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소형SUV인 게시물 표시

기아, ‘The 2022 셀토스’ 출시

이미지
기아자동차 가 22일(목)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ㆍ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ㆍ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ㆍ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ㆍ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The 2022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944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시그니처 2,469만원 ▲그래비티 2,543만원, 1.6 디젤 ▲트렌디 2,151만원 ▲프레스티지 2,465만원 ▲시그니처 2,676만원 ▲그래비티 2,750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셀토스는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압도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컨비니언스’ 적용 시 선택 가능 * ‘스타일’과 2010.25인치 내비게이션’ 적용 시 선택 가능 * 2010.25인치 내비게이션’ 적용 시 선택 가능 출처:  기아자동차

XM3, 국토교통부 신차 실내공기질 검사에서 우수성 입증

이미지
르노삼성자동차 의 소형 SUV XM3가, 최근 국토교통부의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에서 모든 항목에 걸쳐 기준치를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 특히 4종의 유해물질이 가장 적게 검출되어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XM3는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7개 차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검사에서 모든 권고기준을 만족했음은 물론, 8개 유해물질 측정 항목 중 4개가 최소 검출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그 외 모든 검사항목에서도 낮은 검출량을 보여 ‘새차증후군’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유해물질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차증후군’이란 차의 내장재와 시트 등을 제작, 조립할 때 사용하는 페인트나 접착제 등에 포함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증상이다. 이는 만성두통과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벤젠과 폼알데히드 같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인체 발암물질로 구분된다. 또한 자일렌과 톨루엔 등의 유해물질은 구토와 현기증, 중추신경 이상과 알레르기 증상 악화 같은 부작용이 있으며, 호흡기와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등 일명, ‘새차 냄새’로 부르는 새차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이다. XM3는 톨루엔과 벤젠, 자일렌, 아세트알데하이드 등의 4개 측정 물질이 검사 대상 7개의 차종 중에서 가장 적게 검출되었으며, 폼알데히드와 에틸벤젠, 스티렌 등 나머지 4개 물질도 권고기준 대비 낮은 검출량을 보여 신차 상태 기준 전체적인 실내공기질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XM3 외에도 THE NEW SM6와 NEW QM6 등 주요 생산차종에 친환경 도어트림 신기술인 ‘핫 멜팅 공정(Hot Melt Process)’ 등과 같은 여러 친환경 생산기술을 적용하여 유해물질과 냄새 발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왔다. 핫 멜팅 공정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적용한 도어트림 생산 기술로서, 기존의 접착제를 대신하여 소재 간 용융접합 처리를 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제조공정에서부터 완성차에 이르기까지 유해물질 발생을 줄이고 실내공기 질을 대폭 개선할

르노삼성자동차, XM3 첫 유럽수출 선적 개시

이미지
르노삼성자동차 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자인 소형 SUV XM3가 크리스마스인 지난 12월 25일 유럽 수출물량 첫 선적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수출물량 첫 선적을 마친 XM3는 모두 750대로, 우선 프랑스와 독일 및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내 주요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들 물량은 약 40일간의 항해를 거쳐 2021년초 유럽시장에 상륙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르노그룹은 온라인 공개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프로젝트로 연구 개발한 XM3가 부산공장에서 생산되어 2021년부터 유럽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르노그룹의 공식 확정에 따라 이번에 유럽 수출길에 오른 XM3의 수출명은 르노그룹 글로벌 프로젝트 명칭에 따라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로 결정되었으며, 주력 파워트레인은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및 하이브리드다. 르노 뉴 아르카나는 프랑스와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지역을 주요 시장으로 공략하며, 중동을 비롯해 남미와 오세아니아 등 유럽 이외 지역으로도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뉴 아르카나는 러시아 내수 전용 모델인 기존의 아르카나와는 플랫폼부터 엔진,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많은 부분에 차이를 둔 ‘글로벌 시장 공략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뉴 아르카나는 지난 7월부터 르노그룹을 이끌고 있는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CEO 부임 이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유럽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첫 번째 주자로, 뉴 아르카나로 명명된 XM3가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은 셈이다. 유럽에 선보일 주력 파워트레인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TCe 260)은 르노그룹이 다임러와 공동개발한 차세대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경쾌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뛰어난 효율성, 주행안정성을 모두 구현해 국내시장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엔진은 르노그룹의

