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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개최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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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 엠블럼 여성가족부 는 7월 22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현지 시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세계잼버리”)에 한국대표단 500여명과 정부․지자체, 세계잼버리 관련 기관 등 100여명을 포함한 총 600여명이 참관한다고 밝혔다. 정부차원에서는 윤효식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등 청소년 관련 기관장이 대거 참여하여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세계잼버리는 매 4년마다 펼쳐지는 세계 규모의 스카우트 행사로,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제17회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2023년엔 전북 새만금에서 제25회 세계잼버리가 열린다. <제24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새로운 세상을 열자’라는 주제로 약 160개국 4만 5천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가 참가하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 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주관 한국대표단은 23일 개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잼버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정부 관계자들은 차기 개최국인 우리나라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 개최를 참가국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차기 세계잼버리 개최 홍보를 위해, 판소리, 국악공연, 전통민속놀이 체험을 비롯하여 가상스튜디오 및 한국음식 시식 공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잠재적 참가자들인 해외 스카우트 대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가족부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국 지도자부터 대원까지 담당 직무별로 운영요원을 파견하여 차기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기간 중 31일에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함께 차기 개최국 `한국리셉션`을 마련하여, 전 세계 회원국 대표단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25회 새만금 세계잼버리 준비과정을 소개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 스카우트 활

새만금청, 장거리 비경쟁 자전거대회 ‘제1회 새만금 그란폰도’ 6월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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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새만금 그란폰도 포스터 새만금개발청 은 오는 6월 2일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군도, 변산반도 일대에서 장거리 비경쟁 자전거대회인 ‘제1회 새만금 그란폰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 새만금청, 테크노블러드코리아  (주관)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더바이크 이번 대회는 관광 명소로서 새만금의 가치를 알리고, 2023년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새만금 지역은 세계 최장의 방조제(33.9km),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그란폰도를 위한 최고의 환경을 가졌다. 새만금 방조제는 긴 직선거리를 아무런 장애물 없이 달릴 수 있어 자전거 아우토반을 즐길 수 있고, 고군산군도는 신시도·무녀도·선유도 등의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어 자전거를 타고 제각각의 특색을 가진 섬들의 정취를 감상하기에 그만이다. 또한, 변산반도 내륙은 산으로 둘러싸여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악의 풍광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라이딩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제1회 새만금 그란폰도’는 그란폰도(115km), 메디오폰도(78km), 사이클 단체전 TTT(62km) 3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 TTT(Team Time Trial)는 자전거 단체전으로 3∼6명이 하나의 팀으로 참여하며, 팀의 선수 중 3번째 도착한 선수의 기록으로 평가함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사이클 단체전 TTT는 전문 선수들만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코스의 출발점은 비응항으로, 그란폰도는 새만금 방조제와 변산반도를, 메디오폰도는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군도를, 사이클 단체전 TTT는 새만금 방조제를 왕복 주행한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그란폰도는 산․바다․호소를 모두 품고 있는 새만금의 아름다운 자태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새만금이 전국의 자전거 애호가들에게 자전거 라이딩의 명소로 인식될 수

새만금개발청, 제74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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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4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 행사 새만금개발청 은 4월 5일 식목일 을 맞아 새만금청사에서 전라북도·군산시·김제시·부안군·새만금개발공사·한국농어촌공사 합동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이원택 전라북도 부지사, 박준배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승복 군산부시장과 관계기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새만금청사 주변에 소나무(반송, 해송) 1,000주와 철쭉 1,000주 등 총 2,000여 주의 나무를 심었다. 새만금개발청은 작년 12월 청사를 현장으로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식목일에 관계기관이 함께 나무 심는 행사를 개최하여 ‘새만금 지역을 녹화(綠化)하는 원년의 해’라는 의미를 두고, 새만금 개발이 촉진되도록 관계기관이 손을 맞잡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오늘처럼 관계기관이 상생의 마음으로 협력하여 새만금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면, 새만금은 틀림없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황금의 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2018년 10월 출범, 본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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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 설립 법안(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3.20 개정, 9.21 시행) 시행일에 맞춰 9월 21일 공사의 설립등기를 완료하였고, 10월부터 업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공사 설립을 위한 「새만금 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월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3월부터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위원회(위원장 국토교통부 제1차관)를 구성·운영해왔다. 그간 설립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는 공사 조직·정원, 자본금 출자, 채용 등 공사 설립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9월 12일 정관을 확정하고, 9월 21일 사장을 임명함에 따라 같은 날 설립등기하고 법인 설립을 완료하였다. 공사는 새만금의 매립, 개발, 도시조성, 투자유치, 수익사업 등을 추진하게 되며 새만금을 속도감 있게 개발하는 사업시행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된다. 공사는 새만금 공유수면 매립권 현물출자 1.1조원과 정부 현금출자 500억원 등 총 1.15조원을 설립자본금으로 하여 출범하며, 추후 사업진행에 따라 단계적으로 자본금을 확충할 계획이다. 설립초기 조직과 정원은 3본부(혁신경영본부, 매립사업본부, 신전략사업본부) 정원 80명 규모로 시작하며, 추후 사업 확대 등에 따라 조직규모도 그에 맞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위원회에서 정원 80명 중 1차로 사장을 포함한 30명에 대한 채용절차를 마무리하였으며, 나머지 인력(50명)은 공사에서 직접 채용하게 된다. 공사는 국제협력용지 일부를 선도 매립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동시에 사업 재원 마련과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 관광사업, 재생에너지 사업 등 다양한 수익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임시사옥은 새만금 산업단지 사업단(전북 군산시 오식도동)건물을 임차하여 활용할 계획으로 새만금개발청도 금년 12월에 같은 위치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는 현장 접근성, 새만금개발청과의 유기적인 업무수행 필요성 등 다각적인 측면을 고려한 것이며, 향후 선도매립사업이

새만금 지역에 새만금 어린이랜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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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어린이랜드 전경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지역(군산시 오식도동 841번지)에 ‘새만금 어린이랜드’를 5월 19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 (면적) 56,000㎡ (사업비) 3,850백만 원(국비 50%, 지방비 50%) 새만금 어린이랜드는 어린이들이 자연 생태를 체험하며 마음껏 뛰어놀고 학습과 휴식을 함께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5일 어린이날 임시 개장한 후 군산시가 관리 인원을 확충해 이번에 정식 개장한다. 새만금 어린이랜드에는 새만금을 200분의 1로 축소해서 만든 생태 연못과 방조제를 형상화한 산책길(데크로드 170m)을 조성해 새만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생태 연못에는 다양한 수생 식물을 심어 수질 정화가 되도록 했다. 또한 공중으로 도약해 뛰어놀 수 있는 전북 최초의 바운싱 돔을 비롯해 퀵 보드·인라인·자전거·무선 조종 자동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놀이마당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비행기와 자동차 모형의 조합 놀이대 등이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넓은 잔디 광장, 상자형(박스) 쉼터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상자형(박스) 쉼터에는 2016년, 2017년 2차례에 걸쳐 열린 새만금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입선작과 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들이 타일에 담겨 전시되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만금 어린이랜드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우천·폭우·폭염 등 기상주의보 발효 시에는 휴장한다. 새만금 어린이랜드 운영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군산시 새만금 국제협력과(063-454-2212)로 하면 된다. 새만금개발청 안충환 차장은 “새만금 어린이랜드에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유치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