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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금호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905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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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금호건설)은 전주시의 전통명문 주거지인 효자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견본주택을 11월 1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7층, 17개동 총 1,248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101㎡ 90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정비사업이지만 일반분양 비율이 72.5%에 달해 로열 동·호수 당첨 가능성이 높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36가구 ▲70㎡ 130가구 ▲78㎡A 78가구 ▲78㎡B 120가구 ▲78㎡C 160가구 ▲84㎡A 212가구 ▲84㎡B 146가구 ▲101㎡A 23가구 등으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인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전통명문 주거지 효자동의 새 아파트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가 들어서는 전주시 효자동은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유명한 주거 밀집지역으로 주택 시장에서 강조되는 인프라를 두루 갖춘 곳이다. 우선 단지 앞에 전주시 남북을 잇는 주요 도로인 백제대로가 위치해 전주 시내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전주역 접근도 용이하다. 지하철이 없어 지역 내 주된 교통수단인 버스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전주 시내권역을 연결하는 최다 버스 노선(약 64개)이 경유하는 정류장이 단지 앞에 위치한다. 빼어난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명문 자율형사립학교인 상산고가 인근에 자리하며 화산초, 효정중, 전주상업정보고 등 여러 초·중·고가 도보거리다. 아울러 전주내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서신동이 가깝고 효자동 내 여러 학원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사업지 주변에 홈플러스(전주효자), CGV(전주효자), 효자몰, 완산구청, 우체국, 주민센터 등이 자리하며, 백제대로

현대자동차, 경찰 수송을 담당할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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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 현대자동차 가 앞으로 대한민국 경찰 수송을 담당할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시내버스 기반의 저상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승차인원과 화물(경찰장비)실 공간 등 경찰버스의 특성에 맞춘 고속버스급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버스 내 냉난방 장치 사용으로 도심 속 공회전이 불가피한 경찰버스가 진동이 덜하고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수소전기버스로 대체 될 경우 탑승자 피로도 절감은 물론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31일 서울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민갑룡 경찰청장,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 1대를 공개하고, 경찰수소버스 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가 이날 첫 선을 보인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는 기존 유니버스 기반 경찰버스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운전자 포함 29인이 탑승 가능하며, 국내 도로여건과 고속주행에 적합하도록 차체 바닥이 높은 고상형이 특징이다. 넥쏘 수소전기차에 들어가는 95kW 스택 2개를 적용했고, 상용 전용 수소탱크를 차량 지붕에 장착해 충분한 화물실 용량을 확보하는 등 기존 경유 경찰버스와 동등 수준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현대자동차는 연말까지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 2대를 경찰청에 제공, 내년 말까지 경찰청과 공동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한 뒤 오는 2021년부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실증 사업을 통해 확보할 차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산 이전까지 성능 개선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도심 속 대기시간이 많은 경찰버스의 다양한 특성을 모두 고려해 최고의 경찰버스를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경찰청과 현대자동차는 ‘경찰 수소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

2019년 10월 넷째 주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 0.04% 상승, 전세 0.0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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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한국감정원 이 2019년 10월 4주(10.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상승, 전세가격은 0.06%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4%]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7%→0.08%) 및 서울(0.08%→0.09%)은 상승폭 확대, 지방(0.01%→-0.01%)은 상승에서 하락 전환(5대광역시(0.06%→0.06%), 8개도(-0.04%→-0.06%), 세종(0.00%→-0.07%))됐다. 시도별로는 대전(0.36%), 울산(0.12%), 서울(0.09%), 경기(0.08%), 인천(0.07%) 등은 상승, 경북(-0.11%), 경남(-0.08%), 세종(-0.07%), 제주(-0.06%), 전북(-0.06%)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89→87개) 및 보합 지역(24→20개)은 감소, 하락 지역(63→69개)은 증가했다. ▲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수도권 : 0.08%] 서울 0.09% 상승, 인천 0.07% 상승, 경기 0.08% 상승 [서울 : +0.08% → +0.09% ] 부동산거래 합동조사, 분양가상한제 등의 정부 규제 기조로 최근 상승폭이 높았던 단지들에 대한 추격매수세는 주춤해졌으나, 그간 상승폭이 낮았던 지역 및 단지들의 갭메우기로 상승세 지속 (강북 14개구 : +0.08%) 서대문구(0.13%)는 신규 입주 있는 홍은․남가좌동 위주로, 중구(0.10%)는 신당․순화․중림동 위주로, 성동구(0.10%)는 왕십리․금호․행당동 신축 위주로, 동대문구(0.09%)는 전농동 청량리역세권과 용두동 위주로, 성북구(0.09%)는 길음․동소문․종암동 위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11%) ① 강남4구(0.12% → 0.12%) : 전반적인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재건축은 단지 상황(분양

‘2019 김천부항댐 전국 가족걷기대회’ 11월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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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김천부항댐 전국 가족걷기대회 포스터 개최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개최기간 : 2019. 11. 2(토) 축제성격 : 기타 관련 누리집 : http://부항댐.kr 축제장소 : 김천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 요금 : 5km 무료 / 10, 20km 10,000dnjs 소요시간 : 기간 내 자유 연령제한 : 전 연령 가능 주최/주관기관 : 김천시, 영남일보 문의 : 김천시, 영남일보 관리자 053-757-5441 출처: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

멀티미디어 해상쇼, ‘2019 부산 불꽃축제’ 11월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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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불꽃축제  매년 가을밤 광안리해수욕장의 하늘과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 부산불꽃축제는 부산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어느덧 15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부산시민만의 축제가 아닌 국내 타지역 및 해외 관광객들이 몰려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불꽃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해상쇼'라는 취지대로 매년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을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께 선보이며, 특이한 모양의 불꽃뿐만 아니라 초대형 불꽃도 선보이는 축제로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백사장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지만, 동백섬, 이기대, 황령산에서도 불꽃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 광안리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동백섬, 이기대 앞까지 “3포인트” 불꽃이 연출 되어 전국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개최지역 : 부산시 수영구 개최기간 : 2019. 11. 2. / 프로그램별 상이 관련 누리집 : http://www.bfo.or.kr 축제장소 : 광안리해수욕장 오시는 길 * 기차로 오실 때 (부산역하차) - 버스 : 40, 41, 42, 139, 1001, 1003번 시내버스 → 광안리 입구 하차 - 도시철도 : 서면역에서 2호선 환승 → 금련산역, 광안역 하차 * 비행기로오실 때 (김해공항에서) - 리무진버스 : 해운대방면(15분 간격 운행) 승차 → 남천동(화목맨션 앞)에서 하차 * 시외버스로 오실 때(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 하차) - 도시철도 승차 후 서면역에서 2호선 환승 → 금련산역, 광안역 하차 - 시내버스 : 49-1번 * 시외버스로 오실 때 (사상 서부시외버스터미널 하차) - 도시철도 승차 → 금련산역(3번, 5번 출구), 광안역(3번, 5번 출구) 하차 - 시내버스 : 62번 * 시내버스 - 40, 41, 42, 139, 1001, 1003, 131, 131-1번 * 도시철도 - 금련산역(3번, 5번 출구), 광안역(3번,

