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날씨정보 2018년 02월 28일 수요일 05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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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상황 및 전망]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전남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8일부터 3월 1일 아침까지) - 제주도, 경상도(경북내륙 제외), 전남남해안, 강원영동 : 30~80mm(많은 곳 제주남부와 제주도산지 120mm 이상) - 충청도,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북내륙, 울릉도.독도 : 20~50mm - 서울.경기, 강원영서, 서해5도, 북한 : 5~30mm * 예상 적설(28일부터 3월 1일 아침까지) - 강원산지, 북한 : 5~20cm (많은 곳 30cm 이상) - 강원영서(산지 제외), 경북북동산지, 강원북부동해안 : 1~5cm - (3월 1일) 경기동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 1cm 내외 * 예상 적설과 강수량은 05시 예보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비가 내리면서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축대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3월 1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3월 2일)는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 전망] 오늘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내일(3월 1일)과 모레(3월 2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농촌진흥청, 세시풍속 체험 농촌관광마을 6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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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 법흥마을 법흥상원놀이 농촌진흥청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무형의 자원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관광마을 6곳을 소개했다. 충남 금산 부리면 평촌 벌말마을= 가뭄이 심할 때 산에 있는 농바위를 끌며 비가 오기를 기원했다는 ‘농바우끄시기 기우제’가 대표적인 공연상품이다. 기우제와 마을 당제를 지내는 팽나무에 얽힌 이야기로 만든 마당극을 보고 금강 줄기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만든 어죽과 가죽잎 빈대떡을 맛볼 수 있다. (공연관람 사전예약) 충북 청주 옥산면 소로리마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출토된 곳으로 소로리 볍씨와 정월의 풍년기원제를 주제로 마당극을 펼친다. 또한 구멍에 작은 자를 비스듬히 꽂고 나무로 멀리 쳐내는 ‘자치기’, 배고팠던 시절 먹었던 ‘무밥’ 등 농촌에서의 향수를 경험하게 해준다. (정월대보름 전날 3월 1일) 경남 밀양 신안마을= 조선 검무 창시자인 운심의 묘가 있는 곳으로 마을 사람들이 직접 운심의 검무를 배워 운심검무축제를 열고 있다. (공연관람 사전예약) 경남 밀양 법흥마을=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마을주민들이 당산에 모여 한해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낸다. 이를 ‘법흥상원놀이’라고 하는데, ‘상원’이란 정월 대보름을 가리킨다. ‘법흥상원놀이’는 앞마당-놀이마당-뒤마당 3마당으로 진행되며, 1993년 무형문화제 제16호로 지정돼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다. (정월 대보름 전날 3월 1일) 전남 함평 해보면 상모마을= 함평농요를 복원하고 농심줄꼬기 행사, 풍년기원제, 길놀이행사로 백중놀이를 재현한다. 지역에서 자생하는 녹차를 이용해 밥을 하고 차를 우려낸 물에 밥을 말아 대접한다. (음력 7월 15일, 백중) 전북 군산 죽동마을= 정월 초사흘 당산제를 통해 공동체 구성원의 안녕을 기원한다. 또한 대보름날 달집태우기를 재현하는데, 달집에 넣은 대나무가 폭죽처럼 터지면서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정월 대보름 전날 3월 1일) 한편, 농촌진흥청은 세시풍속을 활용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부럼 우리 잡곡 품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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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은 정월대보름이다. 예로부터 대보름에는 한해의 액운과 부스럼을 막고 가족의 행복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오곡밥을 지어 먹고 부럼 깨기를 했다. 농촌진흥청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부럼에 이용되는 잡곡의 효능과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우리 잡곡 품종을 소개했다. 오곡밥은 일반적으로 찹쌀, 차조, 찰수수, 찰기장, 붉은팥, 검은콩 등으로 짓는다. 다양한 색깔이 어우러진 오곡밥은 보기에도 아름답고 색깔별로 건강기능성도 다양하다. 하얀색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가 잘 되며, 노란색 조와 기장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다. 붉은색 팥과 검정색 콩 껍질에는 눈을 건강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갈색 수수는 폴리페놀 성분이 높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혈당을 조절해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생활습관병: 식습관, 운동습관,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의 영향을 받는 질환군. 예)고혈압, 당뇨, 비만 등 딱딱한 팥은 미리 한번 삶고 알갱이가 작은 차조는 마지막 뜸 들일 때 넣으면 더 맛있는 오곡밥을 지을 수 있다. 한편, 정월대보름 풍습으로 부스럼을 막고 치아의 건강을 위해 딱딱한 견과류를 깨물어 먹는 ‘부럼 깨기’가 있다.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땅콩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들깨,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참깨로 부럼용 영양바를 만들어 본다면 색다른 정월대보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참깨는 항암·항산화 효과가 있는 리그난 성분이 있으며, 들깨는 항당뇨와 미백에 효과가 있는 루테올린 성분, 땅콩은 지방산 중 몸에 좋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높이고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은 낮추는 올레산이 들어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 농촌진흥청은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잡곡 품종으로 조 ‘황미찰’, 기장 ‘금실찰’, 수수 ‘남풍찰’, 팥 ‘아라리’, 참깨 ‘건백’, 들깨 ‘들샘’, 땅콩 ‘케이올’을 추천했다. 농촌진

삼성전자, 벽걸이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4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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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학교·병원 등 공기청정기 수요가 다변화됨에 따라 B2B 시장을 겨냥한 벽걸이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4000’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블루스카이 4000’은 벽걸이형으로 제품 설치 공간에 대한 고민을 덜어 주고 어린이나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서도 제품에 부딪힐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청정 수준에 맞게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 35dB(데시벨) 이하의 저소음으로 운전하는 ‘저소음 학습 모드’가 탑재돼 교실·독서실 같은 학습 공간이나 병원 같이 조용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블루스카이 4000’은 ‘6중 청정 시스템’을 통해 각종 유해물질을 빠르게 제거함으로써 차별화된 청정기능을 자랑한다. ▲극세필터로 생활먼지와 반려동물의 털 등 입자가 큰 먼지를 우선 걸러낸 후 ▲숯 