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0의 게시물 표시

2020년 2월 산업활동, 전월대비 동행지수 0.7p 하락, 선행지수 보합

이미지
1. 생산 전산업생산은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에 비해 3.5% 감소 전년동월대비로는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4.9% 증가 광공업생산은 반도체(3.1%)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자동차(-27.8%), 기계장비(-5.9%) 등이 줄어 전월에 비해 3.8% 감소 * 서버용 D램 등 고성능 메모리반도체 생산 증가 * 자동차부품(와이어링하니스)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 전년동월대비로는 자동차(-15.4%)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반도체(46.6%), 기계장비(15.1%) 등이 늘어 11.4% 증가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0.2% 증가, 전년동월대비 3.8% 증가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4.9%p 하락한 70.7% 서비스업생산은 금융·보험(2.1%)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숙박·음식점(-18.1%), 운수·창고(-9.1%) 등이 줄어 전월대비 3.5% 감소 * 음식점 및 주점업, 숙박업 모두 큰 폭 감소 * 항공·육상·철도운송업 등 여객운송 중심으로 감소 전년동월대비로는 숙박·음식점(-14.1%)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금융·보험(11.6%), 보건·사회복지(4.5%) 등이 늘어 1.2% 증가 2. 소비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17.7%), 승용차 등 내구재(-7.5%), 화장품 등 비내구재(-0.6%) 판매가 모두 줄어 전월에 비해 6.0% 감소 * 날씨,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동절기 의류 판매 감소 영향 *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매물량 감소 및 개별소비세인하 예정으로 대기수요 발생 등 전년동월대비로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9%), 가전제품 등 내구재(0.9%)는 늘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19.1%) 판매가 줄어 2.3% 감소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 무점포소매(27.6%), 편의점(8.5%), 슈퍼마켓 및 잡화점(2.6%)은 늘었으나, 전문소매점(-9.2%), 면세점(-36.4%), 백화점(-21.3%), 승용차 및 연료

청년의 푸른 미래, 보건복지부가 응원합니다. ‘청년저축계좌’ 4월 7일부터 모집 시작

이미지
보건복지부 는 4월 7일(화)부터 청년저축계좌 신청·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당초 4월 1일부터로 예정되었던 신규모집 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조정되었다. * 가입신청(4.7∼4.24) 이후 소득재산 조사(4.7∼5.29)를 통해 가입 대상자 선정(6.18) 청년저축계좌 가입 대상은 만 15∼39세의 일하는 청년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주거·교육급여·차상위)인 청년이다. * 최근 3개월(2020.1월∼2020.3월) 동안 청년 본인의 근로·사업 소득이 소액이라도 발생하여야 함 청년이나 그 대리인은 4월 7일(화)부터 청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청년저축계좌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 배우자, 친족(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및 그 밖의 법정 대리인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및 차상위 청년(만 15∼39세)이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추가 적립하여 3년 만기 1,440만 원을 받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통장 가입 기간 내 1개 이상)해야 하며, 연 1회 교육(총 3회)을 이수해야 한다. 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본인·자녀의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 청년의 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청년저축계좌 및 기타 보건복지부가 운영 중인 자산형성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 오프라인 신청방법, 홍보 자료 등은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을 통해 현재 확인할 수 있다. * (홍보 자료 및 신청방법) 정보 → 사업, (지침) 정보 → 법령

2020년 2월 주택 인허가 37,980호, 착공 23,373호, 분양 16,796호, 준공 40,386호

이미지
1. 인허가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2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7,980호로 전년동월(42,254호) 대비 10.1% 감소하였으나, 수도권은 전년동월 대비 0.9% 소폭 증가, 서울은 전년동월 대비 6.5%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26,216호로 전년 대비 0.9%, 5년평균 대비 17.3% 증가, 지방은 11,764호로 전년 대비 27.7%, 5년평균 대비 46.8% 감소 (유형별) 아파트는 30,327호로 전년 대비 11.8%, 5년평균 대비 7.3%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7,653호로 전년 대비 2.7%, 5년평균 대비 34.8% 감소 2. 착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2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3,373호로 전년동월(23,958호) 대비 2.4% 소폭 감소 (지역별) 수도권은 11,526호로 전년 대비 31.4%, 5년평균 대비 25.6% 감소, 지방은 11,847호로 전년 대비 65.8% 증가, 5년평균 대비 8.9% 감소 (유형별) 아파트는 16,862호로 전년 대비 0.6% 증가, 5년평균 대비 3.3% 감소, 아파트 외 주택은 6,511호로 전년 대비 9.5%, 5년평균 대비 41.1% 감소 3. 분양 실적 *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종합) 2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6,796호로 전년동월(10,138호) 대비 65.7%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8,875호로 전년 대비 18.3%, 5년평균 대비 64.2% 증가, 지방은 7,921호로 전년 대비 200.5%, 5년평균 대비 44.7% 증가 (유형별) 일반분양은 10,932호로 전년 대비 39.5% 증가, 임대주택은 1,471호로 전년 대비 590.6% 증가, 조합원분은 4,393호로 전년 대비 110.6% 증가 4. 준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2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0,386호로 전년동월(54,634호) 대비 26.1% 감소 (지역별) 수도권은 24,219호