현대자동차,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25 신차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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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중국 소형 SUV 신형 ix25 출시 현대자동차 가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 및 동급 최고 ADAS 안전 사양을 탑재한 신형 ix25로 중국 소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30일(현지시각) 중국 충칭공장에서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고객 및 행사 관계자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25 ‘신1대ix25(新一代ix25)’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고 31일(금) 밝혔다. 지난 4월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ix25는 ‘청춘행동파 SUV’ 라는 런칭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베이징현대는 첨단 스마트 기술 경쟁이 치열한 중국 자동차 시장의 경쟁 트렌드와 디지털 세대의 취향을 분석해 ▲도어 및 시동제어, 디지털 키 공유, 개인화 설정 등 블루투스 차량 제어 기술 ▲카투홈 등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이 강화된 바이두 3.0 기반의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 내에서 음성인식 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커넥티비티 기술로 자동차와 집을 연결하는 새로운 카라이프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파노라마 뷰, 룸미러 뷰 등 6가지 뷰를 제공하는 100만 화소 멀티뷰 후방카메라 ▲선행 차량 및 차로를 인식하여 조향을 통해 차로 유지 보조 및 전방 차량 추종을 지원하는 차로 유지 보조(LFA) ▲머드, 샌드, 스노우 등 3개의 트랙션 모드 ▲10.4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연계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탑재해 상품성 및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신형 ix25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5 엔진을 적용하고 중량을 절감해 기존보다 22% 향상된 18.8km/l의 높은 수준 연비를 달성했다. 베이징현대 관

‘2018년 교통사고통계 기반 교통안전지수 및 개선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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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단체별 교통안전지수 및 개선율 현황 도로교통공단 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교통안전 수준을 비교 평가한 ‘2018년 교통사고통계 기반 교통안전지수 및 개선율’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기초단체별 교통안전지수의 개선율과 함께 광역단체별 지수 및 개선율을 신설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기초단체별 지수만 발표한 지난해와 달리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먼저, 광역단체의 교통안전지수는 광역시 그룹에서 인천광역시와 부산광역시가 각 A, B등급을 받았으나, 두 단체 모두 전년과 비교해 지수가 하락했다. 광역도 그룹은 강원도가 82.21점으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고, 이어 전라남도가 B등급으로 평가됐다. 전년 대비 교통안전의 개선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지수 개선율에선 광역시 그룹 중 광주광역시가 5.65%로 모든 광역단체 중 최고로 상승 단체로 선정됐다. 광역도 그룹에선 전라남도가 1.24%로 그룹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전라북도가 0.72%로 그다음을 이었다. 기초단체의 교통안전지수는 전북 장수군이 85.15점으로 조사대상 227개 중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충남 계룡시(84.78점)와 인천 동구(83.82점), 그리고 경남 양산시(81.10점)가 그룹별 1위로 선정됐다. 또한, 개선율의 경우 광주 동구(8.17%)가 기초 단체 227곳을 통틀어 전년 대비 교통안전도가 최고로 상승한 지자체로 평가됐다. 전북 전주시(8.10%), 전남 진도군(8.00%), 경기 이천시(6.32%) 등도 그룹별 1위로 선정되는 등 개선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김종갑 센터장은 “교통안전 지수 하락으로 개선율이 감소한 지역에 대해 교통안전 대책을 특히 강화해야 한다”며 “지자체 종합 통계분석 등 지역 교통안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2019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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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한국감정원 은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2019년 3분기(9.30.기준) 투자수익률, 공실률, 임대료 등 임대시장 동향을 조사․발표했다. * 오피스(일반 6층 이상), 중대형 상가(일반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 초과), 소규모 상가(일반 2층 이하이고 연면적 330㎡ 이하), 집합 상가의 4개 건물유형으로 구분‧조사 2019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오피스 및 상가 모든 유형에서 전분기 대비 임대료 및 투자수익률이 하락했으며,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이 전분기 대비 다소 상승했다.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는 11.8%, 중대형 상가는 11.5%, 소규모 상가는 5.9%로 나타났다. 시장임대료 변동을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오피스는 0.18%하락, 상가는 중대형 0.18%, 소규모 0.17%, 집합 0.19% 하락했으며, 전국 평균 임대료 수준은 오피스(3층 이상 평균)가 17.1천원/㎡이며, 상가(1층 기준)는 집합 28.2천원/㎡, 중대형 28.0천원/㎡, 소규모 20.4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3분기는 재산세 납부 등으로 인해 운영경비가 증가하여 소득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오피스 및 상가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하락했으며, 피스는 전분기 대비 0.01%p 하락한 1.83%, 중대형 상가는 0.10%p 하락한 1.43%, 소규모 상가는 0.13%p 하락한 1.27%, 집합 상가는 0.19%p 하락한 1.36%로 나타났다. 임대이익을 나타내는 소득수익률은 오피스 0.87%, 중대형 상가 0.80%, 소규모 상가 0.75%, 집합 상가 0.84%로 나타났으며, 자본수익률(자산가치 변동)은 오피스 0.96%, 중대형 상가 0.63%, 소규모 상가 0.52%, 집합 상가 0.52%로 자산가치 상승을 나타냈다. 강원은 강릉‧속초중앙시장 상권 등에서 주요시장 및 테마거리를 중심으로 유동인구 및 상권 매출액 증가 등 상권활성화로 임대료가 상

