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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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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비만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월 8일(월) 오후 2시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 세계 50개 지역의 비만 관련 단체가 세계비만연맹을 구성하여 매년 10월 11일을 세계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로 지정하고, 비만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음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기념식 및 유공자 포상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비만예방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비만예방의 날 슬로건인 ’소소한 실천, 확실한 변화(비만은 질병, 건강은 행복)’은 일상 속에서 작은 건강생활 실천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비만을 예방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모든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았다. 기념식(1부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의 비만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한 공무원 등에 대한 유공자 포상, 주제영상 상영 및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 선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는 진혜린 서울 양천구보건소 공무원 등 22명이 비만예방 및 관리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진혜린 양천구보건소 공무원은 관내 초등학생 비만예방 및 주민의 건강증진과 비만율 감소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 외 21명도 학계, 의료계, 언론 등 각 분야에서 국민의 비만예방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정책 포럼(2부 행사)에서는 비만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포럼”이 개최된다. 두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세션1은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방안’이, 세션2는 ‘비만예방을 위한 스마트 헬스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