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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하키센터 아이스링크,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8월 5일~9월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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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오는 8. 5.(금)~9. 4.(일) 한 달간 강릉올림픽파크 하키센터에서 첨단 미디어 아트와 피겨 스케이팅 퍼포먼스를 결합한 ‘미디어아트 아이스쇼(G-SHOW)’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릉하키센터의 아이스링크와 첨단 디지털 미디어아트 기술이 만난 차세대 미래형 콘텐츠 공연으로 다이나믹한 무대의 변화와 전 피겨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배우들의 역동적인 연출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내용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강릉과 삼척지역의 아름다운 설화‘수로부인’의 뒷이야기로 수로부인 아들‘융’과 용궁공주‘해나’의 판타지 로맨스를 현대적 해석으로 가미한 스토리다. 특히, 얼음 위에서 연출하는 바닷속 세상은 스피드 있는 스케이팅과 변화무쌍한 피겨 동작이 엉켜 흥미롭게 표현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아트 아이스쇼는 강원도만의 독자적인 활용이 가능하고 상품화 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으로 동해안지역의 관광명소와 아이스 공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공감 콘텐츠로 재탄생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제작에는‘난타,‘점프’등을 연출한 한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연출가 최철기감독이 총감독을 하였다. 또한, 무대 디자인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제공연 아트디렉터인 유재헌 감독, 스케이팅 안무와 코치는 전 피겨 국가대표인 김해진 코치와 전 국가대표 출신 스케이터들이 대거 참여한다. 공연일정은 8월 5일을 시작으로 9월 4일까지 금,토,일 1일 2회 총32회로 강릉하키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예매는 지난 6월부터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공식홈페이지( www.g-show.co.kr )와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에서 진행 중이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레거시 사후활용 해법을 찾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해 왔으며, 강원도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스 공연을 통해 경기장 사후활용 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여름철 관광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강원도 조관묵 올림픽시설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동계올림픽 경기

7월의 국유림 명품숲 ‘인제 아침가리 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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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의 아침가리 계곡 숲 산림청 은 7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인제군기린면 진동리의 아침가리 계곡 숲 을 15일 선정했다. 아침가리는 인제 방태산 기슭에 숨어 있는 삼둔(살둔·월둔·달둔) 사가리 (아침가리·적가리·연가리·명지가리) 중 하나로 오지에 위치한 산골이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만큼 심산유곡(深山幽谷)의 비경을 담고 있다. 특히, 인제 방태산의 구룡덕봉(1,388m) 기슭에서 발원하여 20km를 흘러 방태천으로 들어가는 아침가리 계곡은 시원한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으로 인해 여름철 피서지로 손색없다. 너도바람꽃, 복수초, 얼레지, 참꽃마리, 산꿩의다리, 금강초롱 등 1,320종의 야생화가 자생하며 열목어, 수달, 족제비 등 희귀동물이 서식한다.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분비나무 등 다양한 식물군락이 혼생하여 천연 숲을 이루며, 우리 고유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근거리에 방태산자연휴양림, 방동약수, 점봉산 등이 있다. 최근 아침가리골이 전국으로 소개되고 명성을 얻으면서 아침가리계곡을 찾는 탐방객이 급증하여, 관련 기관에서는 천연림을 포함한 희귀·특산식물 등 생물자원 보호를 위한 관리대책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조심 기간에 아침가리 계곡 주변 국유림의 입산을 통제(2.1.~5.15, 11.1.~12.15.)하고 있으며, 인제군에서는 아침가리 계곡을 산간계곡 자연휴식년제로 지정 운영하여, 일부 구간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도보 이동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등산걷기(트레킹)지원본부에서는 백두대간탐방로 아침가리 구간(인제군 기린면 방동리~홍천군 내면 광원리)에 대하여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사전예약 탐방 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033-463-8167) 또는 한국등산걷기(트레킹)지원본부 백두대간탐방로 안내본부(☎033-461-4453)로 문의하