경기도, 1급 발암물질 폐석면 불법 처리행위 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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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운반된 폐석면 석면 건축물을 철거하면서 발생된 폐석면을 일반폐기물과 섞어서 처리하거나 관할 행정청에 신고하지 않고 폐석면을 배출한 건축주 및 업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석면건축자재의 해체·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건축물 50개소를 수사해 총 7건의 폐석면 불법 처리행위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무허가업자의 폐석면 불법처리 3건 ▲폐석면 처리계획의 미신고 1건 ▲폐석면 불법보관 1건 ▲석면 해체·제거 감리인 의무 미이행 1건 ▲폐석면 배출량의 시스템 미입력 1건 등이며 부적정 처리된 폐석면은 21톤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A업체의 경우 전문 석면해체·제거업자가 아닌 일반 철거업체임에도 불구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했고, B업체는 일반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허가만 받았지만 A업체의 의뢰를 받아 지정폐기물인 폐석면 약 2.5톤을 불법으로 처리하다 적발됐다. B업체는 수집·운반차량으로 허가 받은 차량 외에 무단으로 1대를 증차해 폐석면을 수집·운반한 사실도 적발됐다. 운반업체 C는 상가 인테리어 공사로 발생한 폐석면 천장재를 차량에 싣고 노상주차장에 2달간 보관해온 사실이 특사경 수사에 드러났다. 또 재개발 현장의 석면해체·제거작업 감리인 D씨는 관할 관청에서 석면을 모두 처리했다고 보고하였음에도 공사현장에 다수의 석면잔재물이 남아있는 등 관리·감독을 부적정하게 하다 단속에 걸렸다. 도는 7개 위반 업체 등을 ‘폐기물관리법’,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행정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며, 석면해체·제거업자가 아닌 A업체 등은 산업안전보건법 관할 감독기관인 노동부에 위반사실을 추가 통보할 예정이다. 무허가 폐기물 수집·운반 행위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석면해체·제거에 선임된 감리인의 부적정 관리·감독행위는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 ‘경기스타트업플랫폼’ 11월 1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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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홈페이지[www.gsp.or.kr] 경기도는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활용이 가능한 온라인 기반 ‘경기스타트업플랫폼( www.gsp.or.kr )’을 오는 11월 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창업, 투자/자금, 인프라, 행사/교육, 지원사업 등의 창업정보를 한데 모아 모바일·웹을 통해 제공, 효율·체계적인 지원을 가능케 하고자 개발됐다. 그간 분야별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들은 있었지만, 모든 영역을 다루는 것은 이번이 지자체 최초다. 이 플랫폼은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위해 발품을 팔 필요 없이 온라인 매칭을 통해 손쉽게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트업이 기업 정보를 등록하면 투자자 등에게 실시간 제공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ICT, 전기/기계, 화학/소재, 바이오/의료, 게임, 유통/서비스 등 분야별로 원하는 스타트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스타트업에게 연락을 해 투자 미팅 자리를 잡게 된다. 전문가 자문도 플랫폼을 통해 쉽게 받을 수 있다. 경영(사업화, 지식재산권, 자금/투자, 회계/서무, 인사/노무, 마케팅/판로개척)과 기술(전기/전자, 기계/재료, ICT, 4차산업혁명) 분야의 전문가 리스트를 제공,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가와 자문 상담을 할 수 있다. 특히 도내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창업분야 지원사업을 검색부터 신청, 성과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한 플랫폼 안에서 밟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업무공간이나 시제품 제작이 필요한 스타트업은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나 스타트업랩 등 각종 인프라 정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후처리, 금속가공, 기타가공, 바이오화학, ICT 개발 등 스타트업의 제품제작에 필요한 협력업체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앞서 도는 플랫폼 운영을 위해 네이버, ㈜KT, 부천산업진흥재단, NICE평가정보, 신용보증기금, 경기대, 아주대,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한국엔젤

2019년 9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전월 대비 3.7% 감소, 총 60,0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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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국토교통부 는 9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2,385호) 대비 3.7%(2,323호) 감소한 총 60,062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2019.6월 63,705호 → 2019.7월 62,529호 → 2019.8월 62,385호 → 2019.9월 60,062호 준공 후 미분양은 9월말 기준으로 전월(18,992호)대비 1.9%(362호) 증가한 총 19,354호로 집계되었다. * 2019.6월 18,693호 → 2019.7월 19,094호 → 2019.8월 18,992호 → 2019.9월 19,354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9,666호로, 전월(10,331호) 대비 6.4%(665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0,396호로, 전월(52,054호) 대비 3.2%(1,658호) 감소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2019.8월 4,403호 → 2019.9월 2,055호(수도권 881호, 지방 1,174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19.8월 4,547호 → 2019.9월 4,378호(수도권 1,546호, 지방 2,832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4,899호)대비 0.7%(33호) 감소한 4,866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7,486호) 대비 4.0%(2,290호) 감소한 55,196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2019년 9월 주택 인허가 전국 31,271호,전년동월 대비 3.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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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 2019 9월(단위:호) 1. 인허가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9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1,271호로 전년동월(30,268호) 대비 3.3% 증가하였으며, 9월 누계 인허가실적은 수도권은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 서울은 전년동기 대비 14.7%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19,708호로 전년 대비 19.3% 증가, 5년평균 대비 26.5% 감소, 지방은 11,563호로 전년 대비 15.9%, 5년평균 대비 55.0% 감소 (유형별) 아파트는 24,146호로 전년 대비 20.5% 증가, 5년평균 대비 34.9%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7,125호로 전년 대비 30.4%, 5년평균 대비 53.8% 감소 2. 착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9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4,071호로 전년동월(31,754호) 대비 24.2% 감소하였으며, 9월 누계 착공실적은 수도권은 전년동기 대비 8.7% 감소, 서울은 전년동기 대비 22.0% 감소 (지역별) 수도권은 11,425호로 전년 대비 23.6%, 5년평균 대비 49.1% 감소, 지방은 12,646호로 전년 대비 24.8%, 5년평균 대비 44.6% 감소 (유형별) 아파트는 17,228호로 전년 대비 25.0%, 5년평균 대비 43.8%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6,843호로 전년 대비 22.1%, 5년평균 대비 53.2% 감소 3. 분양 실적 *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지역별) 수도권은 9,754호로 전년 대비 79.4% 증가, 5년평균 대비 36.3% 감소, 지방은 11,762호로 전년 대비 16.3%, 5년평균 대비 31.5% 감소 (유형별) 일반분양은 8,244호로 전년 대비 23.7% 감소, 임대주택은 7,905호로 전년 대비 33.9% 증가, 조합원분은 5,367호로 전년 대비 93.8% 증가 4. 준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9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3,766호로 전년동