2020년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39,456호 전월 대비 8.8% 감소

이미지
국토교통부 는 2020.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39,456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43,268호) 대비 8.8%(3,812호), 전년 동월(59,614호) 대비 33.8%(20,158호)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 주택은 2019.6월(63,705호) 이후 8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9.6월 63,705호 → 2019.9월 60,062호 → 2019.12월 47,797호 → 2020.2월 39,456호 준공 후 미분양은 2월말 기준으로 전월(17,500호)대비 0.8%(146호) 감소한 총 17,354호로 집계되었다. * 2019.11월 19,587호 → 2019.12월 18,065호 → 2020.1월 17,500호 → 2020.2월 17,354호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4,233호로 전월(4,901호) 대비 13.6%(668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35,223호로 전월(38,367호) 대비 8.2%(3,144호) 감소하였다. 특히, 지방 미분양은 2019.8월(52,054호) 이후 6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51,887호) 대비 32.1%(16,664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규 등 증가분 : 2020.1월 1,882호 → 2020.2월 947호(수도권 344호, 지방 603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2020.1월 6,411호 → 2020.2월 4,759호(수도권 1,012호, 지방 3,747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3,565호)대비 12.5%(446호) 감소한 3,119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39,703호) 대비 8.5%(3,366호) 감소한 36,337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현대건설, 부산 ‘범천1-1구역’ 수주

이미지
▲ 부산 ‘범천1-1구역’ 조감도 현대건설 이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는 지난 28일(토) 오후2시 인근 자동차운전학원 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되었고, 이 날 현대건설은 전체 조합원 471명 중에 238표(52.9%)를 얻어 수주에 성공했다.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4160억 규모로, 부산 진구 범천동 850-1번지 일원 7만 7천평 부지에 지하6층, 지상49층 규모의 8개동, 총 1511세대(아파트 1323세대 및 오피스텔 188세대)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47개월이다. 범천1-1구역은 더블역세권과 숲세권, 몰세권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를 모두 갖춘 명품 주거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입찰에서 현대건설은 부산의 상징이 되는 단 하나의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에 제안한 골든타임분양제(조합이 일반분양 시점을 조율하는 제도)는 재무적 건전성에 있어서 경쟁사 대비 월등히 우위에 있는 현대건설만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부산의 랜드마크로서 격이 다른 비정형 곡선 외관과 조경 디자인, 세대 바닥 슬래브를 240mm로 늘린 파격적인 프라이버시 확보 전략은 강남 최고급 아파트에 버금가는 것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잡기에 충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쟁사 대비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기에 골든타임분양제를 제안할 수 있었다. 일반분양 시점을 조합원들이 스스로 조율하게 함으로써 고객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동시에 안정적 사업추진을 가능토록 했던 것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이 부산 최고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현대건설

제네시스, ‘The All-new G80’ 출시

이미지
신형 G80가 제네시스 세단의 새로운 시대를 선포했다. ▲ 제네시스, ‘The All-new G80’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 (이하 제네시스)는 30일(월) 온라인으로 출시행사를 갖고 G80의 완전 변경 모델 The All-new G80(디 올뉴 지 에이티)를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신형 G80를 선보인 이날 행사는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한국,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2008년 1세대 모델(BH)과 2013년 2세대 모델(DH)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탄생을 이끈 G80는 브랜드 출범 이후 2016년 2세대의 상품성 개선 모델부터 G80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2016년 출시된 G80는 제네시스의 글로벌 차명 체계인 ‘G + 숫자’를 국내에서 처음 사용하며 제네시스의 방향성을 선보였다. 완전 변경 모델인 3세대 G80는 디자인, 주행성능, 고객 서비스 등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가치의 원형을 제시했다. G80는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여유롭고 균형 잡힌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한 2세대에 비해 125kg 가벼워진 차량에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3.5 터보, 디젤 2.2 등 3가지 엔진으로 역동적이고 정숙한 동력성능을 확보하고 ▲차로 변경을 돕고 운전자 성향에 맞게 운전을 보조하는 주행 편의 기술 ▲사고 위험 예상 시 능동적으로 개입하는 예방 안전 기술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카페이 등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으로 고급 세단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 5,247만원, 가솔린 3.5 터보 엔진 5,907만원, 디젤 2.2 엔진 5,497만원부터 시작한다. (※ 개소세 1.5% 기준) 제네시스는 G80의 ▲엔진 ▲구동방식 ▲컬러 ▲옵션 패키지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으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 ■ 글로벌 고급차 시장

