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17의 게시물 표시

날씨정보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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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금) 전국 가끔 구름 많음. 전라서해안 새벽 눈. 전라내륙 아침까지, 서울.경기, 충청도, 제주도 낮 동안 눈 날림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종일 찬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서울은 낮에도 기온이 한 자릿 수에 그쳤고,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보였는데요. 해가 지면 기온이 더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퇴근길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전라서해안은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새벽에 눈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호남서해안은 아침까지, 서울,경기와 충청도, 제주도는 낮 동안 눈 날리는 곳 있겠습니다. 추위는 더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7도, 부산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는데요. 낮에도 서울 3도, 대전 5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주말인 모레 아침에도 서울 -3도 등 추위가 계속되겠고, 낮에는 서울 7도, 대구 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동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최고 5m까지 이는 곳도 있어 선박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오겠는데요. 영하권의 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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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전국 대체로 맑음. 제주도 구름 많음. - 내일 (목) 전국 가끔 구름 많음. 전라서해안 새벽 한때 눈.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낮 동안 눈 날림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한파가 기승입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중부를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였는데요. 오늘 한낮기온 서울 3도, 대전 5도로 어제보다 2-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떨어뜨릴 것으로 보이니까요. 두터운 겨울외투와 목도리 등으로 체온유지에 힘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거나 구름만 조금 끼어 있고요, 대기질도 좋은 편입니다. 오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강릉 8도, 대전 5도, 광주 7도, 대구 8도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6도, 대구도 -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에도 서울 3도, 전주 5도, 부산 8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짙게 표시된 곳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선박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눈 또는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인천시, 송암점자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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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13,800여명 시각장애인의 염원을 담아 지난 6년간 추진해 온 인천의 첫 송암점자도서관이 11월 29일 유정복 인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인천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 행사는 제91회 점자기념일 행사와 함께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모범회원 표창과 송암점자도서관 건립 기여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 점자속기대회, 점자의 날 노래 타자왕, 스피트 퀴즈,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각장애인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참석자들도 자석으로 한글점자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시각장애인의 불편함과 점자의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송암점자도서관은 시비 2,554백만원을 투입하여 기존 시각장애인복지관 측면에 증축해 지난 4월부터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연면적 766㎡ 규모의 지상3층 건물로 세워졌다. 열람실, 점자도서제작실, 녹음실 등이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며 인천문화인물로도 선정된 한글점자의 창안자 송암 박두성(1888~1963)선생을 기리는‘송암박두성 기념 전시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 일제강점기에 한글점자를 창안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노력을 다한 박두성 선생과 한글점자, 그리고 송암점자도서관은 인천의 가치 재창조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중도실명자들을 위한 정보제공, 문화 및 여가 등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을 이 곳 송암점자도서관을 통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송암점자도서관의 개관으로 점자체험을 통해 비장애인에게 훈맹정음의 위대함과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각장애인에게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정보접근으로 좀 더 쉽게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정보의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경기 안양(안양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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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1.27일 경기 안양(안양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11.29일 검출되었음을 알려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에 대해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여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하여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아울러,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와 해당 지자체는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동원하여 매일 소독 실시 등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약 3~5일 소요 ** 경기 안양시 안양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166농가, 약 9천수)에 대하여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 실시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날씨정보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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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목) 전국이 대체로 맑음, 내일 제주도 대체로 흐림. - 모레 (금)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음, 전라서해안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 내일부터는 추위에 대한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겠는데요. 일부 중부내륙은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 아침은 대부분지역에서 영하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리니까요. 든든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강원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요. 앞으로 경상해안도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작은 불씨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5, 춘천 -6도로 오늘보다 7도가량 낮게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2도, 광주 7도, 부산 10도를 보이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호남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더 떨어지면서 서울 -6도로 시작하겠고, 한낮기온 서울 3도, 전주 5도, 대구 6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부분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해상 뿐 아니라 해안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겠고, 동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다가오는 휴일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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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서울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월 1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2017년 하반기(2학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서울지역 대학생」이란 ‘서울에 주소를 둔 국내대학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를 말한다. 소득 7분위 이하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출자에게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소득분위별 차등 지원한다. 차등 지원범위는 당해 연도 예산범위 안에서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 후에 재학생 지원대상자는 추후 재신청 없이 반기별로 연2회 졸업 때까지 지원된다. 다만 졸업생 미취업자 대상자는 반기별 신청기간에 관련 서류를 갱신하여 제출해야 계속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가 이자지원금을 한국장학재단으로 보내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 메인화면에 노출된 배너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서 ‘이자지원’ 을 입력한 후 검색되는 관련 사이트 맨 위 상단의 경로를 클릭하면, 이자지원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자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은 필수로 제출해야하며, 서울에 주소를 두고 국내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대학재학(휴학)증명서를, 서울에 주소를 두고 국내소재 대학교를 졸업한지 2년 이내인 미취업자는 대학졸업증명서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다자녀 가구 학생은 추가로 다자녀 가구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신청자에 한해 대학재학 및 졸업 여부,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여부, 다자녀 여부 및 소득분위와 등본상의 주소지 등 사실 확인을 거쳐 ’17년 하반기 이자(7월~12월)를 지원할 계획이며, 원리금 상환여부는 ’18년 4월 이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대출 잔액으로 확인할

