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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작고, 유연하고, 가벼운 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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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를 활용하는 연료전지는 수소(H2)와 공기 속 산소(O2)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반응 결과 전기에너지와 물만 생성되기 때문에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각광받는다. 연료전지는 특히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발전소나 수소자동차 등 대량의 에너지가 필요한 곳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드론 등 휴대용 소형 전자기기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소형 전자기기에 최적화된 새로운 연료전지가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 (IBS) 나노입자 연구단 성영은 부연구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조용훈 강원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빨대 모양의 연료전지를 개발했다. 기존보다 단순화되어 가볍고, 다양한 모양으로 구성할 수 있어 연료전지 개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연료전지는 크게 양측의 끝판, 분리막 그리고 막전극접합체로 구성된다. 양쪽 끝판은 막전극접합체에 균일한 압력을 전달한다. 분리판은 수소와 산소를 섞이지 않게 분리하는 동시에 반응물의 통로 역할을 한다. 양쪽 끝판과 분리판은 전체 무게의 약 80%를 차지하며, 지금까지는 경량화에 한계가 있었다. * 막전극접합체: 수소 이온과 물이 전달되는 전해질막, 전해질 양측의 연료극과 공기극의 전극, 기체확산층으로 구성된 연료전지 핵심 소재. 연구진은 무거운 양쪽 끝판과 분리판의 역할을 축소하여 연료전지의 경량화 방법을 고안해냈다. 연구진은 종이컵을 쌓아 올리듯, 원추형 유닛을 이어 주름진 빨대 형태의 연료전지를 설계했다. 이때, 각 부품의 고정 장치와 구조 유지를 위한 양쪽 끝판을 제거해도 형태가 유지됐다. 또, 관의 안쪽을 연료(수소)의 통로로, 외부를 공기(산소) 공급 면으로 활용하여 분리판의 역할도 대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런 방식으로 막전극접합체를 제외한 부품의 무게를 60% 이하로 대폭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빨대의 주름진 부분처럼 자유자재로 줄이거나 늘일 수도 있다. 제1저자인 황원찬 연구원은 “디자인된 종이접기 주름을 따

내년 상반기, 주민등록증 대신 휴대전화로 신분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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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갑자기 제주도로 출장을 가야하는 A씨. 탑승시간에 쫒겨 정신없이 공항에 도착했는데, 지갑을 사무실에 두고 스마트폰만 챙겨와서 난감하다. 항공기 탑승이 가능할까? ☞ 스마트폰으로 ‘정부24’ 모바일앱을 실행시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민등록증을 휴대하지 않고도 신분확인이 가능하다. (사례2) 평소 동안(童顏)으로 소문난 B씨. 주민등록증을 소지하다 분실하면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악용되거나 도용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다닌다. 편의점에서 시원한 맥주를 구입하는데, 성년자임을 확인하기 위해 직원이 신분증을 요구한다. 맥주를 구입할 수 있을까? ☞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이용하여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을 보여줘 자신의 신분을 확인시켜줬고, 편의점 직원은 한번 더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B씨의 스마트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신분을 확인한다. 행정안전부 는 주민등록증의 분실 시 개인정보가 악용되거나 위·변조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고, 상시 소지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구축사업(사업기간:2021.7.5.~2022.1.31)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스마트폰의 보안성이 크게 향상되어 국민들의 모바일을 통한 신분확인 요구를 수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급기관 등)과 이의 진위여부를 확인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모바일 신분증’과 달리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별도의 발급 절차 없이 서비스 등록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주민등록증 수록사항을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분실하는 경우에도 개인정보가 유출될 염려가 없다. 주민등록시스템과 실시간 암호화되어 전송되며, 위·변조방지 기술 등 다중 안전장치를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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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뛰어난 연결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춰 업무와 학습의 효율성을 한층 높여주는 무선 키보드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Samsung Smart Keyboard Trio 500)’을 24일 출시한다. 3개의 블루투스 키를 탑재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대 3대의 기기를 등록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키를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필요한 기기로 전환할 수 있다. 각 기기와 연동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앱을 단축키로 설정해 바로 실행할 수도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앱은 물론, 캘린더, 메신저 등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해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은 ‘삼성 덱스(Samsung DeX)’를 활용할 때도 유용하다. 전용 키를 누르기만 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갤럭시 기기를 모니터나 스마트 TV로 연결해 더 큰 화면에서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문서 작업을 하고, 화상 미팅을 하는 등 학업이나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은 블랙 색상으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화이트 색상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4만 9천500원이다.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전자제품 양판점, 삼성전자 홈페이지, 쿠팡, 11번가, G마켓,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오픈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일부 오픈마켓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처:  삼성전자