5월의 국유림 명품숲 ‘홍천 가리산 잣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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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 잣나무 숲 산림청 은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의 잣나무 숲을 6일 선정했다. 가리산(加里山)은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걸쳐 있으며,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높이는 1,051m에 이른다. 정상에 솟아있는 3개의 봉우리가 소양호에 산자락을 늘어뜨리고 있어 소양강의 수원을 이루며, 홍천 9경 중 제2경으로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아름다운 경관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가리산 일대 6,600여 ha의 국유림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하여 혁신적인 산림경영모델 사업을 집약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림경영단지의 59%인 3,900여 ha에 나무를 심어 인공림으로 조성하였고, 임도(林道) 밀도 또한 전국 평균(3.5m/㏊)보다 높아(16.4m/㏊) 기계화 산림작업이 가능한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노령화된 나무를 친환경벌채를 통해 목재로 시장에 공급하고, 낙엽송 등 경제수종 위주의 조림이 지속되어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가리산 산림경영단지 내의 춘천과 경계를 이루는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는 1,800여 ha에 이르는 국내 최대 잣나무 숲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1937년 최초 잣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1974년~76년까지 대 면적에 잣나무가 집중적으로 조림되어, 현재 40년생 이상의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는 잣 향기가 가득하다. 특히, 이곳 잣나무 숲은 홍천군의 대표적인 5대 특산품 중 하나인 “잣”의 주요 생산지로서, 전국 잣 생산량(122만㎏)의 62%(76만kg)가 가리산에서 생산되어, 지역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70)로 문의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녹음 짙은 숲에서의 활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며, 다양한 숲의 치유 인자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라며, “인근의 용소계곡, 살둔계곡

‘2020 삼척 정월대보름제’ 2월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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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축제-대보름줄다리기 정월대보름제는 정월대보름에 실시했던 이 고장 특유의 기줄다리기를 주축으로 천신, 농신, 해신에게 소재 초복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 삼원제와 기타놀이를 곁들여서 열리는 축제이다. 1973년 음력 정월 15일에 사대 광장의 옛터인 구시청앞 대로에서 제1회의 막이 올랐다. 또한 대보름제의 가장 큰 행사인 전국 기줄다리기대회이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전국에 널리 알려져 삼척시의 민속제전이 아니라 전국적인 특유한 민속행사로 발전하게 되었다. 기줄다리기는 삼척시내를 흐르는 오십천(五十川)을 중심으로 나누어 선수를 선발하여 승부를 겨루는 경기이다. 현종 3년(1662)에 농자(農者)는 치국(治國)의 근본이요, 식유민천(食惟民天) 이라 하여 농민의 사기앙양을 위해 창안되었다. 그러나 기줄다리기 유래는 승부에서 이길시 그해 승리한 마을에서는 풍년과 풍어가 들 뿐만 아니라 한해동안 질병없이 만사형통 한다는 의미에서 예전부터 시작되어 왔다. 오랜 기간동안 진행되어 오던 기줄다리기는 일제시대 때 주민결속을 다진다는 미명하에 1936년 일제의 강압에 못 이겨 중단되었다가 1973년에 재현하게 되어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 정월대보름제 주요행사중의 하나로 기줄다리기를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전국 기줄다리기대회를 개최,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최지역 : 강원도 삼척시 개최기간 : 2020.02.07(금)~2020.02.09(일) 3일간 축제성격 : 전통역사 홈페이지 : http://fullmoonfestival.or.kr 축제장소 : 삼척시 엑스포광장 및 오십천둔치 일원 요금 : 이용요금 무료 소요시간 : 1~2시간 연령제한 : 5~6세 이상 주최/주관기관 : 삼척시 문의 :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 관리자 033-573-9882 출처:  삼척문화관광

‘2020년 제27회 태백산 눈축제’ 1월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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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태백산눈축제 포스터 추워서 더 재미난 곳, 태백산 눈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는 시원의 도시로 무구한 역사성과 고원지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태백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세요! 태백산 눈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도시인 태백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와 재미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준높은 행사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재미와 감동, 즐거움이 있는 태백산 눈축제에 겨울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개최지역 : 강원도 태백시 개최기간 : 2020. 1. 10.(금)~1. 19.(일) / 10일간 축제성격 : 생태자원 홈페이지 : http://tour.taebaek.go.kr/snow/ 축제장소 : 태백산국립공원, 황지연못(문화광장) 오시는 길 : 버스 - 동서울버스터미널 - 태백시외버스터미널 - 태백산도립공원(당골) 또는 황지연못 입구 시내버스 이용 요금 : 무료(각종 유료체험은 별도 요금있음) 소요시간 : 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가능 주최/주관기관 : 태백시 문의 : 태백시 축제위원회 관리자 033-550-2085 출처:  태백시축제위원회

