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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년 지역 및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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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일자리목표공시제 1차 워크숍 인천광역시는 고용노동부의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이하 지산맞) 공모에 2개의 혁신프로젝트 6개 세부사업과, 5개의 일반지산맞 사업 등 32억 4,900만원 규모의 사업(고용창출 1,200여명)을 확정‘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 및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고, 해당 지역 비영리법인․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일자리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종합적으로 심사 선정하여 국비(고용보험기금)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市는 공모사업에서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 인천이 겪고 있는 제조업 현실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중소기업(제조업) 일자리 희망프로젝트’를 2018년에 이어 지속 추진한다. 혁신프로젝트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IBITP), 한국산업단지공단인천본부, 인하대학교산학협력단 등 6개의 수행기관이 함께 ‘① 중소기업 일자리 만들기, ② 산업단지 일자리 활력 높이기’라는 2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뷰티․항공 등 市의 전략산업 육성과 고용정책을 연계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근로환경 개선과 경력형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인천 소재 뿌리산업 기업체에서 정년퇴직자를 지속 고용하거나 재고용할 경우 기업체에 1인 월30만원의 고용연장 지원금 제도를 신설한다. 지역 청년층의 중소기업 체험 확대와 인식개선, 기업애로 확인과 고용정책의 공유 확산, 구인․구직자 대상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지역 환경과 문화 및 특산물을 활용한 취․창업 모델 발굴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혁신프로젝트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창업을 제고하기 위하여 전문 취업 연계기관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추가하였으며, 중소기업(제조업) 근로자들의 합동연수 프로그램 등을 신규사업으로 발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