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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찰 업무를 위한 신형 방검복 4종 보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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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은 흉기 난동 대비 신형 방검복 4종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신형 방검복은 다양한 근무 환경에 맞춰 착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는 근무 환경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4종의 방검복 자체 개발 경찰청은 2021년 말부터 현장 맞춤형 신형 방검복 4종을 개발해왔다. 최근까지 흉기 난동으로 인한 위험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경찰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방검복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 다기능 방검복, 내피형 방검복, 목 보호대, 베임 방지 재킷 경찰청은 현장 경찰관들의 다양한 근무 환경을 고려하여 다기능 방검복 3,806매, 내피형 방검복 13,862매, 목 보호대 8,568매, 베임 방지 재킷 1,400매 등을 보급할 예정이다. 경찰청, 현장에 방검복 보급 준비 중 지난 2021년 말부터 경찰청은 현장 경찰관들의 안전을 위해 혁신적인 방검복 4종을 개발하였다. 이제는 이러한 방검복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장 경찰관의 근무 환경의 다양성 경찰관들은 순찰, 추격, 몸싸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각자의 근무 환경에서 노출되는 위험 또한 다릅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각 근무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검복을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현장 맞춤형 방검복, 어떻게 개발되었나 경찰청은 2년간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맞춤형 아이템을 발굴하고, 연구 개발한 결과로 신형 방검복 4종을 탄생시켰습니다. 방검복은 안전 장비 예산 124억 3천만 원을 투자하여 양산 및 보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안전 장비의 중요성 강조 경찰 관계자는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장비는 과학 치안의 연장선에 있으며, 안전성이 높은 장비를 개발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안전 장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경찰청은 안전 장비 현장 보급뿐만 아니라 안전 불감증을 타파하고 안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 대상 홍보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경찰장비 매뉴얼'을 통해 이론과 실제 근무가 일치하도록 지원

‘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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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현장중심형 안전기술을 발굴하고자 경찰·소방·해양경찰청 현장 공무원을 대상으로「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소방·해양경찰청 소속 19만 공무원이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고 고민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식재산 전문가를 통해 이를 고도화하고 권리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접수 기간은 3월 8일(월)부터 5월 31일(월)까지이며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사이트( www.safetyinvention.kr )를 통해 최대 5건까지 신청 가능하다. * 공모주제 : 재난·치안 분야에서 즉시 현장적용 가능한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 접수된 아이디어는 현장·지식재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독창성, 현장 활용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24건(청별 8건) 아이디어를 선발하여 가치 있는 발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 변리기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이렇게 최종 선발된 아이디어가 고도화 되면, 최종심사를 거쳐 상격이 결정되며, 시상식을 통해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전시·홍보, 기술이전, 해외출원 등의 후속조치를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 치안·재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지역지식재산실(☎02-3459-2829)로 문의 하면 된다. 출처:  특허청

현대자동차, 경찰 수송을 담당할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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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 현대자동차 가 앞으로 대한민국 경찰 수송을 담당할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시내버스 기반의 저상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승차인원과 화물(경찰장비)실 공간 등 경찰버스의 특성에 맞춘 고속버스급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버스 내 냉난방 장치 사용으로 도심 속 공회전이 불가피한 경찰버스가 진동이 덜하고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수소전기버스로 대체 될 경우 탑승자 피로도 절감은 물론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31일 서울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민갑룡 경찰청장,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 1대를 공개하고, 경찰수소버스 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가 이날 첫 선을 보인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는 기존 유니버스 기반 경찰버스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운전자 포함 29인이 탑승 가능하며, 국내 도로여건과 고속주행에 적합하도록 차체 바닥이 높은 고상형이 특징이다. 넥쏘 수소전기차에 들어가는 95kW 스택 2개를 적용했고, 상용 전용 수소탱크를 차량 지붕에 장착해 충분한 화물실 용량을 확보하는 등 기존 경유 경찰버스와 동등 수준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현대자동차는 연말까지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 2대를 경찰청에 제공, 내년 말까지 경찰청과 공동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한 뒤 오는 2021년부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실증 사업을 통해 확보할 차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산 이전까지 성능 개선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도심 속 대기시간이 많은 경찰버스의 다양한 특성을 모두 고려해 최고의 경찰버스를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경찰청과 현대자동차는 ‘경찰 수소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