‘2020 대관령 눈꽃축제’ 1월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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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눈꽃축제 포스터 대관령눈꽃축제는 해발 700m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이 펼쳐진,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평창 대관령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원조로서 27년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와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여행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평창군 대표 겨울축제이다. 개최지역 : 강원도 평창군 개최기간 : 2020. 1. 10(금) ~ 19(일) / 10:00~18:00 축제성격 : 생태자원 홈페이지 : http://www.snowfestival.net 축제장소 :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 오시는 길 : * 승용차 1) 수도권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 - 횡계IC - 대관령 눈꽃축제행사장 2) 충청권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 - 횡계IC - 대관령 눈꽃축제행사장 3) 영남권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 중앙고속도로 만종분기점 -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 - 횡계IC - 대관령 눈꽃축제행사장 4) 호남권 호남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신갈분기점.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 - 횡계IC - 대관령 눈꽃축제행사장 5) 동해안권 동해고속도로 - 강릉분기점 -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 - 횡계IC - 대관령 눈꽃축제 행사장 * 버스 동서울터미널(강릉행 시외버스)-횡계터미널-대관령눈꽃축제행사장(도보 10분) * 기차 원주역-원주시외버스터미널 강릉행 버스-횡계터미널-대관령눈꽃축제행사장 강릉역-강릉시외버스터미널 장평행 버스-횡계터미널-대관령눈꽃축제행사장 요금 : 홈페이지 참고 소요시간 : 2시간 내외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함 주최/주관기관 : 대관령면 축제위원회 문의 : 관리자 033-335-3995 출처:  대관령축제위원회

해수부, 1월 이달의 등대로 ‘묵호등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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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월 이달의 등대 ‘묵호등대‘ 포스터 해양수산부 는 2020년 1월 이달의 등대로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묵호등대’를 선정하였다. 묵호등대는 1963년 6월 처음 세워졌으나, 등대가 점차 노후되어 2007년에 24m 높이로 새롭게 건립되었다. 새 묵호등대는 동해바다와 백두대간의 두타산·청옥산을 조망할 수 있는 등대전망대, 정자 등 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야외광장에는 1968년 개봉한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촬영지임을 기념하는 ‘영화의 고향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영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묵호등대 주변의 논골담길 벽화마을은 1941년 개항한 묵호항의 역사와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마을로, 2010년 묵호등대 벽화마을 ‘논골담길’ 사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 마을에는 논골길, 등대오름길 등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전망 좋은 찻집들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벽화마을을 방문한 후에는 묵호항에 내려와 신선한 수산물을 맛보길 추천한다. 신선한 활어회와 동해산 대게는 물론, 매일 아침 동해안에서 공급되는 자연산 곰치로 끓인 곰치국은 동해에서만 특별히 즐길 수 있는 별미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달의 등대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를 통해 이달의 등대를 방문하는 경우 매 50번째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12곳을 모두 완주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하고 내려받은 뒤 이달의 등대를 방문하여 도장 찍기 여행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달의 등대’ 방문 후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후기를 작성하고 이를 등대와 바다 누리집의 ‘누리소통망 올리기 행사(SNS 포스팅 이벤트)’에 남기면, 심사를 통해 5명에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기아(Guia)등대를 탐방할 수 있는 마카오 2박 4일 자유여행권을 각 2매씩 증정

새해 기원과 새 출발을 다짐 ‘2020 정동진 해맞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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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 해맞이 축제’ 개최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이하는 일출의 고장 강릉시! 정동진을 찾는 해돋이 관광객과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희망이 넘쳐나는 소원의 새해 일출을 선물하고 있다. 2019년 12월 31일 동해안 최고의 해넘이,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에서 새해 기원과 새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 정동진 해맞이 축제가 진행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 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시간에 대한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이 아닌,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 및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며, 평행선의 기차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고 한다. 정동진 해맞이 축제는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불꽃놀이로 희망의 새해를 열게 되며,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과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정동진에서의 새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봄과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이색적인 체험이 될 것이다. 개최지역 : 강원도 강릉시 개최기간 : 2019. 12. 31(화). ~ 2020. 1. 1(수). / 23:40~ 홈페이지 : https://www.gn.go.kr/tour/index.do 축제장소 :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오시는 길 : [기차] 정동진역 코레일 홈페이지 참고 http://www.letskorail.com 요금 : 무료 소요시간 : 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함 부대행사 [행사내용] 대동놀이 어울림한마당, 난타, 노래자랑, 모래시계회전식, 불꽃놀이 등 [부대행사] 관광객 노래자랑, 장기자랑, 체험이벤트 등 [프로그램] 무대공연을 줄이고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확대 (전래놀이, 강강수월래, 플래시봅, SNS사진찍기 등) 주최/주관기관 : 강릉시 문의 : 강릉시 관리자 033-640-5530, 5913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19 제54회 설악문화제’ 9월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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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문화제 산신제 [출처:속초축제위원회] 개최지역 : 강원도 속초시 개최기간 : 2019. 9. 28(토) ~ 29(일) 2일간 축제성격 : 생태자원 관련 누리집 : http://sokchofestival.com 축제장소 : 설악산 일원 요금 : 무료체험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함 주최/주관기관 : (사)속초축제위원회 문의 : 각급 기관 및 단체 관리자 033-635-8827 [산악페스티벌] – 설악대제 · 설악 산신대제 · 대북공연 - 설악산 마등령 오르기 외 부대행사 · 산악인 추모제 · 설악산 사진 전시회 · 등산장비 전시회 · 대한민국 산악문화 홍보관 - 설악 Art walk ‘자아도취’ 출처:  속초축제위원회

