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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뚝섬 한강공원 야외 눈썰매장’ 12월24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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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성인용)·소형(유아용) 슬로프 추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있다! 올 겨울엔 온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야외 이색 활동을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즐겨보면 어떨까? 눈썰매 타고 빙어잡기 체험도 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내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 가까운 도심에서 겨울철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12. 24.(화)~‘20. 2.16.(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야외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12월 넷째 주 23일까지 평균 기온이 영상을 유지하는 경우 제설의 어려움으로 개장일자가 연기될 수 있다. 뚝섬 한강공원 야외 눈썰매장 운영시간은 주간·주말 관계없이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연중무휴 운영된다. 기상악화로 안전에 우려가 있을 경우, 운영시간이 임시로 조정될 수 있으며, 매일 12시부터 1시간 동안 눈 정리 작업으로 눈썰매장 및 놀이시설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눈썰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값비싼 옷이나 불편한 차림보다는 눈썰매장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복장으로 입장할 것을 권장한다. 눈썰매장 슬로프 충돌사고, 이용객 간 눈 투척, 결빙 미끄러짐, 추운 날씨 장시간 노출에 따른 저체온 현상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안내방송을 통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눈썰매장 입장권은 6천원, 놀이기구는 4천원~5천원, 기타 체험활동 이용비 5천원으로 각각 운영된다. 국가유공자․장애인(1~6급) 및 장애인 보호자(1~3급)․65세 경로․다둥이 카드 소지자(등재가족 포함)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50% 할인이 가능하며, 36개월 미만 영아는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눈썰매장 입장권으로는 눈썰매(슬로프), 눈 놀이동산 및 민속놀이 체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놀이기구는 유로번지, 미니바이킹, 점핑라이더, 범퍼카 등이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각 4천원~5천원

‘2019 경기평화광장 겨울축제’ 12월20일부터 2개월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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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경기평화광장 겨울축제 포스터 연말연시, 방학, 크리스마스로 마음이 들뜬 겨울철, 경기북부의 대표 랜드 마크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오는 20일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겨울축제장-눈썰매장’이 개장한다. 18일 경기도 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도민들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겨울 축제로, 올해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약 2개월간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대형 눈썰매장(슬로프)은 물론, 소규모 얼음 썰매장 및 스케이트장, 집라인(zip line)이 설치된다. 슬로프 썰매와 집라인은 신장 120cm 이상 이용 가능하며, 120cm 미만 아이들은 얼음썰매, 스케이트, 눈동산 놀이터, VR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성했다. 축제장은 매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회당 100분 씩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후 7시까지 총 5회를 운영한다. 단, 축제장 내 시설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 중 1월 24일, 25일은 휴무이며, 12월 28일은 청사 전기 점검으로 인해 오전 1회차 9시부터 11시까지 휴무이다. 이용 요금은 1회 100분 기준 1,000원이며, 20일 개장 당일에 한해 무료입장 이벤트를 연다. 개장일 외에도 12개월 미만 아이들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신분증 등 증빙서류 확인 후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매일 오전 9시부터 행사장 내 매표소에서 선착순(회차당 500명)으로 판매하며, 당일권만 구매(현금 또는 현장 계좌이체)가 가능하다. 단체 20명 이상의 경우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단체예약 관련 사항은 담당자(010-4158-5898)에게 문의하면 된다. 특히, 개장일인 20일에는 ‘조이 브라스 밴드’, 24일에는 팝페라 그룹 ‘클라라’ 공연이 각각 오후 2시 30분, 3시 30분에 2회에 걸쳐 열리며, 주말 및 휴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이 같은 눈썰매장 외에도

겨울방학 맞아 뚝섬 한강공원 눈썰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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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한강에서 신나는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방법! 눈썰매를 타면서 빙어도 잡고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색 즐길 거리를 지금 소개합니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가까운 한강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12월 16일(토)부터 내년 2월 18일(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도심 속 야외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눈썰매장은 청소년·성인을 위한 대형슬로프와 만 36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만 6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형 슬로프 두 가지로 나누어 운영하여 난이도 및 연령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슬로프 하강시 충돌방지, 이용자 간 과도한 눈 던지기 지양, 노면 결빙에 의한 미끄러짐 주의, 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로 인한 저체온현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확성기를 통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눈썰매장 이용요금은 어린이·청소년·성인 모두 6천원으로, 눈썰매 이용을 포함해서 어린이 눈 놀이동산, 민속놀이체험, 휴게공간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을 입장권 한 장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겨울철 호수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빙어 잡이 체험, 바이킹·유로번지 등 놀이기구 이용은 각각 5천원, 3~5천원의 이용요금을 별도로 내야 한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장애인(1~6급), 65세 이상, 다둥이 카드 소지자(등재가족 포함) 등은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50% 할인을 받게 되며, 만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입장은 가능하나 안전을 위해 눈썰매는 이용할 수 없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기상악화로 안전에 우려가 있을 경우 운영시간이 임시 조정될 수 있다. 또한 눈 노면정리 작업을 위해 매일 12시부터 1시간 동안 눈썰매장 등의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한강공원 뚝섬 눈썰매장을 이용하실 시민들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