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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목공DIY 교육사 자격증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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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에서는 가구·목공예 창작 활동 저변 확대와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목공DIY 교육사 자격증반 교육생을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자격증반의 교육과정은 목공DIY 2급 교육사 기준의 가구제작 기술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과정으로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수공구 관리방법 및 세팅, 공구 바르게 사용하기, 기초 수준 작품 제작, 원목가구의 구조와 특성 이해 등 기초 기술 함양을 통해 나만의 가구를 제작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목공DIY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5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10시 하루 4시간 총 48시간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인원은 20명이다. 수강 종료 후에는 이론·실습검증을 통해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에서 발급하는 ‘목공 DIY 교육사 2급 자격증’을 수여하며 자격증 취득 시에는 도내 목공 DIY 체험 행사 진행 시 강사활동과 연계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20만원이지만 교육생에게 DIY 교육사 자격증 검증료(7만원), 교육과정 90%이상 이수 시 취업장려금(10만원), 실습재료 및 소모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는 경기도와 포천시가 일반인의 가구제작 흥미유발 및 저변확대 유도, 취.창업 지원 등을 목적으로 2015년에 설립됐으며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155번지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 및 취업 희망 도민 등에게 이번 과정을 통해 가구공방 취.창업, 목공 DIY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강사, 방과후 수업 진행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추진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목공DIY 교육사 자격증반 교육과정에 참여를 원할 경우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gdtp.or.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e-메일(tls7905@gdtp.or.kr)로 접수 하면 되다.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