한국소비자원, 신혼여행상품 거래실태 및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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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여행상품 피해유형별 현황(2016~2019. 6월) 신혼여행상품은 대부분 풀빌라와 같은 고급숙소, 부부만의 단독행사 구성 등 각종 부가서비스로 구성된 고가의 여행상품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용 경험 및 정보 부족으로 상품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과다한 취소수수료를 부담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은 신혼여행상품 거래실태 및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조사했다. 최근 3년 6개월 간(2016~2019.6.)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신혼여행상품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66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계약해제 및 취소수수료’ 관련이 126건(75.9%)으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의 사정으로 여행개시일 이전에 계약해제를 요구할 경우 특약에 동의했다는 이유로 사업자가 계약해제를 거절하거나 과다한 취소수수료를 부과하는 식이다. 또한 사업장 이외의 장소에서 개최된 박람회를 통해 계약한 경우「방문판매법」에 따라 청약철회기간 내 별도 비용 없이 계약해제가 가능함에도 취소수수료를 청구한 사례도 있었다. 다음으로 사업자가 소비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일정을 누락하거나 옵션을 이행하지 않는 등의 ‘계약불이행’과 관련한 피해가 29건(17.5%), ‘현지쇼핑 강요 등 부당행위’가 7건(4.2%) 등이었다. 국외여행표준약관은 여행사가 관련 법규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특약을 맺을 수 있고, 이러한 경우에 표준약관과 다름을 소비자에게 설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과 불공정한 내용의 약관의 통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마련 ** 2019. 8. 30. ‘국외여행표준약관’이 개정됨에 따라 사업자가 여행자에게 특약 내용에 대해 설명하도록 권고하는 것에서 별도의 확인을 받도록 규정함. 2016년~2019년 6월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건 중 계약서를 확인할 수 있는 136건을 분석한 결과, 129건(94.9%)이 특별약관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중 60건(46.5%)은 특별약관에 대한 소비자

책과 단풍으로 행복, ‘2019 석촌호수 더북&단풍축제’ 11월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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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석촌호수 더북&단풍축제 포스터 책과 단풍으로 행복 11월 1일(금)~2일(토) 석촌호수 동호 및 롯데월드몰 광장 일대에서 더북&단풍축제가 개최된다. 다채로운 전시, 체험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된다. 개최지역 : 서울시 송파구 개최기간 : 2019.11.01~2019.11.02 축제성격 : 문화예술 관련 누리집 : http://www.songpa.go.kr 축제장소 : 석촌호수 동호 및 롯데월드몰 광장 일대 요금 : 무료 소요시간 : 1시간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 주최/주관기관 : 송파구 문의 : 송파구립도서관 관리자 02-2147-2377 출처:  송파구 문화관광

삼성전자,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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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 로고 삼성전자가 29일부터(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San Jose Convention Center)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19)’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차세대 사용자 경험(UX)·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개발도구와 서비스, 미래 비전을 공개하며, 수십억 대의 기기를 아우르는 삼성의 광범위한 에코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자·파트너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의 기회를 제시했다. 이 날 기조연설에 나선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파트너들과의 협력이 없었다면 삼성전자는 현재와 같은 광범위하고 안전한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연속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AI·IoT 개방형 에코시스템으로 개발자들의 가치 실현 극대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삼성전자의 AI 플랫폼인 빅스비(Bixby)는 지원 기기와 언어, 서비스를 확대해왔으며, 빅스비 마켓플레이스(Bixby Marketplace) 출시와 함께 진정으로 개방적이고 확장가능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빅스비 마켓플레이스는 빅스비 지원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단위인 빅스비 캡슐(Bixby Capsule)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6월 말 정식 오픈했다. 빅스비 개발자 규모는 지난 6개월 간 2배 이상 성장했으며, 2020년 빅스비 마켓플레이스가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른 기기에서도 제공되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빅스비 개발 통합 도구인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Bixby Developer Studio)의 신규 기능들을 공개했다. 우선, 빅스비 템플릿(Bixby Templates)은 복잡한 코딩 작업 없이도 누구나 빅스비 캡슐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융자 금리 연 2.5%에서 1.5%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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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넷 홈페이지[www.workdream.net] 근로복지공단 은 2019. 11. 1.부터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융자 금리를 연 2.5%에서 1.5%로 인하해 저소득 근로자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번 금리 인하는 최근의 저금리 상황을 반영하여 저소득 근로자의 생활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19. 11. 1.부터 신규로 융자신청을 하는 근로자가 대상이다. 인하된 금리를 적용할 경우, 근로자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액은 약 63만원에서 38만원으로 줄어 들어 약 25만원의 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의 ‘근로자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은 저소득 근로자의 가계부담 경감과 생활지원을 위해 결혼자금, 의료비 등 생활필수자금과 체불임금에 대한 생계비를 저리로 융자해 주는 제도로서, 1996년 시행 후 2018년까지 총 237,390명에게 약 1조 3천억원이 지원됐다. 신청일 현재 소속 사업장에 3개월 이상 근무중이고 전년도 월평균 소득이 중위 소득의 2/3 이하(19년 월 251만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1년 거치 3년 또는 4년 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한도는 1인당 최대 2천만원으로, 별도의 담보 제공 없이 공단의 신용보증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며, 별도의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융자금 재원은 근로복지기본법에 의한 근로복지진흥기금과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른 복권기금으로 조성된다. 특히, 9. 18.부터는 임금체불생계비 융자 대상 요건이 완화되어, 기존 재직 근로자 뿐만 아니라 퇴직 후 6개월 이내인 근로자도 체불임금에 대한 생계비 융자신청이 가능하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융자지원 요건 완화 및 대상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저소득?취약계층 근로자에게 유용한 금융복지제도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융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콜센터(1588-0075)나 인터넷(근로복지넷, http://www.workdrea

