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19의 게시물 표시

포항블루밸리국가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20만㎡) 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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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위치도 및 토지이용계획도 국토교통부 는 지진으로 인해 지난 2017년 11월에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포항지역의 지역경제 회복 등을 위해 9월 30일에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중 20만㎡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임대전용산업단지로 지정·고시했다. 이번에 지정된 임대전용산업단지의 입주대상은 중소기업, 창업기업, 외국인투자기업, 해외유턴기업 등이며, 임대료는 다른 임대전용산업단지보다 저렴한 조성원가의 1%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5년이 의무이나 최장 5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 2008년 이후 임대전용산단으로 지정된 사포(경남 밀양), 경산3(경북 경산), 영천(경북 영천)의 임대료는 조성원가의 3% 수준 정부는 사업시행자(LH)가 임대료를 조성원가의 1% 수준으로 저렴하게 정할 수 있도록 2019년 추경에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비의 40%인 168억 원을 편성하였고, 10월까지 보조금을 LH에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이번에 지정된 포항블루밸리 임대전용산업단지는 장기·저리의 임대전용산업단지이다 보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등이 우선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에는 양질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되고, 유망 중소기업들에게는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2009년 9월에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었고,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에 위치해 있다. LH가 2023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며, 총 지정면적은 6,081천㎡이다. 출처:  국토교통부

인천시, ‘비만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과 걷기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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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10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비만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과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암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제시하였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비만을 질병이 아닌 단순 외모로 인식하는 사회적 풍조가 있다. 이를 바로잡고자, 보건복지부에서는 비만에 대한 국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비만예방의 날을 지정하고, ‘비만은 질병, 건강은 행복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도 전국 합동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챌린지는 인천시의 걷기플랫폼인 워크온을 통해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목표 걸음수를 달성한 시민에게는 인천시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챌린지 내용은 워크온 챌린지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인 워크온의 군구별 커뮤니티에 가입하여야 한다. 워크온은 자신의 걸음기록을 확인하고,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걸음 수 경쟁을 통해 걷기 운동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지역의 걷기 좋은 길 정보도 찾아볼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인천시는 워크온을 인천시 공식 걷기플랫폼으로 운영 중이다. 가입방법 및 챌린지 신청 문의는 각 군·구 보건소(건강증진과)로 연락하면 된다. 박규웅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실시되는 걷기 챌린지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과 걷기챌린지가 건강생활 실천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고, 비만이 질병이라는 인식과 함께 건강한 인천으로 가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인천광역시

제18호 태풍 ‘미탁(MITAG)’, 10월 2일(수)~3일(목) 전국 태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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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미탁’ 예상경로(2019.09.29. 16:00 발표) 1. 태풍 현황과 전망 제18호 태풍 ‘미탁’은 29일(일) 15시 현재, 강도 중(최대풍속 29m/s(104km/h), 중심기압 980hPa), 크기 소형(강풍반경 290km)의 세력을 유지하며,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7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풍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면서 30일(월) 오후에 대만 동쪽해상까지 북상하겠습니다. 이후 10월 1일(화) 오후 상해 동쪽해상을 지나면서 북동쪽으로 진행방향을 틀어 점차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2일(수) 낮에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밤에 전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점차 북동진하면서 남부지방을 지나 3일(목)에 동해상으로 진출하겠습니다. 한편 태풍은 29도 이상의 해수면 온도가 높은 해상에서 발생하여, 10월 1일까지 27도 이상의 높은 해수 구역을 지나기 때문에 앞으로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하겠고,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접근할 때까지도 강도를 유지하면서 제 17호 태풍 ‘타파’와 비슷한 세력을 보이겠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이 강한 비바람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강수 전망 태풍이 점차 우리나라로 접근함에 따라 30일 오후(12~18시)에 남해안과 제주도, 1일 새벽~아침(03~09시)에 남부지방에 비가 시작되겠고, 2일 새벽~아침(03~09시)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3일에 태풍이 점차 동해상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3일 밤에 서쪽지방부터 4일(금) 새벽에 전국의 비는 그치겠습니다. 태풍이 접근하기 전, 30일 오후~1일은 태풍으로부터 강하게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기존에 우리나라에 머물던 찬 공기를 타고 상승하면서 비구름대가 만들어져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2~3일은 태풍에 동반된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 지리산 부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색상 적용 ‘2019년형 직화오븐’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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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형 직화오븐 신제품 삼성전자 가 직화오븐 신제품을 29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에 적용한 다양한 색상을 직화오븐 신제품에 적용했다. 클린 민트, 클린 차콜, 클린 그레이 3가지 색상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핑크와 화이트 등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직화오븐은 삼성의 독자 기술인 ‘직화열풍’이 적용돼 오븐 위쪽에 촘촘하게 배치된 최대 72개 구멍에서 강력한 열풍을 쏟아내 음식 표면을 빠르고 바삭하게 골고루 익혀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기존보다 1.6배 넓어진 팬(지름 154mm)이 적용돼 내부의 열풍을 고르게 순환시켜 조리시간을 최대 47%까지 단축시켜준다. ※직화열풍 비적용 모델 (CP1370) 대비 직화열풍 적용 모델 (MC35J8089LT) 기준, 로스트치킨(1200~1300g)으로 진행한 자사실험치 삼성전자 직화오븐 신제품에는 ‘에어프라이’ 기능도 새롭게 탑재돼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바삭한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 기능에는 한국 소비자들이 즐겨먹는 냉동 유탕식품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21가지 자동조리 기능이 있어 각 메뉴에 맞는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용기 바깥쪽에 홈을 만들어 식품에서 나오는 기름을 모았다가 버릴 수 있도록 디자인해 청소가 간편하다. 삼성전자 직화오븐은 전문가처럼 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3중 스팀쿠커’도 탑재했다. 증기가 찜기 내부를 덥혀 음식을 찌는 방식으로 별도 커버가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잔열로 음식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보온해 준다. 또한, 요리 후 오븐 내부를 청소하지 않고 스팀쿠커만 세척하면 돼 관리도 편리하다. 김성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색상을 입은 직화오븐 출시로 소비자들이 주방 인테리어를 하는데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졌다”면서 “앞으로도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강화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날씨터치Q/19시] 9월 29일(일) 전국 늦더위, 내륙 아침안개, 남해안‧제주도 오전 비, 태풍 미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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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주말인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야외활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겠는데요. 낮에는 전국적으로 조금 더운 감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에 이어 남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전남과 경남 곳곳은 아침부터 오후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대륙고기압이 점점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맑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도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이 많겠고 경남남해안지역은 흐리겠습니다. 오후 레이더영상입니다. 제주도 동쪽과 경상도, 경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나타나는데요. 주로 제주도동쪽과 경남해안에는 붉은색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습니다. 경남과 전남남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경남남해안과 제주도는 10~60mm, 전남남해안은 5~30mm, 경남내륙은 5mm 내외가 더 내리겠습니다. 한편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남과 경남 곳곳에 내일 아침부터 오후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야외활동하는데 지장은 없겠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중부지방에 계신 분들 꽤 더우셨죠. 내일은 남부지방도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맑아서 햇볕이 강하겠는데요. 서울과 대전은 낮에 28도, 강릉은 29도까지 오르겠고 강한 자외선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남부지방은 구름사이로 볕이 들면서 대구는 오늘보다 3도 가량 올라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긴소매보다는 반소매 옷차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내륙에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맑아서 밤사이에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는 복사냉각에 의해 안개가 짙겠고 남부지방은 낮은 구름대로 인해서 가시거리가 200m이하로 매우 짧은 곳이 있겠습니다. 각별히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겠는데요. 내일까지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동해남

