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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슬로건(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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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서울 외교부청사 전경[사진출처=외교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월)-26(화), 부산)의 공식 슬로건이 “Partnership for Peace, Prosperity for People”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으로 결정되었다. 준비기획단은 지난 4.22-5.10간 우리 국민과 아세안 국민을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였고, 응모작 2,028편(국내 537편, 아세안 1491편) 중 위 슬로건을 최우수작품(김소민, 한국외대 영어학부, 여)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우리나라가 아세안과의 협력을 통해 ‘평화(Peace)’를 공고히 하고 ‘사람(people)’ 중심의 ‘상생(prosperity)’하는 파트너로 발전하고자 하는 이번 정상회의의 방향성을 담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비전으로 천명한 ‘사람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준비기획단은 김소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외교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아세안 회원국 중 1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 비즈니스항공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아세안센터에서 추진 중인 ‘아세안트레인’ 탑승권 2매를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 ‘아세안트레인’은 한-아세안센터 주관으로 10월 중 개최되며, 한국과 아세안 국민 200여명이 열차를 타고 서울, 광주, 비무장지대(DMZ) 등을 방문하는 문화교류 및 친선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 우수상 10명 및 선착순 100명(참가상)에게는 각각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과 1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추후 전달할 예정  준비기획단은 홍보동영상 및 웹포스터 등 접근성이 높은 SNS 기반의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여 특별정상회의 슬로건 공모전에 우리 국민과 아세안 국민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아세안 사무국 및 회원국에게 협조를 요청하여 국내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아세안측 관련 기관 홈페이지, SNS 등의 홍보 매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