민식이법 바로알기 및 스쿨존 내 안전수칙 포스터 공개

이미지
도로교통공단 은 25일 전면 시행된 민식이법(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국민 안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민식이법에 해당하는 도로교통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정범죄가중법) 개정안에 대한 설명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담고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법규위반을 감소시키기 위해 과속 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의 설치를 의무화했다. 개정안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를 올해 1,500대 신규 설치하고, 2022년까지 총 8,800대를 신규 설치할 것을 발표했다. 특정범죄가중법에서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 사망 또는 상해 사고를 일으킨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개정했다.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상해를 입힌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운전자는 안전운전 의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단속카메라가 없더라도 항상 서행해야 하며, 횡단보도 앞에서는 일단정지하고 주변 인도에 어린이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어린이가 주·정차된 차량 사이로 뛰어나올 수 있으므로 불법 주·정차는 금물이다. 이와 함께 운전자는 차량 사이로 어린이가 뛰어나올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하며, 통행 시 어린이 통학버스를 앞지르지 말아야 한다. 단,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어린이 역시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어린이의 보호자는 어린이에게 안전한 보행 방법을 지도하고, 자전거나 킥보드를 탈 때 보호대를 착용시켜야 한다. 어린이가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옷과 가방은 밝은색을 권장하며 우산은 밝은색 또는 투명우산을 권장한다. 무엇보다 보호자가 어린이의 모범이 되어 무단횡단을 하지 않고 보행·운전 시 예절을 지켜야 한다. 어린

교통데이터가 만드는 미래…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

이미지
▲ 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 포스터 국토교통부 는 교통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교통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하여 「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통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 및 서비스 발굴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참가 방법, 추진일정 등의 설명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trafficdatacontest3 ) · 행사명: 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 · 주 최: 국토교통부 · 주 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 후 원: 서울시 빅데이터센터, 신한카드 · 일 정: 신청 4. 1.(수)~5. 15.(금), 최종발표회 및 시상식 7월중(별도공지) · 참가신청 : 공공데이터포털 ( http://data.ex.co.kr ) 이번 대회를 통해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가지고 있는 교통량, 속도, 운행기록, 주행거리, 휴게소 매출 데이터 등을 개방하고, 아이디어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시행한다. 제출 작품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총 8개의 작품을 시상할 계획으로, 총 상금은 2,000만 원 규모이며, 대상은 국토교통부장관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는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상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또, 수상자에 대한 시상에 그치지 않고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며, 창업을 원하는 수상자에 대해서는 각종 금리우대, 창업 멘토링 등 창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후속 조치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데이터의 중요도에 대한 공감대가 높은

융합기술로 실현하는 대학생 창업의 꿈, 경기도에서 이루자!

이미지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가 융합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대학생 예비 창업가들에 대한 육성에 나선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02020년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대학생 예비(초기) 창업가들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보유자원과 서울대학교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 도내 대학생들의 기술창업 저변을 확대하는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신규지원 25개 팀, 후속지원 분야 10개 팀 등 총 35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단, 지능형 헬스케어, 미래형 도시설계, 차세대 교통시스템 등 차세대 융합기술 또는 기술창업 분야를 주력으로 해야 한다. ‘신규지원’은 도내 소재 대학(원)생 또는 도내 거주 대학(원)생 중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나 사업 개시 3년 이내 초기창업자, ‘후속지원’은 전년도 사업 수혜자 가운데 추가 지원을 원하는 대학생 창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가자들에게는 연구개발,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홍보 및 마케팅, 창업활동 등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1개 팀 당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융기원과 서울대 교수진들이 참여하는 ‘전문 멘토 풀(Pool)’을 운영해, 분야별·수준별·단계별로 기술개발과 창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를 실시하고, 개별사무공간과 공동창업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창업스쿨 및 창업특강, 선배 창업자와 벤처캐피탈과 만날 수 있는 창업 실무 세미나, 투자연계 지원을 위한 데모데이 및 시제품 전시회, 네트워킹 데이, 창업캠프 등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 대학생은 오는 4월 17일까지 융기원 홈페이지(aict.snu.ac.kr) 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www.gsp.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상덕 경기도 창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와 관련 일자리 창출을