삼성전자, 산골학교부터 작은 도서관 등 16개 기관 '삼성 스마트스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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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별마로 작은 도서관’에서 열린 ‘삼성 스마트스쿨’ 개소식 삼성전자 가 산골학교부터 작은 도서관 등 16개 기관에 '삼성 스마트스쿨'을 지원한다. 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 스마트스쿨'은 정보 접근성이 낮고 디지털 교육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와 솔루션을 지원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 기관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400여개 기관이 응모했고, 3차례에 걸친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6개 기관이 뽑혔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금서초등학교'는 전교생이 20명인 작은 학교다. 금서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은 스마트스쿨 선정을 통해 폐교 위기에서 학교를 지키고, 모두 졸업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우리들학교'에서는 탈북 과정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학업 공백기를 겪은 탈북 청소년들이 공부하고 있다. 탈북 학생들은 학업 격차뿐만 아니라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소통의 어려움도 겪고 있다. '우리들학교'는 학업 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곳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스쿨을 신청했다. 강원도 영월군의 '별마로 작은 도서관'은 폐광 지역에 위치해 있다. 영월읍 내에는 초·중·고등학교가 4곳이 있지만 주변에는 최신 교육 시설이 부족하다. 별마로 작은 도서관 박진홍 관장은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교육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는 지역 주민들의 바람이 이뤄졌다"며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스쿨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느혜미야코리아 다음학교', 강원도 '별마로 작은 도서관', 전라남도 '천태초등학교' 등 3개 기관에서 '스마트 스

제19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모범 화물차 운전자 150명 선발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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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모범 화물운전자’ 150명 포상 한국도로공사 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안전운전 실적이 우수한 1톤 이상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 150명을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포상제도’는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화물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다. 올해는 화물차 운전자 6,626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교통사고․법규위반 기록과 디지털운행기록계(DTG)에 저장된 운전 지표를 토대로 150명을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자녀 장학금 또는 주유상품권이 지급되며, 우수 모범운전자 8명에게는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인 9월 26일(목)에 국토교통부 장관상(3명), 한국도로공사 사장상(3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2명) 등이 수여됐다. 올해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정된 150명의 운행기록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나 과적․적재불량 등의 법규위반이 없고, 주행거리 100km당 위험운전* 횟수가 평균 5.4회로 화물차 운전자 평균인 39.1회의 13.8%에 불과했다. * 과속,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급진로변경 등 또한, 선발에 참여한 6,626명의 100km당 평균 위험운전 횟수는 33.4회로 전년도 참가자보다 약 13% 감소해, 해당 제도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3년간 화물차 관련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112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49%에 해당하며, 사업용 화물차의 사망률은 비사업용보다 16배 높게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들은 야간주행이 많아 피로도가 높고, 차량이 무거워 빠른 반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보다 사고 위험이 높다”며, “본 제도가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혜택을 확대하는 등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2019년 9월 넷째 주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 0.01% 상승, 전세 0.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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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한국감정원 이 2019년 9월 4주(9.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3%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1%]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 전환*됐다. 수도권(0.04%→0.05%) 및 서울(0.03%→0.06%)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03%)은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01%→0.04%), 8개도(-0.09%→-0.09%), 세종(-0.03%→0.02%))됐다. * ‘18년10월5주 이후 47주만에 상승 전환 시도별로는 대전(0.36%), 서울(0.06%), 경기(0.04%), 인천(0.03%), 울산(0.03%) 등은 상승, 강원(-0.13%), 경남(-0.12%), 충북(-0.12%), 경북(-0.10%), 제주(-0.08%), 전북(-0.06%)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3→80개) 및 보합 지역(19→20개)은 증가, 하락 지역(84→76개)은 감소했다. [수도권 : 0.05%] 서울 0.06% 상승, 인천 0.03% 상승, 경기 0.04% 상승 [서울 : +0.03% → +0.06%]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추석 이후 가을철 이사수요와 추가 상승기대감으로 인기지역 신축아파트와 8월에 하락폭이 컸던 재건축 등에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폭 확대 (강북 14개구 : +0.05%) 마포구(0.11%)는 신규 입주있는 광흥창역․대흥역 위주로, 광진구(0.09%)는 정주조건 좋은 광장동과 개발호재 있는 구의동 위주로, 동대문구(0.07%)는 청량리 역세권 신축 위주로, 성동구(0.06%)는 금호동․왕십리 위주로, 강북구(0.05%)는 미아뉴타운 위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06%) 강남구(0.10%)는 대치동, 송파구(0.10%)는 잠실․방이동, 서초구(0.07%)는 반포․잠원동, 강동구(0

현대자동차,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와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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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스위스 ‘H2 Energy’社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HM)’ 출범 현대자동차 가 급증하는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현대자동차(주)는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이하 H2E)'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가 공식 출범했다고 26일(목) 밝혔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스위스 괴스겐(Gosgen)에 위치한 알픽(Alpiq) 수력발전소에서 진행된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합작법인 출범식은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 스위스 H2E 롤프 후버(Rolf Huber) 회장,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H2 Mobility Swiss Association) 관계자, 스위스 정부 인사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2E’는 수소 생산 및 공급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이동성 확보와 전국 수소 충전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지난해 5월 출범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의 사업개발 및 수행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18년 9월 H2E와 ‘수소전기 대형트럭 공급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양사는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에서의 수소전기 대형트럭 공급 확대를 위해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에 오는 2025년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총 1,600대 규모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공급한다.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는 스위스 지역의 다양한 대형 상용차 수요처에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공급하고, 향후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스위스를 넘어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

생활 주변 사기범죄, ‘유형별 주요 수법과 피해 예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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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주 차까지 전화금융사기, 인터넷사기, 보험사기 등 6,910건·4,837명 검거 경찰청 은 지난 9월 1일부터 국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서민 3不』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총력 대응 중이다. 경찰의 엄정한 단속으로 9월 3주 차까지 전화금융사기, 인터넷사기, 보험사기 등 6,910건·4,837명을 검거하였다. 검거한 사례를 바탕으로 ‘유형별 주요 수법과 피해 예방’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여 모든 국민이 주의할 수 있도록 한다. <전화금융사기> 경찰·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유출 또는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하거나,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면서 각종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수법이 많다. 공공기관·은행이 계좌이체 또는 현금 인출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면 일단 전화를 끊고 해당 기관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여야 한다. 특히, 휴대전화에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한다면 대부분 사기이며, 전화금융사기범에게 속아 송금하였을 때는 즉시 112신고를 통해 지급정지부터 한 후 경찰서를 방문하여야 한다. <메신저피싱> SNS로 지인을 사칭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범인들은 인터넷 주소록이나 휴대전화를 해킹하여 개인정보를 알아낸다. 평소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히 하고, 카카오톡 등 SNS로 지인이 급하게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 송금 전에 반드시 해당 지인에게 전화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인터넷사기> 인터넷 사기범들은 물건을 저렴하게 팔겠다면서 자신이 지정하는 계좌로 대금을 먼저 송금받은 후 연락을 끊는다. 인터넷으로 물품 거래 시 직접 만나서 거래하거나 안전결제시스템을 이용하고, 경찰청 ‘사이버캅’ 앱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취업사기>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청탁금·로비자금·접대비용 등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는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인감, 통장 비밀번호, 등본 등 개인

