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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메이커스 활성화를 위한 ‘2019 경기도 공방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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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경기공방학교 교육 사진 도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메이커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2019 경기도 공방학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방학교 사업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표공방’을 지원하고 새로운 메이커를 꿈꾸는 ‘예비창업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사업에 참여할 45개팀을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할 대표공방 5곳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본적인 이론부터 실무, 사업화, 마케팅까지 36시간의 창업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 중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된 15개 팀에게는 창업 지원금 최대 1,000만원과 경기대표공방의 1:1 멘토링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기공방학교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은 앞으로 공방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노하우와 창업 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다. 5곳의 대표공방은 목공 분야 ‘Mogi wood’, 도예 분야 ‘디자인 테라’와 ‘윤철예가’, 유리공예 ‘그리고 유리스튜디오’, 염색 분야 ‘쪽빛나라’ 등이다. 이들 공방에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과 도내 대표 공방임을 증명하는 현판이 지원된다. 5개의 대표공방은 올해 11월까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및 각 공방에서 경기도민 대상 오픈클래스를 운영하며, 최종 선정된 15팀에게 공방 창업 노하우 및 기술을 멘토링 형식으로 전달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031-877-2712)로 하면 된다. 조한경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운영을 하고 있는 경기 공방학교는 숙련된 공방장과 예비창업자가 함께 모여 많은 메이커를 육성했다”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표공방과 함께 다양한 메이커가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도

경기메이커스 활성화 지원 ‘경기공방학교 오픈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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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커스 오픈특강 포스터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의정부에 위치한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에서 ‘경기공방학교 오픈특강’을 연다. 경기공방학교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메이커스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목공, 가죽, 옻칠, 도예, 패션 등 5개 분야 대표 공방장이 예비창업자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공방창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메이커는 스스로 제품을 구상 또는 개발, 창작하는 활동가를 뜻하는 말로 경기도는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공방학교, 구석구석 움직이는 경기공방, 경기공방 유통·판매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메이커스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오픈특강에는 사흘간 총 네 번에 걸쳐 ▲목공분야의 ‘보리목공방, ▲도예분야의 ‘토화랑’ ▲옻칠분야의 ‘박만순옻칠공방, ▲패션분야의 ‘사운드오피니언’ 공방장이 나와 공방 운영 노하우와 기술 전수, 체험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 공방들은 지난해 경기공방학교를 통해 15개 예비메이커의 공방창업 지원을 돕고, 도민을 위한 20여 차례의 무료 공방교육을 한 바 있다. 오픈 특강 모집 인원은 회당 5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메이커스나 공방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 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 https://www.gcon.or.kr/ghub )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031-877-2722)로 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