날씨정보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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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 전국 대체로 맑음. - 내일 (목) 전국 대체로 맑음. 제주도 대체로 흐림 오늘은 외출하실 때 황사마스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을 뒤따라 들어온 황사가 말썽인데요.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인해서 이른 충청이남지역은 이른 오후까지 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가급적 장시간의 외출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거나 구름만 조금 끼어 있는데요. 오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낮에는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서울 5도, 강릉 13도, 대전 8도, 광주 12도, 대구 1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4도 등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요, 낮에도 서울 3도, 대전 5도, 대구 7도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서해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먼바다를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정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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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오늘(11.29) 또다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였다. 북한의 반복적인 도발 행위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정부는 북한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구축을 위한 우리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외면한 채 무모한 도발을 통해 긴장을 지속 고조시키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은 지금이라도 도발을 통해 얻는 것은 외교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 뿐이며, 핵·미사일 개발 포기만이 자신의 안보와 경제 발전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정부는 북한이 더 이상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정착과 비핵화를 향한 국제사회의 단합한 목소리에 호응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정부는 앞으로도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또한, 긴밀한 한미 공조를 통해 우리의 대북 억지력을 지속 강화하면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켜나갈 것이다. 출처 : 외교부

오징어채 한 줌 먹으면 각설탕 한 개만큼의 당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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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과 간식, 술안주로 즐겨 먹는 오징어채와 버터구이오징어 등 조미건어포류를 한줌(15g) 가량 먹으면 각설탕 한 개 분량의 당(2.9g)을 섭취하게 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조미건어포류는 제품 한 봉 당 20~1,000g까지 용량이 다양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건어포류 1회 섭취 참고량 15g을 기준으로 당 함량을 비교하였음.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시중에 유통되는 조미건어포류 80건에 대하여 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15g 당 평균 2.9g으로 나타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연구원은 일부 제품의 경우 15g 당 최고 5.9g까지 당을 함유하고 있어 40%에 육박했으며, 이는 각설탕 2개 분량에 해당하는 양으로, 당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는 비만이나 당뇨 환자는 조미건어포류 섭취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첨가된 당을 종류 별로 분석한 결과, 설탕이 73건(31.9~396.1g/kg)으로 가장 높았고, 포도당 24건(10.0~175.0g/kg), 과당 5건(13.2~29.1g/kg) 순이었다. 이번에 조사한 조미건어포류는『식품위생법』시행규칙에 ‘영양성분’ 표시 대상 식품에 해당되지 않아, 대부분 당 함량을 제대로 표시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조미건어포류의 포장 표시사항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의『식품 등의 표시기준』은 일정 성분 및 함량을 표시토록 하고 있으므로,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알 권리와 선택권 보장 차원에서 당 함량이나 영양 성분표시를 의무적으로 시행 하도록 제도가 개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당을 적게 섭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반찬으로 조리해서 먹는 오징어채와 같은 제품은 물로 헹군 후 조리하거나 양념에 추가로 당을 넣지 않는 것을 권장했다.  또한, 버터구이 오징어처럼 간식으로 먹을 때 “탄산음료나 당이 함유된 음료와 함께 먹으면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권 서울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 분출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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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1.28(화) 16:00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여행업협회, 아시아나 항공,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등 관계부처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 분출 관련 발리국제공항 잠정 폐쇄 및 발리-인천간 항공기 결항 등으로 우리국민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정부차원의 대책을 협의하였다.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화산 분출 관련 화산활동 징후 및 우리국민 체류 현황 등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에 체류 및 여행을 계획 중인 우리국민들에게 동 화산주변으로 이동을 금지하고, 당분간 동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였다. 금일 회의에서는 현지 체류 중인 우리국민 보호 방안으로 외교부 본부에 재외국민보호 실무대책반과 현지 공관에 현지상황반을 설치하여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고, 발리국제공항 내 안내데스크를 설치하여 여타 교통편을 이용한 우회 출국경로를 안내하고 있는 현황을 논의하였다. 또한, 우리국민들을 가급적 조속히 소개하기 위하여 발리에서 수라바야 공항까지 우리국민들을 이동시킬 수 있는 버스 교통편을 마련하고, 현장에서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공관직원 및 본부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키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화산활동으로 인한 우리국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긴급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하였다. 출처 : 외교부

날씨정보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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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수)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남해안 (내일 새벽 한때) 비 조금. 그 밖의 충청도와 전라도, 경남서부내륙 (밤~내일 새벽 사이) 빗방울. 제주도 (밤~내일 새벽까지) 비 조금. 오늘 미세먼지는 많았지만, 비소식은 없었는데요. 밤부터 곳곳에 비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 서울과 경기북부, 영서북부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도 5mm 미만이 채 되지 않는 적은 비가 내리다가 내일 새벽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아침부터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4도, 대전 9도, 대구 13도로 오늘보다 2-5도가량 낮겠습니다. 모레 아침 기온 서울 -5도, 대전 -4도가 되겠고, 낮 기온 서울 2도, 대전 6도, 대구 7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선박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지역은 일요일과 월요일, 비 또는 눈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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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 낮 동안 서쪽지방 빗방울,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밤에 비 조금,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남해안 내일 새벽 한때 비 조금. 그 밖의 충청도와 전라도, 경남북서내륙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빗방울. 제주도는 낮 한때 비 조금 온 후 다시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 조금. 화요일인 오늘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이 10도, 부산은 18도까지 오르면서 내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 대체로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지만, 오늘 밤에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농도가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호흡기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에, 그 밖의 지역에서도 새벽 한때 5mm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0도, 강릉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 14도, 부산은 18도를 보이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 아침기온 서울이 1도로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4도, 대전 8도, 광주 1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3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도(제주시)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 AI(H5N6형) 검출에 따른 방역강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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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1.21일 제주 제주시(하도리)에서 환경부가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11.27일 최종 고병원성 AI(H5N6형)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11.23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야생조수류 예찰지역」설정, 가금류에 대한 이동 통제 등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조치를 이미 취한 바 있으며, 제주도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해 긴급 예찰 및 정밀검사(오리: 정밀검사, 닭 등: 임상예찰 및 필요 시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또한, 야생조류의 가금농가 접근 차단을 위해 축사에 그물망 설치, 농가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를 당부하였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날씨정보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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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화)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제주도 밤에 비 조금. 