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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국내 최초 상용차 수소충전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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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민관(民官)협력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상용차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3일(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국내 최초 ‘상용차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완주군 박성일 군수, 안호영, 김성주 국회의원, 현대자동차 한성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상용차 산업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지역 특성을 고려해 개소한 ‘상용차 수소충전소’는 기업과 지역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민관(民官)이 함께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전라북도와 환경부는 수소탱크, 압축기, 냉각기 등 설비 구축비용을, 완주군은 운영비용을 부담하며, 전북테크노파크는 운영 주관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충전소 건축비 및 건설 부지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소한 충전소는 전라북도에 위치한 첫 수소충전소이자 국내 최초 수소상용차 특화 충전소로서 현재 국내 가동중인 기존 충전소(하루 최대 300kg 내외) 대비 약 2배 이상 늘어, 시간당 약 22대(넥쏘 기준)를 충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라북도 내 첫 수소충전소 완공으로 미래 수소사회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진정한 수소 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버스, 수소트럭 개발 및 생산에도 박차를 가해 지역발전은 물론 미래 수소상용차 시장 선도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현대자동차

미래 기술 확보 위해 ‘미래 국방 인공지능’ 특화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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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식에서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은 급변하는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해 12월 19일(목) 「미래 국방 인공지능」 특화연구센터를 대전에 소재한 한국과학기술원 (KAIST) 내에 개소하였다. 개소식에는 왕정홍 방위사업청 청장,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장, 노용만 특화연구 센터장을 포함하여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방특화연구센터는 우수 연구인력의 기술 잠재력을 국방기술개발에 접목함으로써 국방분야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 인력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설립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1994년부터 시작해 총 31개의 특화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연구를 지원하였으며, 2019년 현재 무인기용 고효율 터빈기술 특화연구센터 등 8개의 특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주요대학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6~9년간 총 130~200억 원의 예산지원 「미래 국방 인공지능」 특화연구센터는 인공지능 분야 핵심적인 기초·원천 기술 확보를 목표로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의 지원으로 설립하였다. 특히, 다양한 국방 분야 활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초 연구를 위해 2025년까지 1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여기에서 군사적 설명이 가능한 인공지능 이론 연구, 다종 국방 데이터의 융합 학습 및 탐지 연구, 열악한 환경의 극소량 국방 데이터 기반 학습 연구, 탐지와 군사적 설명의 연동을 통한 최적의 방책 추천 연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개발하고자 하는 기술별로 4개 전문연구실을 구성하여 총 17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관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을 비롯하여 서울대, 포항공대, 연세대 등 9개 대학과 3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260여 명의 우수 연구진이 참여한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인공지능 분야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과학기술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투자, 육성해야 하는 분야”라고 하면서 “그중에서도 설명이 가능한

부동산기업의 창업과 성장, ‘부동산융합 창업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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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건용 한국감정원 부원장(사진 오른쪽 2번째)과 관계자들이 부동산융합  창업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 은 26일 대구 본사에서 ‘부동산융합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부동산융합 창업지원센터’는 민간과의 협업 등을 통해서 산학연 협력, 혁신인재 양성 등 부동산과 관련한 창업 아이디어에서부터 스케일 업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 스케일 업(scale up)은 스타트업 기업 중 빠르게 성장하는 고성장 벤처기업을 뜻한다 이번에 전담 지원센터가 설치됨에 따라 프롭테크 기업 등의 창업 및 교육지원, 기술 및 연구성과 교류 등을 통해서 부동산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롭테크(Prop Tech)는 부동산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이 결합된 부동산서비스를 말한다. 김학규 원장은 “민간분야의 창업과 성장, 인재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융합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며, “감정원이 가진 부동산분야 전문성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분야로 계속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감정원

도로교통공단, ‘천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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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개소 도로교통공단 은 24일 천안시 서북구 천안축구센터 내 ‘천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천안시는 인구 약 65만 명의 중부권 중심지로 매년 운전면허 취득자가 1만 명 이상 증가하고 있으나 시험장의 부재로 천안 시민들은 면허 시험 응시를 위해 인근 면허시험장으로 1시간가량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도로교통공단은 운전면허시험 응시자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7월 천안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련 사항을 논의해 왔다. 천안 운전면허 상설학과시험장은 천안축구센터(천안시 서북구 축구센터로 150) 내에 236.77㎡ 규모로 구축됐다. 천안종합터미널과 기차역까지 2km 내 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으로 아산·평택·안성·세종시 시민들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 상설학과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시험 응시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PC 학과시험과 연습운전면허증 발급을 담당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8시(12시~1시 제외)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로 문의하거나 예산운전면허시험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천안 운전면허 상설학과시험장 신설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는 천안 시민 응시자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해소될 것”이라며 “도로교통공단은 국민에게 편리성·신뢰성을 갖춘 운전면허 서비스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