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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사육 온라인 교육과정 e-러닝 무료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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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 사육 방법 무료 수강[자료제공=농촌진흥청] 최근 육류 소비 시장에서 염소가 고기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염소 사육 농가가 늘면서 염소 사육 관련 교육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염소 사육과 번식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아 ‘염소 사육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hrd.rda.go.kr)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다음, ‘e-러닝 →염소사육’ 을 통해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염소 종류와 특징, 사육 시설 관리, 염소 산업 현황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 등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기준에 맞춰 학습을 마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역량개발과 김사균 과장은 “염소는 다른 축종에 비해 관리 기술 정보가 부족한 점을 감안해 앞으로 농가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염소 사육 온라인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는 농촌진흥청 역량개발과(☎063-238-1844)로 하면 된다. 출처: 농촌진흥청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경기도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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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서울시에서만 실시했던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이 7월부터 수원·고양 등 경기도내 17개시에 등록된 노후경유차까지 확대돼 해당 차량 소유주는 주의해야 한다.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승인 권한이 50만 이상 대도시의 경우 도지사에서 시장으로 위임돼 도시재생사업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7월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소개한다. ※ 경기도에만 해당하는 정책은 제목 옆에 (경기)로 표시 ▲ 도시재생 승인권한 대도시 시장 위임 (경기) 7월부터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승인권한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경우 도지사에서 시장으로 위임된다. 승인권한을 위임하면 시장이 자율성을 가지고 지역자산, 역사, 문화, 지역특성과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 도시재생 속도가 그만큼 빨라질 수 있다. 경기도는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경기) 서울시만 실시했던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이 7월 1일부터 수원, 고양, 성남, 부천 등 경기도내 17개시에 등록된 노후경유차까지 확대 실시된다. 대상은 2.5톤 이상 노후경유차 중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고 운행한 차량 또는 자동차종합검사 최종 불합격 차량으로 위반시 2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경기도지역개발채권 감면·면제 2018년 말까지 연장 (경기) 경기도 지역개발채권 감면·면제 제도가 연말까지 연장돼 배기량 2,000cc 이하의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사지 않아도 된다. 다만, 차량 취득가액이 5,000만 원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배기량에 상관없이 감면·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국가유공자 등이 보철용 차량 교체를 위해 일시적으로 차량을 2대 보유하는 경우에는 60일까지 1대로 보아 채권매입의무를 면제한다. ▲ 경기도 공사대금지급 확인시스템 운영 (경기) 경기도가 발주한 사업의 시공사는 하반기부터 경기도 대금지급확인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이 시스템은

한국교통안전공단, ‘2017년도 자동차주행거리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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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별 자동차 주행거리 변화 추이[자료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발표한 ‘2017년도 자동차주행거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주행거리는 3,198억km로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인 2013년과 비교하면 15.3% 증가한 수치이다. 같은 기간, 자동차등록대수는 19,160천대에서 22,189천대로 15.8% 증가 한 반면, 유가는 1리터 당 1,827원에서 1,387원으로 24.1% 하락했다. 지역별 주행거리에서 서울특별시는 유일하게 0.5% 감소하였고, 세종특별자치시 12.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유일하게 주행거리가 감소한 서울특별시는 대중교통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충과 함께 작년 4월부터 시행한 승용차마일리지 제도 등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전년대비 주민등록세대수의 증가(16.1%)가 주행거리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사용연료별 주행거리는 LPG자동차만 4.3% 감소했고, 전기 52.8%, 하이브리드 31.2%, 경유 5.1%, 휘발유 1.4% 순으로 모두 전년대비 증가하였다. 전기자동차는 55백만km로 전년 대비 52.8%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전체주행거리 차지 비율은 0.02%로 매우 낮다. 하이브리드자동차는 4,454백만km로 전년 대비 31.2% 증가하였고, 친환경연료 주행거리 증가량의 대부분인 93.7%를 차지하였다. 경유자동차는 156,827백만km로 전년 대비 5.1% 증가하였으며, 전체 주행거리의 49.0%를 차지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최근 5년간 연평균 5.0%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반면, LPG자동차는 37,938백만km로 전년 대비 4.3% 감소하였고 최근 5년간 연평균 3.7%씩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공단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7 자동차주행거리 통계’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기관과 연구원 등에 배부할 계

날씨정보 2018년 06월 29일 금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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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의 김은지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높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 밤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주말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일기도와 모식도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17시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구름대가 줄지어 있습니다. 이곳에 장마전선이 위치해있는데요. 주말동안 장마전선이 다시 내륙으로 북상하면서 전국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그런데 30일 토요일은 남부지방과 충청도, 즉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고 1일 일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역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한 남쪽에 동그랗게 구름이 형성되어 있는 부분이 태풍‘쁘라삐룬’인데요. 소형태풍으로 2일경 우리나라에 북상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식도 보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식도 보시면 태풍 예상 위치와 장마전선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풍은 7월 1일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 있다가 2일에는 서귀포 부근까지 올라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 그런데 장마전선 보시면 29일 현재는 제주도 남쪽해상에 있지만 30일에는 북상해서 남쪽지방에 영향을 주겠고 1일에는 더 북상합니다. 그런데 장마전선은 보시는 것처럼 약간 사선으로 세워져서 형성됩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내리겠지만 시간별로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 즉, 30일은 추청도와 남부지방, 1일은 중부지방에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말 계획에 꼭 참고하시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30일 강수 분포도 알아보겠습니다. 강수는 새벽 남해안을 시작으로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특히 장마전선이 위치하는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