그 밖의 충청도, 전라도 (밤~모레 새벽) 빗방울. 11월이 마지막 월요일인 오늘, 아침에는 공기가 부쩍 차가웠지만 낮에는 활동하기 좋았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아침에도 서울 1도 등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낮에도 12도 안팎을 보이면서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비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남해안과 제주도에 5mm가 채 되지 않는 적은 양이 오겠습니다. 내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전주 2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 서울 9도, 대구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5도, 대전 8도, 대구 12도에 그치면서 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 사이로 일겠습니다. 이후로 뚜렷한 비소식은 없겠지만,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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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 전국 대체로 맑음. - 내일 (월)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제주도 밤에 비 조금.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도 (밤~모레 새벽) 빗방울. 하룻 사이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2.9도, 대전은 영하 2.4도로 어제보다 9도가량 낮았는데요. 오늘 낮에도 서울 8도 등에 머물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짙게 끼어있던 안개는 대부분 걷혔는데요. 전국적으로 맑고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공기질도 좋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광주와 대구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1도 등 다시 영상권으로 올라서겠고, 낮에도 서울 9도, 대전 11도, 대구 15도로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경기북부와 영서중북부,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 사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큰 눈이나 비소식없이 맑은 날이 많겠는데요. 영하권의 아침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대통령 포항지역 방문 후속조치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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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통령의 포항지역 방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학교 내진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신속한 피해수습과 민생안정을 위하여 추가적인 재정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흥해초 개축비용 및 피해학교에 내진보강 사업비 지원 정부는 우선 대통령께서 포항 방문 시 “내진보강에 대한 중·장기적 대책”을 강조하신 만큼, 흥해초등학교 개축비용 128억원을 포함한 학교시설 피해 복구비로 총 280여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 재해대책수요 특별교부금 30억원 우선 지원 (2017.11.17 교육부→경북도교육청) 포항시를 포함한 4개 피해지역의 218개 학교 중 내진보강이 되어 있지 않은 144개교에 대한 내진보강을 복구계획 등에 반영하여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 경북, 대구, 울산, 경남 아울러, 학교시설 중 강당·실내체육관 등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하여, 해당 시설에 대한 내진설계기준을 강화하여 새로 설치하거나, 내진보강 시 개선된 기준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 신속한 피해수습을 위하여 재난특교세 40억원 추가 지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밀안전진단과 피해 건물 철거 등에 많은 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시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0억원을 추가 지원(11.27일 교부)한다고 밝혔다. *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0억원 기 지원(2017.11.16 행안부→포항시) ◈ 이재민 주거 안정 대책 및 재난심리 서비스 강화 주택 피해를 입어 이주가 필요한 65가구가 LH임대주택과 전세 임대주택에 입주하였으며, 오늘은 13가구가 부영아파트로 이사하고 있다. 이재민의 전세 임대주택 수요가 많은 것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물량도 확보해 나가는 한편, 장기 거주가 필요한 이재민을 위하여 임대주택의 임대기간을 현행 6개월에서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 재건축에 대하여 추진위원회나 조합 설립 없이 지자체

날씨정보 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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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월) 전국 대체로 맑음. (새벽~아침) 경북동해안 가끔 구름 많음. 큰 추위 없이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어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3도로 오늘보다 5도 가까이 낮아지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일부 내륙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여 한파주의보가 발효 됐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몸으로 느껴지는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대기 중에 가득한 수증기로 인해서 또다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륙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3도, 전주 -1도가 되겠고, 낮 기온 서울 8도, 대전 10도, 대구 13도가 되겠습니다. 모레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0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 서울 9도, 대전,전주 11도, 대구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동해먼바다에서 물결이 높게 일다가 차츰 낮아지겠습니다. 계속해서 아침에는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겨울에 한층 가까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중국 유력매체 언론인들, 11.27-30일간 서울 및 평창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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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주요 언론매체 기자들은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11.27(월)~11.30(목)간 서울과 강릉, 평창을 방문할 예정이다. 금번 사업에는 환구시보, 인민일보, 중국일보, 신화사 등 중국 유력 매체 언론인들이 참여한다. 중국 기자단은 11.27(월)~11.28(화) 양일간 서울에서 한국 언론과의 교류를 진행하고, 11.29(수)~11.30(목)간 강릉·평창을 방문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현장을 둘러본다. 서울에서는 △한국기자협회 간담회, △외교부 만찬, △동아일보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은 우리부가 한중 언론인 간 교류협력과 상호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1995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2010년 하반기 이래 매년 우리 기자단과 중국 기자단이 상호 교차 방문해오고 있다. 금번 사업은 양국 국민들 간 친밀감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중국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 : 외교부

제21회 한·일 국토/토지분야 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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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7일(월)부터 4일간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제21회 한·일 국토/토지분야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간 국토계획 및 토지정책 분야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측에서는 국토교통부 안충환 국토정책관을 수석대표로 12명의 대표단이 참여하고, 일본 측은 국토교통성 오하라 노보루 대신관방심의관 등 9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전체회의와 분과(국토분과, 토지분과) 회의로 나뉘어 진행되고 현장 시찰도 병행될 예정이다. 첫째 날 전체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새 정부의 국토균형 발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일본 측은 제2차 국토형성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둘째 날 분과회의에서는 양국의 지역개발사업과 광역연계 프로젝트 현황, 부동산 전자거래시스템 등에 대해 발표와 논의를 이어간다. 아울러, 일본 대표단은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홈 체험 등이 가능한 더 스마티움, 원주 기업·혁신도시 현장을 방문하고, 내년 3월부터 축제의 장이 펼쳐질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소재하며, 기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홍보관(기존 “더 그린관”)을 스마트시티(도시개발, 교통·에너지 등) 및 스마트홈 기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홍보관 한·일 국토/토지 분야 협력 회의는 1993년 양해각서 체결 이후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매년 교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양국 간 정책정보 교환 및 상호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석대표인 안충환 국토정책관은“이번 협력 회의는 양국 간 국토정책 방향과 사례를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양국의 국토·토지분야 정책 발전과 상호 협력이 더 구체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날씨정보 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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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 전북내륙,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낮까지 가끔 비 [경북북동산지 비 또는 눈] 서울, 경기, 강원 낮까지 빗방울 또는 눈 날리는 곳. - 내일 (월) 전국 대체로 맑음. 