천리안위성 1호, 9년간의 기상관측 여정 종료

이미지
▲ 천리안위성 1호 인포그래픽 기상청 은 4월 1일(수) 8시 59분에 대한민국 최초의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의 기상관측 임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 세계시(UTC)로 2020년 3월 31일 23시 59분에 해당 천리안위성 1호의 기상관측 임무는 동일한 위치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천리안위성 2A호(2018년 12월 5일 발사)가 향후 10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 천리안위성 1호는 2010년 6월 27일에 발사되어, 약 10개월 동안의 궤도상 시험을 거친 후,  2011년 4월 1일부터 정규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연료 절감을 통해 당초 설계수명(7년)보다 2년 더 연장해서 운영하였고 최종 이달 말, 총 9년간의 기상관측 임무가 종료된다. 기상관측 이외의 해양관측, 통신 임무는 계속 수행(2021년 3월 31일까지 2차 임무 연장) 천리안위성 1호는 지난 9년(3,288일)의 운영 기간 동안 위험기상 감시를 위한 ‘우주의 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특히, △위성기반의 태풍분석(중심위치, 강도, 강풍반경 등)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의 발생, 발달, 소멸 단계의 전주기적 추적 △육상 및 해상의 안개탐지 △황사 발원지 감시 및 이동 추적 등을 통하여 위험기상 조기대응 및 예보정확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 아울러, 기후환경 감시는 물론 장기간 축적된 자료 분석을 통한 기후시스템 감시에도 적극 기여하였다. 천리안위성 1호는 국내 최초의 정지궤도기상위성임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수준인 98.1%의 운영 성공률을 달성하였다. 하루 평균 785장의 영상을 생산하여 언론을 비롯한 △방재 △환경 △해양 △국방 △에너지 △교통 등 국내외 주요기관 (22개)에 실시간으로 제공하였다. 천리안위성 1호의 운영과 자료 활용을 통한 경제적 편익은 총 3,064억 원에 이르며, 2.226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였다. 한편, 천리안위성 1호의 기상관측 임무 종료 후에도 과거자료는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누리집을 통하여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한반도

이사 계획 전 미리 확인하세요, 2020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계획

이미지
올해부터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를 희망하거나 내 집 마련을 계획중인 사람은 매년 초 발표되는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미리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는 “2020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발표하면서, 4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공공주택 227곳 85,479호, 서울 65곳 17,178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기준 2018년, 2019년 대비 약 5천호 많은 물량이며, 특히, 서울의 경우 약 2~3배로 증가하여 모집물량이 대폭 확대되었다.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에는 공공임대뿐만 아니라 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 포함)과 공공지원민간임대까지 포함되며, 3월 30일부터 “마이홈포털( www.myhome.go.kr )→공공주택찾기→연간공급계획”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달력을 보면, 서울의 경우 65곳 17,178호가 입주자 모집 예정이다. 먼저, 공공임대주택은 59곳 11,822호가 입주자 모집 공고를 준비 중으로, 고덕강일 국민임대(2,456호), 오류동 행복주택(180호) 등이 있으며, 서울양원(134호)의 경우 육아특화시설을 갖춘 ‘신혼부부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된다. * 공공임대 유형별 공급면적 : (행복) 16∼45㎡, (국민) 26∼59㎡, (영구) 16∼40㎡ 특히,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서울내 27곳 1,862호로, 강남 개포시영(120호), 서초 신반포6차(53호), 서초우성1차(166호) 등 도심 내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공공임대주택은 행복주택으로 공급되어 시세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서울신촌(529호), 남부교정시설(2,214호) 등 2곳 2,743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8년 이상 거주기간을 보장하고 초기 임대료를 제한하는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 (청년주택) 시세대비 85%이하, (일반주택) 시세대비 95%이하 공공분양은 고덕강일(2개단지,

‘울진’ 가는 길이 한결 안전하고 빨라진다.

이미지
▲ (국도36호선) 서면-근남 국도건설공사(1,2공구) 위치도 4월 1일 오전 9시 봉화-울진 간 국도36호선이 완전 개통된다. 국토교통부 는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울진읍까지 19.3km 구간의 국도 36호선을 신설·개통하여 경북 봉화에서 울진을 잇는 국도 36호선 신설 사업(2차로, 40.2km)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국도 36호선 ‘서면-근남’ 도로건설공사는 2010년 6월 착공되어 10여 년간 총 2,98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앞서 2016년 7월에 개통된 국도 36호선 ’소천-서면‘(봉화군 소천면 ~ 울진군 금강송면, 20.9km) 구간과 연계되어 경북 봉화에서 울진까지 이어지는 국도 36호선 전 구간이 신설·개통되었다. 본 구간은 백두대간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그동안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서 울진을 가기 위해서는 도로 폭이 좁고(6.5~7.5m) 구불구불한 도로를 이용하게 되어 교통사고 위험과 함께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터널과 교량으로 이어져 쭉 펴진 도로(폭 10.5m)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설되는 도로는 취락지역을 우회하게 되어 해당구간의 통행시간이 기존 35분에서 20분으로 대폭 감축되는 등 안전성과 편리성이 함께 증진된다. 이로서 경북 북부 산악지역 동서 구간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결되어 국토 균형발전과 함께 동해항만-내륙간 물류 수송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봉화-울진 간 국도가 완전하게 개통되면서 멀고 위험하게 느껴지던 울진 가는 길이 한결 개선되어, 지역 간 교류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반면, 도로 선형이 좋아져 과속이 우려되는 부분도 있으니 운전자분들의 안전한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  국토교통부