현대자동차, ‘더 뉴 코나’ 출시

이미지
현대자동차 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한층 역동적이고 민첩해진 주행성능과 함께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5일(목)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출시한 코나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추면서도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하여 가장 본질에 충실한 SUV로 거듭났다. ■ 더욱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SUV 디자인 구현 현대자동차는 기존 코나의 독창적인 스타일 위에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보다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더 뉴 코나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은 선이 두드러지는 주간주행등과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힘차게 솟은 스키드 플레이트 에서 보여지는 미래적이면서도 진취적인 인상의 전면부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40mm 길어진 전장으로 또렷해진 존재감과 함께 앞뒤 범퍼와 연결되어 차를 감싸듯 위치한 클래딩 이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한다. 후면부는 전면 램프 디자인과 연결되는 후면 램프와 수평적 구조를 강조한 범퍼 디자인이 당당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연출한다. 더 뉴 코나의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경험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하면서도 보다 넓게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기존 대비 2.5인치 증대된 10.25인치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계기반(클러스터)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면서도 코나의 하이테크한 인상을 강조하고 수평적 구조가 강조되도록 구성한 센터페시아는 실내 공간을 넓게 느껴지게 한다. 함께 선보인 더 뉴 코나 ‘N 라인(N Line)’은 기본 모델에서 N의 고성능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이 추가로 적용돼 코나만의 개성 있고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한층 강조한다. ■ 동급 최고 출력 및 연비 달성으로 잘 달리면서도 경제적인 더 뉴 코나 완성 현대자동차는 더 뉴 코나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

‘소형 SUV를 뛰어넘는 자유로움’ 쌍용차, 2021 티볼리 에어 사전계약 시작

이미지
대한민국 No.1 소형 SUV 브랜드 티볼리를 더욱 여유롭게 즐기는 티볼리 에어의 출시를 앞두고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형 SUV를 뛰어넘는 자유로움’으로 안전한 나만의 공간을 찾는 유저들에게 반가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는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1,879mm(2열 폴딩 시) My Magic Space에서 즐기는 ‘언택트 차박’은 경쟁 모델과 비교할 수 없는 티볼리 에어만의 장점이다. 국내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이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외관디자인은 티볼리를 기반으로 에어만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했고,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큰 폭의 변화를 통해 하이테크의 편리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통해 인포콘을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파워풀한 성능으로 동급모델 대비 큰 차체를 민첩하게 주행하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정숙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사전계약은 오는 10월 5일(월)까지 이뤄지고, 신차발표는 7일(수)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CJ 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CJ오쇼핑과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에서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가수 브라이언의 사회로 상세한 신차 정보와 티볼리 에어만의 다양한 매력을 안방에서 손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기반으로 중형 SUV를 뛰어 넘는 720ℓ 적재공간을 제공, 팬데믹으로 지쳐 있는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활기 있게 변화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1 1,890만~1,920만원 ▲

기아자동차, ‘2021 셀토스’ 출시

이미지
소형 SUV의 판도를 바꾼 셀토스가 첨단 안전사양과 함께 돌아왔다. 기아자동차 는 1일(수)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 모델 운영이 특징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토스는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돼 높은 인기를 끈 하이클래스 소형 SUV다. 기아자동차는 202021 셀토스’에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 수준을 대폭 높였다. 아울러 교차로 대향차까지 범위를 넓힌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외 고급스러움을 높인 ‘그래비티’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그래비티 모델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돼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셀토스 그래비티 모델은 ‘도형의 날카로운 엣지’를 디자인 모티브로 했고, 블랙과 실버 칼라의 대비가 특징이다.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은 입체적으로 반복되는 사각형 패턴에 핫스탬핑 공법을 적용해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고, 삼각형 표면이 돋보이는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은 회전의 속도감을 보여준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도어 가니쉬 등에 메탈릭 실버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해 한층 더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하였다. 아울러, 그래비티 전용 그레이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외관과 어우러져 셀토스의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기아자동차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의 LED 시그니처 라이팅 그릴 재질을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또한 뛰어난 시인성과 무선 업데이트 기능으로 고

기아자동차, 2021 쏘울 / 쏘울 EV 출시

이미지
▲ 기아자동차, 2021 쏘울 / 쏘울 EV 출시 기아자동차 가 23일(월)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021 쏘울’과 202021 쏘울 EV’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자동차는 2021 쏘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첨단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소형 SUV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2021 쏘울 EV를 출시하면서 전기차 구매 고객의 운행 성향을 분석해 트림별로 최적화된 배터리를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인 도심형 배터리를 징착해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노블레스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6km인 기본형 배터리를 적용해 장거리 운전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기아자동차는 2021 쏘울과 쏘울 EV에 ▲후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2021 쏘울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가솔린 모델과 실제 사용 고객에 최적화한 상품성을 갖춘 전기차 모델로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21 쏘울의 가격은 트림 별로 ▲프레스티지 1,910만원 ▲노블레스 2,10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293만원이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2021 쏘울 EV의 가격은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가장 높은 곳 오른 전기차’ 기네스북 등재