도로교통공단,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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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은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추진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사업은 정부가 2020년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하게 신원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사업에서 운전면허증을 안전하게 스마트폰에서 발급·관리하는 역할을 중추적으로 담당한다. 향후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관공서 등에서 신원확인 용도로 사용 가능하게 되며, 은행 등의 민간영역으로도 확장 구현할 예정이다. 온라인 영역에서는 각종 사이트 이용 시 빈번하게 사용하는 로그인·신원정보 입력 시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자기주권 신원증명(Self-Sovereign Identity)’ 개념을 적용하여 개발된다. 이는 대량의 신원정보를 보유한 기관이 개인을 대신하여 신원증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의 ‘중앙집중식 신원증명’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신원주체인 개인이 신원정보의 소유 및 이용 권한을 가진다. 신분증 사용 이력을 본인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가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되며 중앙 서버에는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2021년 연말부터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검증한 후 2022년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IC카드가 삽입된 플라스틱 운전면허증도 발급할 계획이다. IC카드 포함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APP)’에서 IC카드를 인식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발급장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직접 발급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정부의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모바일 신분증 사업이 국민의 편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 체계가 성공적으로 도입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삼성전자, ‘갤럭시 M12’ 2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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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에 집중한 ‘갤럭시 M12(Galaxy M12)’를 2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M12’는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5.5mm(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을 보거나 웹사이트를 스크롤 할 때 더욱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피사체를 누구나 전문가 수준으로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마이크로 패턴의 매트한 후면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M12’는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15W 고속 충전과 측면 지문인식으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갤럭시 M12’는 블랙 색상의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19만 8천 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11번가, 쿠팡,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M1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A52·A52 5G·A7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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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17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어썸 언팩(Samsung Galaxy Awesome Unpacked)’을 열고, 모든 이들에게 갤럭시만의 놀라운 최신 혁신 경험을 선사하는 ‘갤럭시 A’ 시리즈 스마트폰 3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 A52’·‘갤럭시 A52 5G’·‘갤럭시 A72’는 ▲6,400만 화소 렌즈를 포함한 후면 쿼드 카메라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방수방진을 지원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트PC, 태블릿, 웨어러블 등의 갤럭시 기기와 쉽게 연동될 뿐 아니라 ‘뮤직 쉐어(Music Share)’, ‘버즈 투게더(Buds Together)’, ‘프라이빗 쉐어(Private Share)’ 등 활발한 소통을 위한 편리한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최첨단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혁신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해 왔다”며 “‘갤럭시 A52·A52 5G’·‘갤럭시 A72’는 소비자들이 원하고 기대하는 최신 혁신과 강력한 기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삼성의 의지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광학식 손 떨림 방지(OIS) 지원, 낮과 밤 모두 생생하고 선명한 6,400만 고화소 쿼드 카메라로 찍고 소통하고, 나를 표현 ‘갤럭시 A52·A52 5G’·‘갤럭시 A72’는 카메라 경험에 대한 높은 기준을 제시해 온 삼성전자의 전통을 이어간다. 사용자들이 다양한 카메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갤럭시 카메라 혁신을 대거 탑재했다. 6,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를 탑재해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디테일까지 담은 4K 동영상을 촬영한 후 캡쳐를 통해 800만 화소의 선명한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다. 영상으로 찍어 사진을 얻어 내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AI 기술 기반의 장면 최적화(Scene Optimizer) 기능은 음식, 풍경, 반려