경기도, 코로나19 극복 위해 ‘수출보험·보증료’ 지원 확대

이미지
▲ 경기 안심 수출보험 지원 사업개요 및 추진절차 경기도 가 올해 1회 추경에 9억 원을 긴급 편성, 총 13억5,000만 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수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수출보험·보증료를 지원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도내 수출기업들이 계약파기나 수출대금 미회수, 긴급 운영자금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경기도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도내 수출 중소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기업의 80%가 자금운영과 관련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에 도는 수출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02020년도 경기안심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 기존 사업비 4억5,000만 원 보다 9억 원을 더 증액해서 운영하게 됐다. ‘경기안심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하는 수출보험(보증)료를 지원함으로써, 수출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 손실액을 보장받게 도와주는 사업이다. 지원종목은 단기보험, 중소기업 PLUS 보험, 단체보험, 선적전 수출보증, 선적후 수출보증, 환변동보험 등 6가지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사실이 확인된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지원 한도를 기존 12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2,00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대금 미 회수 등의 위험 발생 시 최대 5만 달러 한도 내에서 손실액의 95%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단체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피해사실 확인은 작년과 올해 같은 분기의 매출액(또는 수출액)의 감소 실적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관련 수출실적증명서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서등을 준비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사업장(본점 포함) 또는 공장이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단, 단체보험은 3,000만

수도권 통합요금제 개선방안으로 노선효율화, 거리비례제 강화 제안

이미지
▲ 수도권 통합요금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보고서 표지 수도권 통합요금제 개선방안으로 노선 효율화를 추진하고 요금징수의 거리비례제를 강화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 은 『수도권 통합요금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수도권 통합요금제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을 진단했다. 이용자의 교통요금 부담 형평성과 교통인프라 투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수도권 통합요금제는 이용자에게 거리비례요금을 부과하기에, 환승 시에는 교통수단간 기본요금에 비례하여 정산 배분한다. 이용자의 교통요금 부담의 형평성을 위해 기본요금 인상이 필요하지만, 지자체의 환승할인 지원을 통해 기본요금의 과다한 인상을 억제하고 있다. 수도권 통합요금제의 문제점으로는 ▲노선효율화 지연, ▲요금징수의 불공정 증가, ▲요금인상 시 환승할인지원금 증가를 꼽고 있다.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따른 공급자 수입 감소분 보전을 위해 노선효율화가 필요하나 노선효율화 지연으로 요금 인상 및 재정지원이 증가하고 있다. 짧은 거리 환승 증가로, 감소된 수입은 짧은 거리 단독 통행자에게 부담이 전이되는 형편이다. 또한, 환승손실지원금은 기본요금 인상 최소화를 위한 수단으로 도입되었으나, 기본요금 인상 시 지원금 증가라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김점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수도권 통합요금제의 이용자 형평성과 투자 효율성을 확보하면서, 이용자 부담과 재정소요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효율화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경기도는 버스 서비스 표준, 계획 및 운영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버스노선의 지·간선체계 구축, 비수익 간선노선을 폐지 또는 단축하고 이를 지선노선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통합요금제 이용자 요금의 형평성을 확립하고, 도보권 환승 이용 증가, 짧은 거리 단독 통행자에 편중된 부담을 제고하기 위한 거리비례제를 강화하고, 직행좌석버스와 같이 기본요금 차이가 큰 경우 신분당선 등과 같은 기본요금+별도요금제 도입 확대도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道公이 개발한 ‘잠 깨우는 왕눈이’, 화물차 후미추돌 예방

이미지
▲ 화물차 후미에 ‘잠 깨우는 왕눈이’ 스티커를 부착한 모습 한국도로공사 는 화물차 후미 추돌사고를 예방하는 ‘잠 깨우는 왕눈이’ 스티커를 개발해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잠 깨우는 왕눈이’는 눈(目) 모양의 반사지 스티커로, 주간에는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스티커로 유도하고, 야간에는 전조등 빛을 약 200m 후방까지 반사시켜 전방 주시태만·졸음운전을 예방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감시의 눈’ 효과에 착안해 왕눈이 스티커를 개발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3개월간 부산·경남지역 100명의 고객체험단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추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94%로 운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4월부터 전국 주요 휴게소에서 화물차·버스를 대상으로 ‘왕눈이’ 무상 부착운동을 진행하고, 고속도로 운행이 많은 화물운송업체와 고속·광역버스회사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한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도 보급 확대를 협의 중이며, 고속도로 휴게소나 주유소에서의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후면부 추돌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약 40%(248명/617명)이며, 특히 이들 중 61%(152명/248명)가 야간에 발생했다. 후미 추돌의 원인은 졸음이나 주시태만이 대부분이며, 야간에는 전방 시인성 또한 좋지 않기 때문에 발생빈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왕눈이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해 후미 추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서울시설공단,‘따릉이 거치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이미지
▲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서울시설공단 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가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소셜 임팩트 등 4개 분야를 공모했다. 전 세계 대학교수, 디자인 디렉터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미성’, ‘희소성’, ‘기능성’을 평가해, 전체 응모작의 1%를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로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38개국 기관·단체에서 2,340개 작품을 응모한 바 있다. 선문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는 올해 산업디자인 부문에서 편리성과 안전성을 갖춘 디자인을 인정받아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로 선정됐다.  따릉이 거치대는 공공자전거를 거치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지름 450.5㎜ 원모양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자전거 바퀴를 쉽게 밀어서 거치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따릉이 거치대는 2020년 3월부터 서울시내에 설치된 것으로 연말까지 추가 확충하는 1,500개소의 대여소에 설치된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특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따릉이 거치대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가치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민의 생활교통수단으로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시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직장 신경내분비종양을 암으로 인정하여 보험금 지급’ 결정