흑미 호분층 추출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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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미 이용 제품 중, 흑미 호분층 과립[자료제공=농촌진흥청] 흑미에서 추출한 기능성 물질이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흑미(黑米)는 미국 의학과 영양 분야 전문가들이 선정한 2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기능성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비만을 예방하고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2016년 농촌진흥청 연구에서도 흑미 호분층 추출물이 비만 모델의 흰쥐와 경도 비만 여성의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을지대학교,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실험한 결과, 흑미 호분층 추출물이 골다공증 예방을 통해 뼈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호분층: 종자 껍질 안쪽에 호분립(종자에 있는 저장 단백질의 특징적인 구조)을 다량으로 함유한 세포층 흑미 호분층 추출물을 골다공증 모델의 흰쥐에 12주 동안 적용한 결과, 흑미 호분층 추출물을 먹지 않은 흰쥐에 비해 골밀도는 8% 높아졌고, 뼈 속 칼슘과 무기질 함량은 18% 늘어났다. 뼈의 강도도 11% 유의하게 증가해 정상군 수준으로 회복했다. 이는 흑미 호분층 추출물이 뼈 건강에 관련된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함으로써, 조골세포의 형성과 뼈 속 무기질 함량의 증가를 돕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45~69세의 폐경 여성 46명에게 평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흑미 호분층 추출물을 캡슐 형태로 12주간 먹게 했다. 그 결과, 갱년기의 주요 증상을 나타내는 지표인 갱년기 지수(Kupperman 지수)가 섭취 전보다 15.8%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 갱년기 지수 :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어지럼증, 피로감, 관절통/근육통, 머리아픔, 가슴 두근거림, 질 건조감으로 구성된 갱년기 여성의 증상 개선 평가하는 가장 보편적 방법(WHO, NIH) 농촌진흥청은 흑미에서의 기능성 물질 추출 방법과 갱년기 증상 완화 등 4건에 대한 특허(10-1791574, 10-1706295, 10-1851149

2018년 6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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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6월 4주(6.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10% 하락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5%]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소폭 확대((수도권(0.01% → 0.02%), 서울(0.07% → 0.10%)), 5대광역시는 하락폭 소폭 축소(–0.05% → –0.04%), 지방은 하락폭 소폭 확대(–0.11% → –0.12%)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20%), 서울(0.10%), 대구(0.05%), 광주(0.05%), 전남(0.05%)은 상승, 경남(-0.33%), 충북(-0.30%), 울산(-0.22%), 강원(-0.19%), 충남(-0.17%), 경북(-0.16%)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57→57개), 보합 지역(20→20개), 하락 지역(99→99개)은 모두 유지했다. [수도권 : 0.02%] 서울 0.10% 상승, 인천 0.02% 하락, 경기 0.03% 하락 [서울] 상승폭 확대 : +0.07% → +0.10% (강북 14개구 : 0.13%) 동대문구는 청량리 일대 개발호재 및 신규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중랑구는 분양시장 호조와 재개발에 따른 거주환경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08%) 영등포구는 분양시장 호조와 개발호재로 상승, 강남4구는 재건축 부담금 영향 및 보유세 개편 논의로 관망세 지속되며 하락(강남․송파구 : 하락 / 서초 : 보합 / 강동 : 상승) [인천] 하락폭 축소 : -0.07% → -0.02% 부평구 보합 전환되며, 전체적으로 하락폭 축소 [경기] 하락 전환 : 0.00% → -0.03% (수원 팔달구 : +0.08%) 화서역 인근 신규아파트 분양 영향으로 인근 저평가 단지 위주로 상승 (안성시 : -0.54%) 신규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날씨정보 2018년 06월 28일 목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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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 장유리나입니다. 장마전선이 남해상에 위치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날이었습니다 내일도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일기도 보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16시 40분 기준 이전으로 24시간 동안의 누적 강수량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남부지방, 남부지방에서도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렸고 거제도는 200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중부내륙에는 초록색처럼 군데군데 소나기가 내렸는데요. 중부지방 소나기는 내일 새벽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밤사이 더 남쪽으로 내려가서 29일 내일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하겠는데요 모식도 보시겠습니다. 내일 낮 기준 모식도 보시면 오늘 남해상에 위치하던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해상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밤 사이 제주도는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제주도와 남해안은 흐리고 비가 이어지겠고 단 남해안 지역에는 오전에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또한 대부분 지역은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습니다. 그런데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일기도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상으로부터 약 5km 상공의 일기도인데요. 내일 오전 9시 기준 예상일기도입니다. 빨간선 영하 6도선이 우리나라 남쪽으로 내려가 있는 것 볼 수 있는데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대기 상층에 이렇게 찬 공기가 머물면서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중부지방,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는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는데요. 또한, 불안정이 강한 곳으로 우박도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바랍니다. 다음으로 내일과 모레 예상 강수 살펴보겠습니다. 남해안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일부 남부지방과