어제부터 내린 비나 눈으로 인해서 밤사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짙었습니다. 지금은 충남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은 곳이 있는데요.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조금씩 걷히긴 하겠지만, 낮 동안에도 박무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북과 일부 경상내륙은 오늘 낮까지 5mm미만의 비가 오겠고,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낮까지 빗방울이나 눈 날리는 곳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조금 끼어있는데요. 제주도는 짙은 구름대가 지나면서 흐린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점차 중국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강릉과 청주 11도, 광주 16도, 대구 15도로 어제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다만, 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는데요. 아침에 서울 -3도, 전주 -2도로 크게 떨어지겠고, 낮에는 서울 8도, 대전 10도, 대구 13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서울지역은 당분간 뚜렷한 비나 눈소식은 없는데요. 아침에는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경기도형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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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세탁점 사장님, 동네 바비큐 사장님이 여러 가맹점을 이끄는 경기도형 착한 프랜차이즈 전문점 대표가 됐다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형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을 통해 유망 소상공인의 프랜차이즈화를 실현화 하고 있어 화제다. 26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형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은 기존 도내 우수 소상공인의 사업을 ‘공정거래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210만원 한도 내에서 프랜차이즈화 구축 가능성 유무 사전진단, 사업검증, 타당성 조사 등 ‘기본 컨설팅’을 받은 후, ‘프랜차이즈 시스템 체계 구축’과 ‘브랜드 디자인 및 IT 환경 구축’, ‘마케팅지원’ 등 분야별 지원도 이뤄진다. 이중 ‘프랜차이즈 시스템 체계 구축’은 ▲가맹본부 설립 등 컨설팅 통한 가맹계약서 등록 및 개발, ▲가맹점 모집 및 출점방안 컨설팅, ▲가맹점 운영 매뉴얼, ▲상표 및 특허 등록 지원 등을 최대 2,0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브랜드 디자인 및 IT 환경 구축’은 ▲소비자 니즈 및 업체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BI·CI 및 포장디자인 개발, ▲인테리어 컨셉 도출, ▲모바일 및 홈페이지 개발 지원 등을 2,0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끝으로 ‘마케팅지원’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매출 증대를 위한 각종 박람회 및 홍보지원, ▲가맹점 상담지원 등 최대 8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최근 이슈로 부상한 ‘갑질 프랜차이즈’와 같은 폐단을 막아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로의 성장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경기도 불공정거래상담센터’의 협업으로 가맹본부-가맹점 간 분쟁사례를 집중분석해 데이터를 축적 중이다. 이를 근간으로 시작단계서부터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각종 매뉴얼 등을 보완, 투명한 가맹계약을 유도하는 등 ‘불공정거래 없는 상생 프랜차이즈 모범 모델’을 시스템화하고 있다. 도는 올해 60개사에 기본

날씨정보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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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내일 낮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도, 충청도,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지나겠습니다. 그 밖의 서울·경기도와 전북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강원산지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린 비나 눈이 얼어서 도로가 미끄러우니까요.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요. 해안과 강원산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변 시설물을 미리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여전히 일부 동해안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그치고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부터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3도, 대전 6도, 부산 11도로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8도, 부산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 월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서울의 아침기온 -2도로 영하권으로 시작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8도, 강릉과 대구 13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서해상과 동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고 최고 4m로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 목요일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집트 시나이 반도 이슬람 사원 테러 관련 외교부 대변인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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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1.24(금)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부 알 아리쉬(al-Arish) 지역의 알 라우다(al-Rawda) 사원을 대상으로 자행된 테러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 이집트 정부는 금번 테러 공격으로 최소한 23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하고 향후 사흘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 우리 정부는 금번 테러의 희생자와 유가족들, 그리고 이집트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 아울러, 이집트 정부가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시나이 반도의 치안과 안정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 외교부

날씨정보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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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은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비소식이 있는데요.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겠고, 특히 내일까지 강원산지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영서는 1~3cm, 경기북부는 1cm내외가 예상되는데요. 비나 눈이 내린 지역은 도로가 미끄러우니까요.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까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8도, 강릉 12도, 대전 11도로 어제보다 부쩍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14도, 부산 13도를 보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 비가 그치고 기온이 다시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불겠는데요. 아침기온 서울 2도, 전주 7도, 낮 동안 서울 8도, 대구 15도가 예상됩니다. 오늘과 내일은 서해상과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고,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현장 의견 반영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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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청년, 중소기업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도출된 정책으로, 27만 3천명에 달하는 경기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난 몇 년간 노력하며 추진했던 많은 사업들의 연속선상에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4일 열린 경기도 주간정책회의를 통해 일하는 청년 시리즈 정책 도입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에 나선 일자리재단 강형우 대리는 이날 일하는 청년 시리즈 탄생 배경을 설명하며 일하는 청년시리즈가 외부 요구에 의해 책상 위에서 만들어진 정책이 아니라, 정책의 직접 수혜자인 중소기업 청년 재직자들, 구직 청년, 중소기업 대표·인사담당자들과의 의견 교환을 통해 이뤄진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는 2016년 출범부터 중소기업, 청년 등과 18회 이상 간담회를 열고, 청년과 중소기업대표, 기업 인사담당자와 만나 의견을 들었다. 의견의 내용은 규모만 좀 다를 뿐 청년들은 취업난을 호소했으며, 중소기업 대표와 인사담당자들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 생산 차질로 납품 일정을 맞추지 못하다며 구인난을 호소했다. 일자리 미스매치가 전국 대비 37.2%이며, 중소기업의 80.5%가 회사에서 필요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2016년 중소기업연구원 통계와도 일치된 의견이었다. 일자리재단은 청년들의 고민과 기업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했고, 그 결과로 일하는 청년 시리즈를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일하는 청년 연금’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원인 가운데 하나인 부족한 임금을 지원해주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 중소기업에서도 충분한 복지혜택을 누리며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로 구성돼 있다. 발표에 나선 강형우 대리는 이날 일자리재단을 대표해 남경필 지사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이 살아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날씨정보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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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금) 서울, 경기, 강원, 충청북부 낮부터 비 또는 눈. *** 강원영동, 경상해안 건조특보. 전국 곳곳에 내리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은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정도인데요. 