이미지
▲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www.kca.go.kr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K생명보험회사가 `직장 신경내분비종양' 진단을 암 확진으로 인정하지 않고 암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이하 약관법)에 따라 보험약관이 규정하는 암으로 해석할 수 있어 보험회사가 소비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 직장 신경내분비종양 : 직장(直腸)의 신경내분비세포에 발생하는 종양이며 과거 ‘직장 유암종’으로도 불렸고, 악성종양(암)인지 경계성종양인지 논란이 되어 왔음. ▣ 사건 개요 A씨(여, 40대)는 2013년과 2017년에 각 1개씩 K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상품에 가입한 후 2018년 4월 ○○병원 조직검사에서 ‘직장 신경내분비종양’을 진단받고, □□병원에서 ‘직장의 악성 신생물’(질병 분류번호: C20)을 진단받아 암보험금을 청구하였으나, 보험회사는 암 확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제3의 의료기관에서 재감정을 받을 것을 요구하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함. 이 사건에서 K 생명보험회사는 A 씨의 직장 신경내분비종양 진단을 암 확진으로 인정할 수 없고 , 제 3 의 의료기관을 선정하여 A 씨의 종양을 암으로 확정할 수 있는지 의료감정을 실시한 후 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A씨의 종양을 제6, 7차 개정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상 악성 신생물로 분류되는 암으로 충분히 해석이 가능한 점, ▲「약관법」 제5조 제2항에 따라 보험약관의 암에 대한 해석과 범위가 명백하지 않은 경우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해석되어야 하는 점,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소화기계 종양 분류에 따라 직장 신경내분비종양이 악성종양인 암으로 인정된 점, ▲종합병원에서도 A씨의 직장 신경내분비종양을 경계성종양이 아니라 악성종양인 암으로 판단한 점 등을 종합하여 암보험금 8,170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 직장 신경내분비종양 중 ‘L세포 타입’ 종양조차도 악성종양인 암으로 인

임대주택 들어오니, 국공립어린이집, 놀이방 생겼네?

이미지
국토교통부 는 앞으로 국민 누구나 살고 싶어질 공공임대주택을 위해 2017년 발표했던 기존의 주거복지로드맵을 보완·발전시켜 지난 3월 20일 주거복지 로드맵 2.0을 발표했습니다. 주거복지 로드맵 2.0의 핵심은 지역주민들과 거주자에게 매력적인 주거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의 외관 변화, 그리고 생활사회간접자본(SOC)를 접목해 지역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공공임대주택은 단순한 주거시설이 아닌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허브로 거듭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공공임대주택은 더 이상 선입견의 대상이 아닙니다. 지역과, 주민과 상생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날 대한민국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주거복지 로드맵 2.0’ 바로가기 https://url.kr/kWUfwj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molit.go.kr 출처:  국토교통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예비청소년지도자 양성사업 제2기 ‘청중’ 공개 모집

이미지
▲ 예비청소년지도자 ‘청중’ 활동사진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은 청소년학과 재학생의 전문성과 현장 지도 능력을 높이기 위한 예비청소년지도자 양성사업 제2기 ‘청중’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청소년학과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0명 내외로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3월 25일부터 선착순 인원 마감 시까지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www.ggyc.kr )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6to16@ggyc.kr )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예비청소년지도자는 올해 12월까지 청소년 기관 모니터링, 공공사업프로그램 참여, 공공사업 및 단위프로그램 개발 등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 비용은 5만원이다. 문의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032-886-2915)으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기상청, 올해 서울의 벚꽃 3월 27일(금) 개화 발표