최근 3년간 빗길교통사고 중 장마철 교통사고 비중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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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교통사고 예방 차량관리수칙[자료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5~2017년) 기상상태에 따른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빗길 교통사고 중 장마철(6~7월)에 교통사고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빗길교통사고 중 장마철에 발생한 교통사고 발생건수 비중이 연평균 18% 증가했고, 사망자수 비중 역시 연평균 12.6% 증가했다. 비가 오는 날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1,118명이 발생하였는데, 장마철에 235명이 발생하여 전체의 21%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장마철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비교한 결과, 비올 때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2.1명으로 맑을 때인 1.7명에 비해 1.24배 높게 나타났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장마철 비올 때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15.7명으로 맑은 날씨에 비해 약 3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장마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젖은 노면에서 ‘제동거리’가 평상시에 비해 증가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운전자가 주행 시 반드시 속도를 하향해야한다. 2017년 공단 제동거리 시험결과에 따르면, 버스·화물차·승용차가 시속 50km로 주행 중 제동했을 때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가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거리에 비해 최소 1.6배 증가하였다. 또한, 타이어 마모상태에 따른 제동거리를 실험한 결과, 주행속도가 높고 타이어의 마모도가 높을수록 제동거리가 급격히 늘어나며, 시속 100km에서는 제동거리가 최대 52%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철 운행 전 타이어·제동장치 등 차량상태 사전점검도 병행되어야 빗길 수막현상 등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비오는 날 차량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보행자도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외출 시 밝은 옷을 착용하고, 무단횡단과 같이 위험한 행동을 삼가하고 도로횡단 시 좌·우로 접근하는 차량 유무를 확인하는 등 평소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빗길에서는

경기도, 제1회 경기도 로프구조(Rope Rescue)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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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경기도 로프 구조 경연대회(자료제공=경기도) 재난현장에서 중요하게 활용되는 소방관들의 로프구조기술을 평가하는 경연대회가 전국 소방 최초로 경기도에서 열렸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6일 파주 소재 안나푸르나 페츨 트레이닝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 로프구조(Rope Rescue)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근 타워크레인 및 고층빌딩 사고, 산악사고 등 급변하는 구조 환경 속에서 각 소방서별로 적용하는 다양한 로프구조기술 중 우수한 구조기술을 선정, 활용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에는 도내 13개 소방관서 소속 구조대원 52명이 참가했다. 경연은 4명씩 1개조를 구성해 ▲수평·수직 구조, ▲작업 중 고립된 요구조자 구조, ▲오버행 구조 중 1종목을 추첨해 기술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각계의 로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정확성, 안전성, 창의성을 평가했다. 대회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의정부 소방서가 우승을, 안산 소방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들 수상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로프 액세스(Rope Access) 교육과정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정식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특수대응단장은 “사고 상황에 맞는 장비선택과 구조기법을 결정하고 대원간의 협력 속에 활동하는 등 로프구조의 종합적인 기술 전개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활발한 구조기술교류와 구조대원들의 팀워크 향상으로 도민 구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로프구조 경연대회를 앞으로도 연례적으로 개최해 구조기술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 출처: 경기도

날씨정보 2018년 06월 26일 화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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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 장유리나입니다. 오늘 전국에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요. 이 장맛비는 내일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일기도와 모식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27일 새벽 3시 기준 예상 일기도 보시면 파란색 띠 부분이 장마전선이 위치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초록색 부분은 특히 비가 더 강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오늘에 이어서 내일 새벽까지도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는데요. 이후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낮 기준 모식도 보겠습니다. 모식도 보시면 우리나라 북서쪽에 있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 나간 것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기압 동쪽에 온난전선, 서쪽에 한랭전선, 그리고 그 뒤로 정체전선이 이어지면서 오늘 우리나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27일 장마전선이 남부지방 쪽으로 내려가면서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남부지방은 모레에도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는데요. 지상으로부터 5km 상공의 500hpa 일기도 보시겠습니다. 28일 오전 일기도인데요. ‘5820’이라고 씌여진 검은색 선이 보이실 겁니다. 이 선이 제주도 쪽으로 훅 내려와 있는 것 보이시죠? 이 선이 장마전선의 위치를 가늠하는 어떤 기준이 되는 선인데요. 28일에도 장마전선은 남부지방 쪽에 영향을 주면서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으로 예상 강수 분포도 보시면 위에가 내일 예상 강수 분포도, 아래가 모레 예상 강수 분포도입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비를 뿌리겠는데요. 모레에도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겠고, 오후에 중부지방은 대기불안정이 강해지는 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연일 이어지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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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자료제공=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로 13회를 맞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마리안 힐(Marian Hill), 크로스페이스(Crossfaith), 스타세일러(Starsailor)와 혁오, 글렌체크, 해머링, 아이엠낫, 라우드니스(Loudness), 로맨틱펀치, 문댄서즈, 네버 영 비치(Never Young Beach) 총 11개 팀의 3차 출연진이 확정되었다. 이미 발표 된 1, 2차 출연진으로는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 of Linkin Park), 더 블러디 비트루츠(The Bloody Beetroots), 서치모스(Suchmos), 칵스(THE KOXX), 선우정아, 새소년,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 자우림, 후바스탱크(Hoobastank), 워크 더 문(Walk the Moon) , 데이브레이크, 크래쉬, 라이프 앤 타임이 있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6월 26일(화) 정오부터 7월 19일(목) 자정까지 5% 할인된 2차 매니아 티켓의 예매가 가능하다. 요일권 티켓의 경우 인천 시민에게는 금요일 1일권을 50% 할인, 토요일, 일요일 1일권은 20%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보호자를 동반한 만 13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확인이 필요하다. 인천의 음악문화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 클럽 파티’가 7월 2일(월) 공감 클럽(남동구 구월동)에서 개최하며, 7월 29일(일)까지 매주 주말 인천 전역의 라이브클럽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또한, 실력있는 신진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펜타 슈퍼루키’는 총 163팀의 온라인 참가자 중 맥거핀, 분홍7, 다브다, 더 폴스,