주말인 내일은 또 한차례 눈 또는 비예보가 있습니다. 낮부터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부에서 시작되겠는데요. 강원산지로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 비로 내리는 곳은 서울,경기와 영서지역에 5~10mm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나 눈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모레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일요일 낮부터는 차차 맑은 하늘 되찾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에 대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2도, 대전 -3도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겠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8도, 대전과 대구 12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의 경우 모레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서울 2도 등 영상권으로 올라서겠고, 낮 기온 서울 7도, 대전 10도, 대구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해와 서해남부, 남해동부, 제주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과 모레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종-청라 제3연륙교 건설공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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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민자 대교 손실보전금 부담 문제로 11년 동안 한발짝도 떼지 못한 제3연륙교 건설공사가 본격화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3연륙교 건설로 발생하는 영종대교 손실금에 대해 제3연육교 개통직전 교통량 대비 70%이하만 보전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합의했으며, 제3연륙교 조속한 건설을 위해 내년 실시설계를 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어 “2020년 공사를 시작해 2024년 완공한 뒤 2025년 초 개통한다”고 강조했다. 제3연륙교 건설비 5천억원은 2006년 청라와 영종택지 조성 원가에 반영돼 이미 확보돼 있다. 그러나 연륙교 건설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등 다른 2개의 민자 대교의 교통량 감소에 따른 손실금 보전 문제가 발생하고 이에 대한 부담 주체를 놓고 인천시, 국토부, 대교 운영사들 사이 의견이 달라 논란만 일으켰다. 심지어 국토부는 두 민자 대교만으로도 교통량 처리가 가능하다며 제3연륙교 불필요론까지 제기했다. 이에 인천시는 2015년 8월 손실보전금 규모 정확한 파악과 연륙교 신속 건설을 위해 최적 건설방안 마련 용역과 기본설계 용역을 동시 발주했다. 그 결과 두 대교의 총 손실보전금은 2011년 국토부가 추산한 금액(1조7천억∼2조2천억원)의 3분의 1 수준인 5천900억원(영종대교 4천100억원·인천대교 1천800억원)에 불과했다. 인천시와 국토부는 그동안 수십차례 협의한 끝에 징수 만료기간이 2030년인 영종대교의 손실보전금에 대해 제3연육교 개통직전 교통량 대비 70%이하만 인정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국토부가 이를 영종대교 측에 통보했다. 유정복 시장은 “전문기관 용역으로 손실보전금 규모를 정확히 파악한 게 해결의 분수령이 됐다”며, “영종·청라 주민을 포함한 300만 시민의 숙원인 제3연륙교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3연륙교는 청라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사이 바다 위에 건설하는 교량(총연장 4.66㎞·너비 6차로)이다. 현재 육지와 영종도를 잇

수능 마친 예비 사회초년생,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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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11월 27일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른 전국의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수능 이후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돈을 벌고 쓰는 경제활동을 처음 경험한다. 이 과정에서 법률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소비자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등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수험생들의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소비자단체와 연계하여 강원·영남·충청·호남·제주 등 5개 권역 10,000여명의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실제 피해사례와 청약철회 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표준 강의교안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소비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이와 같은 교육 지원을 통해 사회초년생들의 소비자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한국소비자원의 교육·연수 시스템이 지방자치단체·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 소비자교육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소비자원

날씨정보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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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하루 앞둔 오늘,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북 내륙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눈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낮까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는데요. 서울과 경기북부에도 눈 날리는 곳 있겠습니다. 눈의 양은 경기남부와 충청도에 최고 3cm, 전북와 경북서부내륙에 1cm내외가 되겠습니다. 비로 내린 다면 5mm 미만으로 적은 양이 되겠는데요.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붙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강릉과 대전 6도, 광주 11도, 대구 9도로 평년보다 크게 낮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중부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예보가 있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3도, 대전 -2도가 되겠고, 낮 기온 서울 8도, 대전과 대구 11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5차 CODEX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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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으로부터 유래할 수 있는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규범을 논의하기 위해 ‘제5차 CODEX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의장 박용호 서울대 교수)를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CODEX(국제식품규격):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AC; Codex Alimentarius Commission)에서 식품의 국제교육 촉진과 소비자의 건강보호를 목적으로 제정되는 국제식품규격 이번 회의는 지난해 우리나라가 CODEX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 선임됨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CODEX 188개 회원국과 WHO, FAO, OIE 등 국제기구 총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 주요 내용은 ▲항생제내성 최소화 및 확산방지 실행규범 ▲항생제내성 통합감시 가이던스 ▲항생제내성에 관한 전문가 세미나 등이다. 특히,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가 항생제내성 관리를 위해 그간 추진한 정책 노하우와 경험 등을 회원국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CODEX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를 통해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항생제내성에 관한 국제규범 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필로티 구조, 약한 편 ... 도시경관상도 큰 문제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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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는 내진설계 의무대상을 ‘88년부터 도입(6층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등)되었으며, 그 이후에 내진설계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로티 건축물도 허가당시 내진설계 대상인 경우에는 내진성능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필로티 구조는 ‘05년부터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 유사하게 강화된 내진설계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포항지진으로 인해 제기되고 있는 필로티 건축물의 구조취약성, 부적정 설계, 부실시공 등 필로티 건축물의 피해에 대한 근본원인을 전문가를 통해 심층 분석하고 기술연구 등을 거쳐 제도 보완대책도 강구 하겠습니다. 또한, 기존 건축물에 대해 내진보강비용을 융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며, 내진보강 지원 추진(융자, ‘17년 200억 확정발표)을 통해 국민의 생활공간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보도내용(11.23, MBC라디오) > ◈ “필로티 구조, 약한 편... 도시경관상도 큰 문제”(MBC라디오) - 필로티 건축물은 내진설계가 의무화된 지 1년이 채 안됨 - 경주지진 이후 2층 이상 건축물에 대해 내진설계 의무화함 출처 : 국토교통부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최종 합격자 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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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23일 실시한 ‘2017 제3회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2차 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 11. 24.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www.bea.energy.or.kr)에 공고 이번 시험에는 총 304명이 응시했으며 2차 시험 합격자는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연령대별 합격자는 30대가 28명(34.2%)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23명(28.1%), 40대가 19명(23.2%), 60대 이상이 11명(13.4%), 20대가 1명(1.2%)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 득점자는 84점을 획득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68세, 최연소 합격자는 28세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은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따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평가업무 등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가자격으로 시행 하였으며, 건축물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분야의 종합적인 지식을 제1차, 제2차 시험에 걸쳐 평가 하고있다. 