탈취필터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과 유해가스, 각종 악취를 제거하고 ▲미세먼지 집진필터로 0.3㎛(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입자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전문 계측 장비 원리를 활용한 ‘레이저 PM1.0 센서’가 탑재돼 지름 0.3㎛의 미세먼지까지 정밀하게 측정하고 가스 센서로 유해가스 오염도까지 감지해 실내 ‘종합 청정 지수’를 4단계 색상으로 표시해 준다. ‘블루스카이 4000’은 와이파이 연결을 기반으로 한 IoT 기능도 탑재돼 ‘스마트 싱스(Smart Things)’ 앱을 통해 외출 중 실내 공기상태 확인, 원격제어, 필터 교체 주기 확인·구매 등을 간편하게 실행해 준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집진필터와 숯 탈취필터가 일체형이라 한번에 교체 할 수 있고 ▲극세 필터를 간편하게 분리해 물로 세척할 수 있으며 ▲벽면에 부착되어 있어도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 할 수 있는 등 사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제공된다. ‘블루스카이 4000’은 청정면적 99제곱미터·85제곱미터 2개 모델로 출시되어 평균 면적이 67.7 제곱미터인 일반 교실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에너

기아자동차, 올 뉴 K3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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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www.kia.com )는 27일(화) ‘올 뉴 K3’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기아자동차는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한 준중형 세단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춰 올 뉴 K3를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운영한다. 올 뉴 K3의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원 ▲럭셔리 1,81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이다. 올 뉴 K3는 소비자 최선호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추고도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인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소비자 선호 편의사양으로 구성된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의 가격을 기존 대비 20만원 인하된 65만원, 35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또한 운전 편의성을 높여주는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는 UVO 내비게이션의 무료 이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올 뉴 K3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영업일 기준 7일) 6,00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전계약 분석 결과 구매층은 전 연령대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의 상품성을 최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상위 트림 선택 비중이 절반 이상 차지했다. (※트림 선택 비율 프레스티지 32%, 노블레스 20%) 스노우 화이트 펄 등 무채색 선호 비율이 높았던 기존 K3와 달리 올 뉴 K3는 유채색 계열 선택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호라이즌 블루와 런웨이 레드 등 새롭게 추가된 컬러가 좋은

날씨정보 2018년 02월 27일 화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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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상황 및 전망]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28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전남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8일부터 3월 1일 아침까지) - 제주도, 경상도(경북내륙 제외), 전남남해안 : 30~80mm(많은 곳 제주남부와 제주산지 120mm 이상) - 강원영동, 충청도,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북내륙, 울릉도.독도 : 10~40mm - 서울.경기, 강원영서, 서해5도, 북한 : 5~20mm * 예상 적설(28일부터 3월 1일 아침까지) - 강원산지, 북한 : 3~10cm (많은 곳 15cm 이상) - 강원영서(산지 제외) : 1~3cm * 예상 적설과 강수량은 17시 예보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는 모레(3월 1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비가 내리면서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축대붕괴 등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3월 1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린 후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중부지방과 경상도, 전북에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 내일(28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모레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2018년 1월말 전국 미분양 59,104호, 전월대비 3.1% (1,774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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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7,330호)대비 3.1%(1,774호) 증가한 총 59,104호로 집계되었으며, 준공후 미분양은 1월말 기준으로 전월(11,720호)대비 2.9%(338호) 증가한 총 12,058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2017.10월 55,707호 → 2017.11월 56,647호 → 2017.12월 57,330호 → 2018.1월 59,104호 * 2017.10월 9,952호 → 2017.11월 10,109호 → 2017.12월 11,720호 → 2018.1월 12,058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9,848호로, 전월(10,387호) 대비 5.2%(539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49,256호로, 전월(46,943호) 대비 4.9%(2,313호) 증가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2017.12월 4,077호 → 2018.1월 5,838호(수도권 822호, 지방 5,016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17.12월 3,394호 → 2018.1월 4,064호(수도권 1,361호, 지방 2,703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702호)대비 52호 감소한 5,650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1,628호) 대비 1,826호 증가한 53,454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 http://www.onnar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국토교통부