SK하이닉스, 업계 최대 용량 LPDDR5 모바일 D램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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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가 업계 최대 용량인 18GB(기가바이트) LPDDR5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고 사양 스마트폰에 장착돼 고해상도 게임과 동영상을 재생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지원한다. SK하이닉스는 향후 초고성능 카메라 앱,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로 적용 범위가 계속 넓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16GB 제품보다 용량이 커지면서 데이터 일시 저장 공간이 확대돼 처리 속도와 영상 품질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양산하는 제품은 기존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D램(LPDDR5, 5500Mb/s)보다 약 20% 빨라진 6400Mb/s 속도로 동작한다. 6400Mb/s는 FHD(Full-HD)급 영화(5GB) 10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이 제품을 통해 스마트폰 업체들이 이전 세대보다 한층 성능이 우수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SK하이닉스는 내다봤다.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을 글로벌 IT 기업인 에이수스(ASUS)에서 출시 예정인 게이밍 스마트폰인 ‘ROG(Republic of Gamers) 5’에 공급하면서 양산을 본격화한다.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OMDIA)는 LPDDR5 D램 수요가 현재 모바일 D램 전체 시장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지만, 첨단기기 적용 범위가 갈수록 늘어나는 데 맞춰 매년 수요가 늘어 2023년에는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SK하이닉스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 하나 찼을 뿐인데… 일상이 심플해지는 4가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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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밝고 풍요롭게 해주는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들은 매일 달리는 것을 기록해주고, 아침 출근 시간마다 좋아하는 노래를 재생해준다. 하지만, 이 기기들의 능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삼성 스마트 워치와 이어버즈는 복잡한 일상을 간편하게 해주는 기능도 담고 있다.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숨겨진 기능 4가지를 뉴스룸에서 정리했다. 급할 땐 잠시 해제해도 좋아요, 스마트 락(Smart Lock) 스마트폰을 들고 다닐 때, 잠금이 자동으로 해제되길 바랐던 적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유용한 기능이 바로 스마트 락이다. 지난 2014년 안드로이드 버전 5와 함께 세상에 나온 스마트 락은 사용자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상황과 장소에서 패스워드 입력이나 지문 스캔 없이도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 스마트 락: 안드로이드 버전 5 이상의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에서 안드로이드 버전 5 이상의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갤럭시 스마트폰이 갤럭시 스마트 워치와 연결돼 있거나, 혹은 기기를 사용자가 들고 있을 때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지니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신뢰할 수 있는 기기’로 등록하면, 해당 기기가 근처에 있을 때 잠금이 해제된다. 집이나 회사처럼 ‘신뢰할 수 있는 장소’를 등록하는 것도 방법. 사용자가 설정한 안전한 장소에 들어오면 잠금이 자동으로 해제돼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번거로울 땐 ‘신체 활동 감지’를 통해 사용자가 기기를 가지고 있는 동안 잠금 해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음악 함께 듣는 재미, ‘버즈 투게더(Buds Together)’ 음악은 친구들과 함께 들을 때 더 멋진 법이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함께 소개된 버즈 투게더는 좋아하는 음악을 더 쉽게, 최고의 음질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 버즈 투게더: 갤럭시 버즈, 갤럭시 버즈+, 갤럭시 버즈 라이브 및 갤럭시 버즈 프로에서

기존 렌즈보다 10,000배 얇은 초박막렌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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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나노복합재 메타렌즈를 통해 제작된 카메라 모듈 및 이를 통한 적외선 이미징 결과   국내연구진이 기존 굴절렌즈보다 10,000배 얇은 초박막렌즈 개발에 성공하여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헌 교수 연구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이미징 디바이스랩 한승훈 마스터 팀과 함께, 기존 굴절렌즈의 성능을 유지하되 두께는 10,000배 얇은(머리카락보다 100배 얇은 수준) 적외선 초박막렌즈 및 이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크고 무거운 기존 광학소자의 한계를 극복하는 연구성과로 메타물질의 상용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학술지 ACS Nano(IF=14.588)에 2021년 1월 1일 온라인 발표되었다. * 광학소자: 빛의 진폭, 위상, 주파수 등 다양한 특성을 제어할 수 있는 소자 * 메타물질: 자연에 존재하는 원자를 모사한 인공원자로 이루어진 새로운 물질 ※ 논문명: Printable Nanocomposite Metalens for High-Contrast Near-Infrared Imaging ※ 저자정보: 노준석(교신저자), 이헌(공동교신저자), 윤관호(제1저자), 김관(공동제1저자), 김세움, 한승훈 총 6명 빛을 모으는 렌즈는 스마트폰, DSLR 카메라 등 최신 전자기기 및 광학기기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이지만 기존의 굴절렌즈는 크고 무거우며, 부피를 줄일수록 성능이 저하되는 한계가 있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는 이미지 왜곡을 줄이기 위해 8~9개의 굴절렌즈로 이루어진 복합 렌즈를 사용하는데, 복합 렌즈의 두께를 줄이기가 어렵기 때문에 스마트폰 뒤쪽에 카메라가 튀어나오는 소위 ‘카툭튀’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굴절렌즈의 경우 최소 500g에서 고성능 제품으로 갈수록 4kg을 넘어서기 때문에 얇고