인천시향, 울어도 괜찮아 떠들어도 괜찮아 ‘키득키득 키즈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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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득키득 키즈 콘서트’ 포스터 “인천시립교향악단 연주가 시작되고 객석에서는 적막이 흐르는 것도 잠시, 엠(M)열 24번째 좌석에서 키득키득 하는 웃음이 터지고 에스(S)열 13번에서는 아이울음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놀랍게도 뭐라 하는 사람 없이 음악회는 순조롭게 잘 진행된다?!” 위 내용은 가상의 상황이지만 11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벌어질 법한 일이다. 크게 웃어도 떠들어도 울어도 혼나지 않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키득키득 키즈 콘서트’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키득키득 키즈 콘서트’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음악회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유년기부터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36개월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래식 콘서트답게 프로그램도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1부에서는 사자, 암탉, 코끼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특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가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전지훈과 김보람과 함께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14곡의 소품을 들려준다. 2부는 소년 피터가 오리를 삼킨 늑대를 잡는다는 이야기에 음악을 붙여 만든 프로코피예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가 준비되어 가족들을 반긴다. 등장인물들이 현악기, 플루트, 오보에, 호른, 팀파니 등의 악기로 각각 표현되어 아이들이 오케스트라의 악기들은 자연스레 접할 수 있는 곡이다. 공연 내내 음악과 더불어 펼쳐지는 박은수의 샌드 아트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조선일보 김성현 기자의 해설로 음악회의 재미를 더한다.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이들의 표현이라면 웃음도 눈물도 소음도 모두 껴안는 ‘키득키득 키즈 콘서트’는 11월 9일(토) 오후 3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알(R)석 1만원, 에스(S)석 7천원이며, 이(e)음카드 소지자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문의)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38-7772 일 시 :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 2019)’ 11월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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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 키비주얼 (Final)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 볼 수 있는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 2019)’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판교 제1‧2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원과 킨텍스(KINTEX)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경기, 자율주행을 꿈꾸다’를 주제로 자율주행 쇼(Show-Run)와 산업박람회, 컨퍼런스가 어우러진 ‘종합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개막 첫날인 1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펼쳐지는 ‘자율주행 Business Day’에서는 자율주행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의 기술을 소개하는 ‘Autonomous R&D Showcase’와 자율주행 전문가들의 강연과 주요이슈에 대한 토론이 어우러진 ‘자율주행기술융합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특히 ‘Autonomous R&D Showcase’에서는 올해 첫 개최되는 ‘자율주행 인식기술 경진대회’ 및 ‘스타트업 투자연계 오디션’과 함께 자율주행 산업과 관련한 국내 유망기술 보유 기업을 시상하는 ‘자율주행 기술혁신 Award’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판교 제1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일원에서는 경진대회, 시승회 등 ‘체험과 참여의 장’이 마련된다. 이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하면 경기도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11인승 자율주행차인 ‘제로셔틀’을 비롯, 국민대 스포티지, 성균관대 i30 등 자율주행차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학생 자동차 융합기술 경진대회’, ‘자율주행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레고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등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참여하는 경진대회는 물론 미래사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경기도 4차산업 미래사회 체험전’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후석 도 경제실장은 “올해 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창경궁’ 견본주택 11월 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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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창경궁’, 견본주택 11월 1일 오픈 현대건설 은 오는 11월 1일 힐스테이트 창경궁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원에 위치할 예정이며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181세대다. 이 가운데 일반에게는 159세대가 공급되며, 분양 면적은 전용기준으로 ▲63㎡ 15세대 ▲76㎡ 41세대 ▲84㎡ 103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도심 인프라와 교통 중심지, 명문 교육환경, 희소성 높은 궁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라는 브랜드 가치와 전 세대 9억 이하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아파트로 공급된다. ■ 서울 최중심 시티라이프, 업무와 교통, 쇼핑, 문화 등 다양한 도심 인프라 누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시청, 광화문을 잇는 종로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와 인접해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중심업무지구는 각국의 대사관과 대기업 본사, 다국적 기업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4호선 동대문역 및 혜화역 등 지하철역과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환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사업지 주변으로 대학로가 있어 연극 등 문화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서울대학교 병원과 동대문 종합시장, 광장시장, 청평화시장, 현대시티아울렛 등 재래시장과 쇼핑센터도 인접해 있다. ■ 2016년 이후 종로구에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2016년 공급된 아파트는 종로구 무악동에 공급된 경희궁 롯데캐슬(일반분양 116세대)이후 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다.  종로구가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이유는 마땅한 부지가 없어서다. 창신동과 숭인동을 중심으로 뉴타운 사업(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이 진행됐지만, 지난 2013년 조합해제 이

현대자동차, ‘2019 북미 상용 전시회’ 참가, 수소전용 트럭 콘셉트카 ‘넵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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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Neptune)’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가 글로벌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시장에서 미래 친환경 상용차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열린 '2019 북미 상용 전시회(North American Commercial Vehicle Show)'에 참가해 현대자동차의 미래 상용차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Neptune, 이하 넵튠)’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가 다져온 수소전기차 리더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는 상용 수소전기차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수소전기 상용차 비전을 미국 시장에 제시했다.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은 “수소전기 상용차는 실체 없는 미래가 아니라 이미 도로 위를 달리는 실재이자 현재”라며, “미래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 상용차가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 상용차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서 향후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상용차를 위한 수소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데도 동참하고자 한다”며 미국 시장 진출 의지를 내비쳤다. ■ ‘넵튠’, 수소전용 트럭의 실체 제시 … 미래 친환경 상용차 시대로의 전환 예고 현대자동차는 ‘2019 북미 상용 전시회'에서 현대자동차의 첫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을 최초로 공개했다. 넵튠의 차명은 대기의 80%가 수소로 이뤄진 해왕성(Neptune)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Neptunus)에서 따와 수소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넵튠은 물 흐르듯 매끄럽고 둥근 형태의 전면부와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매끈해보이는 일체형 구조를 바탕으로

