물 불법채취자 및 입산 금지구역의 무단 출입자에 대하여 주말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지역은 산나물?산약초 집단 생육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희귀식물 자생지, 산불취약지 및 산림인접경작지, 주요 등산로 등이며 허가없이 임산물을 굴?채취한 자는 법으로 엄중 처벌 할 계획이다. 특히,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제1항에 의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고, 무단입산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를 징수하게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명관 소장은 “최근 건강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임산물 채취 및 무단입산과 더불어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산림 내에서 발생하는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며, 산림자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산림청

3,000여 종 식물정보 QR코드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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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식물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국가생물종목록 분류체계를 기반으로 약 3,000여 종의 식물에 대한 정보무늬(QR코드) 서비스를 3월 2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원이나 식물원 등에서 꽃이나 나무를 설명하는 팻말을 제작할 때 활용이 가능하며,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운영하는 '국가 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http://www.kbr.go.kr)' 누리집에서 QR코드 수록 책자를 전자파일(PDF)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 팻말 제작은 '국가 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에 접속하여 원하는 식물을 검색한 후, 식물의 설명 화면에서 QR코드 이미지를 내려받아 저장하여 팻말 제작에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통해 식물의 정보를 확인하려면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앱을 실행한 후, 사용하면 된다. 이번 QR코드 서비스는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모바일 누리집(http://species.nibr.go.kr)과도 연결되어 식물의 정확한 이름, 형태, 분포, 생태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국립생물자원관이 보유한 표본의 위치와 유전자 정보, 사진, 영상 등을 제공한다. 누리집 또는 책자를 통해 확보한 QR코드는 출처표시 후 상업적 또는 비상업적 이용 및 2차 저작물 작성이 가능하며, QR코드를 변형할 경우에는 국립생물자원관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 생물을 널리 알리고 한 발 더 나아가 환경과 야생 동식물을 보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환경부