이미지
▲ 서울기상관측소 관측목 개화 사진 기상청 은 올해 서울의 벚꽃이 3월 27일(금)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22년 서울 벚꽃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빠르다. 또한, 작년(4월 3일)보다 7일, 평년(4월 10일)보다 14일 빠르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서울 종로구 송월길 52)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 개화 관측기준: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은 한 나무에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 2020년 벚꽃이 평년보다 빨리 개화한 이유는 2월과 3월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일조시간도 평년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인 여의도 윤중로를 대표하는 관측목은 아직 개화하지 않았다. 기상청은 2000년부터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단지로 지정해 관측하고 있다. 벚꽃 군락단지 관측목은 영등포구청이 관리하는 수목 관리번호 118∼120번(국회 동문 앞) 세 그루를 기준으로 한다. 기상청에서는 날씨누리( www.weather.go.kr )를 통해 전국의 주요 벚꽃, 철쭉 군락단지 개화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기상+〉테마날씨〉계절관측〉봄꽃개화현황) 출처:  기상청

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루프에어백 앞세워 ‘안전기술’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이미지
▲  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루프에어백 앞세워 ‘안전기술’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현대모비스 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루프에어백의 안전성 효과가 주목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하 NHTSA)이 현대모비스의 루프에어백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NHTSA는 지난 1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주관하는 정부, 산학 연계 기술 세미나에서 ‘승객의 루프 이탈 완화방안’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현대모비스의 루프에어백에 대한 평가 관련 자료도 함께 공개했다. NHTSA는 북미 지역 교통안전, 승객 보호와 관련된 각종 법규를 마련하고 신차 안전도 평가 등을 진행하는 미국 정부 산하 기관이다. 현대모비스의 루프에어백은 차량 전복 사고 시, 후방에서 전방으로 전개돼 0.08초만에 루프면 전체를 덮어 승객을 보호하는 장치다. 이 루프에어백이 차량 전복 사고시 선루프로 승객이 이탈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머리와 목 부위 상해를 경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북미 지역 차량 사고와 관련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15년간 북미 차량 전복 사고 1만 3,700여 건 가운데, 차량 바깥으로 승객이 이탈한 경우가 2,400건에 달했다. 이 중 10%가 선루프를 통한 이탈로 나타났으며, 이 경우 승객의 머리와 목 등에 심각한 상해를 초래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샤시의장연구소장인 조영선 상무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루프에어백과 같은 신개념 안전기술 개발에 주력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선루프 제조 전문사 협업으로 모든 좌석 장착 가능 루프에어백 개발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파노라마선루프에어백을 개발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선루프 시스템 제조 전문사와 시스템 단위의 설계 기술을 반영한 루프에어백도 추가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뒷좌석에만 장착할 수 있었던 것을 차량 내 모든 좌석에 장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패키지 요구에 대

볼보, 한국지엠, 랜드로버, 폭스바겐, 혼다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8개사 39,760대]

이미지
▲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www.car.go.kr, 080-357-2500] 국토교통부 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지엠(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주), 포르쉐코리아(주), 한불모터스(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총 32개 차종 39,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주)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XC60 등 8개 차종 13,846대는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등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주행 중 전방충돌 상황을 감지하여 충돌을 완화하거나 회피할 목적으로 자동차를 감속 또는 정지시키기 위하여 자동으로 제동장치를 작동시키는 장치 해당 차량은 3월 30일부터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한국지엠(주)에서 수입, 판매한 BOLT EV 차종 9,23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 타이어 공기압의 저하를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타이어공기압의 상태를 알려주는 장치 해당 차량은 4월 3일부터 한국지엠(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셋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2개 차종 8,642대는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 급제동 시 방향지시등 점멸 등을 통해 후방 차량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주는 장치 해당 차량은 4

현대엔지니어링, 로봇 3D 프린팅 활용한 비정형 건축 분야 혁신 시공기술 개발

이미지
▲  현대엔지니어링 비정형 건축분야 혁신 시공기술 개발 현대엔지니어링 이 비정형 건축분야에서 혁신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을 확보하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5일 비정형 건축 구조물 시공을 위해 UHPC(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 초고성능 콘크리트)를 재료로 철근 적층형 3D 프린팅과 거푸집 제작에 로봇을 활용한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비정형 건축 분야의 시공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현대엔지니어링과 삼표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으며, 건축 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BAT’가 참여해 로봇 구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2018년 개발 착수 이후 2년 여간의 연구 끝에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와 스마트 건설기술(로봇, 3D 프린팅)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3D 프린팅 비정형 건축물 시공 기술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주요 적용 스마트 건설기술로는 국내 최초 3D 프린팅 비정형 철근 제작, 로봇을 이용한 EPS 거푸집 제작, 3D스캐닝 정밀도 검측 및 BIM이 있다. ▶ 높은 난이도의 시공능력이 필요한 비정형 건축 시공 일반적인 건축물은 직선으로 이뤄진 반복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어 거푸집 제작 및 콘크리트 타설이 용이하다. 반면, 독창적인 형태를 갖는 비정형 건축물은 복잡한 곡면과 유선형을 포함하고 있어 높은 난이도의 시공능력을 필요로 한다. 비정형 건축물 시공의 중요한 요소는 거푸집설치와 균열 보강 방식이다. 기존 시공 방식은 비정형 형상에 맞춰 철근을 일일이 가공해 사용하거나 콘크리트의 균열을 제어하기 위해 강섬유를 사용하며 특수거푸집 제작이 필요하다. 이는 강섬유 노출에 의한 부식 발생과 거푸집에 의한 품질 저하 문제를 가지고 있다. ▶ 국내 최초 3D 프린팅 비정형 철근 제작 및 로봇을 활용한 거푸집 제작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비정형 건축물 시공 기술은 금속 3D프린팅 기술로 구조물 형상에 따라 철근