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커피전문점 ex-cafe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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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커피전문점 ex-cafe[자료제공=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2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커피전문점 ex-cafe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cafe는 도공이 직접 디자인 개발한 브랜드로, 맛있고 품질이 뛰어난 원두 커피를 프랜차이즈 커피 가격의 절반 수준인 2,000원에 제공한다. 현재 휴게소 커피점은 대부분 프랜차이즈 위주로 입점되어 있어서 시내매장과 비슷한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잠시 쉬어가는 휴게소는 대부분 Take-out인데 장소 이용료가 포함된 시내가격과 비슷한 것은 불합리하다는 불만과 품질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다각적인 현장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가격은 down, 품질은 up’한 자체브랜드 ex-cafe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cafe는 판매가격, 품질(맛), 원두&머신 등에 있어 기존 휴게소 커피전문점과 차별화했다. 판매가격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중 커피의 절반수준인 2,000원까지 획기적으로 낮추었다. 기존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수준의 톨사이즈 커피용량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Hot & Iced 원두커피 모두 2,000원으로 정했다. 반면 품질은 최고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원두는 커피 마니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원두로 알려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과테말라 안티구아 등 고품질 싱글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를 사용할 예정이며, 로스팅&드립방식 머신을 사용하여 풍미가 뛰어나면서도 원두의 신선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ex-cafe출시로 기존 브랜드 커피와 함께 휴게소에서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라며, “ex-oil이 정량.정품으로 시중 주유소 가격인하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듯이 ex-cafe도 커피시장의 가격 인하를 유도하여 국민들의 주머니 부담을 줄여주는 마중물이 될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렌탈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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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렌탈서비스 포스터[자료제공=한국도로공사] 이달 25일부터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전국 영업소에서 하이패스 단말기를 2달간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이용경험이 없는 고객에게 하이패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000대 한정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반 가전제품을 렌탈해 사용하듯이 고객이 도로공사로부터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으로 대여 받아 일정기간 동안 이용한 후 반납 또는 구매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여를 원하는 고객은 25일부터 전국의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옆 영업소를 방문해 단말기 대여 약정서를 작성하고 단말기를 수령한 후 통행료 지불에 필요한 선불·후불 카드를 구매하고 단말기에 장착해 사용하면 된다. 2개월 후 구매를 원하지 않는 고객은 가까운 영업소에 단말기를 반납하면 되고,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사용한 단말기를 반납한 후 안내에 따라 특판장 등에서 새로운 단말기를 구매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소유가 아닌 대여해주고 차용해 사용하는 합리적 소비 트렌드인 공유경제에 맞춰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대여와 신규 구매를 통해 하이패스 이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날씨정보 2018년 06월 25일 월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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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의 김은지입니다. 지난 주 후반부터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고 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일기도와 모식도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26일 화요일 아침 9시 일기도 보시면 우리나라에 파란색으로 길게 이어진 줄이 보이실 겁니다. 이 부분이 장마전선인데요. 우리나라 북서쪽으로 L이라고 써 있는 부분도 보이실 겁니다. 우리나라 북서쪽으로 기압골이 형성되면서 장마전선을 북쪽으로 끌어 올리겠습니다. 26일 화요일 낮 모식도를 보시면 우리나라 북서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서 중부지방으로 북상한 가운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저기압 동쪽으로 온난전선, 서쪽으로 한랭전선이 형성되고 그 뒤로 정체전선, 즉 장마전선이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선이 삿갓모양으로 위로 서서 들어오게 되는데요. 우리가 흔히 장마전선은 가로로 누워 북쪽으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엔 이렇게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어 우리나라 서쪽지역부터 영향을 주겠습니다. 기압골 영향으로 북서쪽의 찬 공기를 집중적으로 받는 곳은 구름대가 매우 발달할 수 있는데요. 장마전선에서도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강하게 형성되는 곳이 있습니다. 비구름대의 남북 간 폭이 좁아서 강수량의 지역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6일 강수 분포도 보시겠습니다. 전선이 삿갓 모양으로 시옷자로 형성되어 서쪽에서 동쪽으로 지나간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26일 아침 서쪽에서 동쪽으로 확대되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맛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의 매우 강한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7일 모레에