2018년 1월 주택 인·허가 3.8만호, 준공은 6.0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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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허가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1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7,696호로 전년동월(39,898호) 대비 5.5% 감소하였으나, 5년평균(33,852호) 대비 11.4%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19,902호로 전년동월 및 5년평균 대비 각각 6.3%, 22.5% 증가 지방은 17,794호로 전년동월 대비 16.0% 감소하였으나, 5년평균과 유사 (유형별) 아파트는 25,073호로 전년比 5.7% 감소, 5년평균比 11.2%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12,623호로 전년比 5.2% 감소, 5년평균比 11.7% 증가 2. 착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5,233호로 전년동월(26,688호) 대비 5.5% 감소하였으나, 5년평균(25,171호)과 유사한 수준 (지역별) 수도권은 전년동월과 유사한 13,490호로 5년평균 대비 31.5% 증가하였으나, 지방은 11,743호로 전년동월 및 5년 평균 대비 각각 12.2%, 21.2% 감소 (유형별) 아파트는 16,632호로 전년比 32.7%, 5년평균比 12.1%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8,601호로 전년比 39.2%, 5년평균比 16.8% 감소 3. 분양(승인) 실적 *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 (종합) 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5,788호로 전년동월(3,225호) 및 5년평균(7,526호) 대비 각각 389.6%, 109.8% 증가 * 2018년 1월 분양실적은 2010년 1월(25,901호) 이후 8년만에 최대치 기록 (지역별) 수도권은 6,407호로 전년比 339.4%, 5년평균比 197.4% 증가, 지방은 9,381호로 전년比 430.9%, 5년평균比 74.6% 증가 (유형별) 일반분양은 12,018호로 전년比 470.9%, 5년평균比 97.9% 증가, 조합원분은 3,766호로 전년比 2,015.7%, 5년평균比 394.9% 증가 4. 준공(입주) 실적 * 전

인천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건립 공사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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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조감도 인천광역시는 2월 27일 시민 1,000여명과 함께 현안문제이자 숙원사업이던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건립 공사 기공식」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은 개장된 지 24년이 지났으며, 시설이 노후하고 소비자 구매환경이 유통환경변화에 맞지 않는 내부구조 등으로 시장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가 불편해 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 1994년 개장한 이래 인천 남동권역의 농산물 유통의 중심축을 담당하면서 하루 평균 600~700톤 이상의 농산물이 유통되고 있으나 교통혼잡 및 부족한 시설 등으로 거래물량과 매출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남촌농산물도매시장(가칭) 건립 공사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여 신축하는 사업으로 인천 남동구 남촌동 177-1번지 일원에 대지 173,188㎡에 연면적 130,942㎡,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인천시 예산으로 사업비 3,060억원을 투입하여 건립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에서는 농산물유통의 거점인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이 이처럼 퇴화하는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 도매시장 기능의 다변화에 부응하고, 도매시장종사자와 시민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최첨단 종합물류형 도매시장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착공식 행사는 이러한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서 남동구립풍물단의 풍물놀이와 고집불통락울림의 난타퍼포먼스 공연 등이 식전행사로 진행했다. 특히 공식행사의 퍼포먼스 발파식에서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입주하게 될 4개 도매법인회사와 360여명의 중도매업 입주 상인을 의미하는 축포와 빵빠래 등 피날래가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공식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2019년까지 최첨단 종합물류형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건립하여 인천시 최대 농산물유통기지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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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악한 노동 현장의 영세업자와 청년근로자 등의 부담해소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도내 분야별 경제단체, 소상공인, 청년 근로자 등을 6차례에 걸쳐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도민이 원하고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대책사업으로 올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의 지원기준을 보완하여, 더 많은 도내 영세 사업장 청년 근로자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일하는 청년 시리즈’의 시행기준 보완은 ①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업자의 경영부담 완화 ②현장에서의 다양한 요구사항 수렴 ③정부 정책과의 연계성·효율성 확보를 염두에 두고 검토했다. 또,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세업의 청년 근로자가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보완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정책 체감효과를 높였다. 금번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었다. 기존에는 소상공인*을 제외했었지만 이번 보완으로 5명 이상의 중소사업장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까지 지원이 확대된다. * 소상공인법(약칭) : 소상공인은 상시 근로자 수가 5명 미만(광업·제조·운수·건설업은 10명 미만) ‘청년 복지포인트’는 지원 대상 사업장 규모와 모집 시기가 전면 해제된다. 사업장 규모가 상시근로자 수 1명 이상 중소사업장이면 4대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어디든, 누구나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연중 상시모집으로 바뀐다. 또한 4대보험 미가입 사업장 청년 근로자의 경우 고용임금확인서 등의 간단한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기준과 신청절차를 보완할 예정이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현장에 맞게 지원 대상의 임금수준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기업·청년 근로자 의견을 반영하고 ‘일자리 안정자금’의 월정급여액 상향 조정(19

2018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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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에는 자일리톨, 글루코사민 등 기능성 원료 16종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재평가 대상 중 자일리톨·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등 9종은 주기적 재평가 대상이며 글루코사민·비타민D·쏘팔메토열매추출물 등 7종은 상시적 재평가 대상으로 모두 2018년 12월 재평가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 주기적 재평가 대상(9종): 정어리펩타이드SP100N,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HemoHIM당귀등혼합추출물, 자일리톨, 씨제이히비스커스등복합물, 피크노제놀-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 황금등복합물, 올리브잎주정추출물EFLA943 * 상시적 재평가 대상(7종): 글루코사민, 비타민D, 쏘팔메토열매추출물, 프락토올리고당, EPA 및 DHA 함유유지, 백수오등복합추출물,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는 안전하고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기능성 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를 대상으로 하는 주기적 재평가와 새로운 위해정보 등이 확인되어 실시하는 상시적 재평가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습니다. 재평가 시 검토하는 자료는 영업자 제출자료, 생산실적, 품목제조신고, 이상사례 및 식약처 조사 결과 등입니다. 