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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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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용문역 드론 항공사진 경기도 는 양평군이 제출한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평군이 사업비 464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용문면 일원 19만4,000여㎡ 부지에 977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환지방식은 토지소유주로부터 제공받은 땅을 먼저 개발 부지로 조성하고, 부지 조성비용에 해당하는 만큼 토지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개발 방식이다. 양평군은 19만4,000여㎡ 가운데 9만9,000㎡를 주거용지, 2만㎡는 근린생활용지, 7만5,000㎡는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용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30 양평군 기본계획’ 상 시가화 예정용지로 계획된 용문역 배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용문역 배후지를 환경친화적인 정주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 완료시 지역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광명시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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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구름산지구 위치도 경기도 는 광명시 가 제출한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24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가 2025년까지 사업비 3,525억원을 들여 소하동 일원 77만6천여㎡ 부지에 5,096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환지방식은 토지소유주로부터 제공받은 땅을 먼저 개발 부지로 조성하고, 부지 조성비용에 해당하는 만큼 토지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개발 방식이다. 광명시는 77만 6천여㎡ 가운데 32만2천㎡를 주거용지, 5만㎡는 근린생활용지, 40만4천㎡는 공원, 도로, 학교 등 기반시설 용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구름산 지구는 2001년과 2007년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곳으로 지구단위계획 수립이후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다. 2015년 개발제한구역이 215천㎡가 추가 해제되면서 도시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됐다. 도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 승인으로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는 이번 도시개발사업이 노후 주택이 많은 광명시 가리대, 설월리 등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시 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경기도

인천시, 검단3구역 도시개발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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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3구역 위치도 인천광역시는 서구 왕길동 일원에 524,510㎡ 규모에 달하는 단지를 조성하는 기반시설 공사를 2월 28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수되는 공사는 단지조성과 기반시설 분야다. 주거용지가 273,439㎡(52.1%), 상업용지가 11,909㎡(2.3%), 도로, 공원, 학교, 문화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기반시설용지 239,162㎡(45.6%)를 조성한다. 사업시행자(조합)가 단지 조성 및 기반시설 공사비로 약 682억 원 투입하여 2021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시행자(조합) 관계자는 “사업구역 내 문화·복지시설, 공공청사·학교 등 지역 내 부족한 기반시설을 조성해 지역복지 향상과 원주민이 재정착 여건을 최대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검단3구역은 인천도시철도2호선 왕길역과 제2외곽순환도로 검단·양촌IC와 가까워 서울 서부지역의 주택수요와 검단산단 등 인근 공업지역의 인구를 상당 부분 수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사 착수를 통해 약 2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3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인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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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한 서구 경서동 124의66 일원(36만8천㎡)이 서북부권역 복합 상업 중심지역으로 본격 개발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2월 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당초 물류용지로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2013년 변경된 「인천시 지역물류기본계획」에서 북부권 물류용지가 백석동으로 재배치되고, 지난 달 확정된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서 경서3구역 물류용지가 전략지구 및 역세권 개발용지로 변경됨에 따라 물류시설의 대체시설 확보와 사업여건 변화를 고려해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물류터미널과 보관 및 배송시설로 계획된 물류시설용지는 관광·숙박기능과 업무기능, 그리고 지원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용지로 변경해 개발될 전망이다. 특히, 이 지역은 인천국제공항과 청라경제자유구역 등과 인접한 서구의 관문이자 연희·경서·검암 등 서북부생활권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주변 여건에 적합한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새로운 상업 중심지로의 부각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경서3구역은 구역지정 이후 장기간 사업이 지체됐으나,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사업추진에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