AI스피커 핵심기술 음성인식 관련 특허출원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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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별 음성인식 관련 출원 현황(자료제공=특허청) 특허청은 AI스피커의 보급 확대와 더불어 관련 핵심 기술인 음성인식 분야의 특허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인식 기술은 사용자가 입력한 음성을 컴퓨터가 분석하고 특징을 추출해서 미리 입력된 단어나 문장과 근접한 결과를 출력하고 제어하는 최첨단 소프트웨어 기술로, AI스피커에 탑재되어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등 그 역할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망에 부응하듯, 음성인식 기술 관련 특허출원은 2013년 64건에 불과했으나, 2014년부터 서서히 증가해 2017년에는 114건으로 ‘13년 대비 178% 이상 크게 증가했고 2018년 4월말 까지 40건으로 조사돼 작년대비 올해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음성인식 기술은 AI스피커뿐만 아니라 자동차, 금융, 쇼핑, 의료 등 무궁무진한 분야에서 사용자와 단말기 간 새로운 소통방식이라는 점에서 향후에도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원인별 조사기간 내의 동향을 살펴보면, 음성인식 관련 특허출원은 기업이 주도하여 전체 59%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대학 및 연구소 32%, 개인 9%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최근 기업의 출원 비율이 2017년도에는 전체 출원 대비 65%, 2018년도에는 73%까지 증가했는데 이는 AI스피커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기업들이 해당 기술에 관한 연구 및 투자를 활발히 한 결과로 분석된다. 향후 AI스피커 시장은 전통적인 국내 통신서비스 기업뿐만 아니라 외국의 유명한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들이 자사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또한 홈 IoT의 교두보 역할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시장이 급속히 성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청 이동환 이동통신심사과장은 “앞으로는 사용자가 음성으로 AI스피커만을 이용, 가정 내 모든 전자제품을 제어하고, 음식주문 등의 일상생활을 하는 시대가 다가올 것”이라며, “국내기업들이

봉하마을 피아노 조율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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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하마을 피아노 조율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이곳을 찾아 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내일 연주회에 가져갈 피아노라고 생각하며 조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것입니다 다시 찾아주시는 연주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요업무 >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피아노는 조율 뿐만 아니라 건반 터치감에 밀접한 액션의 조정과 수리, 미세한 건반 터치감등을 여유로운 시간 안배 속에서 충실히 고객님의 피아노를 조율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견적은 모두 기본조율 비용에 포함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피아노 운반은 오랜 경험의 숙련된 운반팀이 안전하게 서울, 인천, 경기권은 물론 장거리 운반까지 고객님의 소중한 피아노를 운송할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조율사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 피아노 운반 > 일반 가정용 피아노는 무게가 250km 에 육박합니다. 이러한 무게와 부피때문에 피아노만 운반하는 전문팀에 의해 작업이 이루어지지요. 특히 우리 고객님께서 유년시절 부터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 온 피아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 안전에 안전을 기할것이므로 믿고 운반을 맡기셔도 됨을 말씀드립니다. <고객센터> 주소: (21522) 인천 남동구 만수서로105번길 37-4 (만수동) 상호: 봉하마을 피아노 조율 대표: 김형민 사업자등록번호: 131-30-86857 E-Mail: remigios@naver.comTel: 고객센터: 070-4133-0338 Mobile: 010-9133-3725 출처: 봉하마을 피아노 조율

경기도,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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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25일 오전 11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진흥 행정2부지사와 6․25전쟁 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주한 미군 관계자, 수도군단장 및 군 장병 등 500여명이 참석해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참전 유공자들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UN참전국 국기 입장식,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UN 참전 희생용사에 대한 묵념, 6․25참전 유공자 공로패 수여 및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전후 세대들에게 발발한지 68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6.25전쟁 상흔의 아픔을 깨닫고 국내·외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함께 국가안보의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흥 행정2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의 영광 뒤에는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이분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후손인 우리가 더욱 힘써 가꾸고 경기도가 대한민국 호국안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

