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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만 가구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달성, 전년대비 약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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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에 대한 주요항목별 만족도 국토교통부 는 올해 1.1만 가구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약 20% 증가한 실적이다. 그린리모델링은 창호교체, 단열보완 설비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을 말하며, 동절기에는 44% 이상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기존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빅데이터 기반구축 연구(LH, 2017) 국토부는 공사비 대출이자의 최대 4%까지 지원하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을 2014년부터 시행 중이다. * 에너지성능개선비율에 따라 차등 지원(20%이상 1%지원, 25%이상 2%지원, 30%이상 3%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차상위계층은 최대 4%까지 지원) * 2014년부터 2019년 까지 누적 약 4만건 시행 올해 달성한 1.1만 건은 2014년 이래 실시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실적 중 연간기준 최대 물량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하여, 국토부는 협업기관인 LH와 함께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에 참여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대상(GR 이자지원사업 실시고객 174명), 기간(’19.11.5~11.22), 자료수집방법(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서 ±3.1%P) 5가지 주요 개선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평점 기준으로 약 80점으로 사업에 참여한 대다수의 국민들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목 중에서는 ‘냉·열기 차단효과 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아, 그린리모델링의 주요 사업목표인 에너지성능개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외부소음 차단효과’ 및 ‘건물 내·외부 미관개선’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이러한 사업 효과는 열화상카메라 촬영결과를 통해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간 올해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시행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