‘2019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6월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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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국가, 정치, 경제, 이념, 인종을 초월하고 자유와 평화를 경험하자’는 취지로 작년에 처음 개최되어 7개국 34팀의 뮤지션과 국적, 세대, 지역을 초월한 1만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해 성공적인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올해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서울과 강원도 철원에서 6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5~6일 서울 플랫폼창동61에서는 콘퍼런스와 쇼케이스를, 7~9일 강원도 철원 고석정 일대에서는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행사내용] 06.05(수) - 콘퍼런스@플랫폼창동61 / 10:00~ 06.06(목) - 쇼케이스@플랫폼창동61 / 17:00~ 06.07(금) - 스페셜 프로그램 @소이산 / 17:00~ - 스페셜 프로그램@노동당사 / 19:00~ - 전야공연@고석정 / 20:00~ 06.08(토) - 메인공연@고석정 / 12:00~ - 부대프로그램@고석정 / 12:00~ - 스페셜 프로그램@월정리역 / 13:00~ 06.09(일) - 메인공연@고석정 / 12:00~ - 부대프로그램@고석정 / 12:00~ [출 연] 1차 라인업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잔나비 / 혁오 / 리틀 빅 비 / 엘리펀트 짐 / 지야 앤 미야기 / 아이스에이지 / 라스트 트레인 / 루시투 / 몽구즈 앤 더 마그넷 / 팔미 / 피스 2차 라인업 존 케일 / 최건 / 정태춘 박은옥 / 김사월X김해원 / 소년 / 데드버튼즈 / 헬리비젼X김오키 / 스텔라 장 / 죠지 / 아마도이자람밴드 / 사이키델릭 / 소울 / 훵크 / 레게 [참가안내] 네이버 예약 티켓예약 문의 070-8847-0708 행사기간 : 2019.06.05 ~ 2019.06.09 전화번호 : 070-8847-0708 홈페이지 : http://www.dmzpeacetrain.com 주소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주최 : 강원도, 철원군, 서울시

코레일, 동해안 지역 관광경기 회복에 강릉선 KTX 30% 할인 5월까지 한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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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이 산불로 침체된 동해안 지역 관광경기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10일부터 시행한 강릉선 KTX 30% 할인을 5월 말까지 한 달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26일(오늘) 10시부터 30% 할인된 가격으로 5월 열차를 예매할 수 있다. 사전에 5월 강릉선 KTX를 구매한 고객은 승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전국 역에서 운임 차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또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는 역 창구에 증명서를 제출하고 전국 모든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강원도 산불 발생 직후부터 열차 선로 주변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낙산연수원 시설 제공, 재난구호 성금 1억원 기탁 등 전사 차원의 이재민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서울역 맞이방에서 강원도와 함께 산불피해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Again, Go East’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경기 침체로 또다른 슬픔을 겪지 않도록 철도 운영기관으로서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

겨울철 강원도 인기 여행지 TOP 10, 1위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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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즐기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강원도는 국내 겨울 여행지로 여전히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그룹 내 글로벌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mappy)의 목적지 검색어 분석을 통해 겨울철 강원도 인기 여행지 순위를 공개했다. ▲ 지난 겨울(2017년 12월~2018년 2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강원도 여행지 순위 현대엠엔소프트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3개월 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의 목적지 검색어 데이터 상위 1,000개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 강원도 인기 여행지 1위는 ‘주문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진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하며 해수욕장, 항구, 등대, 수산시장 등 가볼만한 곳이 많고,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다양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어 국내 여행지로 인기가 좋다. 특히 부산이나 포항보다 상대적으로 서울과 가깝다는 지리적 장점도 갖추고 있어 2위는 ‘정동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동진 역시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리 일대의 관광지로, TV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됐다. 정동진 일대에는 해수욕장을 비롯한 모래시계공원, 조각공원 등 볼거리가 있어 낭만적인 겨울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3위는 강원도 양양군 오봉산에 위치한 사찰 ‘낙산사’가 올랐다. ‘동해의 푸른 절’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낙산사는 관동팔경 중 하나로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여행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1위부터 3위에 오른 강원도 여행지는 모두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일출과 일몰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몰렸다는 것이 현대엠엔소프트 측의 분석이다. 이외에도 경포대해수욕장과 대명비발디파크, 속초해수욕장, 대포항, 오크밸리 스키장, 등이 겨울철 강원도 인기 여행지 순위에 올랐다. ▲ 지난 겨울(2017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