2018 인천광역시 장애인정보화대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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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IT분야의 우수한 장애인 인재 발굴 및 실질적인 IT능력 강화를 위해「2018 인천광역시 장애인정보화대제전」을 오는 6월 25일 인천광역시 장애인재활지원센터(센터장 황중석)의 주관으로 인천대학교에서 개최한다. 2005년 첫 대회 이래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성인부 158명이 참가신청을 하여 장애유형별로 정보활용(파워포인트, 엑셀)과 정보검색(웹 브라우저 사용) 부문에 대한 경기가 진행되며, 종합적인 IT활용 능력을 평가하여 성적이 우수한 자에게는 최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과 금메달이 수여 된다. 시 관계자는“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IT를 이용하여 정보사회 적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그들의 삶의 활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소득창출의 기회가 되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으므로 장애인에게 IT는 그만큼 중요하다”며, “인천시도 더욱더 많은 장애인의 정보화 향상을 위해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플럼코트 ‘하모니’와 복숭아 ‘미홍’, 농협 하나로클럽 7개 매장서 시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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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품종 과일 플럼코트 하모니, 복숭아 미홍(자료제공=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특색 있는 맛과 기능 성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우리 품종 과일, 플럼코트 ‘하모니’와 복숭아 ‘미홍’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 품종 과일의 보급 확대와 소비 정착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양재·창동점과 경기 성남·고양·수원점, 대전점과 충북 청주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중 플럼코트는 450g/1팩, 복숭아 1.25kg/1팩 단위로 판매하며, 예상 판매량은 10톤 정도다.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이므로 시식회도 함께 진행된다. 자두와 살구를 교잡한 플럼코트는 새콤달콤한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우리 품종 과일이다. 복숭아 중 가장 이른 때 맛볼 수 있는 ‘미홍’ 품종은 당도가 높은 초여름 복숭아로, 고유의 향과 식미가 뛰어나다. 플럼코트 ‘하모니’ 품종은 총 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등 기능성 항산화물질 함량이 높아 건강에도 좋다. 익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하순께이며, 당도는 14브릭스다. 복숭아 ‘미홍’은 추위에도 잘 자라 동해(언 피해)에 비교적 안전하다. 무봉지 재배를 해도 색이 곱게 잘 나오며, 꽃가루가 많아 수분수를 심을 필요가 없다. 6월 중순부터 하순께 익으며, 당도는 11브릭스다.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새로운 맛과 향을 가진 과일 품종을 소비자 기호에 맞춰 육성해 보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예 분야의 새 품종 홍보와 판매량 증대를 위해 농협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새로운 과일 품종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시식과 판매 행사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박동구 과장은 “보기 좋고 맛도 좋은 고기능성 과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에 주력해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농촌진흥청

쌍용자동차, 경기도 남양주 정비사업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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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남양주 정비사업소 전경(자료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비사업소를 신규 개소하는 한편 기존 사업소의 정비역량을 대폭 강화하여 확장 이전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남양주 정비사업소는 총 면적 2,207m²(668평)에 2층 건물 16개 스톨(Stall: 정비공간)을 갖추고 있다. 남양주 정비사업소는 총 20명의 전문 정비인력을 확보해 연간 1만 3,000여 대의 보증 및 일반수리가 가능하며, 우수한 정비인력과 함께 판금∙도장과 기능작업장도 함께 운영된다. 대기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넓고 쾌적한 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평택 정비사업소(대표 전호석)는 규모와 정비역량을 크게 향상시키며 확장 이전하여 오는 23일 운영을 시작한다. 총 면적 4,450m²(1,346평)에 본관을 비롯해 정비와 차량검사, 접수 및 고객휴게실을 위한 4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7개 스톨을 갖추고 연간 2만 2,000여 대를 정비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쌍용자동차는 전국에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정비센터, 지정정비공장,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비역량 제고 및 고객 접근성 확보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쌍용자동차

경기도,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팀업캠퍼스(team-up campus)’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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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업캠퍼스 조감도(자료제공=경기도) 야구와 축구, 캠핑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 경기도 ‘팀업캠퍼스(team-up campus)’가 21일 준공식을 갖고 2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430번지 일원 팀업캠퍼스에서 김진홍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정윤경·권태진·장동길· 박광서 경기도의원, 박덕순 광주부시장, 김선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 김병지·송종국 전 축구 국가대표, 시흥 소래고야구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업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체 20만 7,430㎡ 규모 부지에 국비 20억원과 도비 192억원 등 모두 212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된 팀업캠퍼스에는 ▲국제규격의 야구장 3면 ▲축구장 1면 ▲풋살·축구 등 다목적 이용이 가능한 보조구장 ▲썰매장 ▲게이트볼장 2면 ▲2층 규모의 복합스포츠체험관 ▲27면 규모의 캠핑장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복합스포츠체험관 1층은 야구장 지원을 위한 덕아웃과 회의장으로 사용되며, 2층에는 야구·승마·사격 등 스크린체험 시설과 어린이 스포츠 시설, 건물 옥상에는 관람 및 휴게공간, 부대편의시설 등이 설치된다. 야구장과 축구장 등은 사전예약과 유료로 이용 가능하며 게이트볼장과 배드민턴장은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캠핑장은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캠핑을 안락하게 즐길 수 있는 22동의 글램핑장과 5동의 캐빈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는 팀업캠퍼스를 단순한 생활체육시설을 넘어 스포츠를 통한 교육의 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청소년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스포츠의 기본 정신인 협동과 기본기를 배워 반칙이 없고, 남을 배려하는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김진홍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팀업캠퍼스는 스포츠의 기본정신인 페어플레이를 다지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면서 “도민 누구나 느끼고 즐기고 배우는 스포츠 복지공간으로