참고로, 지난해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재평가하여 ▲제조기준 변경(1종) ▲규격 변경(2종) ▲일일섭취량 변경(2종) ▲섭취 시 주의사항 변경(8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보된 제품만 시장에 유통되도록 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참고로 2018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계획은 식약처 홈페이지( www.mfds.go.kr ) → 알림 →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날씨정보 2018년 02월 27일 화요일 05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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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상황 및 전망]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한편,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예상 적설(27일 오전까지) - 북한 : 5~10mm/3~8cm 내일(28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전남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8일부터 3월 1일 아침까지) - 제주도(28일), 전남남해안, 경상해안 : 20~5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80mm 이상) - 충청도, 남부지방(전남남해안, 경상해안 제외), 강원영동, 울릉도.독도, 북한 : 10~30mm -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 : 5~10mm * 예상 적설(28일부터 3월 1일 아침까지) - 강원산지, 북한 : 1~5cm - 강원영서 : 1cm 내외 * 예상 적설과 강수량은 05시 예보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면서 내일(28일)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내린 비로 인해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질 수 있어 축대붕괴 등 안전 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3월 1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린 후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중부지방과 경북은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 오늘과 내일(28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건조 현황과 전망] 현재, 강원동해안과 일

농촌 청소년 잠재리더역량 향상 프로그램 및 매뉴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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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뉴얼 표지 농촌진흥청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중요 인적자원으로서 농촌 청소년들의 잠재리더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전체 다문화가구 자녀 중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구 자녀가 32%에 달하는 등 후계인적자원으로서 이들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다문화가구를 포함한 농촌 청소년들의 잠재리더역량 향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2017년 전국 49개 지역에서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구 청소년 476명을 대상으로 잠재리더역량에 관한 실태를 조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과 매뉴얼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은 △표현 △도전 및 행동 △탐구의 구성원리로 구조화했으며, 표현은 발표와 소통, 도전 및 행동은 놀이, 만들기, 작성, 탐구는 유추 및 상상, 분석, 역발상 시각화 등의 활동으로 세분화된다. 초등학교 고학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현장체험 평가를 실시한 결과, 잠재리더역량이 백분위 71.8점에서 76.9점으로 향상됐으며 전반적으로 반응 및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특히 창의성 영역에서 두드러졌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을 청소년용, 부모 및 교사용 등 2종의 매뉴얼로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책자는 △자기이해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 △학습의지 △대인관계관리 △의사소통능력 △긍정심리 △창의성 △리더십 등 잠재리더역량을 구성하는 8개의 요인과 성공적으로 성장한 다문화가구 청소년이 농촌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책자를 받아보길 희망하는 사람은 농촌자원환경과( 063-238-2646)로 요청하면 발간 범위 안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양순미 농업연구사는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구 자녀가 늘어감에 따라 이들과의 동반적인 파트너십을 전제로 하는 잠재리더역량 향상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발‧보급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농촌진흥청

기아자동차, 니로 EV 예약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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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SUV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자동차( www.kia.com )는 26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7월 출시 예정인 니로 EV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8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인증 수치) 니로 EV는 전기차 고객의 사용 패턴을 반영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Long & Excellent) 모델’과 실용성과 경제성에 집중한 ‘ME(Mid & Efficient) 모델’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64kWh 배터리를 탑재한 L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 주행 가능하고 39.2kWh 배터리를 탑재한 M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24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 ‘LE, ME 모델’ 표현은 가칭으로 추후 변경 가능) 니로 EV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자식 변속 레버(SBW)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LED 헤드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니로 EV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의 동급 최고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기존 니로 제원 :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 2,700mm) 또한 니로 EV는 최대 출력 150kW(약 204마력) 전용 모터를 적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함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0km 이상(LE 모델 기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뛰어난 경제성을 갖췄다..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유선 기가인터넷 수준인 최대 속도 1Gbp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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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갤럭시S9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대 속도가 1Gbps에 달하는 LTE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1Gbps는 유선 기가인터넷 속도 수준이다. 