삼성전자, ‘2021 갤럭시 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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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노트PC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까지 다양한 모바일·IT 제품을 더욱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202021 갤럭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2021 갤럭시 아카데미’는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갤럭시 북(Galaxy Book)’ 노트PC 신제품을 비롯한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2개 이상의 IT 기기를 동일 매장에서 동시 구매할 경우 현장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 ‘갤럭시 북 아카데미’..웨어러블 할인·중고 보상 프로그램·삼성 케어 플러스 삼성전자는 세련된 디자인에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 플렉스2’·‘갤럭시 북 플렉스2 5G’·‘갤럭시 북 이온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9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한컴 오피스 패키지(63만 5천 5백원 상당)도 제공하며, 구매 모델에 따라 이미지 편집툴 ‘클립 스튜디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20여만 편의 VOD를 즐길 수 있는 ‘시즌(SEEZN)’, 영상 촬영 및 편집 툴 ‘곰믹스 프로(Gom Mix Pro)’와 ‘곰캠 프로(Gom Cam Pro)’ 등 다양한 콘텐츠의 최대 1년 무료 사용 혜택도 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아카데미 기간에 삼성 노트PC를 구매하고 기존 노트북을 반납하면 중고가를 보상해주는 ‘노트북 보상 원정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조사나 노트PC 사양에 따라 보상 가격은 달라질 수 있으며, 고장 난 노트북도 최저 1만원 보상한다. 노트PC 구매 고객 대상으로 토탈 케어 서비스인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도 확대 운영한다. 파손·배터리 교체 등 노트PC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보장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스마트폰 구매 고객 대상 웨어러블·액세서리 할인 제공 삼성전자는 202021 갤럭시 아카데

SKT, 세계 최초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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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이 삼성전자 와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선보인다. 출고가는 64만 9천원으로, 5월15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22일 공식 출시된다. ■ “퀀텀으로 내 스마트폰 지킨다” T아이디는 물론 SK페이까지 안전하게 SK텔레콤은 ‘갤럭시 A 퀀텀’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 x 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셋을 탑재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스마트폰 이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갤럭시 A 퀀텀’ 구매 고객은 이제 양자보안 기반의 ▲T아이디 이중 로그인 ▲SK페이 생체인증 보호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initial)’을 경험할 수 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이 제공하는 난수를 기반으로 3가지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암호키를 생성함으로써 서비스 보안을 강화하는 개념이다. 모든 서비스는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주고받을 때 암호화-복호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암호키가 필수적이다. 먼저 ‘갤럭시 A 퀀텀’에서 T아이디 로그인을 하면 [1차 아이디 로그인 → 2차 퀀텀 OTP 인증] 이중 보안 절차를 거치게 된다. 기존 아이디 로그인에 양자보안 기반의 OTP(일회용 비밀번호) 인증이 추가돼 이용자의 계정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T아이디 로그인은 11번가, T맵, 웨이브(wavve), 플로(FLO), T멤버십, 누구 등 SK텔레콤의 주요 28개 서비스에 적용돼 있어 실제 활용 범위가 넓다. T아이디 가입자는 현재 약 1900만명이다. 또 SK페이 앱으로 편의점, 식당 등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기존에 저장한 생체인증 정보(지문)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도 양자보안으로 보호된다. SK텔레콤은 향후 온라인 가맹점 앱 결제 시에도 양자보안이 적용되도록 개발 중이다. ‘갤럭시 A 퀀텀’ 이용자가 SK페이 앱에서 ‘SKT

SK텔레콤, 29일부터 아이폰 SE 예약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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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아이폰SE’ 제품 이미지 SK텔레콤 이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2세대 ‘아이폰SE’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는 전국 SK텔레콤 공식 대리점, 공식 온라인몰 ‘T 다이렉트샵( shop.tworld.co.kr )’,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2011번가’에서 가능하며, 정식 출시는 5월 6일부터다. 아이폰SE의 용량은 64GB, 128GB, 256GB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으로는 블랙,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PRODUCT RED)가 출시된다. 아이폰SE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빠른 칩인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7형 Retina HD 디스플레이에 업그레이드된 싱글 카메라 시스템으로 ‘인물 사진 모드’가 가능하다. 익숙했던 ‘홈버튼’이 다시 돌아온 것도 눈에 띈다. *'레티나(retina)'는 망막이라는 뜻으로, 망막의 한계를 넘어서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라는 의미가 강조된 용어. SK텔레콤은 아이폰SE 예약구매 고객을 위해 2년간 최대 72만 2000원 할인부터 특별한 단독 보험까지 준비했다. ■ 제휴카드 똑똑하게 사용하면 2년간 최대 72만 2000원 할인 혜택 가능 SK텔레콤이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우리 New SKT카드’와 ‘롯데 텔로카드SE’를 함께 이용 시 단말할부금과 통신요금을 2년간 최대72만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이폰SE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는 총 3가지가 있으며, 카드 할인 혜택은 단말 할부 1건, 요금 할인 1건을 사용할 경우 총 2건의 중복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우리 New SKT카드’는 신규회원인 경우 2년간 전월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할부금에서 31만 2000원을 할인해주고, 해당 제휴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경우에는 캐시백 5만원을 포함해 총 36만 2000원을 할인해준다. ‘신한 파인애플카드’ 역시 2년간 전월 사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36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텔로카드SE’는