날씨정보 2018년 06월 22일 금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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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의 김은지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이 매우 강해 더웠는데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올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주말에도 더위는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일기도와 모식도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22일 금요일 오늘 기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내륙 대부분 지역이 빨갛게 되어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었는데요. 기상청에서 기후데이터로 관리하는 주요 지점의 기온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값을 기록한 지역도 많았습니다. 서울도 16시 현재 32도를 보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33도 이상을 보이는 지역도 많았고 전남과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특히 더웠습니다. 주말에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23일 토요일 모식도 보시겠습니다. 23일 토요일 낮 모식도를 보시면 우리나라 서해상에 고기압이 위치해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안정적인 대기 상태에 들겠는데요. 다만 우리나라 북서쪽에 저기압이 위치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고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구름이 끼면서 일사량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더운 바람이 계속 유입되어 대체로 높은 기온은 유지되겠습니다. 또한, 서해상에서 해무의 유입으로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 남쪽해상에 머물다가 25일 월요일부터 북상해서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24일 일요일 낮 일기도를 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있습니다. 북서쪽에 있었던 저기압은 사라진 것 보이시죠? 우리나라는 기압능에 들어 구름이 적은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단, 일사량이 크게 늘기 때문에 토요일 보다 더 덥겠습니다. 또한, 남쪽에 파란색으로 길게 이어진 줄이 장마전선인데요.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한 것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본격적인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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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라인업 N이 드디어 국내 시장에 데뷔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벨로스터 N을 20일(수)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자동차의 두번째 고성능차다.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을 따르는 N의 3대 고성능 DNA는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다. 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한 ‘N 전용 고성능 브레이크’를 탑재해 고성능차에 걸맞은 우수한 제동성능을 확보했다. 벨로스터 N은 ▲차체 주요구조 보강설계로 향상된 차체강성 및 내구성 ▲섀시의 차축구조와 강성강화를 통해 높아진 주행안정성 ▲신규 로직이 적용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과 스티어링 강성 및 마찰 개선을 통해 강화된 핸들링 응답성 ▲다양한 주행감성 체험이 가능한 5종(에코, 노멀, 스포츠, N, 커스텀)의 드라이빙 모드(N 그린 컨트롤 시스템) 등으로 N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주행모드 간 승차감을 명확하게 차별화하는 ‘전자식제어서스펜션(ECS, 주행모드에 맞게 서스펜션 제어)’ ▲변속 충격을 최소화하고 다이내믹한 변속감을 구현하기 위한 ‘레브매칭(변속 시 RPM을 동기화해 부드러운 변속 가능)’ ▲발진 가속성능 극대화를 위한 ‘런치 컨트롤(정지상태에서 출발 시 엔진 RPM 및 토크를 제어해 가속성능 극대화)’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과 피렐리의

우리 농촌지역 명소를 찾아 떠나는 ‘여름 농촌여행코스 6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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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농촌여행코스 6선(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7월에 가기 좋은 농촌지역 여행코스를 추천하는 ‘여름 농촌여행코스 6선’을 선정했다. 이번 농촌여행코스는 여름의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여행지로 구성되어 지역별 6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계곡의 급류를 타는 리버버깅, 강과 계곡의 자연수를 활용한 천연 물놀이장, 숲의 시원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숲길 산책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를 비롯한 놀거리와, 맨손 송어잡기, 장 담그기 등 농촌체험, 고택에서의 한옥숙박체험 등 농촌의 즐길거리가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여행 활성화와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의 관광지를 발굴하기 위해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공모)으로 농촌여행코스를 개발하였다. 이번 농촌여행코스는 공모전 수상작 중 여름코스를 활용하는 동시에 여행지 현지 사정을 반영하여 구성하였고, 대국민 공모를 통해 구성된 코스인 만큼 각 지역의 숨어있는 명소가 포함되어 지역의 농촌여행의 묘미를 더해줄 것이다. 선정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웰촌, 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우리나라 농촌여행에 관심이 있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우수 농촌관광자원 및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을 포함한 농촌여행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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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6월 3주(6.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11% 하락하였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5%] 호재가 있거나 선호도 높은 일부 지역·단지는 국지적으로 상승하였으나, 지난 13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및 COFIX 상승세(잔액기준 9개월 연속 상승)로 인한 주요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향조정, 공급물량 증가, 보유세 개편안 발표 예정(22일) 등 하방요인으로 관망세가 짙어짐에 따라 전국적으로 안정세가 유지되며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소폭 확대되었다. 시도별로는 세종(0.08%), 서울(0.07%), 광주(0.06%), 전남(0.03%), 대구(0.02%)는 상승, 경기(0.00%)는 보합, 경남(-0.28%), 강원(-0.28%), 울산(-0.25%), 충남(-0.18%), 충북(-0.17%) 등은 하락하였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47→57개)은 증가, 보합 지역(26→20개) 및 하락 지역(103→99개)은 감소하였다. [수도권 : 0.01%] 서울은 0.07% 상승, 인천은 0.07% 하락, 경기는 보합 [지방 : -0.11%] 광주는 정비사업 진행 및 분양가 상승 영향 등으로 동·서·남구를 중심으로 상승, 세종은 거래는 소강상태이나 행복도시 내 입지여건 양호한 생활권의 수요 지속 유입 등으로 상승 전환되었으나, 경남 거제·창원과 경북 경주·포항, 충남 천안 등 공급이 많거나 경기 침체된 지역은 하락하였다. [서울 : 0.07%] 대출규제, 재건축 부담금 여파, 보유세 개편 예정 등으로 전반적으로는 관망세가 우세하나, 인근과의 격차로 상승여력 있거나 재개발·뉴타운 조성 등 호재 있는 지역은 상승하였다. [강북 14개구 : 0.10%] 동대문구는 청량리 개발호재와 더불어 전농·답십리 일대 신규대단지 수요로 상승하고, 중랑구는 인접지역(동대문·광진구) 상승여파 및 재개