출처 : 국토교통부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및 사학비리 신고자 최대 30억 원 보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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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을 숨긴 채 억대의 재산을 차명으로 관리하고 사채놀이로 고액의 이자수익을 받아오며 기초생활보장급여를 부정하게 챙겨온 이들이 적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최근 4년여 간 복지·보조금 부정신고센터에 접수된 기초생활보장급여 부정수급 관련 216건의 사건 중 147건을 수사 및 감독기관에 이첩·송부했으며, 그 결과 12억 5,400만 원이 환수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근로 사실을 숨긴 채 현금이나 차명으로 월급을 받거나 소득액과 재산액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수법으로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부정수급 했다. 부정수급 주요 사례를 보면, 서울에 거주하는 A씨(남, 30대)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사채 사무실’을 운영해 돈을 빌려주고 고액의 이자 수익을 챙겨 총 1억 원의 이자소득이 있었는데도 이를 숨겨 기초생활보장 급여 3,540만 원을 부정수급 했다. 전남에 거주하는 B씨(여, 50대)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자신의 소득을 숨기고 재산을 차명으로 관리하는 수법으로 기초생활보장급여 7,240만 원을 부정수급 했다. B씨는 사실혼 관계인 남편에게 부양을 받아 왔는데도 이런 사실을 숨긴 채 기초생활보장급여를 받았으며, 2014년경에는 사실혼 파기에 따른 위자료 7,900만 원을 받고도 본인이 소유한 자가용의 명의를 딸과 지인으로 바꿔 기초생활보장급여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에 거주하는 C씨(남, 60대)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 간 자신의 재산 1억여 원을 어머니와 여동생 명의로 관리하고 기초생활보장급여 신청 조건에 맞추기 위해 전세 보증금을 낮추는 등 거짓으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 2,990만 원을 부정수급 했다. 또 D씨(남, 50대)는 2015년부터 2년 동안 건설자재 업체에서 근무하면서 월급을 매월 현금으로 직접 수령하는 수법으로 관계기관에 소득 사실을 숨겨 기초생활보장급여 1,240만 원을 부정수급 했다. 이 외에도 국민권익위는 현재 수십여 건의 기초생활보장급여 신고사건을 조사

2017년 인천 지식재산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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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인천 지역의 지식재산 창출·활용·보호의 선순환 체계 구축 및 親 지식재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24일(금) 15시부터 『2017년 인천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위 행사는 특허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주관으로, 인천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식재산 활용, 보호전략과 지식재산 경영 우수사례를 전파하고자 한다. 중국 대형마트 입점 추진 과정에서 상표 무단선점으로 인한 계약 취소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의 중국 진출시 경쟁사와의 지재권 분쟁 사례 등 중국 지재권 피해사례 전시와 인천지식재산센터를 통해 특허, 브랜드, 디자인 지원을 받은 우수 IP기업 제품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3D 프린팅, VR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하였으며, ‘인천지역 지식재산 발전을 위한 슬로건 공모’ 선정 이벤트를 통해 지역민이 참여하는 지식재산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더불어 기업이 중국 모방품에 대응하고, 지식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재권 확보전략을 다루기 위하여 대중국 경력 15년의 김태휘 변리사(특허법인 C&S)가 지식재산 보호전략 세미나를 강연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경영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IP경영 성공모델 확산 및 지식재산경영 도입 활성화 도모하고자 2017년 인천상의 지식재산경영인으로 선정된 이상호(㈜세종파마텍) 대표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국가별 지식재산 전략 수립과 지식재산 경영을 통한 성과도출 방법’을 발표한다. 더불어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2017년 성과보고회 및 향후 기업지원 방향을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인천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기술·창업·수출을 지원하는 6개 유관기관(한국발명진흥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각각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김태만 특허청 차장은 “우리나라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과 가장 근접한 인천에서 수출기업의 지식재산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조기배란억제제 2개 건강보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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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2월 1일부터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조기배란억제제 2개 성분이 추가로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고시 개정(11월 23일)에 따른 것이다. [약제 정보 및 환자부담 완화 사례] ○ 약제명 - 세트로타이드주(성분명 : 세트로렐릭스, 제약사 : 머크(주)) - 오가루트란주(성분명 : 가니렐릭스, 제약사 : 한국엠에스디(유)) ○ 적응증 - 보조생식술 등을 위한 과배란 유도에서 미성숙난자의 배란방지 ○ 환자부담 완화 - 비급여시 1회당 약 5~6만원 수준에서 건강보험 적용(본인부담률 30%)으로 1회당 약 8천원 부담 이에 따라, 조기배란 억제제 관련해서는 총 5개 성분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조기배란억제제 3개 성분(고세렐린, 트립토렐린, 루프롤라이드)*은지난 10월 1일부터 시행된 난임치료 시술 건강보험 적용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 중이다. * [성분별 대표품목] ① 고세렐린 : 졸라덱스데포주 등, ② 트립토렐린 : 데카펩틸주 등, ③ 루프롤라이드 : 루크린주 등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난임 시술과 관련된 약제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의견 수렴과 함께, 의학적 안정성·유효성 등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거쳐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보건복지부

날씨정보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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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금) 중부, 전라도,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낮까지 가끔 눈 [남부일부 눈 또는 비] *** 강원영동, 경상해안, 경북내륙 건조특보. 수능일인 오늘,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눈 날리는 곳이 있는데요. 이들 지역으로는 오늘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밤부터는 중부서해안에서 또다시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종일 흐리겠습니다. 중부지방과 호남, 영남 일부 내륙에는 낮까지 가끔 눈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경기남부와 영서남부, 충청도 곳곳에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대설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1~5cm의 눈이 쌓이는 곳 있겠는데요. 지면 온도가 낮아서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2도가 되겠고, 낮에도 서울 3도,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평년을 밑돌겠습니다. 주말인 모레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울은 -3도에서 한낮 기온 7도, 대전 10도, 부산 12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동해, 제주도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선박들은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일요일에도 눈 또는 비예보가 있습니다. 당분간 아침에는 영하권의 체감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행안부, 지방세 납부 인터넷전문은행 수납대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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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는 12월 1일부터 최근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서도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도입한다. 현재 지방세는 금융기관(시중은행 22개, 카드사 13개)과 수납대행 계약 체결을 통해 수납 중이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은 수납대행 계약이 체결되어 있지 않아 주민들이 인터넷전문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더라도 지방세를 납부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계좌이체, 신용카드, 모바일뱅킹 등으로 수납 인터넷전문은행은 영업점을 통한 대면거래를 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반의 비대면거래를 핵심적인 영업채널로 활용하는 은행으로 현재 2개 은행(케이뱅크, 카카오뱅크)이 영업 중이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지방세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인터넷전문은행과 수납대행 계약(지자체-금결원-은행)을 체결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1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인터넷전문은행은 기존 은행과 같은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인터넷 계좌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금결원), 인터넷·모바일 뱅킹(케이뱅크) ※ 서울시는 이택스를 통해 계좌 납부 가능 ② [ATM 기기 납부] 인터넷전문은행이 발급하는 현금·체크카드 이용 ③ [지방세 환급 신청] 인터넷전문은행 계좌로 지방세 환급 가능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세제정책관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만큼 인터넷전문은행을 이용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도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지방세 납부편의 제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방세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납부수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행정안전부