위례신도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램프 9월30일 완전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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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입로 시점부 전경 서울시 는 위례신도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2일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는 램프를 우선 개통한데 이어, 동부간선도로에서 장지지하차도로 진출하는 램프를 오는 9.30(월)일 오전 11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양방향이 모두 완전 개통된 것. 동부간선도로에서 탄천동로를 연결하는 진출램프는 폭 6.0m, 연장 455m이며,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진입램프는 폭 6.0m, 연장 638m로 총 사업비 364억 원이 투입되었다. 장지지하차도 ~ 동부간선도로간 연결 램프 설치공사는 제2롯데월드 교통개선분담금으로 건설되었다. 장지지하차도 ~ 동부간선도로간 연결 램프가 개통되면 새말로, 헌릉로 등 주변도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송파구 일대 교차로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송파대로 등 남·북측 간선도로의 교통수요가 분담되어 송파구 일대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자곡IC 연결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위례신도시 교통여건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동부간선도로~장지지하차도간 진출입 램프의 완전 개통으로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례신도시와 도심 간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

고덕국제신도시 3단계 구역 중 3-3공구 부지조성공사 우선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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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국제신도시 3-3공구 조감도 경기도는 고덕국제신도시 3단계 구역 중 3-3공구에 대한 부지조성공사를 오는 30일 우선 착공, 2022년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3-1, 3-2, 3-4 등 나머지 3 구역은 2020년 착공, 2025년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3-3공구는 삼성전자가 입주해 있는 고덕일반산업단지 서측부지(62만5,000㎡)로서 공동사업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가 조성공사를 담당하고 있다. 3-3공구 개발부지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유일하게 첨단산업시설 유치가 가능한 곳으로, 인접한 고덕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해 지식기반 첨단산업단지 클러스터로 특화 개발될 예정이다. 부지 조성 후에는 R&D센터(17만㎡)와 농수산물센터(5만㎡), 단독주택(4만㎡), 화물자동차정류장(2만㎡)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첨단산업시설이 입지할 R&D센터 부지는 반도체 협력업체의 생산시설로, 단독주택부지는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주거단지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인접 산업단지와의 유기적 상생협력체계 구축하고, 근무지와 주거지가 근접한 이상적 생활권 형성, 특히 주변지역 조기 개발 유도를 위한 마중물 역할수행 등을 위해 3단계 구역 중 핵심인 3-3공구를 우선 착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고덕국제신도시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단지조성 추진과 우수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행정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사업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및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및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라 평택시 서정동, 고덕면 일원 1,341만㎡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5만5,238세대)과 단독주택(4,274세대) 등 총 5만9,512세대를 공급하고, 국제교류단지, 도시지원시설, 물류시설, 공공시설, 종교․사회복지시설 등을 2025년까지 조성하는 국제화 중

[날씨터치Q/19시] 9월 26일(목) 아침 선선, 제주도 흐려져 오후부터 가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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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쌀쌀함보다는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오르겠고 하늘에 가끔 구름이 끼겠는데요. 낮에는 구름 사이로 가을볕이 드러나면서 따뜻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먼저 내일의 기압배치부터 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끄트머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후부터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려지겠고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는 오후부터 가끔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면 바람의 영향입니다. 대기 하층의 바람 흐름도를 보시면 제주도에 푸른색의 강수구역이 보이는데요. 동해상에 위치한 오호츠크 해성 고기압을 따라 우리나라로 습하고 찬 북동풍이 유입됩니다. 한편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을 따라 비교적 따뜻한 남동풍이 유입되겠는데요. 북동풍과 남동풍이 제주도에 수렴하면서 내일 제주도에 약한 비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이 점차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남쪽에 있는 저기압이 북상해 제주도에 만들어진 비구름대가 올라오겠는데요. 때문에 모레는 남부지방과 충청남부, 강원남부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까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서 아침에 쌀쌀했는데요. 내일부터는 남쪽에서 비교적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아침에 일부 중남부지방은 하늘색인 20도 이하, 그 밖의 고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는 파란색의 1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의 노란색분포가 나타납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일부내륙에는 녹색의 25도 이하가 예상됩니다. 서울은 17도로 시작해 낮에 2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도 일교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늘에 가끔 구름이 끼긴 했지만 낮에 구름 사이로 가을볕이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낮 동안 지표면에

도로교통공단, ‘천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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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개소 도로교통공단 은 24일 천안시 서북구 천안축구센터 내 ‘천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천안시는 인구 약 65만 명의 중부권 중심지로 매년 운전면허 취득자가 1만 명 이상 증가하고 있으나 시험장의 부재로 천안 시민들은 면허 시험 응시를 위해 인근 면허시험장으로 1시간가량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도로교통공단은 운전면허시험 응시자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7월 천안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련 사항을 논의해 왔다. 천안 운전면허 상설학과시험장은 천안축구센터(천안시 서북구 축구센터로 150) 내에 236.77㎡ 규모로 구축됐다. 천안종합터미널과 기차역까지 2km 내 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으로 아산·평택·안성·세종시 시민들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 상설학과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시험 응시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PC 학과시험과 연습운전면허증 발급을 담당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8시(12시~1시 제외)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로 문의하거나 예산운전면허시험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천안 운전면허 상설학과시험장 신설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는 천안 시민 응시자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해소될 것”이라며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에게 편리성·신뢰성을 갖춘 운전면허 서비스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현대로템, 폴란드 국제 철도 전시회 ‘TRAKO’ 첫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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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국제 철도 전시회 ‘TRAKO(Transport Kolejowy)’ 현대로템 이 폴란드 최대 규모의 철도 전시회에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폴란드 국제 철도 전시회 ‘TRAKO(Transport Kolejowy)’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TRAKO는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폴란드 최대이자 독일 이노트란스 철도박람회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철도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25개국 7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1만 6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전망이다. 현대로템이 TRAKO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로템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올 6월 수주한 폴란드 바르샤바 트램 123편성 납품 사업이 계기가 됐다. 현대로템은 바르샤바 트램 사업 수주로 폴란드 철도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폴란드 내 신뢰도 제고 및 현지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한다. 더불어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서 유럽 철도시장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동유럽 주요 발주처 및 관계자들과 만나 영업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각국 시행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영상 및 안내서를 통해 트램 관련 기술력 및 실적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친환경 철도차량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에 대응해 수소전기트램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현대로템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올해 개발에 착수한 수소전기트램은 물 이외 별도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주행 시 공기정화 효과가 있어 공기질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2020년 수소전기트램 시제차량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현대로템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급곡선 주행장치를 소개한다. 급곡선 주행장치는 차량의 주행 가능 곡선 반경을 기존 25m에서 15m까지 줄여 곡선 반경이 좁은 곳에서도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한 도심에서 트램 노선 구축에 유리하다. 이 외에도 현대로템은 올해 수주한 바르샤바 트램 123

