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사진명소인 게시물 표시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이 직접 뽑은 ‘10대 사진명소’

이미지
▲ 휴게소 10대 사진명소 선정 결과 한국도로공사 는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사진명소’ 조사 결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부산방향) 열린미술관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용객 총 5,866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휴게소 이용 고객들이 사진명소 1위로 선정한 망향휴게소(부산) 열린미술관은 탁 트인 야외에 그리움을 주제로 한 각종 조각 작품들이 자리하고 있다. 2위는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동해고속도로 옥계휴게소(속초)의 동해가 보이는 전망대로 동해바다와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경치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지난 4월 발생한 강원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어 시설 일부를 공사 중에 있다. 3위를 차지한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 ‘별빛정원 우주’는 다양한 조명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볼 수 있는 테마 공원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4위는 △기흥휴게소의 경부선 확장 기념탑과 팔각정, 5위 △동해휴게소(삼척)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6위 △탁 트인 고속도로 본선을 내려다보는 시흥하늘휴게소, 7위 △화성휴게소(목포)의 풍차가 있는 미니 수목원, 8위 △여름이면 능소화가 피는 이천휴게소(하남), 9위 △이천휴게소(통영)의 7080 추억의 거리, 10위 △황전휴게소(완주) 노고단 전망대 순으로 10대 사진명소에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각 휴게소에 ‘10대 사진명소’ 인증표지판을 설치해 고객들이 선정된 장소들을 쉽게 찾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고속도로 휴게소가 휴식의 공간을 넘어 문화와 자연을 즐기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휴게소를 이용할 때 사진명소에 들러 멋진 사진을 남겨보시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사진명소 50곳 중 국민 추천으로 BEST 10 선정

이미지
▲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사진명소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내가 뽑은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사진명소’ 이벤트를 4월 1일(월)부터 28일(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자체 선정한 사진명소 50곳 중 고객들의 추천을 통해 BEST 10 사진명소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195개 휴게소 중에서 지역 문화·역사 등을 반영한 테마휴게소와 자연경관이 우수한 휴게소 등 50곳을 선정하였다. 참여방법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지( www.ex50.co.kr )에서 사전 선정된 사진명소 50곳의 사진설명을 보고, 그 중 3곳을 추천해 최다 득표한 10개소를 선정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10대 사진명소는 한국도로공사 50주년 특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한국도로공사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선정된 장소에는 인증표지판을 설치하여 휴게소 방문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6월 30일(일)까지 고속도로 초창기(70~80년대) 건설현장 등에서 촬영된 추억의 사진 속 인물을 찾는 ‘사진 속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진 속 주인공에 대한 제보 등은 한국도로공사 50주년 기념사업팀(054-811-1363, beomsu11@ex.co.kr )에서 접수하고 있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10대 사진명소 이벤트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또 한 번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진명소 선정과 사진 속 주인공 찾기 이벤트에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