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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영동 곶감축제’ 1월3일~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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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영동 곶감축제’ 포스터 달콤쫀득한 곶감의 향연, 2020 영동곶감축제 곶감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 추억가득 감고을 충북 영동에서 고향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2020 영동곶감 축제' 깊은 산골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이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주홍빛 화사한 빛깔이 일품인 명품 영동 곶감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축제장에서 달콤 쫄깃한 햇곶감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문화행사, 먹거리를 즐기며 지나가는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보세요. 영동 곶감 축제장에서 품질 좋은 곶감도 맘껏 구경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며 2020년의 시작에서 따뜻한 겨울추억을 만드세요! < 영동곶감축제 주요행사 > 영동곶감 등 우수 농특산물 시식, 판매장 개설 각종 공연 등 문화이벤트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곶감과 산타의 겨울선물 매칭 운영 송년음악회 2020 영동곶감축제 문화이벤트행사 ※상기 행사 사항은 주최 측의 사정으로 일부 변동될 수는 있습니다. < 행사개요 > 개최지역 : 충청북도 영동군 개최기간 : 2020. 1. 3(금) ~ 5(일). / 10:00 ~ 19:00 축제성격 : 지역특산물 홈페이지 : http://www.ydft.kr 축제장소 : 영동하상주차장 일원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가능 주최/주관기관 :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 문의 : (재)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 관리자 043-745-8912~8 < 곶감이야기 > 광해군 1614년에 쓰여진 “지봉유설”에는 고욤나무. 정향시홍시 등의 재배 기록이 있음. 그밖에 현종때 지어진 구황촬요에는 소시의 조리법과 곶감 만드는 법이 나와 있고 서명응(1715-1781년)에 의하여 쓰여진 “고사십이집”에 감식초와 홍시를 만드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음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의 감에 대한 조사는 1920년대 최초 시작 되었으며, 떫은 감은 생산량

경기도, ‘2019 경기옛길 같이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1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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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영남길 같이걷기 사진 경기도 와 경기문화재단 은 오는 11일 용인시에서 진행되는 ‘2019 경기옛길 같이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150명을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옛길 같이 걷기’는 전통문화와 인문예술적 체험이 결합된 문화행사로 올해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도보와 역사문화자원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하는 구성현길 답사’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길 3구간 일원인 용인시 구성역 2번 출구에서 모여 민영환묘소, 용인향교, (구)경찰대학을 거쳐 청덕초등학교까지 용인문화원 김장환 사무국장의 영남길 문화자원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강의를 들으며 걸을 예정이다. 특히, 영남길 3구간은 옛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는 길목으로 참가자들도 (구)경찰대학에서 역사문화자원 O/X 퀴즈시간을 통해 옛 과거시험의 긴장감과 희열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야금과 타악이 어우러지는 국악공연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흥을 더할 수 있다. 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5월의 봄꽃이 만개한 옛길을 걸으며 선조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국악 퓨전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문화예술이 있는 경기 옛길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같이걷기 참가는 경기옛길 홈페이지( http://ggoldroad.ggcf.or.kr )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탐방 참여와 경기옛길 관련 문의는 경기문화재단(031-231 –8575)로 하면 된다. 한편 도와 문화재단은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의 6대 대로를 바탕으로 삼남·의주·영남길을 조성해 여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총 23개의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경기옛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