자동차 총 25개 차종 1,351대 제작결함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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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5개 차종 1,35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MINI Cooper 등 10개 차종 571대는 전조등 제어 장치의 결함으로 시동 시 전조등이 꺼져 야간 주행 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2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체로키 503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부품의 결함으로 연결부에서 연료가 누유 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1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308 1.6 Blue-HDi 등 8개 차종 266대는 캠샤프트 풀리의 재질 불량으로 캠샤프트 풀리가 파손될 경우 엔진 손상 및 시동 꺼짐이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캠샤프트 풀리(Cam Shaft Pulley) : 엔진의 흡배기 밸브를 개폐시켜주는 장치 해당차량은 6월 22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주)에프엠케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기블리 등 6개 차종 11대는 전면 서브 프레임의 용접 결함으로 용접부가 파손될 경우 소음이 발생하고 조향이 어렵게 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현가장치(적정한 자동차의 높이를 유지하고 차체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차체와 차축 사이의 연결장치)의 골격이 되는 부품으로 암(arm)이나 로드(rod) 등이 장착되어 현가장치를 구성 해당차량은 6월 21일부터 (주)에프엠케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DMZ국제다큐영화제, 역대 영화제 화제작 ‘앵콜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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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담B 포스터(자료제공=경기도)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역대 영화제 화제작을 상영하는 ‘앵콜상영회’를 6월, 7월, 10월, 11월 매달 한 차례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지난 영화를 아쉽게 놓친 관객들과 먼 거리로 인해 영화제를 찾기 힘들었던 타 지역 관객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앵콜상영회를 매해 개최해왔다. 올해는 최근 남북평화 분위기에 맞춰, 그간 영화제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남북관계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먼저 24일에 상영하는 ‘마담B’는 탈북여성의 험난한 인생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2016년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DMZ비전’으로 상영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이 작품은 같은 해 제3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최고작품상을 수상했다. 7월 22일에는 분단으로 인해 남한과 북한사회 속에서 각기 살아가는 두 여학생의 다르면서도 비슷한 삶을 그린 ‘남북미생’이 상영된다. 독일국적으로 남과 북을 오가며 작업을 하는 조성형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지는 10월 28일(일)과 11월 25일(일)에는 다가올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앵콜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이다. 상영회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 된다. 출처: 경기도

날씨정보 2018년 06월 20일 수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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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의 김은지입니다. 오늘은 낮부터 전국이 차차 맑아지면서 기온이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게 느껴졌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과 비슷하게 내륙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일기도와 모식도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21일 목요일 아침 9시 일기도를 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고기압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내일도 오늘과 마찬가지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그리고 파란색으로 길게 이어지는 부분이 장마전선인데요.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던 장마전선은 제주도남쪽해상으로 남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모식도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1일 목요일 낮 모식도를 보시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고기압이 위치해 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서풍계열이 유입되겠고 이로 인해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습니다. 또한 서해안에서는 해무로 인한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저기압 밑으로 골부분이 여러 개가 보이는데요. 이 부분을 이은 것이 장마전선입니다. 당분간 장마전선은 제주도남쪽해상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태평양고기압 확장여부에 따라서 장마전선의 영향 여부가 달라지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꼭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다음으로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기온을 비교한 분포도인데요. 내일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오늘과 비슷한 기온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는데요. 경상도와 강원내륙지역이 특히 기온이 더 올라 덥겠습니다. 모레부터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이 이어지고 맑은 날이 지속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서 주말에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당분간 내륙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식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

최근 5년간 총 28,739건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 540명 사망, 30,35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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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자료제공=도로교통공단) 건강증진과 레저스포츠, 통학, 출퇴근 등의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인구가 1200만 명을 웃돌 정도로 자전거 보급대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총 28,739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해 540명이 사망하고 30,35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들어 자전거 사고 발생은 크게 증가하다 감소추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2017년의 경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대비 11.5%나 증가하는 등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전거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자전거 사고는 쾌적한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인 6월(11.8%)과 9월(11.8%)에 집중됐고, 하루 중에서는 오후 4~6시(16.6%), 요일별로는 금요일(15.4%)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도로교통공단은 2013~2017년 국내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 통계를 기반으로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진단한 ‘최근 5년간 자전거 교통사고의 특성 분석’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먼저, 연도별 자전거 사고 현황을 보면 2013년 4,249건에서 2015년 6,920건으로 급증했다 2016년 5,936건, 2017년 5,659건으로 하향곡선을 그렸다. 하지만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13년 101명에서 2016년 113명, 2017년 126명으로 증가했다. 부상자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크게 증가하다 2016년부터 감소추세에 있다. 최근 5년간 월별 자전거 사고 발생 건수는 6월(11.8%, 3,391건), 9월(11.8%, 3,389건), 5월(11.6%, 3,338건) 등의 순으로 많았고 사망자는 9월(12.4%, 67명), 8월(11.9%, 64명), 5·7월(10.9%, 59명) 등의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4~6시 시간대(16.6%)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등 오후 2~8시 시간대(43.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