날씨정보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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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목) 낮까지 충청북부, 경상서부내륙 비 또는 눈. 밤에 중부서해안 눈 시작. - 내일 (금) 중부, 전라도,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가끔 눈. 수능일인 오늘 어김없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지금은 2교시가 진행 중인데요. 추위 속에 하늘의 표정도 좋지 않습니다. 지금 북서쪽에서 구름대가 밀려들어오면서, 경기남부와 충남, 전북 일부지역에 눈이나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중부서해안의 경우 밤부터 다시 눈이 시작되는 곳 있겠습니다. 눈의 양은 영서와 충청북부, 경상서부내륙, 제주산지에 1cm 내외가 되겠고요, 비로 내린다면 5mm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는데요.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강릉과 대전 7도, 광주 9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큰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눈 예보가 있는데요. 중부 일부 지역에는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쌓이는 곳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3도, 대전 -2도가 되겠고, 낮 기온 서울 4도, 대전 8도, 대구 9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와 동해, 제주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선박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또 한차례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며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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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목) 아침 경기서해안 눈 시작, 낮 동안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 경북서부 비 또는 눈(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눈), 동해안 대체로 맑음. - 모레 (금) 중부지방과 경북내륙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가끔 눈, 전라도와 경남북서내륙 새벽에 눈. 수능일인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까지 그 밖의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호남, 경북서부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은 5mm미만으로 양은 적겠는데요. 아침에 서울·경기도는 눈이 날리거나, 오전에 중부를 중심으로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과 모레 눈,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수험생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얇을 겉옷을 여러 겹 껴입으셔서 체온유지에 더욱 힘써주셔야겠는데요. 찬 공기가 내려오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아침 최저기온 서울 -3도, 춘천 -6도로 평년보다 1~4도가량 낮겠습니다. 낮에도 서울 5도, 대전 7도, 부산 11도로 평년보다도 낮겠습니다. 특히, 해안과 강원산지에는 강풍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리겠습니다. 든든히 입으셔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불편함 없도록 기상정보를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3도, 낮 동안 서울 4도, 광주 11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동해상에, 내일부터 서해상과 제주도남쪽해상은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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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설인 오늘은 눈 대신 곳곳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낮까지 강원영서와 충청, 호남, 경북서부에 5mm미만의 비가 조금 지나겠는데요. 강원영서는 1cm내외의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비 소식은 있지만 비의 양이 적기 때문에 건조함을 달래주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경북내륙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작은 불씨에도 각별히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이 황사의 영향으로 서해도서지역과 일부 서해안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예비소집일인 오늘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는데요. 서울과 강릉, 대전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12도, 부산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곳곳에 눈, 비 소식이 있는데요. 불편함 없도록 미리 기상정보를 확인하셔서 움직이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3도, 춘천 -5도, 안동 -4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5도, 대구 9도, 부산 11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동해상은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최고 3.5m로 차차 높아지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 눈,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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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수) 새벽에 경기북부 비 시작, 낮 동안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전남남부 제외), 경북북부내륙 확대(강원영서북부 비 또는 눈), 오후에 차차 갬, 제주도 오전 한때 비(산지 비 또는 눈) 조금. - 모레 (목)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서해안에 낮 한때 비 또는 눈(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눈), 동해안 대체로 맑음. 예비소집일인 내일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는데요. 서울의 한낮기온 12도가 예상되지만, 수능일은 모레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3도, 낮 동안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도 더욱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체온유지에 더욱 더 힘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낮 동안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남남부를 제외한 호남, 경북북부내륙에 5mm미만의 비가 조금 오다가 오후에는 차차 그치겠습니다. 제주도는 오전 한때 비가 지나겠고, 강원산지에는 1cm내외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황사의 유입으로 중서부지역은 이른 오후까지, 남동부지역은 저녁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호흡기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강원도와 경상도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까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으로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12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능일인 모레는 중부지방과 호남서해안에 낮 한때 눈 또는 비예보가 있고, 기온도 떨어져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3도, 안동 -4도로 제법 쌀쌀하겠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5도, 전주 7도, 광주 9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 동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중부지방과 호남, 제주도에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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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짐. - 내일 (수) 새벽에 경기북부 비 시작, 낮 동안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전남남부 제외), 경북북부내륙 확대(강원영서북부 비 또는 눈), 오후에 차차 갬, 제주도 오전에 비 조금. 화요일 출근길은 제법 쌀쌀했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 풀리겠습니다. 서울 8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중서부와 영남 일부지역을 중심은 대기정체로 인해 오전과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한편,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강원도와 경상도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차차 건조해지니까요. 작은 불씨에도 각별히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8도, 강릉 12도, 대전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부산 14도, 광주 11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겠는데요. 새벽에 경기북부부터 비가 시작되면서 낮에는 중부지방과 호남, 경북북부내륙으로 확대되다가 오후에는 차차 그치겠습니다. 기온 보시면, 서울의 아침 기온 3도, 낮에는 서울 12도, 대구 10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중부지방과 호남, 제주도에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행안부-EU, 유럽현지개인정보보호법(GDPR)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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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유럽 개인정보보호법(GDPR) 기업 간담회’를 2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지역위원회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그간 한-EU 개인정보 보호분야 협력을 기반으로 2018년 5월 발효될 GDPR에 대한 기업의 인식을 제고하고 기업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삼성, LG, 현대, 포스코, 네이버 등 국내 및 유럽에 진출한 30여개 기업에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행안부는「우리기업을 위한 GDPR 안내서」를 발간하였으며 5월과 10월 두 차례 기업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 질의사항에 대하여 EU 집행위 측과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그 결과 GDPR을 기업 현장에 적용하는데 보다 명확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한-EU 공동으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는데 공감하였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은 개인정보의 범위, DPO(Data Protection Officer) 지정, 개인정보의 국외이전 등 의문사항에 대하여 EU 집행위로부터 공신력있는 답변을 받음으로써 GDPR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행안부와 