무선이 유선 인터넷 속도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5G 상용화 이후에도 수년 간 LTE가 병행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LTE의 진화도 중요하다. SK텔레콤은 5G 조기 상용화는 물론, LTE의 진화 · 발전도 함께 이끌어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이동통신 품질을 제공할 계획이다. ■ 1GB 영화 한 편 8초에 초고속 다운로드… 차별화된 LTE 속도 제공 SK텔레콤은 1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이동통신 사업자이다. 1Gbps는 지난 2011년 상용화 된 LTE의 75Mbps 대비 13.3배 빠른 속도로, 1GB 용량의 영화 한편을 8초 만에 내려 받을 수 있다. LTE 속도로는 1분 50초가 걸린다. 1Gbps 속도 구현을 위해 SK텔레콤은 800MHz 일반대역 ∙ 1.8GHz 광대역 · 2.6GHz 광대역 · 일반대역 등 4개의 LTE 대역을 활용한다. SK텔레콤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CA(Carrier Aggregation) 및 4X4 다중안테나 기술 등을 적용한 1Gbps LTE 시스템을 지난해 12월 개발했고, ‘MWC 2018’에서 해당 시스템을 시연한다. SK텔레콤은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서울 ∙ 인천 ∙ 부산 ∙ 광주 등 주요 광역시 트래픽 밀집 지역*에서 최대 1Gbps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1Gbps 및 5 Band CA 등을 포함하는 4.5G 망을 올해 말 85개 시 · 82개 군까지 더 넓히고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 강남역, 가로수길, 명동, 종로, 신촌, 홍대, 이태원, 인천 부평,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광주 충장로, 대전 시청 등 4.5G 커버리지 확대로 SK텔레콤 기존 고객들도 트래픽 분산, 망

날씨정보 2018년 02월 26일 월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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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상황 및 전망]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27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예상 적설(27일 오전까지) - 북한 : 5~10mm/3~8cm 모레(28일)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전남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건조 현황과 전망] 현재, 강원동해안과 일부 충청도, 남부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어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전망] 모레(28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전망] 모레(28일)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갤럭시 S9, 갤럭시 S9+ 2월 28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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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3월 16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S9’∙‘갤럭시 S9+’는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갤럭시 S9(64GB)’이 95만 7천원, ‘갤럭시 S9+’(64GB)가 105만 6천원, ‘갤럭시 S9+’(256GB) 모델이 115만 5천원이다. 사전 예약은 전국 4천여 개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S∙ZONE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 매장과 일부 MVNO 매장, 오픈 마켓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갤럭시 플래그십 제품 최초로 자급제(언락폰) 모델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국내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앞선 3월 9일부터 15일까지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사전 개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256GB 모델을 사전 예약 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유무선헤드폰을 제공한다. ‘갤럭시 S9’∙‘갤럭시 S9+’ 64GB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덱스 패드(DeX Pad)’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데스크톱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 ‘삼성 덱스(DeX)’의 2세대 버전으로, 기존의 사용성에 더해 터치 패드와 터치 키보드 지원으로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2월 28일부터 사전 예약 후 ‘갤럭시 프로모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은품을 미리 신청한 고객은 개통 후 빠른 시간 내에 사은품을 우선 배송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후 결제 시 50%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1년 1회로 제한, 최초 통화일 기준 1년 이내) 해주어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추첨을 통해 대규모 해외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프

티볼리, 코란도 C 등 쌍용차 7만 4천대 부품 결함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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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코란도 C 등 2개 차종 7만 4,043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2월 26일부터 결함시정(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시정은 쌍용자동차㈜가 2015년과 2016년에 판매한 티볼리와 코란도 C 차종의 산소센서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함에 따른 것이다. * 결함률: 같은 연도에 판매된 같은 차종, 동일 부품의 결함률이 4% 이상이고 결함건수가 50건 이상 리콜 대상 차량은 2015년 7월 1일부터 2017년 7월 13일까지 생산된 티볼리 디젤 5만 2,587대와 2015년 7월 1일부터 2017년 7월 17일까지 생산된 코란도 C 디젤 2만 1,456대다. 환경부와 쌍용자동차㈜는 해당 부품의 결함이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29일 환경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해당 결함시정계획서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2월 22일자로 결함시정계획을 승인했다. 쌍용자동차㈜는 해당 차종의 결함원인을 분석한 결과, 산소센서 튜브 내부에 입자상물질(PM)이 과다하게 퇴적되어 센서의 응답시간이 지연되고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는 문제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산소센서 내부에 입자상물질이 퇴적되어 '기체의 흐름(유로)'이 막히면 엔진 제어 기능이나 질소산화물저감촉매의 재생 등에 대한 센서의 감시능력이 떨어져 배출가스가 과다하게 나올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환경부의 결함시정계획 승인에 따라 해당 차종 소유자에게 결함시정 사실을 알리고 2월 26일부터 리콜을 개시한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전국 쌍용자동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개선된 사양의 산소센서로 교체 및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개선 조치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용자동차㈜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여 안