날씨정보 2017년03월 24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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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금) (~낮까지) 강원영동 빗방울 [산지 눈 날리는 곳] - 내일 (토) 경기남부, 강원도,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 가끔 비 [강원산지, 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 오늘도 낮 동안 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서울,부산 14도, 광주는 1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를 염두에 둔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특히나, 해가 떨어지면 또 다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텐데요.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서쪽지역 중심으로는 연무나 박무 낀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기질도 좋지 않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에서 낮 동안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가 관측되겠고요, 경기도와 전북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만 끼겠는데요. 강원영동은 낮까지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4도, 대전 15도, 강릉 11도, 전주,광주 15도, 대구 14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과 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비예보가 있는데요. 비의 양은 5~10mm정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5도, 전주 6도, 낮 기온 서울 12도, 청주 9도, 안동 1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에도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3월 23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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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목)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낮부터 밤까지 가끔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 - 내일 (금) 제주도 밤 한때 비. 이제 아침에도 볼에 와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운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 5.1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더 올랐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14도, 대구 17도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지만 중서부와 일부 남부 지역은 이른 오후까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는데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부터 밤사이 5mm 내외가 예상되고 강원산지에는 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전히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서부, 전남동부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청주 14도, 대전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 17도, 광주와 부산 16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3도로 출발하고 낮 기온 서울과 전주 14도 예상됩니다. 오늘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휴일인 일요일에는 강원도와 경상도에, 월요일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3월 22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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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음. - 내일 (목) (새벽부터~아침) 제주도, (낮~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비. 며칠째 답답했던 하늘이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를 보이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서울이 14도, 대구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보다도 포근하겠고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큽니다. 아침과 낮 사이에 기온차이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일교차에 대비해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모습입니다. 오후부터는 차차 구름만 많아지겠는데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여전히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서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과 청주 14도, 대전 15도로 어제보다는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 16도, 광주와 부산 1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4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기온 서울 15도, 대구 1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에는 경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3월 21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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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 (~낮까지) 강원, 충북북부, 경북 비. (낮 한때) 경기내륙, 그 밖의 충북 빗방울. - 내일 (수)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 많아짐. 연일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도 외출하신다면 인증된 황사마스크를 꼭 챙기셔야겠는데요. 수도권과,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나타나겠습니다. 오후 들어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먼지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호남과 영남 등 일부 남부지역을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수준까지 오르는 곳 있겠습니다. 지금 레이더 영상 보시면 강원도와 경북 곳곳에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오늘 낮까지 5mm미만의 비가 조금 더 오다가 그치겠고요, 경기내륙과 그 밖의 충북에는 낮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중부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고, 남부는 저기압의 영향권에서 차츰 벗어나겠습니다. 따라서, 점차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는데요. 건조한 대기가 문제입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수일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메마른 대기에 화재가 나지 않도록 불씨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온도는 어제보다 다소 낮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 13도, 강릉 9도, 전주,광주 12도, 대구 1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도, 대구 3도에서 낮 기온 서울 14도, 대전 15도, 대구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서해와 동해, 남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물결이 최고 3-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7 경기으뜸맛집 발굴·육성계획 수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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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향토 식재료를 이용해 도 고유의 맛을 담아내는 ‘경기으뜸맛집’ 발굴·육성사업’으로 올해 20개 신규업소를 선발한다. 경기으뜸맛집이란 수원갈비, 의정부떡갈비, 곤지암 소머리국밥, 이천 영양밥과 같이 지역의 특색이 있고 맛과 위생상태, 서비스가 우수한 도내 음식점이다. 도는 지난 2006년부터 매해 식품위생법에 근거해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지 1년이 지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경기으뜸맛집을 지정하고 있다. 시행 첫 해부터 지난해까지 11년 간 지정된 경기으뜸맛집은 총 148개소다. 경기으뜸맛집에 선정되면 도 맛집 브랜드인 으뜸맛집 지정판과 로고간판을 부착할 수 있고 매년 업소 당 50만 원 이내의 위생 물품 제공,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게재 등 직간접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평가 항목은 ▲메뉴 ▲맛 ▲위생관리 ▲영업장 환경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좋은식단 이행 ▲착한가격업소 지정, 조리사 자격증 소지 등 기타사항으로 총 6가지다. 도는 다음달 중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현장확인 등 1차 심사를 실시하고 5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지난 2007·2013년 선정된 29개 음식점의 경우 오는 9~12월 중 심사 과정을 거쳐 경기으뜸맛집 존속여부가 결정된다. 홍용군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도내 향토음식점이 맛, 위생,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경기으뜸음식점 지정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음식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으뜸맛집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4월 19일까지 관할 시·군 위생관련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식품안전과 음식문화팀(031-8008-3673) 또는 관할 시·군 위생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 경기도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원 대상 수원자동차복합단지 입주의사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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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단지로 주목 받고 있는 수원자동차복합단지(도이치 오토월드)에 지역 내 소상공인이 대거 참여할 뜻을 밝히면서 대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3일까지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원을 대상으로 입주의사를 조사한 결과 259개사(전시 차량 10,360대)가 복합단지 입주의향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당초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에 배정 협의된 200개사 물량을 130% 초과한 것이다. 수원자동차복합단지에는 총 259개의 자동차 매매상사가 입점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00개 상사는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원을 유치하는 물량이며 나머지 59개는 사업 시행자인 도이치모터스(주)가 운영하는 매매상사다. 경기도는 200개사 모집에 259개사 입주의향을 밝힌 만큼 일단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7일 입주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수원자동차복합단지는 수원시 고색동 일원에 축구장 31개 규모인 27만4624㎡규모(전시 차량 12,000여대)로 조성되며 국내외 신차·중고차 전시장, AS센터, 주민편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3,500억 원이며, 2018년 말 완공예정이다. BMW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주관 사업자인 본 사업은 ‘도이치 오토월드’로 불린다. 수원 자동차복합단지는 2015년 사업 협약 당시부터 대기업과 지역 내 소상공인의 협력으로 이뤄진 상생사업이란 점에서 화제가 됐었다. 수원시에는 현재 11개 중고차 매매단지에 196개 중고자동차매매 상사와 3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경기도와 도이치모터스는 이들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규 자동차복합단지 분양 우선권을 주기로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과 합의했었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서비스복합단지가 조성된다는 점에 지역 소상공인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대기