2019년 수출기업 97.4천개, 수입기업 192.7천개 전년대비 1.2%, 4.2% 각각 증가

이미지
1. 기업특성별 무역통계(TEC) 수출입 현황 2019년 수출기업은 97.4천개로 전년대비 1.2% 증가하였고, 수출액은 5,412억불로 전년대비 10.3% 감소 *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0.8천개(-0.1%), 중견기업 2.0천개(3.9%), 중소기업 94.6천개(1.2%) 2019년 수입기업은 192.7천개로 전년대비 4.2% 증가하였고, 수입액은 4,955억불로 전년대비 6.4% 감소 *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1천개(1.0%), 중견기업 2.5천개(4.1%), 중소기업 189.1천개(4.2%) 2. 기업규모별 무역 수출은 대·중견·중소기업 모두 감소한 가운데 특히 대기업 중심으로 감소, 수입은 대·중소기업 감소, 중견기업 전년 동일 수준 (수출) 2019년 대기업은 자동차 등 소비재(4.1%)는 늘었으나, 반도체 등 자본재(-18.3%)와 석유화학 등 원자재(-9.8%)가 줄어 전년대비 13.5% 감소 중견기업은 가죽고무신발 등 소비재(-2.2%), 석유화학 등 원자재(-8.7%) 및 반도체 등 자본재(-2.6%)가 줄어 4.6% 감소 중소기업은 내구성 생활용품 등 소비재(2.0%)는 늘었으나, 정밀기계 등 자본재(-3.4%)와 석유화학 등 원자재(-6.1%)가 줄어 3.3% 감소 (수입) 대기업은 자동차 등 소비재(-4.2%), 광물성 연료 등 원자재(-10.1%) 및 정밀기계 등 자본재(-4.2%)가 줄어 전년대비 7.8% 감소 중견기업은 반도체 등 자본재(9.8%)는 늘었으나 비철금속 등 원자재(-8.4%)와 의류 등 소비재(-1.0%)가 줄어 전년과 동일 수준 유지 중소기업은 의류 등 소비재(4.3%)는 늘었으나 정밀기계 등 자본재(-15.5%)가 줄어 전년대비 6.8% 감소 3. 산업별 무역 수출은 광제조업, 도소매업 및 기타산업에서 모두 감소, 수입은 광제조업 및 기타산업 중심으로 감소 (수출) 2019년 광제조업은 전기전자와 석유화학 등이 줄어 전년대비 10.4% 감소, 도소매업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2020년 3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이미지
한국감정원 이 2020년 3월 4주(3.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1% 상승, 전세가격은 0.05% 상승했다. ▲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11%]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29%→0.21%)은 상승폭 축소, 서울(0.00%→0.00%)은 보합 유지, 지방(0.05%→0.02%)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06%→0.04%), 8개도(0.00%→0.00%), 세종(1.00%→0.27%))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42%), 대전(0.37%), 경기(0.28%), 세종(0.27%), 울산(0.05%) 등은 상승, 서울(0.00%), 전남(0.00%)은 보합, 대구(-0.06%), 제주(-0.05%), 경북(-0.04%)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92→87개)은 감소, 보합 지역(34→38개) 및 하락 지역(50→51개)은 증가했다. [수도권 : 0.21%] 서울 0.00% 보합, 인천 0.42% 상승, 경기 0.28% 상승 [서울 : 0.00% → 0.00%]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대·내외적 경제위기와 공시가격 인상, 자금출처 증빙강화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되고, 보유세 부담 커진 고가주택 위주로 하락세 확대되며 2주 연속 보합 (강북 14개구 : +0.03%) 주요 인기지역인 마포(0.03%)·용산(0.01%)·성동구(0.00%)를 비롯하여 강북 14개구 모두 상승세 둔화되거나 유지된 가운데, 저가메리트 및 개발호재 등으로 상대적으로 상승세 높았던 노원(0.05%)·도봉(0.06%)·강북구(0.06%)도 상승폭 축소 (강남 11개구 : -0.03%)  ① 강남4구 : 강남(-0.14%)·서초(-0.14%)·송파구(-0.10%)는 대출규제,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부담 등의 영향으로 15억 초과 단지 위주로 하락세 지속되고 매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