날씨정보 2018년 02월 26일 월요일 05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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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상황 및 전망]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북부동해안은 오전에 구름많겠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7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북부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 강원영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7일 오후) - 경기북부내륙, 강원영서북부 : 5mm 미만 - 북한(26일부터 27일 낮까지) : 5~10mm * 예상 적설(26일부터 27일 오전까지) - 북한 : 3~8cm * 예상 적설과 강수량은 05시 예보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레(28일)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전남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건조 현황과 전망] 현재, 강원동해안과 일부 충청도, 남부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어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전망] 모레(28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전망] 모레(28일)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

병사 87.8% 오른 봉급, 여윳돈 사용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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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8%오른 봉급, 여윳돈 사용처는? 적은 금액이지만 알뜰살뜰 아껴 사용한 흔적이 역력한 이 금전출납 내용은 일반 가정의 가계부 기록이 아니다. 현재 군복무 중인 한 육군 상병의 월 봉급 사용 기록이다. 올 1월부터 봉급이 87.8% 올라 병장의 경우 지난해 21만 6,000원에서 40만 5,700원으로 인상됐다. 전년대비 18만 9,700원이 올랐다. 상병은 36만 6,200원, 일병은 33만 1,300원, 갓 입대한 이등병도 30만 6,100원을 매달 받고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병사 봉급을 67만 6,000여원까지 인상, 처우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그렇다면 국군병사들은 87.8% 오른 봉급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87.8% 오른 봉급, 여윳돈 사용처는?」을 주제로 2월 별별랭킹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월 23일부터 지난 18일까지 27일 동안 국방망을  통해 실시된 설문조사에는 총 1,310명의 병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문조사 결과, ‘적금을 넣는다.’라는 응답이 압도적인 비율로 1위에 올랐다. 참여 병사의 58.5%인 766명이 적금을 가입하거나 추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금을 넣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명중 1명꼴인 243명(31.7%)이 ‘전역 후 여행자금용’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사회복귀를 위한 여유자금 마련’(155․20.20%), ‘학(원)비와 자취비용’(115명·15.0%), ‘부모님 여행비용’(93명·12.1%), ‘IT 기기와 취미용품 구입’(62명·8.1%), ‘부모님께 드릴 건강 검진권·안마의자 등 고가 효도선물비용’(34명·4.4%), ‘시력교정·성형수술비’(23명·3.0%), ‘유학·워킹홀리데이 자금’(19명·2.5%), ‘옷·구두 등 패션용품 구입’(10명·1.3%), ‘치아교정비’(9명·1.2%), ‘창업 종잣돈’(3명·0.4%) 등 다양한 사용처와 뚜렷한 목적을 공개했다. 육군13항공단 강유환 상병은 “고향이 지방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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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4월 13일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위험시설 등 안전관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자 당초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로 계획 된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였다. 이는 중소형 병원이나 전통시장, 화재취약시설 등 6만여 개소의 위험시설 등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민간 전문가와 함께 꼼꼼하고 치밀하게 점검하여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서는 점검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지방자치단체 등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였다. 지용구 행정안전부 안전점검과장은 “시설관리 주체가 실시하는 자체점검에 대해서도 확인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우리 사회의 안전수준이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행정안전부

경기 도, 2016년부터 학교주변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15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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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후, 도곡초등학교 담장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도곡초등학교는 지난 1956년 개교해 58회 졸업생을 배출한 유서 깊은 학교지만, 학교 앞은 아침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한 위험한 곳으로 유명했다. 폭이 4m도 안되는 학교 앞 통학로에 등·하교 시간만 되면 학부모 차량, 일반차량, 학원차량, 보행자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초월읍 주민 박 모씨는 “좁은 도로에 차량이 왕복으로 다니는데 보행로가 없어 학생들이 차 사이를 지나가기도 했다. 일부는 안전 때문에 학교 운동장을 거쳐 돌아가기도 했다”면서 “어린이가 주로 왕래하는 통학로인데도 이를 하나도 생각하지 않은 구조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경기도는 2016년 도곡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을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2017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구나 시설 등을 설계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라고도 불린다. 도는 우선 공사에 앞서 여론조사를 실시해 보행로 없음, 혼잡한 불법 주정차, CCTV 부족 등을 주요 개선사항으로 선정했다. 이어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고,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횡단하게 했다. 고원식 횡단보도는 과속 방지턱을 횡단보도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운전자의 감속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학교 교실과 인접한 담장을 투명방음벽으로 교체해 차도의 소음을 차단하는 한편 담장에 학부형 대기 공간을 설치해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교문과 가장 가까운 곳에 학원차량 정차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차량과 어린이의 동선을 분리하고, CCTV를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공사기간은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1년 2개월이 걸렸고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최근 경기도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인천시, 불법사금융 일제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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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서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불법사금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일제단속은 2018. 2. 