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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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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스터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 가 2017년부터 개최해온 대회로,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를 위한 난이도 높은 코스와 갤러리를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KPGA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 원(우승상금 3억 원)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승부를 겨룬다. 국내 최고를 지향하는 골프 대회답게 출전 선수도 화려하다. 3년 연속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는 내년 시니어투어 입회를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 투혼을 발휘한다. 또한 2018-2019 시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PG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임성재를 비롯해, 2017년 제1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코스 레코드 타이를 기록(8언더파, 64타)한 노승열, 지난 시즌 PGA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경훈과 김민휘, 유러피언투어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은 이민우도 국내 팬들에게 선전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 어느 해보다 까다롭고 어려운 조건으로 구성돼 선수들이 역대 최고 난이도의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총 상금 외에도 대회 기간 내내 출전 선수들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선수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라운지’를 운영하며,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만찬 자리인 ‘플레이어스 디너’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해 ▲미쉐린 푸드존 ▲렉시콘 키즈시네마 ▲스크린골프 ▲미니올림픽 게임 ▲가상현실놀이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케이윌’, ‘BMK’ 등 유명가수가 참여하는 ‘재즈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인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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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세계여자골프 공식랭커가 총출동하는 최고 권위의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가 10월 10일 공식 갈라디너를 시작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인천 영종 스카이72 G.C. 오션코스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전 세계 38개 LPGA 대회 중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국가대항전인‘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총 8개국 32명 선수참가)에 이어 개최되는 대회이다.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LPGA 유일한 정규투어대회로 총 13개국 78명 선수들(국내 25, 국외 53)이 참가하는 세계 프로골프 메가이벤트로, 인천광역시와 KEB 하나은행은 중장기적으로 지역스포츠 MICE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 견인을 위해 2016년부터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LPGA 최고 랭킹 선수들과 국내 탑클래스 선수들 간의 최고의 기량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규모만큼이나 총상금도 22억원(우승상금 3억원)으로 국내에서도 6만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한국 골프 메카 인천을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천시는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홍보안내, 주차관리, 교통통제 등 필요사항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지원하고, 주최사인 하나금융그룹도 시민들을 위한 팬사인회, 경품이벤트, 기념품판매 등 다양한 갤러리 플라자운영과 함께 행복나눔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인구 마이스산업과장은 “대한민국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지원 하겠다”며, “향후 AG 경기장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스포츠 MICE 이벤트를 적극 유치하여 도시 브랜드 제고는 물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