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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소사역’ 오피스텔 3일(금)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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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은 12월 3일(금)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6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하단(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약 2만8천여㎡,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소사역’도 함께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74㎡ 25가구, ▲80㎡ 36가구, ▲84㎡A 139가구, ▲84㎡B 77가구, ▲84㎡C 50가구, ▲84㎡D 167가구, ▲84㎡E 63가구, ▲84㎡F 72가구로 구성된다. ■ 부천시 유일한 환승역 ‘소사역’과 가까워… 다양한 생활인프라 갖춰 ‘힐스테이트 소사역’은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다양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입지 여건이 탁월하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부천시 유일의 환승역인 소사역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소사역에 서해선 연장선인 대곡소사선이 2023년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개통되면 대곡역까지 5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GTX-B노선과 원종~홍대선도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차량으로는 단지와 맞닿아 있는 경인로와 소사로를 통해 부천시 전 지역 및 인접한 서울권으로의 접근이 빠르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가깝고, 제2경인고속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소사역’ 단지 주변에는 소사초, 부원초를 비롯해 부천동중, 부천동여중, 부천일신중, 시온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성주산, 성주산생활체육공원, 봉매산, 소사대공원, 역곡공원, 원미문화공원 등 다양한 녹지도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 소사종합시장 등도 가까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현대건설, 부산 ‘범천1-1구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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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범천1-1구역’ 조감도 현대건설 이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는 지난 28일(토) 오후2시 인근 자동차운전학원 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되었고, 이 날 현대건설은 전체 조합원 471명 중에 238표(52.9%)를 얻어 수주에 성공했다.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4160억 규모로, 부산 진구 범천동 850-1번지 일원 7만 7천평 부지에 지하6층, 지상49층 규모의 8개동, 총 1511세대(아파트 1323세대 및 오피스텔 188세대)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47개월이다. 범천1-1구역은 더블역세권과 숲세권, 몰세권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를 모두 갖춘 명품 주거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입찰에서 현대건설은 부산의 상징이 되는 단 하나의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에 제안한 골든타임분양제(조합이 일반분양 시점을 조율하는 제도)는 재무적 건전성에 있어서 경쟁사 대비 월등히 우위에 있는 현대건설만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부산의 랜드마크로서 격이 다른 비정형 곡선 외관과 조경 디자인, 세대 바닥 슬래브를 240mm로 늘린 파격적인 프라이버시 확보 전략은 강남 최고급 아파트에 버금가는 것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잡기에 충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쟁사 대비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기에 골든타임분양제를 제안할 수 있었다. 일반분양 시점을 조합원들이 스스로 조율하게 함으로써 고객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동시에 안정적 사업추진을 가능토록 했던 것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이 부산 최고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