2017 아반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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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일(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 ‘2017 아반떼’는 운전자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기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터보 모델인 아반떼 스포츠는 7단 DCT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Original(오리지널)’ 트림을 신규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2017 아반떼’는 운전자 중심의 안전/편의 사양과 고객 선호 사양을 탑재해 사소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이며 최상의 고객 만족을 선사한다. 먼저 2017 아반떼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2.5㎛, 마이크로미터)를 포집해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한편,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장착하는 등 최적의 공조시스템 설계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주차 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돼 다른 곳으로 무단 침입하는 범죄 시도를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 ’ 기능을 기본 탑재해 탑승자의 승/하차 안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범퍼에 내장된 초음파 센서로 장애물과의 거리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안전한 주차를 돕는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사고 예방과 안전한 주행 환경을 위한 최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 패키지 ‘현대 스마트 센스’ 등을 확대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안전/편의성을 향상시켰다. 2017 아반떼는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급사양인 앞좌석 통풍 시트 확대 운영,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신규 추가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2017 아반떼는 기존 7인치 내비게이션을 8인치로 증대해 시인성을 높이고, 미러링크(mappyAuto)와 애플 카플레이 등 폰 커넥티비티 사양을 추가해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첨단 사양 기본화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밸류 플러스’ 트림을 지속 유지하는 한편, 내비게이션

우도 렌터카 업체에 쏘울 EV 10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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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전기차가 ‘탄소없는 섬’ 우도의 꿈을 응원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제주 우도의 첫 렌터카 업체에 쏘울 EV 100대를 판매했다고 20일(월)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렌터카 업체인 ‘우도전기렌트카’는 우도 최초의 현지 렌터카 업체로, 이번에 쏘울 EV가 영업용 차량으로 선정되면서 ‘우도의 첫 렌터카' 타이틀은 쏘울 EV가 얻게 됐다.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우도는 '탄소 없는 섬'이라는 목표 아래 순수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며, 이번 쏘울 EV와 함께 출범한 전기차 렌터카 사업은 우도의 탄소 없는 섬 실현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우도를 대표하는 전기차가 된 쏘울 EV는 우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친환경 이동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도에서 쏘울 EV 렌터카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티켓몬스터)'에서 '우도렌터카'를 검색해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직접 사무실로 전화(064-783-3355)해서 예약하면 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등 강점 덕분에 쏘울EV가 우도의 첫 렌터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우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쏘울 EV와 함께 여행지에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쏘울 EV의 높은 상품성을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쏘울 EV는 기아자동차가 2014년 소형 CUV 쏘울을 기반으로 출시한 전기차로, 지난해 글로벌 판매 2만 1천대를 돌파해 국산 전기차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간판 모델이다. 출처 :  기아자동차

2017년 4월~6월 전국 아파트 77,283세대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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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4월부터 2017.6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6.4만세대) 대비 20.2% 증가한 77,283세대(2017.4 ~ 2017.6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2,852세대(서울 6,263세대 포함), 지방 54,431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17.4월 서울마곡(1,194세대), 서울신길(1,722세대) 등 5,604세대, 2017.5월 고양삼송(968세대), 한강신도시(1,510세대) 등 6,330세대, 2017.6월 동탄2신도시(2,527세대), 양주옥정(3,168세대) 등 10,91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17.4월 세종시(6,809세대), 양산신도시(1,768세대) 등 21,132세대, 2017.5월 대구테크노(1,020세대), 김해진영2(1,696세대) 등 14,091세대, 2017.6월 아산풍기(1,120세대), 경북도청신도시(1,763세대) 등 19,208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5,109세대, 60~85㎡ 45,338세대, 85㎡초과 6,836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2%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9,261세대, 공공 8,022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출처 :  국토교통부

