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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말 전국 건축 인허가 면적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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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 국토교통부는 2017년말 전국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보다 3.5% 감소한 170,912천㎡, 동수는 4.3% 감소한 262,859동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80,227천㎡(873천㎡, 1.1%), 지방 90,684천㎡(△7,016천㎡, 7.2%↓)이다. 착공 면적은 전년 대비 10.4% 감소한 128,635천㎡, 동수는 9.6% 감소한 209,073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60,296천㎡(△5,222천㎡, 8.0%↓), 지방 68,338천㎡(△9,662천㎡, 12.4%↓)이다. 준공 면적은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41,439천㎡, 동수는 1.6% 감소한 204,103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63,381천㎡(6,456천㎡, 11.3%), 지방 78,058천㎡(6,926천㎡, 9.7%)이다. 2017년도 건축 인허가 및 착공 면적의 감소와 준공면적의 증가는 2015년 큰 폭으로 증가된 허가 물량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2017년도 4분기만을 살펴보면 면적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건축 허가(△4.0%), 착공(△12.2%), 준공(△0.8%) 모두 감소하였다. 2017년 건축 허가, 착공 및 준공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년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10.5%) 및 착공(△19.9%) 면적은 감소하였으나 준공(13.2%) 면적은 증가하였다. 주거유형별로 허가면적은 단독주택(△7.1%), 다가구주택(△22.6%),아파트(△7.8%), 다세대주택(△25.2%) 모두 감소하였다. 둘째, 전년 대비 상업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0.7%) 및 착공(△4.5%) 면적은 감소하였으나 준공(3.1%) 면적은 증가하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건축 허가의 경우 판매시설(8.4%), 업무시설(3.1%) 면적은 증가하였으나 제1종근린생활시설(△1.8%), 제2종근린생활시설(△12.1%) 면적은 감소하였다. 셋째,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의 건축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