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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1월에 떠나기 좋은 ‘겨울 농촌여행코스 4선’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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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마을 도토리골 전경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한겨울 1월에 떠나기 좋은 ‘겨울 농촌여행코스 4선’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농촌여행코스는 당일 또는 1박2일 일정의 총 4개 코스로 빙어낚시, 불빛축제, 온천, 겨울바다 등 겨울철 대표적인 놀거리와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농식품부는 농촌여행 활성화와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의 관광지를 발굴하기 위하여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공모)으로 농촌여행코스를 개발하였다. 이번 농촌여행코스는 공모전 수상작 중 겨울코스를 활용하여 선정하였고, 대국민 공모를 통해 구성된 코스인 만큼 각 지역의 숨어있는 명소가 포함되어 농촌여행의 묘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먼저 당일코스인 경기 양평 코스는 ‘물맑은양평빙어축제’ 빙어낚시를 시작으로 빛을 테마로 한 현대미술 전시 관람,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지역 맛집에서의 식사와, 불빛축제 관람이 이어진다. 1박2일 코스인 경기 포천 코스는 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 둘레길 산책을 하며 화산지형을 둘러보고 폐채석장을 문화 공간으로 꾸민 포천아트밸리 방문, 체험마을에서 세끼를 손수 지어 먹어보는 식체험, 허브체험까지 가능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전북 진안 코스는 80여 개의 각기 다른 돌탑이 골짜기를 가득 메운 마이산 탑사를 구경하고 홍삼스파에서 노천스파를 비롯한 다양한 스파를 즐긴 뒤에 다음날 체험마을에서 공예 체험과 마을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식 연잎밥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는 코스다. 마지막 경북 울진 코스는 바다와 함께하는 코스로 먼저 스카이워크에 올라 동해를 구경한 뒤 체험마을에서 블루베리피자 만들기 체험과 숙박을 한 후, 다음날 천년 역사를 가진 백암온천에서의 온천욕, 민물고기생태박물관 관람, 죽변항 수산시장에서 대게를 먹어보는 일정이다. 선정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 www.welchon.com )’ 및 카카오톡을 활용한 챗봇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카카오톡 친구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