날씨정보 2017년03월 20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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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 비. - 내일 (화) 남부지방과 제주도 아침까지 비,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오전까지 비(산지 눈 또는 비),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낮 동안 빗방울.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춘분인데요. 점차 봄의 색깔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6도로 출발했고,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한 낮에도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미세먼지는 좋지 않습니다.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서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호흡기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에는 10~40cm의 비가 예상되고, 많이 오는 곳은 60mm이상이 되겠습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전남, 경남)은 5~20mm, 전북, 경북, 강원영동은 5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전히 중부지방과 경북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곳이 많은데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까요. 더 이상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중부지방 오늘 낮 동안 서울 17도, 대전 16도로 어제보다는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비 소식이 있는 남부지방은 광주 14도, 부산 16도로 역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5도로 출발하고 낮 기온 서울 13도, 대구 17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7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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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3월 22일(수), 3월 23일(목)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국방인재 1,500여 명을 채용하는 「2017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전역예정장병의 새 희망, 내일이 있는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게는 젊은 국방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전직교육원이 주관하며, 포스코, 롯데, 한화, GS리테일 등 대기업 및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국방인재 1,5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박람회는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취업은 물론 창업, 해외취업, 진로탐색 등 장병들의 다양한 진로수요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채용관은 지난해 150개에서 올해 20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설명회를 통해 사무·관리직, 인사·총무직, 경호·경비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장병들을 직접 채용한다. ※(주요 참가 기업) 포스코, 한화, 홈플러스, GS리테일, LG유플러스, 태영건설, 효성, KB국민은행, SPC, 빙그레, 신도리코, 하이프라자, 코웨이 등 최근 장병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창업, 귀농귀촌,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관도 운영 규모(35→44개 부스)를 늘려, 다양한 분야에서 장병들의 꿈을 지원한다. 한층 강화된 진로검사관과 직업 정보·체험관은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 정보를 알려주고 차별화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검사관 50석→100석, 직업 정보·체험관 15개→21개 부스로 규모 확대 또한, 당장 취업 준비과정에 있는 구직 장병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컨설팅관에서는 2배 이상 증원된 전문 컨설턴트 40명으로부터 이력서 작성법, 기업 추천 등 취업에 실제 필요한 맞춤형 1:1 상담이 이뤄진다. 박람

제6회 게임창조오디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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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창의력을 갖춘 차세대 유망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제6회 게임 창조 오디션’을 개최하기로 하고 다음달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17년 하반기 내 개발 완료되는 게임을 개발 중인 전국 모든 학생, 일반인, 게임개발 경력자 등이다. 단, 서류심사 종료 후 개최되는 1차 오디션 전까지 파일(테스트빌드) 형태로 제출 가능해야 한다. 도는 서류심사를 통해 25개 팀, 1차 오디션을 통해 10개 팀을 선정하고, 2차 오디션을 통해 최종 결정전에 진출할 5개 팀을 선발한다. 최종 결정전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PlayX4)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상위 5개 팀 순위는 플레이엑스포를 찾은 일반인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도는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방침이다. 상위 5개 팀에게는 ▲1등 5천만 원, 2등 4천만 원, 3등 3천만 원, 4등 2천만 원, 5등 1천만 원 등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개발지원금 ▲G-NEXT 센터 내 입주공간 ▲QA, 사운드, 번역, 마케팅, 컨설팅 등 개발단계별 상용화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아카마이(Akamai) CDN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상위 5개 팀을 포함한 2차 오디션 진출 팀에게는 기업 당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신용보증기금과 아마존웹서비스(AWS), 코차바(KOCHAVA) 마케팅 분석 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제6회 게임창조오디션 참가자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콘텐츠산업과(031-8008-4627), 경기콘텐츠진흥원 G-NEXT팀(031-776-478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1~5기 게임창조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5개 팀 가운데 50%가까이가 이미 게임 출시를 완료했다”며 “국내, 일본, 중국 등 게임 앱 상위 랭킹을 차지했으며 네덜란드, 홍콩, 브라질

공황장애, 2010년 5만 1천 명에서 2015년 10만 6천명, 연평균 15.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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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공황장애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최근 5년간 2010년 50,945명에서 2015년 106,140명으로 연평균 15.8%씩 증가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10년 26,198명에서 2015년 49,669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3.6%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0년 24,747명에서 2015년 56,471명으로 연평균 17.9% 증가하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석 교수는 매년 공황장애 환자가 꾸준히 증가한 이유에 대해 “최근 공황장애 환자가 늘게 된 것은 매스컴을 통해 공황장애에 대해 많은 홍보가 된 것에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매스컴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에 걸렸다는 사실을 고백 하면서 대중들이 공황장애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또한 예전에는 정신과 라고 하면 정신과 진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았으나, 이제는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도 가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인식이 바뀐 것도 정신과 진료의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한 것 같다. 그래서 예전에는 공황장애 환자들이 정신과 질환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 채 다른 과 진료만 받으며 시간을 보냈 는데 최근에는 증상이 생기면 바로 정신과를 찾게 되는 경우가 늘어난 것 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2015년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40대가 310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275명, 70대 이상 269명 순이며, 여성은 40대와 60대는 316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31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석 교수는 40대 이후 공황장애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기존 문헌에 공황장애는 주로 2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특히, 한국의 40대의 경우 직장생활에서 권위적인 윗세대와 자율적인 아래 세대 사이에서 직무에 대한 부담을 가장 크게 경험하고 있다. 또한 몸의 건강이 서서히 쇠퇴 하고 아저씨, 아줌마라는 호

