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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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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 휘센 에어컨 사용 고객들을 위해 16일부터 5월 말까지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겨울 한반도를 강타한 북극발 한파가 역대급 폭염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에어컨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중 가장 추웠던 2016년과 2018년에는 폭염일수도 가장 많았다.   휘센 에어컨 사용 고객은 LG전자 서비스 고객상담실(1544-7777)을 통해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문자 메시지나 메신저로 필터상태나 리모컨 배터리 용량 등을 확인하는 자가점검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자가점검을 진행한 후 전문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 방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 ( www.lgservice.co.kr ) 등을 통해서도 자가점검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무선인터넷(Wi-Fi)을 탑재한 휘센 에어컨과 LG 씽큐(LG ThinQ) 앱을 연동시키면 냉매 상태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방문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 중심으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지니어는 ▲냉매누설 여부, 냉기온도 등 성능점검 ▲실내기 필터오염 등 위생·청결점검 ▲전원콘센트 연결상태, 배선연결 등 안전점검 ▲배수호스 누수여부, 이물 막힘 등 누수점검 ▲실외기 주변 등 환기점검 등을 꼼꼼하게 진행하고 에어컨을 시험 가동한다.   출장비를 포함한 기본 점검비는 무료다. 다만 부품 교체나 냉매 주입이 필요한 경우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사회 구현',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임시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100여 곳에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LG전자는 휘센 타워 등 2021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연초에 출시하고 이달 말까지

아파트 단지, 무료 교통안전 점검 컨설팅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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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전국 13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무료 교통안전 점검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의 교통사고는 일반도로에 비해 교통약자의 사고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미취학아동의 보행사고 비중은 일반도로에 비해 약 5.25배 높게 나타났다. 공단에서는 이처럼 일반도로보다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보행자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일반도로에 비해 부족한 교통안전시설물이라고 지적했다.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도로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며, 아파트 단지 내 도로를 교통전문가가 아닌 입주자 대표나 관리사무소 직원이 관리하여 자체적으로 적절한 대책을 수립하기 어렵다. 이에 공단은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거나 교통안전도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의 컨설팅이 필요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무료 교통안전 점검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3월에 서비스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4월 교통안전 점검 서비스를 받게 될 130개 아파트를 선정하고, ▲도로환경, ▲보행경로,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등을 점검하여 그 결과를 안내한다. 한편, 공단에서는 지난해 전국 121개 아파트 단지의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아파트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 무료 교통안전 점검 서비스 신청기간은 3월 9일(월)부터 3월 20일(금)까지이며,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www.kotsa.or.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해당 지자체의 주택과 또는 건축과 등에 제출하면 된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국 120개 아파트 단지 대상 무료 교통안전 점검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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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120개 단지를 대상으로 무료 교통안전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누구나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www.kotsa.or.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 * 신청자 : 입주자대표 또는 관리사무소 담당자 등 아파트 담당자 ** 신청서 : 공단홈페이지( www.kotsa.or.kr )-알림마당-공지사항 신청기간은 3월 14일(목)부터 3월 29일(금)까지이며, 신청서는 해당 지자체의 주택과 또는 건축과 등에 제출하면 된다.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보행자와 자동차의 이동이 많아 언제든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교통안전 시설은 부족한 곳이 많다. 그러나, 단지 내 도로를 관리하는 주체가 교통전문가가 아닌 입주자 대표나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기 때문에 만약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자체적으로 적절한 대책을 수립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보험사의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와 같은 도로 외 구역에서 전체 교통사고의 약 15%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15년∼2017년 삼성화재 접수 교통사고 건수(2018,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 전체교통사고 4,983,956건 중 도로 외 구역 775,198건 발생(15.6%) 지난해 10월,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는 엄마와 함께 시장을 다녀오던 5살 여자아이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차량에 치여 사망 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공단은 아파트 단지 내 사고 예방을 위해 2012년부터 무료로 “아파트 교통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386개 아파트 단지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점검 결과를 통보받은 단지는 수선유지비 및 장기수선충당금 등 자체재원을 활용하여 시설 개선과 보수를 실시하였다. 금년에는 3월에 서비스 신청접수가 완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