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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10월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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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ADEX 2019 홈페이지[ www.seouladex.com]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이하 : 서울 ADEX 2019)”가 10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 96’으로 출발하여 2009년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운영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방산 전문 종합 전시회이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34개국에서 430개 업체가 참가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소재, 전자제어 등의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최신 항공기, 우주 및 지상장비 등을 1,730개 부스의 실내전시장과 공항 활주로를 야외전시장으로 꾸며 역대 최대규모로 선보인다. 53개국 98명의 해외 주요 국방장관, 각 군 총장, 획득청장 등 군의 핵심 인사와 관련 기업의 고위급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하여 활발한 군사외교 협력 강화와 더불어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국내 수출 추진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국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과 해외 선진기업간 기술 교류를 위한 B to B 미팅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건국 이래 최대규모 R&D 사업인 한국형 차세대 KF-X 전투기의 1:1 실물모형이 대국민 최초 공개되며, 국내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LAH)의 첫 공개 시범비행이 진행된다. 공군 창군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수송기 및 비행체험, 국민조종사 선발, 특별 지상 전시존 운영 등 각종 특별행사가 진행되며 퇴역 기종부터 현 주력 및 차기 전투기까지 우리나라 항공력 발전의 역사를 경함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성능이 입증되어 수출 중인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등 국산 완제기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10월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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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국방부 와 ‘ 서울 ADEX 2019 공동운영본부 ’는 항공우주 분야와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년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 ADEX 2019’)”를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성남시)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서울 ADEX 2019’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특성화 된 전시회로 신소재, 전자제어, 인공센서, 무선통신 등의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국내외 최신 항공기와 우주장비, 워리어 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등 전시를 통해 국가 기술수준과 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추진됩니다. 또한, 총 34개국에서 430개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과 해외 선진업체와의 기술교류를 통해 미래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북아 최고의 마케팅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전시회 규모 : ‘11년(31개국 314개사), ‘15년(32개국 386개사), ‘17년(33개국 405개사) 10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진행되는 ‘비즈니스 데이’ 기간 중에는 해외 54개국 97명(예정)에 이르는 국방장관, 각 군 총장, 국방전문가들이 대거 방한하여 참가국 간의 활발한 군사외교와 국내 수출 추진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에 T-50계열 기종, 수리온, 전차, 장갑차 등 수출을 위한 세일즈 외교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LAH)의 첫 시범비행과 공군 차기 전투기(KF-X) 1:1 실물 모형을 국민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중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미래 지상군 발전 국제 심포지엄, 국제 무인항공시스템 심포지엄, 국제 방산협력 세미나 등 세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의 기술 흐름 조망과 기술

2019 방위산업 육성 지원 사업 사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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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12월 18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방위산업체 및 국방사업에 신규 참여를 원하는 일반 기업 등 3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9 방위산업 육성 지원 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전 설명회는 2019년에 달라지는 방위산업 육성 지원 사업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업체들이 내년 초부터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년도인 올해 개최한다. 특히 방위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하는 방산 중소·벤처기업에 관련 내용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민간 중소기업의 국방 분야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위사업청은 7개의 방산육성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국방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대폭 확대한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 사업’, 지원범위를 확대한 ‘핵심부품 국산화 사업’,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민간 기업이 참여 가능한 ‘국방벤처 지원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2019년 계획과 사업 참여 방법을 발표한다. ①핵심부품국산화사업, ②국방벤처 지원사업, ③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 ④무기체계개조개발 지원사업, ⑤방산육성자금 융자사업, ⑥국방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사업, ⑦절충교역 지원사업 방위사업청은 방산육성 지원 사업 예산을 2018년 283억 원 대비 2019년 521억 원으로 약 2배 증액하였다. 기존 무기체계를 개조개발하여 방산수출을 촉진하는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 사업’의 예산을 2018년 22억 원에서 2019년 200억 원으로 약 10배 대폭 확대하였고,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수입 부품을 국산화 개발하는 ‘핵심부품 국산화 사업’의 예산을 2018년 119억 원에서 2019년 140억 원으로 21억 증액하였다. 또한 민간기술을 방산에 적용하도록 지원하는 ‘국방벤처 지원 사업’의 2019년 예산도 전년대비 43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1.5배 확대하였다.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정·기술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무기체계 활용방안 등에 대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