날씨정보 2017년03월 19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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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완연한 봄날씨에 외출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특히나, 수도권과 충남지역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가급적 바깥 활동을 피하시는 게 좋겠고요, 꼭 외출하셔야한다면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하늘자체는 맑은데요. 곳곳에서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씨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화창하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도 더 오르면서 따뜻하겠는데요. 서울,대전 18도, 강릉 16도, 광주 20도, 전주,대구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춘분인 내일은 낮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저녁에 전남과 경남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6도, 대구 4도에서 낮 기온 서울 17도, 대전 18도, 대구 1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수도권지역은 별다른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테이프렌즈, 입주희망자에게 청약정보, 단지정보 등 메일링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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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뉴스테이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입주문의 등이 증가함에 따라 이달 20일부터 뉴스테이 입주희망자를 대상으로 뉴스테이프렌즈를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스테이프렌즈란 입주희망자를 대상으로 뉴스테이 관련 소식, 관심지역 입주자모집 정보 등을 공식홈페이지, 각 단지별 홈페이지 방문 등 별도의 노력을 하지 않아도 선제적으로 뉴스테이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2015년 1월에 뉴스테이 정책을 도입한 이후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면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지도와 호감도도 계속 상승하여 중산층에게 새로운 주거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7년 2월까지 입주자모집이 완료된 12개 뉴스테이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4.38:1을 기록했으며,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청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17년 2월, 2016년 10월 각각 입주자모집을 한 대구금호 ‘스타힐스테이’, 충북혁신‘우미린스테이’의 청약경쟁률은 4.03:1, 2.69:1을 기록했다. * 일반공급 경쟁률 : 2015년 4.12:1, 2016년 4.71:1, 2017년 4.03:1 또한, 인지도와 호감도도 크게 상승 중이다. 2016년 하반기 뉴스테이정책 인식조사 결과 인지도 49.8%, 호감도 45.4%를 기록하여 2015년 대비 각각 21.6%p, 10.3%p 상승했으며 특히, ‘임차’가구의 경우 47.5%가 뉴스테이 입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뉴스테이 입주자모집은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한 2만 2천 호 규모이며 상반기, 하반기 각각 1만 1천 호 입주자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입주자모집은 5월 서울대림(293호), 김포한강(1,770호), 대구산단(1,038호), 용인삼가(1950호) 6월 시흥장현(651호), 광주효천(615호), 서울개봉(1,089호), 서울독산(1,065호), 서울문래(737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테이프렌즈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가입은 뉴스테이

2017 경기도 태국·싱가포르 통상촉진단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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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중국 발 통상위기,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내외적 무역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신흥시장 발굴을 통한 수출다변화에 나선다. 경기도는 ‘2017 경기도 태국·싱가포르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도내 기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남아시아 신 시장 개척에 목적을 둔 이번 통상촉진단은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4일 동안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를 방문해 신규시장 개척, 사업 파트너 발굴 등의 판로개척 활동을 벌인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도내 10개 업체로 구성되며, 참가 업체는 현지 시장성과 수출·품목 유망성,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참가 품목은 현지 유망품목인 가전,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이다. 통상촉진단이 파견될 태국은 아세안(ASEAN) 중 가장 개방된 나라이자 인도차이나 반도의 무역 주도국이다. 실제로 태국과 국경을 접한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에서는 무역 거래 시 태국 통화인 바트(Baht, THB)화 결제를 인정하는 등 국경 무역이 활발한 시장이기도 하다. 싱가포르는 한국 상품의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도 형성돼 있다. 화장품의 경우 한국의 중저가 브랜드들도 싱가포르에서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미샤 더 페이스샵, 스킨푸드, 에뛰드하우스, 라네즈 등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한류스타를 모델로 활용, 팬 사인회를 여는 등 좋은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역시 높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1:1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등 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 전시물품 운송료 및 통관 시 발생하는 세금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이지비즈 시스템(www.egbiz.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기업정보 및 평가 자료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