청년·신혼부부 등 ‘2019년 3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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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차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지구 및 호수 국토교통부 는 10월 2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올해 3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 입주자 모집물량은 총 2만 6천호로 3월, 6월 입주자 모집에 이은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총 23곳 6,495호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남은 물량에 대한 마지막 입주자 모집은 12월 중 실시된다. 지역별로는 잠실아이파크·성남판교 등 수도권 19곳 6,041호, 서귀포서흥·당진우강 등 비수도권 4곳 454호가 공급된다. 눈에 띄는 점은 높은 월임대료를 부담하는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한층 완화 시켜주기 위해 지난 1,2차 모집에서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수도권 지역에 올해 최대 물량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지구 중에 인상적인 곳은 장기공공임대주택 100만가구 기념단지인 화성동탄2이다. 「제22회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및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시상식」 수상경력도 있는 화성동탄2 단지는 주변 경관을 고려한 입체적 설계, 복층형 구조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공공임대주택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 복층형 구조 세대는 12월 중 입주자 모집 예정 단지 중앙에 위치한 주택의 하부에는 주민바자회 등 다양한 주민행사 개최가 가능한 야외 복합공공공간이 위치하여, 화성동탄2 행복주택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지역 내 소통과 교류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자 자금사정에 따라 보증금과 월임대료 간 조정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화성동탄2 전용26m2를 청년계층으로 계약하는 경우, 표준임대조건은 보증금 3천 1백만원, 월임대료 12만원 수준이지만 목돈마련이 부담스럽다면 보증금 470만원, 월임대료 19만원수준으로 임대조건 조정이 가능하다. 만약 월임대료 부담

‘2019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두바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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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지페어두바이 개막식 경기도 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2019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두바이’가 막을 올렸다. 경기도는 현지시각 24일 화요일 오전 11시 중동의 금융·물류·경제 허브인 두바이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두바이 데이라 호텔에서 ‘2019 G-FAIR 두바이’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안성국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전영욱 주(駐) 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중동지역본부장 등 국내 관계자를 비롯해 아흐마드 알 하다드 두바이 항만공사 사장, 나심 모하메드 라피 두바이 시 보건안전국 국장, 모하메드 알리 알 자나히 아즈만 상공회의소 전무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G-FAIR 두바이’는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도 최대의 수출판로 개척행사로, 지난해에는 4천2백만 달러의 계약 추진성과를 기록하는 등 도내기업의 중동지역 진출을 위한 중동특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참가 기업은 총 60개사로 전기·전자, 생활용품·소비재, 미용·건강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 업체는 사전 매칭을 통해 선정된 바이어와의 1대1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전시회에 방문하는 바이어들과의 현장 상담 등을 통해 수출계약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개막 전날에는 ‘두바이 시장동향설명회’를 열어 참가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지시장 최신동향과 진출 전략을 설명해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아리랑TV와 협업해 부대행사로 K-POP 공연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전시·상담뿐만 아니라 공연관람까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G-FAIR가 열리는 두바이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를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금융과 물류 허브이자 중동 경제의 중심으로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회의) 및 MENA(Middle East & Nor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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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용문역 드론 항공사진 경기도 는 양평군이 제출한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평군이 사업비 464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용문면 일원 19만4,000여㎡ 부지에 977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환지방식은 토지소유주로부터 제공받은 땅을 먼저 개발 부지로 조성하고, 부지 조성비용에 해당하는 만큼 토지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개발 방식이다. 양평군은 19만4,000여㎡ 가운데 9만9,000㎡를 주거용지, 2만㎡는 근린생활용지, 7만5,000㎡는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용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30 양평군 기본계획’ 상 시가화 예정용지로 계획된 용문역 배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용문역 배후지를 환경친화적인 정주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 완료시 지역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날씨터치Q/19시] 9월 25일(수) 일교차 10도 이상,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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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아침 공기가 꽤 차가워졌습니다. 특히 강원산지나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이른 시간 등산객들은 참고해 주시고요.  쌀쌀한 만큼 출근길 겉옷 챙기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면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고요. 내일도 하늘빛이 괜찮아서 가을 날씨를 마음껏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이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은 계속되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고기압의 중심에서 하강기류가 강해 하늘이 맑다가, 점차 고기압의 끝자락에 위치하면서 낮부터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습니다. 다음은 서리 소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측 하늘 상태를 보시면, 하늘이 맑습니다. 이는 기온 변화를 막아줄 구름이 없다는 뜻인데요. 이에 따라 복사냉각 즉 지표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대관령 5도, 경북 봉화는 8도로 한자리까지 내려가겠는데요. 이렇게 고도가 높은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서리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관리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전반적인 기온 분포를 보시면, 내일 아침도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예상되고요. 반면 낮 기온은 볕으로 인해 오늘과 비슷하거나 전반적으로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 27도, 대전, 대구 26도로 25도 안팎이 예상되고요. 때문에 내륙지방은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0도 이상 큰 곳이 많겠습니다. 다소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내일은 대기에 수증기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복사냉각이 워낙 활발하게 일어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안개가 잘 만들어지겠는데요. 일부 내륙지방으로 가시거리 200m이하의 짙은 안개 그 밖의 지방도 가시거리 1km미만의 약한 안개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출근길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동해안과 일부 경남남해안 내일까지 너울로 인해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 넘는 곳 있겠습니다. 계속해서 유의해 주시고요. 물결은 남해

삼성전자, 0.7㎛ 픽셀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GH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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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GH1 삼성전자 가 픽셀 미세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업계 최초로 0.7㎛(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1미터) 픽셀 크기를 구현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GH1'을 공개했다. 2015년 업계 최초 1.0㎛ 픽셀 이미지센서 출시로 미세화의 포문을 연 삼성전자는 0.9㎛(2017년), 0.8㎛(2018년)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0.7㎛ 픽셀 '아이소셀 슬림 GH1'을 양산하며 초소형 모바일 이미지센서 시장의 혁신을 지속 주도할 계획이다. '아이소셀 슬림 GH1'은 삼성전자의 축적된 나노미터 단위의 초미세 공정 기술력과 개발 노하우를 적용해 0.7㎛ 픽셀로 4,370만 화소를 구현한 제품이다. 동일한 화소의 0.8㎛ 픽셀 이미지센서 대비 카메라 모듈의 크기와 두께를 줄일 수 있어 슬림한 디자인과 고화소가 필요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휴대폰 전면에서 디스플레이 비중이 90%를 차지하는 베젤리스 디자인 채용이 확대됨에 따라 전면 카메라 탑재 공간은 작아지는 반면 소비자들은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고화소 카메라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제한된 공간에서도 더 많은 픽셀을 담을 수 있는 초미세 픽셀 이미지센서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픽셀의 크기가 작아지면 이미지센서가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줄어들고 인접한 픽셀간 간섭현상이 증가해 화질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삼성전자는 빛의 손실과 픽셀간 간섭현상을 최소화하는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로 이를 극복하고 0.7㎛의 초소형 픽셀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빛이 부족한 경우, 4개의 픽셀이 하나의 큰 픽셀처럼 동작하는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제품은 최대 4K(3,840 x 2,160) 해상도로 초당 60 프레임의 전문가급 영상