8일부터 대부업법상 법정최고 이자율이 27.9%에서 24%로 변경 시행되면서, 신규대출 자격요건 강화 등 금융권(대부업 등) 문턱이 높아진 이들을 노린 불법 사금융 확산 우려에 따른 방지대책의 일환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市) 및 각 군구 경제과에서는 『불법사금융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불법사금융 관련 상담·피해접수를 받는다. 접수된 내용 중 중대 위법한 사항에 대하여는 경찰·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히 단속해 나갈 계획이며, 등록대부업체 중 위반사례가 있을 경우에는 현장확인 등을 거쳐 영업정지, 등록취소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신속한 행정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 및 군구의「불법사금융 신고센터」외에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는 경찰청 112, 금융감독원 1332를 통하여도 가능하다. 불법사금융 피해사례와 예방법으로는 「불법고금리 요구」시 금융감독원, 경찰청, 지자체에 지체없이 신고하고, 폭행·협박 등「불법채권추심」의 경우에는 증거를 확보한 후 관련기관에 신고하고 「대출사기」등의 경우에는 경찰청 신고 및 거래금융회사에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불법사금융을 이용하기 전에 한번 더 본인의 소득과 이자부담을 생각하고, 서민금융 정책상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에 대표적인 서민금융 정책상품으로는 신용등급 및 소득이 낮아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을 대상으로 대출해주는‘햇살론’,‘미소금융’,‘새희망홀씨’등의 상품이 있으며,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바꿔드림론’,‘안전망대출’등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민금융통합콜센터 1397을 통하여 문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법정최고금리가 연24%로 인하됨에 따라 대부업자 등이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불법영업을 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대부업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인천시, 송도 테마파크 지하차도 2021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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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길이 660m, 왕복 4차로로 가칭‘송도 테마파크 지하차도(송도3교 지하차도)’를 2021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송도 테마파크 지하차도가 개통되면 아암로의 교통 정체가 해소되고, 향후 동춘 1, 2구역 도시개발사업과 테마파크 등 주변지역 개발로 인한 교통체증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하차도는 테마파크 및 도시개발사업의 교통영향평가 개선대책과 도시개발사업의 사회공헌사업에 반영돼 있어, ㈜부영주택 측에 지하차도의 우선건설을 요청했었다. ㈜부영주택도 테마파크 사업 준공 이전에 지하차도를 먼저 건설함으로써 테마파크와 도시개발사업 시행의지를 표명했다. 그리고 2018. 1. 17. 시에 지하차도 위탁시행을 요청함에 따라 시는 협의를 통해 사업비 약906억 원을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위탁시행 요청을 수용했다. 시는 ㈜부영주택과 테마파크 지하차도 위탁시행 협약 체결, 지하차도 설계도서 검토, 설계경제성 심사 등과 같은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19년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부영주택과 합의된 대로 테마파크 지하차도를 건설하고, 테마파크 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사회공헌사업이 빠른 시일 안에 시민에게 돌아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인천시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상반기 중 야간 영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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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그 동안 주간 영치가 불가했던 상습체납차량에 대하여 특정한 요일을 지정하여 시 납협력담당관실 전 직원을 동원, 야간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5일 부터 4월30일 2개월에 거쳐 총8회 매주 화요일에 통합영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 상습체납 영치단속은 밑바닥부터 샅샅이 훑는 「현미경 통합영치 체계적 운영」영치를 실시 밀린 세금은 끝까지 추적, 체납자에게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재정건전화를 위한 첫 단추로 대다수 성실하게 납부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로 오후 19시부터 22시까지 실시되며, 자동차세가 2회 이상 체납되거나,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들은 예외없이 번호판을 뗀다. 또한 세금을 내지 않고 도로를 달리는 얌체 차량뿐만 아니라 속칭 대포차에 대해서도 단속을 실시하여, 적발된 무적차량은 강제 견인한 후 공매처분을 하는 등 시민들의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적시에 추진하여 엄격한 법 질서 확립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체납자(화물차, 개인택시 등)는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납부능력을 상실한 고액 체납차량은 강제견인 등 공매처리를 유도, 체납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는 인식을 제공하는 등 영치의 실효성을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며, 상반기 체납자동차 야간영치를 계기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자의 자진납부 분위기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날씨정보 2018년 02월 25일 일요일 17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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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상황 및 전망]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26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북부동해안은 오전에 구름많겠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적설/ 강수량(26일) - 북한 :1~5cm/ 5mm 미만 모레(27일)는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기온 전망]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안개 전망] 내일(26일) 새벽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건조 현황과 전망] 현재, 강원동해안과 일부 충청도, 남부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어 건조특보가 발효 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전망] 오늘 제주도남쪽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최근 5년간 일자목증후군 질환 30만 명 증가(연평균 증가율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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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목증후군 질환의 증상 : 일자목(일자로 펴진 경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1년~2016년 ‘일자목증후군’ 질환으로 진료 받은 전체인원은 2011년 239만 7천 명에서 2016년 269만 6천 명으로 늘어 연평균 2.4%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기준, 총 진료인원은 남성 116만 3천 명, 여성 153만 3천 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은 인구 10만 명당 6069명, 남성은 인구 10만 명당4559명으로 인구수를 고려하여도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50대(64만 3천 명, 23.8%)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40대(56만 5천 명, 21.0%), 30대(41만 2천 명, 15.3%)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50대(24만 8천 명, 21.4%)가 가장 많았고, 40대(23만 9천 명, 20.6%), 30대(20만 2천 명, 17.4%) 순이며, 여성은 50대(39만 4천 명, 25.7%)이 가장 많았고, 40대(32만 5천명, 21.2%), 60대(23만 5천 명, 15.3%)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이장우 교수는 중년 50대 환자가 가장 많은 이유에 대해, “일자목증후군은 잘못된 자세와 동작이 원인이 되고 이러한 요소들이 장기간 축적되어 골격의 변형까지 일으키는 질환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게 된다” “게다가, 나이가 들면서 목 주변 근육의 근력이 약해지고 척추에도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통증에도 취약하게 된다. 