기아자동차, 3세대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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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 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기존 K5의 우수한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한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으며 기아자동차는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요소들의 결합을 통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더 짧아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해 과감하고 날렵해진 패스트백 스타일 이미지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스트럭처(Lighting structure)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부의 경우, 기아자동차는 개별적으로 분리되었던 기존 K5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배치 형식을 모두 허물고 그릴과 헤드램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존 타이거 노즈(Tiger Nose)에서 진화한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를 선보였다. 타이거 페이스는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로 향후 출시되는 기아자동차의 신차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이어 기아자동차는 ‘심장박동’을 형상화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등을 적용해 생동감과 역동성을 증폭시켰다. 신형 K5의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미래지향성’을 콘셉트로 디자인됐으며 ▲대시보드부터 문까지 연결되며 차량 내부 전체를 가로지르는 수평적 가니쉬를 통한 넓은 실내 공간감과 개방감 ▲클러스터와 AVN(Audio, Video, Navigation)까지 끊김 없이 연결되는 입체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한 하이테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 ▲운전자를 감싸는 비대칭 형태의 운전석 레이아웃 등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3세대 신형 K5는 혁신을 넘어선 혁

2019년 8월 창업기업, 9만 7,428개로 전년 동월 대비 7.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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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별 창업기업 수 및 증감률 28일 중소벤처기업부 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9년 8월 창업기업은 9만 7,428개로 지난해 8월에 비해 7.7%(8,092개) 감소했으며, 기술창업은 전년 동월 대비 3.5%(618개) 감소한 1만 7,236개를 기록했다. * 8월 창업기업(개) : (2016) 99,511 → (2017) 105,753 → (2018) 105,520 → (2019) 97,428 ** 8월 기술창업(개) : (2016) 15,421 → (2017) 16,398 → (2018) 17,854 → (2019) 17,236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2만 6,181개, 26.9%), 부동산업(1만 9,621개, 20.1%), 숙박·음식점업(1만 4,257개, 14.6%) 순으로 설립됐으며, 부동산업(18.8%↓) 및 기술창업 중 제조업(15.0%↓)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 기술기반업종(OECD, EU 기준) : 제조업 + 지식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 부동산업의 경우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2017.12)’에 따라 지난해 급증한 것이 올해 들어 조정 국면에 접어들며 감소 추세에 있다.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2019년 8월 창업기업은 77,807개로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했다. * 임대주택 등록사업자에 대해 취득세·재산세·임대소득세 감면, 건보료 부담 완화 등의 혜택 부여 ** 부동산업 창업기업 증가율(전년동월대비, %) : (2019.5) △14.3 → (6) △16.7 → (7) △5.5 → (8) △18.8 기술창업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지만 정보통신업(ICT 등)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연구개발업 등)을 비롯한 지식기반 서비스업은 증가했다. * 기술창업 증가율(전년동월대비, %) : (2019.5) 7.7 → (2019.6) 0.9 → (2019.7) 8.9 → (2

전력산업에 ICT 신기술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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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 참가자 단체사진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함께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 대회 본선을 2019. 10. 26.(토)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해커톤: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기간 동안 특정 목적 달성을 위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 ‘2019 Energy×Security 해커톤’은 ‘전력산업에 ICT 신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정보보안 이슈와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을 주제로 SW개발·논문·아이디어 3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8.21∼9.25)했으며, 1차 서류 심사(9.27)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4개 팀(67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KISA와 과기정통부, 한전은 창의성, 기술성, 사업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2차례의 평가를 거쳐 최종 15개 수상팀을 선발했다.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은 ‘NOAR’ 팀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신재생 에너지 펀딩 시스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최우수상(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은 ‘익명화된 오픈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을 개발한 ‘VMO’ 팀과,  ‘ICT기술 및 신(新)설계기법 융합, 필터수명 및 결로 문제를 해결한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 아이디어를 제시한 ‘채수원’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은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지원사업 ▲정보보호 클러스터 입주기업 신규모집 ▲정보보호 융합보안 제품·협업개발 지원사업 ▲정보보호 전문인력 지원사업 등 KISA가 2020년 진행하는 다양한 정보보호 산업 육성 사업에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전은 대상·최우수상 수상팀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ISA 심원태 본부장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이 전력산업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지원을 지속하겠

고속버스 정기권, 일반 6개 노선·학생 4개 노선 6개월간 시범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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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버스 정기권 시행노선도 (사례1) 최근 인사발령으로 천안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직장인 A씨는 이동수단 선택과 관련하여 고민 중으로, KTX는 높은 요금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어 시외버스 이용을 고려하고 있다. (사례2) 올해 대학에 입학한 C씨는 매일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매일 누적되는 통학 교통비가 다소 부담되고 있어 정기권 도입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A, B씨와 같은 고속버스 이용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통근·통학이 가능한 단거리 노선을 일정기간 왕복 이용할 수 있도록 고속버스 정기권 상품을 시범도입한다. 국토교통부 는 10월 29일부터 6개 노선에 일반 정기권 (30일권), 11월 20일부터 4개 노선에 학생 정기권(30일권)을 6개월간 시범운영하고, 시범운영에 따른 이용국민의 만족도 등을 검토하여 추후 시행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반 정기권 : 서울∼천안·아산·평택·여주·이천, 대전∼천안(6개 노선) ** 학생 정기권 : 서울∼천안·아산·평택, 대전∼천안(4개 노선)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정기권은 통근·통학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이용 가능한 30일 정기권이다. 정기권은 1일 1회 왕복사용 및 주말사용이 가능하여, 주중·주말 통근·통학 및 개인여가 활동이 많은 버스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약 36%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고속버스 정기권 시행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규정 마련 하였고, 고속버스 운송사업자, 버스터미널사업자 등 이해 관계자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기권 상품을 도입하였으며, *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2019.3.13 개정) 고속버스 정기권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속버스 통합예매홈페이지( www.kobus.co.kr ) 및 고속버스 티머니 앱에서 구매 후 좌석 예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매시스템에 반영되도록 하였다.