현대건설, 안양시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10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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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얀시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현대건설 은 오는 10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10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 76㎡, 총 30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공급되는 면적은 △59㎡ 153세대, △76㎡ 150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며 환기성과 맞통풍이 뛰어난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다 누리는 완성된 입지에 높은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혁신설계로 안양 주거문화 품격을 높이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풍부한 편의시설·편리한 교통·뛰어난 교육환경·쾌적한 주거환경 갖춰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안양구도심과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1번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종합운동장 등이 가깝다. 교통도 편리해 1번국도, 경수대로를 이용해 안양 중심권역으로 이동이 쉽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 주요 도로 이용도 용이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양호하다. 광역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돼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도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안양동초가 있고 임곡중도 가까워,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 단지다. 양명고, 양명여고, 대림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안양시립비산도서관, 평촌학원가도 다니기 편해 자녀와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에서는 단지 옆 비봉산 등산로를 통해 쉽게 비봉산으로 이동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임곡공원, 안양천, 학의천, 비산체육공원 등이 있다. 특히 임곡공원은 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개발 시 공원

경기도, ‘버스운송관리시스템(BMS)’을 통한 버스행정의 투명성, 효율성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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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버스운송관리시스템 인포그래픽 경기도 가 지난 2016년부터 도입한 ‘버스운송관리시스템(BMS)’이 버스재정지원 투명성 확보와 교통행정 효율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통해 약 6억7천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업무 처리속도가 최대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버스운송관리시스템(BMS)’는 버스 인·면허 정보, 노선 정보, 차량 정보, 버스운행이력 등 버스정책 수립과 재정지원, 운행 등에 필요한 다양한 기반정보를 전산으로 관리·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201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당시 “단순히 업체가 제출한 운행기록이 아닌, 보다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버스운송관리시스템을 활용해야 한다”는 민경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2016년부터 도입됐다. 과거에는 버스업체 재정지원을 위해 연간 약 300만 건 이상의 업체 배차일지를 일일이 분석해야했고, 오류사항 검증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됐었다. 또한 버스분야 정책 결정이나 행정 처리를 위해서 기존에 수기로 수요분석을 실시해 업무를 처리해야만 했다. 그러나 시스템 도입 이후에는 인·면허정보, 차량정보, 운행기록 등을 전산으로 수집·분석함에 따라, 오류사항 검증 등 각종 업무처리가 보다 정확해지고 편리해 졌다. 그간 각종 업무처리를 위해 사람이 직접 자료를 취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산을 통해 바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운송수지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이 과거 9개월에서 현재 6개월로 단축됐고, 재정지원 조사지 작성 기간도 기존 1개월에서 1주일로 줄었다. 버스 수요분석 시간도 10배나 빨라져 기존 10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됐다. 뿐만 아니라, 시외버스 노선 등록 업무 역시 이전에는 3시간 이상 걸렸으나 이제는 15분이면 처리가 가능해졌고, 1개월이나 걸리던 운행횟수 준수율 조사도 지금은 즉시 처리가 가능하다. 이에 따른 행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 ‘공공데이터 포탈 시스템’ 개방 등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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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의 국유림명품숲 남해 금산편백나무숲 산림청 은 산림공익 서비스를 증진하고자 35개소의 국유림 명품숲 탐방정보를 이달 공공데이터 포탈 시스템에 개방 등록하였다. 산림청은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숲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의 발전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7∼2019년까지 국유림 명품숲 35개소를 지정했다. 국유림 명품숲의 유형별 현황은 대규모 국유림 경영·경관형 11개소, 보전·연구형 11개소, 휴양·복지형 13개소로 총 35개소이다. * 경영·경관형: 무왕리 낙엽송숲, 가리산 잣나무숲 등 총 11개소 * 보전·연구형: 홍릉숲, 광릉숲, 점봉산 곰배령숲 등 총 11개소 * 휴양·복지형: 원대리 자작나무숲, 함백산 하늘숲 등 총 13개소 공공데이터 포탈 시스템은 공공기관이 취득하고 관리하는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는 온라인 통합 창구로, 산림청에서는 이번 등재를 통해 국유림 명품숲 탐방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제공되는 내용은 35개 국유림 명품숲에 대한 ‘유형구분’, ‘주소’, ‘주요 수종’, ‘관리기관 및 문의 연락처’ 등이다. ‘국유림 명품숲 현황’ 정보는 공공데공공데이터 포탈( www.data.go.kr ) 누리집에 접속하여 얻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명품숲을 22년까지 15개소를 추가 발굴하여 총 50개소를 지정할 예정”이라며 “추가 등록된 개소도 공공데이터 포탈 시스템에 등록하여 국민들에게 명품숲 탐방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산림청

경기도농업기술원, ‘쌀발효푸딩’ 개발 기술이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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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발효 푸딩 경기도농업기술원 은 『쌀발효푸딩 제조기술』을 개발하여 농업회사법인 ㈜술샘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쌀발효푸딩』은 쌀을 엿기름이나 누룩 등으로 당화하여 한천으로 젤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쌀 가공공정을 최소화해 발효과학을 적용함으로써 건강식품의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고, 간편성과 편리성을 갖춘 식사대용 쌀 발효제품으로 대중성 높은 간식뿐만 아니라, 학교 급식용 제품으로도 공급될 수 있다. 또한 기호에 따라 두유나 과실농축액을 혼합하여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인 가구의 증가, 고령화,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쌀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가구당 월평균 외식비는 약 33만 6천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한 반면, 가공식품 지출액은 약 20만원으로 2017년 대비 증가했다고 한다. 가공식품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원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가공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첨가물을 줄인 웰빙 식품이나 밀가루 대신 쌀을 원료로 하는 국수와 빵들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결식률은 35%에 달하며, 아침결식에 의한 학습능력 저하와 패스트푸드 섭취 증가에 따른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아침급식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쌀가공식품을 활용한 아침 간편식을 지원함으로써 식습관 교육과 쌀 가공산업 육성의 효과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쌀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왔다. 지난 2009년부터 농식품가공팀을 조직하여 전통주, 쌀빵, 쌀음료, 식사대용식품 등 약 45종의 제품을 개발하여 16건의 특허기술을 확보하였고, 약 60개 업체에 기술이전 하는 등 쌀을 포함한 경기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경기도 농업 R&D의 역량을 높여왔다. 청소년들이 즐겨찾는 젤리형태의 제품으로 개발된 『쌀발효푸딩』은 떠먹는 젤리와 최근, 유