하지만 근래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발생 연령이 점차 젊어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일자목증후군‘ 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시 문제점에 대해 “목 부위 통증뿐 아니라 두통이나 어깨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고, 나이가 들면 구조물들의 비가역적 변화를 야기하고 통증은 더 심해질 수 있다. 또한 목 척추나 디스크 등의 퇴

잠수지원함(D-01) 취역, 구조대원 수중수색 및 구조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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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지원함 주요 장비 해양경찰청은 23일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잠수지원함(D-01) 취역식을 갖고 수색구조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28일 사천 HK조선소에서 착공하여, 13개월의 건조기간을 거쳐 2018년 1월 11일 준공되었으며, 건조비용은 약 140억 원이 소요  되었다. 해경 최초 잠수지원함으로 길이 53미터, 너비 12미터로 잠수인력 15명을 포함하여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엔진은 1,810마력 2기를 장착하고 있고 최고속력은 14노트(약 26km/h)로 유류 최대 적재 시 약 1,500마일을 운항할 수 있다. 주요장비로는 수심 100m까지 탐색 가능한 무인원격조종로봇, 동시에 4명까지 투입 가능한 표면공급식잠수장비, 최대 1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감압챔버 등 최신 수색구조 장비가 탑재되어 있다. 잠수지원함은 침몰, 좌초, 화재 등 해양사고 시 수중구조임무와 함께 현장지휘함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상시에는 구조대원들의 잠수 교육‧훈련을 담당하여 해양경찰의 잠수능력을 한 단계 더 향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 26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 배치되어 1. 29일부터 4일 간 취역훈련을 하였으며, 총 22회에 걸쳐 표면공급식잠수장비 운용 등 장비숙달교육과 함께 잠수기법 임무훈련, 실전 팀워크 강화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박종철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은 “앞으로 잠수지원함(D-01)이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수중구조 기반을 더욱 더 공고히 하고, 해양사고 현장이면 대한민국 바다 어디든지 달려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해양경찰청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을 위한 부품개발 사업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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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을 위한 부품개발 사업 공청회’를 2월 28일(수) 오후 1시부터 서울 양재 AT 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12월 국토부에서 수립한 ‘철도차량 부품개발 종합계획’의 비전을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 및 부품업계의 관심과 협력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철도 모습을 조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철도부품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공청회를 통해 자동차 등 타 산업 분야의 성공적 기술 개발 및 전략에 대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국토부와 국토진흥원은 2004년부터 철도차량 연구에 약 5,900억 원, 부품 개발에 약 1,900억을 투자하였으며, ’KTX-산천‘의 국산화 등 총 1조 7,600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13년 이후 부품제작업체와 운영기관과의 공동개발-검증-실용화 모델을 도입하며 부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했고, 그 결과 최근 개발 부품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부품 개발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2020년부터 약 1,300억 원 규모의 철도차량 부품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손명수 철도국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5번째로 고속철도를 만든 국가로서 철도 분야에서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으나, 중요한 핵심부품은 아직도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철도차량부품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2017년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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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항공교통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1억 936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국적 항공기의 지연율은 9.5%로 전년대비 3.8%p 감소했다. 항공기 관련 사고·준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항공서비스를 이용한 후 피해구제를 신청한 사람은 이용자 백만 명당 11.4명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에 제공된 항공교통서비스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2017년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를 22일 발간하고,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airconsumer )에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 * 2014년 이후 매년 1회 서비스보고서를 발간하여 서비스정보를 제공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분기별로 서비스보고서를 발간하여 시의적절한 정보제공 노력 서비스보고서에는 항공사별·공항별 정시성 정보, 안전도 정보, 피해유형별 피해구제 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정시성 정보 여객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공항·항로 등의 인프라 부족으로 항공기 지연율도 지속 증가 추세였으나, 항공사 스케줄 조정 및 상습지연편 관리 등 지연운항 개선대책에 따라 지연율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 국내선 지연율 ] 2017년 국내선 지연율(12.0%)은 국내선 운송실적 증가(4.8%)에도 불구하고 김포-제주 노선 스케줄 조정, 승객하기·정비 등을 위한 지상체류시간 확대 편성, 대형기 대체 투입을 통한 감편 등으로 전년 대비 6.6%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선을 운항하는 7개 국적 항공사의 국내선 지연율은 모두 2016년 대비 감소 추세를 보였으며, 대한항공이 10.1%로 가장 낮았고 진에어는 15.7%로 가장 높았다. 진에어의 지연율은 전년 대비 11.3%p 감소하여 가장 큰 개선 폭을 보였으나, 김포-제주 및 김해-제주 등 혼잡 노선 운항이 많아 지연율이 높게 나타났다. [ 국제선 지연율 ] 2017년 국적사의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