‘2019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경기 대표 ‘소새마을기획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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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대표 부천 ‘소새마을기획단’, ‘2019 도시재생 한마당’ 대상 수상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이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각 광역권에서 추천받은 16개 팀이 참여했으며, 경기도는 대회에 참여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난 9월 27일 예선전을 치렀다. 도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새마을기획단에 컨설팅 및 자문을 실시, 25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은 단체를 처음 결성한 2014년부터의 활동과 성장 스토리를 담아 발표했다. 특히 지역의 어려웠던 시기를 ‘소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극복한 사례와 초등학교와 연계해 마을 향토사를 아이들에게 알리는 연계수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문 외에 다양한 분야별 경쟁이 이뤄졌고, 각 분야에 출전한 도내 팀들이 수상을 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소속의 한 코디네이터는 도시재생 유공자 표창으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고, 도시재생 경제조직 사업화 우수사례로 시흥시 ‘첫마을’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이바지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도시재생뉴딜 공로상에 수원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건용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경기도 대표로 행사에 참여한 소새마을기획단이 경기도 최초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경기도의 도시재생이 더욱 도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삼성전자, 세계 최대 건조기 시장 미국에서 3분기 시장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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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대 전자 전시회 CES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건조기와 세탁기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가 세계 최대 건조기 시장인 미국에서 3분기에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 건조기는 3분기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에서 20.2%(금액기준)를 차지했다. 삼성 건조기는 글로벌 가전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미국 시장에서 2017년부터 연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3분기까지 매 분기 1위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삼성 건조기는 미국 시장에 특화된 색상 도입, 빠른 건조시간과 높은 에너지 효율, 옷감 손상과 주름을 줄여주는 스팀 건조 기능 등 디자인과 성능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건조기뿐 아니라 세탁기 시장에서도 3분기 19.3%로 1위를 차지했다. 냉장고는 3분기 점유율이 21.7%로 14분기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점유율이 28.9%로, 2009년부터 10년 넘게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레인지는 3분기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13.5%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가스와 전기 방식을 모두 포함한 레인지도 16.7%의 점유율로 2위를 지키며 조리기기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미국 생활가전 전체 시장에서도 3분기 점유율 19.2%로 14분기 연속 1위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익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생활가전 시장의 격전지인 미국에서 14분기 연속 1위 브랜드라는 기록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민트색 입은 무선 청소기 ‘제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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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민트색 신제품 삼성전자 가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에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신규 색상 ‘민트’를 입힌 신제품을 28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최대 150W(와트)의 강력한 흡입력과 1분에 3,750번 회전해 생활 미세먼지를 말끔히 청소하는 ‘터보 액션 브러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미세먼지를 99.999% 배출 차단하는 필터 시스템 ▲물 세척이 가능한 먼지통과 필터 ▲최대 40분 사용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 ▲팔과 손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인체공학적 설계 등 삼성 제트만의 차별화된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삼성 제트 민트 색상 모델은 출고가 기준 69만 9천원이다. 출처:  삼성전자

최근 3년간(2016~18년) 농기계 교통사고 100건당 15명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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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간(2016~18년) 농기계 교통사고 현황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최근 3년간(2016~2018년) 농기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100건당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16~2018년)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가 1,291건이 발생했으며, 그 중 사망자는 198명에 달한다.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15.34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1.87의 무려 8.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월별로 살펴보면, 사고건수는 5월이 평균 6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망자 수는 10월이 평균 9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공단은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5주간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지난 2013년 공단,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교통사고 다발 농촌지역을 선정하고 전국 권역별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친다. 금년에는 농기계 교통사고가 많은 상위 18개 시군의 41개 마을이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 대상(마을수) : 경북(10), 경남(3), 전북(5), 전남(11), 충북(4), 충남(5), 제주(3) 농촌지역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자 반사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농기계 후방추돌 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시인 향상을 위한 후부반사판 및 반사지 부착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따른 운전능력저하 등으로 농기계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네 번째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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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월드랠리팀, 2019 WRC 시즌 네 번째 우승 달성 현대자동차 가 25~27일 개최된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스페인 랠리와 월드투어링카컵(이하 WTCR) 일본 대회에서 동시에 우승하며 모터스포츠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 현대 월드랠리팀, 2019 WRC 시즌 네 번째 우승 달성… "제조사 종합우승 보인다" 현대자동차가 2019 WRC 시즌 13차 대회인 스페인 랠리에서 1, 3위를 차지하며 2019년 WRC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현대자동차는 현지 시간으로 25~27일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 주에서 열린 2019 WRC 13차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가 ‘i20 Coupe WRC’ 랠리카로 각각 1,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4회, WRC 통산 14회의 우승을 기록하게 됐으며 이로써 14차 호주 랠리만을 남겨둔 현재 제조사 점수에서 2위인 도요타 월드랠리팀을 18점차로 앞서 참가 6년 만에 제조사 첫 종합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경쟁에서는 스페인 랠리 2위를 기록한 도요타의 오트 타낙 선수가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올 시즌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 스페인 랠리는 비포장과 포장 도로가 섞인 복합 노면으로 구성돼 경기 전반에 걸쳐 경주차의 고른 성능과 노면 변화에 대한 드라이버 대처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은 최적의 차량 컨디션을 바탕으로 소속 선수 3명 모두 대회 첫째 날부터 뛰어난 주행을 펼쳤다. 특히 티에리 누빌 선수는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회 2일차부터 선두에 올라 단 한번의 추격도 허용하지 않으며 올 시즌 개인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는 3위, 세바스타앙 로엡(Sebastien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시설물 ‘드론’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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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단속(양주) 경기도 는 개발제한구역내 들어선 카페·음식점 등 불법시설물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특별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드론을 활용한 단속은 담당공무원이 일일이 찾아다니던 기존의 단속방식을 보완해 그동안 눈에 띄지 않아 찾지 못했던 불법을 찾을 수 있고, 상습·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단속에 앞서 지난 9월 한 달간 경기도와 시·군이 선정한 특별관리지역 16개소에 대한 드론촬영을 완료했다. 특별관리지역은 도내 호수·계곡 등 행락지 주변으로 그동안 카페·음식점 등의 불법행위로 인해 그린벨트가 심각한 훼손을 입고 있는 곳이다. 단속대상은 건축물·공작물 축조, 임목벌채, 토지형질변경 등의 불법행위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를 원칙으로 시·군 지치단체와 함께 이행강제금, 고발, 행정대집행 등 엄정한 행정초지를 취할 예정이다. 도는 불법 행위가 사라질 때 까지 2~3개월 주기로 드론을 활용한 단속을 계속 진행하고, 단속지역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2년 주기로 진행하는 항공촬영 단속도 내년부터 1년으로 줄여, 드론촬영 단속과 상호 보완 단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드론 단속과 별도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11월 도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에 대한 불시 수사를 할 예정이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해외 의료기기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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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메디컬 경기(2019년 6월) 경기도 는 다음달 21일 수원 노보텔에서 열리는 ‘2019 메디컬경기 해외 의료기기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도내 의료기기 제조‧생산 기업 및 업체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보건의료분야 ‘신남방 거점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과 중앙아시아의 신흥시장인 우즈베키스탄 내 의료기기 수입 및 유통업체 10여개사 바이어들이 초청돼 참가기업들과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도내에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을 두고 있는 의료기기 산업 관련 법인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도내 의료기기 제조‧생산 기업 및 업체는 경기도 홈페이지( https://gg.go.kr )에서 공고를 확인해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 jwlim8107@gg.go.kr )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031-8008-4783)에 문의하면 된다. 도는 도내 기업들이 원활한 수출 상담을 통해 해외진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1:1 수출상담 주선’ 및 ‘통역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제약발전청과 베트남 하노이시 보건국 관계자 등도 초청돼 경기도의 선진 의료기술‧시설에 대한 홍보 및 정부 간 의료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현지의 생생한 시장정보를 듣고 적합한 사업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열정과 역량을 갖춘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기기 시장은 ‘고령화’ 및 ‘건강수요증가’에 따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전 세계 주요국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제도를 정비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