[날씨터치Q /19시] 9월 24일(화) 전국 맑고 아침기온 뚝↓, 강원 높은산지 첫 서리, 내륙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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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내일 아침은 겉옷을 꼭 챙겨 입고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고요. 특히 강원 높은 산지에서는 첫 서리도 예상됩니다. 아침 안개가 내륙 지방은 꽤 짙겠습니다. 안개만 걷히면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하늘이 참 맑습니다. 내일도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은 쾌청하겠고요. 이 고기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다, 하늘까지 맑아 아침에 지표면 냉각이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즉 내일은 기온 변화를 막아줄 구름이 없습니다. 때문에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큰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5도가량 뚝 떨어집니다. 서울15도, 대전13도, 대관령 5도, 경북 봉화는 무려 7도로 한자리까지 내려가는 곳도 있겠습니다. 반면 볕으로 인해 낮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25도 선으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큰 만큼,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포인트는 단연 뚝 떨어지는 아침 기온인데요. 내일 아침 지상에서 5km 상공의 높은 하늘을 보시면, 우리나라 충청과 강원에 12도의 찬 공기가 내려와 있습니다. 조금 더 내려와 지상에서 1.5km 상공에는 영상 10도가량의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는데요. 때문에 강원도 대관령 등 매우 높은 산지에는 기온이 영상 5도까지 떨어지면서 첫서리가 예상됩니다. 농작물관리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아침 기온은 내려가고, 태풍이 지나면서 대기 수증기가 꽤 풍부한 상태라, 수증기가 잘 응결되겠습니다. 내륙 지방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운전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풍은 모두 물러가고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지만, 내일까지 동해먼바다는 조금 더 영향을 받겠습니다. 동해먼바다는 시속 35~70km의 강한 바람과 물결도 최고 4m 매우 높게 일겠고요. 동해안과 일부 경남 남해안은 너울로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

2019년 10월~12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76,402세대, 5년평균 대비 25.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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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2019년 10월~12월 국토교통부 에 따르면, 2019.10월~12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10.2만세대) 대비 25.4% 감소하였으나, 서울은 5년평균(1.0만세대)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집계되어 2018년에 이어 2019년 4분기 물량도 예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서울은 올해 말까지(10월 2,222세대 → 11월 4,378세대 → 12월 5,834세대) 지속적으로 입주 예정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19.10월 용인기흥(1,345세대), 마포대흥(1,248세대) 등 7,377세대, 2019.11월 의왕포일(1,774세대), 평택고덕(1,022세대) 등 10,796세대, 2019.12월 강동고덕(3,064세대), 시흥은계(2,018세대) 등 13,67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19.10월 충주호암(2,176세대), 경남양산(1,240세대) 등 14,294세대, 2019.11월 부산화전(1,515세대), 김해율하2(1,081세대) 등 12,154세대, 2019.12월 창원중동(3,233세대), 춘천퇴계(2,835세대) 등 18,102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0,042세대, 60~85㎡ 47,918세대, 85㎡초과 8,44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0%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67,621세대, 공공 8,781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출처:  국토교통부

‘제7회 핀테크×인슈어테크 해커톤’ 11월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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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핀테크×인슈어테크 해커톤 포스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금융결제원, 코스콤,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제7회 핀테크×인슈어테크 해커톤"을 개최합니다. □ 행사명 : 제7회 핀테크×인슈어테크 해커톤 □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관 :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금융결제원, 코스콤, 손해보험협회 □ 일시 : 2019. 11.29(금) ~ 30(일), 무박 2일 □ 장소 :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78 서관 10층) □ 모집 기간 : 2019. 11. 13(수) 23:30까지 - 제출한 서비스 기획서(참여 서류) 검토 후 최종 제7회 핀테크X인슈어테크 해커톤 참가팀 11. 19(화) 발표예정 □ 참여대상 : 핀테크, 인슈어테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팀 단위로 신청, 1~5명) □ 참여주제 : 신규 핀테크 및 인슈어테크 서비스 개발 □ 참여서류 : 제7회_핀테크X인슈어테크_해커톤_서비스_기획서(팀명).hwp (15.137 KiB) □ 시상 규모 : 총 상금 2,000만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참여주관 기관장상 등 □ 참가 신청 : https://www.onoffmix.com/event/194608 □ 문의 사항 - 전화 : 02-405-6789 - 이메일 : kisa.fintech@gmail.com □ 문의 사항 및 팀원 모집 -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482069319042583/ - 카카오톡 그룹채팅방 : https://open.kakao.com/o/gocwZXEb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2019 제54회 설악문화제’ 9월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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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문화제 산신제 [출처:속초축제위원회] 개최지역 : 강원도 속초시 개최기간 : 2019. 9. 28(토) ~ 29(일) 2일간 축제성격 : 생태자원 관련 누리집 : http://sokchofestival.com 축제장소 : 설악산 일원 요금 : 무료체험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함 주최/주관기관 : (사)속초축제위원회 문의 : 각급 기관 및 단체 관리자 033-635-8827 [산악페스티벌] – 설악대제 · 설악 산신대제 · 대북공연 - 설악산 마등령 오르기 외 부대행사 · 산악인 추모제 · 설악산 사진 전시회 · 등산장비 전시회 · 대한민국 산악문화 홍보관 - 설악 Art walk ‘자아도취’ 출처:  속초축제위원회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9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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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 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www.JOBaba.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경제

[날씨터치Q19시] 9월 18일(수) 태풍 영향, 아침까지 강원영동.경상 많은 비, 오전까지 제주,남해안,동해안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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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태풍‘타파’로 인한 긴장의 끈을 늦추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태풍의 고비는 제주는 오늘 밤까지, 그 밖의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입니다. 특히 밤사이 강원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더 예보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인 피해 없도록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시고요. 비록 비는 내일 아침 모두 그치지만 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의 여파는 계속되겠고요. 오후부터는 맑고 기온도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후 6시 현재, 전국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의 북쪽 지역인 제주와 남부 지방으로 붉은색으로 시간당 20~30mm의 빗줄기가 아주 강한 모습인데요. 현재 특보현황 정리하면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일부를 제외하고는 태풍, 강풍, 풍랑특보가 내려져있고요. 오늘 오후 그 밖의 지방도 강풍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태풍‘타파’로 인해 현재까지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제주와 남부 지방은 보랏빛에 가까운 150~400mm의 누적 강수를 보였는데요. 제주 어리목은 무려 698.5mm, 지리산에서는 264.0mm 경상도 거제는 208.0mm로 그야 말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서울 비롯한 중부지방은 양이 적었습니다. 바람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랏빛이 순간풍속 초속 10~35m에 이르는 지역인데요. 여수와 제주 지귀도는 초속 40m가 넘는 바람이 순간적으로 몰아쳤고요. 부산도 초속 30.7m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태풍‘타파’는 제주 서귀포 남동쪽 최근접 해상에 위치해있습니다. 오늘 오후 9시에 부산에서 가장 인접한 해안까지 다가가겠고요. 부산 앞 해상을 통과할 때에도 중형급 태풍으로 세력을 유지하겠습니다. 내일 새벽 울릉도.독도 인근 해상인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일기도를 보시면, 내일 아침 동해안을 마지막으로 비가 모두 그치겠는데요. 그 이후는 흐리다가 점차 중국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서쪽지방부터 하늘도