이미지
▲ 코나 일렉트릭, 기네스북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 부문 신기록 달성 현대자동차 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EV)’이 기네스북(Guiness World Records)의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Highest Altitude Achieved in an Electric Ca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인도에서 제작된 코나 일렉트릭이 해발 5,731m 높이의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오르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등재된 최고 기록은 중국 자동차업체인 니오(NIO)의 중형 SUV ‘ES8’이 지난 2018년 9월 세운 해발 5,715m였다. 코나 일렉트릭은 네팔 남동부 무 키야 파티 무 샤르 니야(Mukhiyapatti Musharniya)에서 출발,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1,519㎞ 거리의 산길을 주행해 출발 8일 만에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올랐다. 코나 일렉트릭의 주행 환경은 평균 기온이 영하 30~35 ℃를 오르내릴 정도로 극한의 저온 구간이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연비 및 성능이 저온 환경에서 떨어지는 사실을 감안하면 전기차로서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한번 충전 시 최대 452㎞에 이르는 주행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8일에 걸쳐 휴대용 충전기를 활용했다. 또 하강 시에는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등의 기능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하강 속도를 조절했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관계자는 “이번의 세계적인 기네스북 등재를 통해 ‘코나 일렉트릭’의 주행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인도는 물론 세계 고객들에게 ‘테크 아이콘’으로 각인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2019 LA 오토쇼’ 공개

이미지
▲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북미 첫 공개 기아자동차 ㈜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해 기아자동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널리 알렸다. ■ 고급스러운 디자인, 우수한 주행 성능, 첨단 사양까지…삼박자 갖춘 ‘셀토스’ 셀토스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역동적인 심장박동을 표현해 차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DRL)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기반으로 강인한 외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매끄럽게 구현된 조작 버튼 ▲손으로 다듬어 완성한 듯한 정교한 인테리어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6가지 칼라모드의 사운드 무드 램프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2열 좌석 및 넓은 러기지 공간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경쟁력을 확보했다. 셀토스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유지 보조(Lane Follow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재출발 기능 포함, SCC, Smart Cruise Control)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이 밖에도 셀토스에는 ▲블루투스 기기 2대 동시 연결이 가능한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 ▲최적의 고음질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보스(Bose

프로 골퍼 26세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차 전달

이미지
▲ ‘셀토스 1호차’ 프로 골퍼 안혜진 씨에게 전달 행사 국내 소형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셀토스'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인 안혜진(26) 씨가 선정됐다. 기아자동차㈜ 는 23일(화)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목) 공식 출시된 셀토스는 ▲대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각종 첨단 안전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이다. 안혜진 씨가 구입한 셀토스 차량은 세련미와 고급감이 한층 강조된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자동차는 프로 골퍼로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안혜진 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혜진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넓은 러기지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을 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에 다양한 안전 및 첨단 편의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셀토스를 선택한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뛰어난 공간성, 상품성까지 고루 갖춘 셀토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전계약 대수 5,100대를 기록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SUV 셀토스가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기아자동차

쌍용차, 소형 SUV 대표 브랜드 ‘베리 뉴 티볼리’ 사전계약 시작

이미지
▲ 소형 SUV 대표 브랜드 ‘베리 뉴 티볼리’ 대한민국 ‘내 생애 첫 차(My 1st SUV)’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신모델(페이스리프트)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의 새 얼굴이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6월 4일(화) 내외관에 걸친 큰 폭의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 신규 적용,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를 시장에 선보인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2015년 출시 후 경쟁모델들이 지속적으로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는 소형 SUV 판매 1위를 내주지 않으며 My 1st SUV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티볼리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경쟁모델과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기술로 오너들에게 No.1 브랜드의 자부심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외관디자인은 기념비적인 반향을 불러 온 이전 모델의 디자인에 SUV 고유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고 크게 향상된 주행성능에 부합하는 다이내믹함을 살렸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베리 뉴 티볼리는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인테리어와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쌍용차 최초의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신규 적용해 파워풀한 성능을 맛 볼 수 있고 실내 정숙성을 크게 향상시켜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코란도에서 첫 선을 보인 최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선사하는 안전성과 운전편

기아자동차, 신규 글로벌 하이클래스 소형 SUV 외장 렌더링 공개

이미지
▲ 하이클래스 소형 SUV 외장 렌더링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평정할 ‘RV 프로페셔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야심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 (주)는 올해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 전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인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첫 번째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4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글로벌 소형 SUV는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컴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물론 기존 소형 SUV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즐겁고 편안한 주행 성능 및 탁월한 공간감을 갖췄다. 또한 탑승자의 감성적 만족감까지 고려한 첨단 신기술의 조화에 집중함으로써 기존 소형 SUV와는 차원이 다른 하이클래스 SUV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신규 글로벌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Signature)’를 공개해 본격적인 신차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이끌어낸 바 있다.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SUV’의 외관 디자인은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이와 연결되는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한 후면부로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전면과 후면을 아우르는 대범하면서도 섬세한 ‘시그니처 라이팅’을 강조했다.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LED 라이팅, ▲헤드램프와 유사한 그래픽의 LED리어 램프를 적용해 하이클래스 SUV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도록 ▲라디에이터 그릴의 테두리 다이아몬드 패턴 ▲머플러 형상의 리어 가니시를 통해 기존 소형 SUV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