‘제2회 농촌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 2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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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우리누리 문화생활관 영농조합법인(전북 정읍시)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이하 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회 농촌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의 수상작을 2개소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의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개최되고 있다. * 빈집을 주민 공동시설 등으로 리모델링(소득 창출 및 공동체 활력 제고), 폐창고를 농가레스토랑 등으로 활용(경제 활성화), 폐교를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활용(주민교류 및 평생교육 활성화) 등 농촌건축·계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에는 전라북도 정읍의 ‘우리누리문화생활관’과 우수상에는 강원도 홍천의 ‘물걸리 친환경 농촌체험장’을 선정하였다. 우리누리문화생활관은 마을주민과 귀촌인이 함께 농촌문화와 전통문화의 교육 장소로 폐교를 활용한 사례로, 19년 동안 주체적으로 마을주민의 융합 및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물걸리 친환경 농촌체험장은 임대한 폐교를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청소년들의 체류형 농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휴시설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한 점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상(1점, 농식품부 장관상) 1,000만원, 우수상(1점,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5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농촌공동체와 도시민의 화합에 기여한 사례들이 선정되었다.”며 “유휴시설 리모델링 지원과 우수사례 발굴·홍보를 통해, 농촌의 유휴자원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농촌유휴시설활용창업지원사업) 창업 희망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농촌지역에 기 조성된 유휴시설을 제공하여 외부인력의 농촌유입과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 유도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페루 친체로 신공항 PMO사업 정부 간 계약(G2G)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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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친체로 신공항 PMO사업 계약체결 행사 사진 국토교통부 는 2019.10.25(금). (페루 현지시간 10.24(목)) 페루 쿠스코 코리칸차 사원에서 우리나라와 페루 정부가 친체로 신공항 PMO사업에 정부 간 계약(G2G)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 설계 검토, 시공사·감리사 선정, 기술지원, 시운전 등 사업총괄관리 양국은 뜻깊은 계약체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명식을 진행하였으며, 많은 페루 국민들도 참여하여 오늘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우리나라는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을 비롯하여, 코트라, 사업참여기관인 한국공항공사, 도화엔지니어링, 건원엔지니어링, 한미글로벌 등이 참석하였으며, 페루 정부는 교통통신부 장관, 쿠스코 주지사, 쿠스코 시장, 친체로 시장 등이 참석하였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공항항행정책관은 서명식 축사를 통해, “한국과 페루가 1963년 처음 수교한 이래 오랜 기간 따뜻한 형제애와 협력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한 단계 도약해 왔다”면서, “특히 오늘은 친체로 신공항의 본격적인 추진을 모든 페루 국민께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축하하였다. 아울러 “친체로 신공항은 세계적 문화유산인 마추픽추와 인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페루 관광산업 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신공항 건설은 공항 중심 경제권 형성으로도 이어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우리기업은 페루 정부를 도와 2024년 신공항을 차질 없이 개항하고, 그 과정에서 친체로 지역의 문화, 유적, 환경의 가치가 철저히 보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며, 대한민국 정부도 정부 간 계약으로 체결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전했다. 친체로 신공항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사업총괄관리) 사업은 발주처(페루 교통통신부)를 대신하여 △설계 검토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0월20일부터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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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격 국토교통부 는 10월 29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올해 네 번째 실시되는 이번 모집은 수요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까지 LH·SH 등 사업시행자가 지역별로 별도 모집하던 방식을 개선하여 통합 모집하게 된 것이다. * 분기별 1회(1월·4월·7월·10월) 정례 모집 중 모집물량은 총 3,686호로, 청년용은 908호, 신혼부부용은 2,778호이며 수도권은 1,981호, 지방은 1,705호가 공급된다. 11월 중 입주신청을 완료하면, 오는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는 청년·신혼부부의 선호도가 높은 주택들이 대거 공급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이사가 잦아 생활집기 마련이 어려운 청년의 주거특성을 감안하여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필수집기가 갖추어진 주택으로 공급된다. 주변 시세의 40~50%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주거부담이 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혼부부 주택의 경우, Ⅰ유형(다가구주택 등)이 1,816호, 올해 첫 도입된 Ⅱ유형(아파트·오피스텔)이 962호 공급된다. 임대료는 Ⅰ유형(시세 30%)은 Ⅱ유형(시세 60∼70%)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면, 입주자격 소득요건은 Ⅱ유형이 Ⅰ유형보다 완화되어 있어 입주자가 본인 상황에 맞춰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마지막 입주자 모집! 이 부분을 주목하세요! ] (청년 매입임대) 생활필수집기 빌트인 주택 공급 -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필수집기 설치 - 책걸상, 붙박이장, 블라인드 등 생활에 꼭 필요한 가구도 구비 -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40~50% 수준 (신혼부부 매입임대 Ⅰ) 시세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 -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맞벌이 90% 이하)까지 신청 가능: 3인 가구 기준 소득기준 홑벌이 3,781,270원, 맞벌이 4,8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