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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컬러를 내 맘대로 조합하는 믹스 앤 매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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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녹차 프라페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다. 자바칩 절반은 갈아 넣고 휘핑크림과 초코 시럽을 올리면 메뉴판에 없는 나만의 음료가 완성된다. 나만 알고 있는 레시피부터 우리 집 인테리어에 맞춘 가전까지, 개인 취향에 집중한 ‘초개인화 시대’에 개성을 담아내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은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작은 소품 하나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들은 스마트폰 케이스, 무선 이어폰 케이스 등도 직접 꾸며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문화를 반영해 ‘갤럭시 버즈+’의 컬러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갤럭시 버즈+ 믹스 앤 매치(Galaxy Buds+ Mix&Match, 이하 ‘믹스 앤 매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갤럭시 버즈+’는 트위터와 우퍼를 나눈 다이내믹 2-Way 스피커로 더욱 풍부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며, 3개의 마이크로 통화 품질까지 깨끗하다. 믹스 앤 매치 이벤트는 이처럼 뛰어난 성능의 ‘갤럭시 버즈+’를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구성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5개의 컬러를 자유롭게 조합해보며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면, 나만의 조합으로 ‘갤럭시 버즈+’를 구매할 수 있다. 세련된 블랙, 화사한 화이트, 독보적인 레드 컬러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블루와 핑크까지.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 각각의 컬러는 사용자들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느낌의 조합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갤럭시 버즈+’ 케이스에 핑크 이어버드를 매치해 보는 건 어떨까. 엣지 있는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오른쪽은 레드, 왼쪽은 블랙 이어버드로 매치해 보는 것도 좋다. 평소 모던한 컬러를 선호한다면 블랙&화이트 조합을, 경쾌한 캐주얼을 즐긴다면 핑크나 레드,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다양한 믹스 앤 매치에 도전해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삼성디지털플라자 홍대점과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삼성전자, 업계 최초 무선 이어폰용 통합 전력관리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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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이어폰용 통합 전력관리칩 인포그래픽 삼성전자 가 업계 최초로 무선 이어폰(TWS, True Wireless Stereo) 설계에 최적화된 통합 전력관리칩(PMIC, Power Management IC)을 선보였다. ※ TWS(완전 무선 이어폰) – 모바일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되며 양쪽의 이어폰 사이에 케이블과 커넥터가 없는 완전한 코드리스(cordless) 이어폰 이번에 선보인 전력관리칩은 충전케이스에 탑재되는 ‘MUA01’과 이어폰용 ‘MUB01’이다. 각각 10개, 5개 내외의 다양한 칩들을 하나로 통합한 ‘All in One’ 칩으로 보다 넓은 배터리 공간을 설계할 수 있게 한다. 기존 1세대 무선 이어폰(TWS)에는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무선충전수신칩, 배터리충전칩(Linear Charger), 배터리 잔량 측정칩(Fuel Gauge) 등 여러 개별 칩을 작은 공간에 촘촘히 배치해야 해 배터리 공간 확보가 쉽지 않았다. 새 통합 전력관리칩을 사용하면 개별 칩을 사용했을 경우에 비해 회로 기판의 크기를 절반 이상 줄이고 충전효율도 개선해 무선 이어폰의 가장 큰 경쟁력인 작은 크기와 긴 사용시간을 구현할 수 있다. 무선 이어폰 제조사는 더 적은 재료비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충전케이스에 탑재되는 MUA01은 유선/무선충전을 동시에 지원하는 업계 유일의 제품이며 충전 전류와 효율을 높여 더 빠른 충전도 가능하다. 내부 데이터 저장공간(embedded Flash)을 구현해 소형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응용처에도 활용할 수 있다. 시스템LSI사업부 마케팅팀 신동호 전무는 “무선 이어폰(TWS) 시장은 최근 모바일 액세서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새로운 통합 전력관리칩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고객사에게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UA01’과 ‘MUB01’은 삼성전자의 2세대 무선 이어폰(TWS) ‘갤럭시 버즈+’에 각각 탑재되었으며 향후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