캡슐형 세탁세제 5개 제품 대상 안전성, 품질 등 시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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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성능 시험‧평가 결과 의류 세탁에 필수적인 세탁용 세제는 대표적인 국민 다소비 제품으로 최근에는 사용의 편의를 위해 캡슐 형태로도 판매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객관적인 상품 품질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마트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캡슐형 세탁세제 5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품질 등을 시험·평가했다. * 물에 녹는 포장재(캡슐)에 1회분의 고농축 액체 세제를 채운 제품으로, 물에 닿으면 포장재가 녹아 없어지는 형태의 세탁세제 ** 고농축 파워캡슐세제(㈜아토세이프), 올 마이티 팩 세제 프리&클리어(㈜이마트), 커클랜드 시그니춰 울트라 클린 팩 합성세제(㈜코스트코 코리아), 테크 수퍼볼 농축 액체세제 드럼·일반 겸용 라벤더향(㈜엘지생활건강), 퍼실 고농축 듀오캡스 컬러 라벤더(헨켈 홈케어 코리아(유)) 시험·평가 결과, 유해물질, 수소이온농도(pH) 등 안전성 및 친환경성은 제품 모두 기준에 적합했으나, 세척성능은 제품간 차이가 있었다. 한편 일부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가 부적합했고, 캡슐당 세탁량 및 사용 가능 세탁기 (일반/드럼 겸용)를 표시하지 않거나 영문으로만 표시해 개선이 필요했다. 세탁시 옷의 오염을 제거하는 성능인 세척성능을 평가한 결과, 상온수와 냉수 두 조건에서 모두 제품간 차이가 있었고, 1개 제품의 세척성능이 두 조건에서 모두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 상온수(25℃) 조건 및 겨울철 소비자의 세탁 환경을 고려해 냉수(10℃) 조건 추가 ** 커클랜드 시그니춰 울트라 클린 팩 합성세제(㈜코스트코 코리아) 반면 세탁물의 색상 변화(세탁시 옷의 염료가 빠지는 정도) 및 세탁물간 이염(세탁시 옷에서 빠진 염료가 다른 옷으로 옮겨지는 정도)은 상온수와 냉수 두 조건에서 모두 이상이 없었다. 유해물질(벤젠,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규제물질 8항목 및 납, 카드뮴 등 중금속 4항목), 수소이온농도(pH), 용기

삼성전자, QLED TV 2017년 출시 이래 글로벌 누적 판매량 54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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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 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QLED 8K TV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가 QLED TV를 2017년에 출시한 이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540만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TV 시장 1위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2017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판매된 QLED TV의 면적을 모두 합치면 5.478km²(약 166만평)로,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삼성 QLED TV는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 QLED TV는 올 상반기에만 약 200만대 판매돼 전년 동기(87만대) 대비 127% 성장했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QLED TV 판매 전망이 약 300만대인 것을 감안하면 연간 500만대로 2019년 실적은 전년(260만대) 대비 92% 증가하는 셈이다. 또한, 2017년 이후 누계로 800만대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올 상반기 OLED TV 전체 판매량은 122만대로 전년 동기(106만대) 대비 15% 성장에 그쳐 시장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이후 초대형 시장에 진입하는 업체들이 많이 증가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 금액 기준 50%를 넘어서는 점유율을 2017년 3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올 2분기에는 53.9%를 기록했다. 특히, 북미 75형 이상 TV 시장에서는 올 1분기 58.8%, 2분기 57.6%를 기록하며 60%에 가까운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초대형·프리미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QLED TV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초대형 라인업을 강화하고 8K TV를 시장에 선제적으로 안착 시켰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삼성전자가 판매한 QLED TV 가운데 수량기준 14% 가량이 75형 이상인 반면, OLED TV의 경우 2% 정도만 70형 이상으로 판매되는 것과 대조를 이룬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

[날씨터치Q/11시] 9월 22일(일) 태풍 타파 전국 비바람, 동해안·남해안·제주 많고 강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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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비와 바람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해주셔야겠는데요.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로 강하고 많은 비바람이 예상되고 비는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위성을 통해서 보시면, 한반도 전역이 태풍으로 인한 구름대로 뒤덮힌 상황입니다. 전국에서 비가 내리고 있고요. 밤사이 방향을 전향하여 북태평양 고기압을 따라 시속 30km속도로 빠르게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주도 인근 동쪽해상까지 북상한 상태인데요. 강도는 강에, 중형급 태풍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9시 경남남해안 인근해상, 오후10시에는 부산과 가장 근접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이번 태풍의 고비는 제주는 이미 시작되었고요. 그 밖의 지방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사이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에는 동해상으로 빠져 나가겠습니다. 일기도를 통해서 강수이동구역을 살펴보겠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강수대가 점차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북쪽은 고기압이 단단히 위치한 상태에서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주변 기압계와 기압경도력이 커서 강한 비바람이 집중되겠는데요. 특히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는 녹색 또는 노란색으로 비의 강도가 매우 강하고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먼저 자세한 바람부터 살펴보면, 제주도는 이미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요. 마찰이 적은 해안으로 바람이 매우 강해지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 도서지방은 시속 125~160km, 초속 35~45m의 강풍이 순간적으로 몰아치는 곳도 있겠고요. 특히 일부 산지와 도서지방은 시속 180km의 매우강한 바람까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방도 시속 55~110km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시설물 점검도 단단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예상강수량입니다. 제주 어리목에서는 513mm, 지리산 산청에는 216.5mm로 이미 많은 비가 내렸고요. 내일 아침까지 강원영동과 경상도, 전남, 제주, 울릉도.

경기도, 입석문제 해소 등 ‘2층 광역버스 안전강화 대책’ 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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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2층 광역버스 경기도 가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2층 광역버스 이용을 위해 차량 확충, 신규노선 개설 등 ‘입석 제로화’에 나선다. 아울러 차량 내 전방높이 경보장치 설치를 통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층 광역버스 안전강화 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출퇴근시간대(오전 6~9시, 오후 5~8시) 27개 노선의 2층 광역버스에서 총 94회의 입석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총 입석인원은 941명이었으며, 김포나 용인, 하남 등 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선 지역에서는 2층 버스 입석률이 2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장거리를 운행하는 광역버스 특성상 이 같은 입석 이용은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 특히 2층 버스의 경우 당초 입석문제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도입을 추진한 만큼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입석방지 대책을 마련, 당장 이번 달부터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9월부터 3102번(송산그린시티~강남역), G5100번(경희대~양재역) 등 총 15개 노선에 2층 버스 9대, 전세버스 1대 투입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2층버스 17대, 전세·광역버스 9대의 차량을 확충한다. 동시에 용인, 화성, 김포 3개 신규노선을 개설해 33대의 차량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총 18개 노선에 총 59대의 버스를 확충하고, 하루 384회 증회 운행을 통해 2층버스 입석문제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2층 버스의 고가도로 충돌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방높이 경보장치 설치’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 상단에 설치된 센서가 구조물을 감지, 통과높이가 4m이하로 판단될 시 경고음을 발생해 충돌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발생한 상부 구조물과의 충돌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돌방상황 발생 시 전적으로 운전자 판단에