KISA는 이번 행사가 브뤼셀에서 개최된 만큼 부득이 참여하지 못한 기업과 이번 간담회 내용을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12월 11일 시청역 근처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GDPR 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유럽연합의 GDPR은 천문학적인 과징금 규모로 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법집행 실효성 및 책임성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전 세계 기업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금번 한-EU GDPR 기업간담회를 통해 우리기업이 EU에 진출하여 GDPR를 준수하는데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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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남대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 검출 -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차단방역 조치 농림축산식품부는 11.16일 강원 양양(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하여 환경부 환경과학원에서 중간검사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11.20일 검출되었음을 알려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에 대해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여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하여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아울러,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와 해당 지자체는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매일 소독 실시 등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약 3~5일 소요 ** 전남 순천시 순천만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약 130농가, 15천수)에 대하여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 실시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날씨정보 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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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화) 전국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짐. *** 서울, 일부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건조특보.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 일부에 눈이 약하게 내렸습니다. 조용하게 내리는 눈 속에도 추위는 계속됐는데요. 이 때이른 추위는 내일 낮부터 조금씩 누그러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8도, 모레는 11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이맘때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밤부터 점차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고요, 절기 소설인 모레,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3도, 대전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에는 서울 8도, 대전 9도, 대구 11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예비 소집일인 모레 아침 서울은 3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낮에도 서울 11도, 대전과 대구 1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 동해 먼바다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동해먼바다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능일에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곳곳으로 잦은 눈 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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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월)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북부 오후 한때 눈 또는 비 조금.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오후에 눈 날림 또는 빗방울. - 내일 (화) 전국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짐. 연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서울은 영하 3.9도까지 내려가며 평년기온을 5도가량 밑돌았는데요. 낮에도 4도 정도에 머물면서 종일 추위가 가시지 않겠습니다. 이번 때이른 추위는 내일 낮부터 조금씩 누그러들기 시작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 8도까지 오르겠고, 예비 소집일이자 절기 소설인 모레는 11도로 예상되면서 평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오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습니다. 다만, 서울,경기와 영서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한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영서남부와 충청북부에도 눈 날리거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경기북부와 영서북부는 1cm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 있겠고요, 서울에도 1cm 미만의 적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로 내린다면 5mm 미만의 적은 양이 예상돼, 활동에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강릉 8도, 대전 9도, 광주 11도, 대구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3도로 춥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청주 8도, 대전 10도, 부산 1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먼바다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이는 곳 있겠습니다. 비나 눈 소식이 잦은 한 주가 되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중부와 호남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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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월) (~아침까지) 전남서해안, 제주도 비 조금 [제주 산지 눈 또는 비]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오후 한때 눈 조금.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오후에 눈 날림 또는 빗방울. *** 서울, 일부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건조특보. 볼에 와닿는 찬 공기가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케 합니다. 오늘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추웠는데요. 한 주의 시작인 내일 출근길에도 옷차림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영하 3도, 대전 영하 2도 등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중부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는데요. 전남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겠고, 서울과 경기북부, 영서중북부 오후 한때 1cm 내외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3도, 대전 -2도가 되겠고, 낮 에도 서울 5도, 대전 8도, 대구 10도로 평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 누그러들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8도, 전주 10도, 대구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 대부분 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동해안은 내일까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수능 예비 소집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예보가 있는데요. 수능일인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중부지방과 호남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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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은 바람이 매서운데요.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한편,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강원영동과 일부 경상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이 나기 쉬우니까요.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전라서해안과 전남내륙,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조금 오겠는데요. 기온이 낮기 때문에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2도, 대전 4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6도, 부산은 10도를 보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든든히 입으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6도, 안동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4도, 대구 7도로 영상권을 보이겠지만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낮게 느껴지겠습니다. 대부분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해안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또 동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날이 많겠습니다.

쌍용차, 지진피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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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피해 차량 수리비 30% 할인 혜택 제공 및 신속한 수리를 위한 합동서비스팀 운영 ▪ 재해지역 특별정비 서비스, 계절별 무상점검 서비스 등 안전한 차량 운행 위한 ‘리멤버 서비스’ 지속 실시 쌍용자동차가 지진으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목)까지 ‘지진피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는 포항 지역에 지진피해 차량 서비스 전담을 위한 합동서비스팀을 꾸리고 전담 작업장을 운영한다.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공임+부품)의 30%를 할인하고 긴급 출동 및 피해차량 무상점검서비스 등을 펼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계절별 차량 특성을 고려한 사전점검 서비스 및 재난/재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www.smotor.com )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쌍용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