[날씨터치Q/11시] 9월 21일(토) 태풍 북상, 전국 비, 제주도‧남해안‧동쪽 매우 강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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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북상하는 제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이 우리나라와 근접하는 일요일에 가장 많은 비를 뿌리겠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는데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성영상부터 보겠습니다. 어제보다 태풍의 반경이 커졌죠. 어제 태풍이 시속 2km로 느리게 이동했는데요. 높은 수온역을 천천히 지나면서 힘을 더 키웠습니다. 현재는 중심기압 970hpa의 중심 최대초속 35m로 중형급의 세력으로 발달했습니다. 시속 24km로 이동속도도 빨라졌는데요. 태풍이 아직 우리나라에 근접하지 않았지만 태풍 전면에서 발달한 비구름도 제주도와 남부지방까지 올라왔고 점차 충청도와 전국 곳곳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태풍은 빠른 속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일 오전 9시 경 제주도 남서쪽 부근 해상을 지나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겠는데요. 제주도에 태풍의 최 근접시점은 내일 오후 3시가 예상됩니다. 이후 내일 밤 9~10시 사이에 부산 남쪽부근 바다를 통과하겠는데요. 내일 밤 부산 등 경남남해안 지역에는 태풍의 중심과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오겠습니다. 특히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제주도의 지형과 부딪히면서 더 발달합니다. 제주도는 최대 400mm의 폭우가 예상되고 더 고도가 높은 제주산지에는 600mm 이상 매우 많은 비를 퍼붓겠습니다. 비구름대가 점점 올라오면서 남해안의 지형과도 부딪혀 경상동해안에는 500mm 이상 내리겠고 태풍이 남해를 지나 동해로 북상한다면 강원영동쪽에도 역시 지형적인 영향으로 400mm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침수피해나 하천 범람 등 피해 없도록 폭우에 대한 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이보다 비의 양은 적겠지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와 함께 강풍도 몰아칩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은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50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 ‘2019 소래포구축제’ 9월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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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제19회 소래포구축제 포스터 소래포구축제는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이라는 기본 콘셉트를 바탕으로 열리는 축제이다. 소래포구축제는 여러 가지 경연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 중심의 축제가 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축제에는 다양하고 풍성한 참여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과 주민이 하나가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소래포구의 특산물 홍보를 위한 각종 젓갈과 지역 농수산물의 할인 판매, 그리고 깜짝 경매 행사, 어죽 시식회 등도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소래포구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개최지역 : 인천시 남동구 개최기간 : 2019. 9. 27. ~ 2019. 9. 29. 축제성격 : 생태자원 홈페이지 : http://www.namdong.go.kr/soraefestival/introduce/greeting.jsp 축제장소 :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오름공원 일원) 오시는 길 : [지하철] 소래포구역 하차(하차 후 도보 5분) [버스] 제물포역(인천) 21번 시내버스 이용(40분 소요) 주안역(인천) 38번 시내버스 이용(30분 소요) 백운역(인천) 20번 시내버스 이용(40분 소요) 송내역 103번 좌석버스 이용(25분 소요) 문학경기장역 27번 시내버스 이용(20분 소요) 서울역(서울) : 1301번 광역버스 이용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 관람 및 참가가능 주최/주관기관 : 남동구 문의 : 남동구 관리자 032-453-2140 출처:  인천 남동구

최근 3년간(2016년-18년)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 총 9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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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불만유형별 현황 건강식품은 해외직구나 해외여행을 통해 구매하는 대표적인 품목이지만 해외구매 증가와 함께 관련 소비자불만도 늘고 있다. 건강식품 관련 소비자피해는 경제적 손실은 물론 신체 안전과도 직결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은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피해를 분석하고 구매 실태를 조사했다.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접수된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은 총 960건이며, 2016년 258건, 2017년 320건, 2018년 38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crossborder.kca.go.kr )’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20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 이 중 거래유형 파악이 가능한 868건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구매대행’이 469건(54.0%)으로 가장 많았고, ‘오프라인(여행지) 구매’가 185건(21.3%)으로 뒤를 이었다. 불만유형별로는 전체 960건 중 ‘취소·환불 지연 및 거부’가 253건(26.4%), ‘배송지연 등 배송 불만’이 196건(20.4%)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거래 국가별로는 미국 81건(30.4%), 베트남 38건(14.2%), 캄보디아 26건(9.7%), 일본 23건(8.6%) 등이었다. * 거래 국가 파악이 가능한 267건 대상 [ 건강식품 해외구매 소비자불만 사례 ] (사례1) A씨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건강식품을 구매한 후 1개월 이상 배송이 지연되어 주문 취소 및 환급 요청 메일을 보냈으나 해당 사이트가 폐쇄됨. (사례2) B씨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성기능 개선 건강식품이 금지성분 함유로 통관이 제한되었으나 쇼핑몰로부터 배상을 받지 못함. [소비자 설문조사] (조사대상) 최근 1년간 건강식품 해외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 (온라인 구매 700명, 오프라인 해외 여행지 구매 300명) (조사방법) 온라인

인천시, 제13호 태풍 피해 지역 강화군을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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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시장. 9월 9일 -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방문(강화 하점면 인삼밭) 인천광역시 는 기록적인 강풍을 기록한 제13호 태풍의 피해 조사를 마무리 한 결과 10개 군구에서 102억원의 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으며, 그 중 71억의 피해를 입은 강화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일 인천시를 관통한 태풍 ‘링링’은 기록적인 강풍을 기록하였으며, 태풍과 가장 근접했던 강화군은 주택 16동, 어선 4척, 축사 65동, 수산 증‧양식시설 35개소, 비닐하우스 13.9ha 등 934건 70억8천만 원의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하였고, 공공시설에서는 소하천 1건 등 8건에서 1억1천만 원의 피해가 조사되었다. 그 중 공공시설에 대한 응급복구는 완료된 상태이다. 태풍 피해액이 특히 많았던 강화군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반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피해조사를 마무리하였으며, 9월 20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가 끝나자 대통령은 강화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강화군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총 53억 22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시· 군의 재정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피해 복구와 지원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해 확보된 국비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의 복구와 피해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자금 융자, 국세·지방세, 전기요금 등 의 감면 또는 유예, 고등학생의 학자금 면제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합동조사반의 복구비 내역에 포함되지 않는 피해액 5억 9600만원에 대하여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다음으로 피해가 많은 옹진군의 피해금액은 11억 1500만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나 국비 지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근식 자연재난과장은 “옹진군은 도서지역임을 감안하여 9월 20일까지 피해 접수기간 연장을 승인받았고 시 차원에서 최대한 복구비를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시는 태풍 피해이후 공무

서울교통공사, 2호선 ‘지하터널’ 심야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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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운행이 종료된 후, 고압살수차가 물을 뿜어내며 터널  청소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베일에 쌓여있던 지하철 터널이 9월부터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시민에게 공개된다. 서울교통공사 는 열차 운행이 끝난 심야에 시민 100명을 2호선 지하터널로 초청해 터널을 함께 걸으며 터널 시설물을 둘러보고 터널 대청소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쾌적하고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위한 서울교통공사의 숨은 노력을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체험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밤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다. 1차 체험은 9월 21일 잠실역~잠실새내역(1.2km), 2차는 10월 19일 을지로4가역~을지로3가역(0.6km), 마지막으로 3차는 11월 16일 합정역~홍대입구역(1.1km) 구간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차수별 30명 내외다. 1,2차 참가신청은 8월 19일, 9월 6일 각각 진행됐으며 1차는 모집개시 9일 만에, 2차는 모집개시 당일 인기리에 조기 마감됐다. 3차 참가 희망자는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www.seoulmetro.co.kr )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성인만 가능하다. 단, 만 15세 이상(2003년생)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동반인으로 신청할 경우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 모집은 예비인원을 포함하여 60명이 채워지면 조기 마감된다. 체험 행사는 터널 대청소 참관, 터널 도보 체험, 터널 내 안전시설물 점검 등으로 꾸며진다. 터널 대청소 현장에서는 승강장 선로, 노반, 벽체, 배수로 등 평소 청소하기 어려운 곳들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간부 직원들이 동참해 2~3개 역에서 터널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그 현장을 시민에게 최초로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