국립과천과학관, ‘스마트폰 천체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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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www.sciencecenter.go.kr ] 국립과천과학관 은 천체사진 인구의 저변확대와 천문대중화 확산을 위해 제1회 스마트폰 천체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자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자신이 직접 찍은 천체사진 파일을 접수할 수 있으며, 천체망원경이 없는 일반인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천체망원경을 사용하지 않은 부문과 천체망원경을 사용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수 있는 천체는 별자리, 은하수, 달, 태양 등 다양하며 별자리와 은하수는 천체망원경 없이도 촬영가능하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천체사진 촬영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을 위해 접수기간 중 온라인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이며 촬영한 사진은 개인당 3점 이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고 간행물 등에 발표되지 않은 것이라야 한다. ※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 내 스마트폰 천체사진공모전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접수 대상을 포함한 전 당선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을 제공하며 당선자 사진은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총 33명의 당선자에게 상패 또는 상장이 수여되며 스마트폰 부품 제조사의 후원으로 천체망원경, 스마트폰, 쌍안경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출품작 심사는 7월 말 개최 예정이며 시상식과 당선작 천체사진 전시회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립과천과학관 박대영 전문관은 “이번 스마트폰 천체사진공모전 개최를 계기로 천체사진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 공모전이 더욱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천체사진 촬영법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출품작 접수는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 http://www.sciencecenter.go.kr )을 이용하면 된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삼성전자, 3배 빨라진 스마트폰 내장 메모리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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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스마트폰 내장 메모리 ‘512GB eUFS 3.1’ 삼성전자 가 역대 최고 속도의 스마트폰용 메모리 ‘512GB(기가바이트) eUFS 3.1(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 3.1)’을 세계 최초로 본격 양산했다. ‘512GB eUFS 3.1’은 기존 512GB eUFS 3.0 보다 약 3배 빠른 연속 쓰기 속도(1,200MB/s)로 FHD(5.0GB 기준) 영화 1편을 약 4초만에 저장할 수 있다. 이는 SATA SSD를 탑재한 PC의 데이터 처리속도(540MB/s)보다 2배 이상, UHS-I 마이크로SD 카드 속도(90MB/s) 보다 10배 이상 빠르다. * 연속 쓰기 속도 : 스토리지 메모리에 영화와 같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속도(MB/s) 이번 제품의 연속 읽기 속도는 2,100MB/s, 임의 읽기와 임의 쓰기 속도는 각각 100,000 IOPS(Input/Output Operations Per Second), 70,000 IOPS로 기존 ‘eUFS 3.0’ 제품보다 성능을 향상했다. * 연속 읽기 속도 : 스토리지 메모리에 이미 저장된 영화 등을 불러오는 속도(MB/s) * 임의 읽기/쓰기 속도 : 스토리지 메모리와 기기간 초당 데이터 입출력 횟수(IOPS) 스마트폰에 ‘512GB eUFS 3.1’ 메모리를 탑재하면 8K 초고화질 영상이나 수백장의 고용량 사진도 빠르게 저장할 수 있어 소비자가 울트라 슬림 노트북 수준의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100GB의 데이터를 새 스마트폰으로 옮길 때 기존 eUFS 3.0 메모리 탑재폰은 4분 이상 시간이 걸렸지만, eUFS 3.1 탑재폰은 약 1분 30초면 충분하다. 삼성전자는 512GB, 256GB, 128GB 세가지 용량으로 구성된 ‘eUFS 3.1’ 제품 라인업으로 올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모리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최철 부사장은 “메모리 카드의 성능 한계를 뛰어넘은 eUFS 3.1

행안부, 18일부터 주민등록등초본 전자증명서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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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개념도 행정안전부 는 오는 18일부터 주민등록등초본을 대상으로 전자증명서 발급‧제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자증명서는 각종 증명서 또는 확인서 제출을 위해 기관을 방문하는 불편뿐만 아니라 우편․팩스․사진전송 등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10월 전자증명서 확대와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한 대화형 민원서비스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로 첫 번째 가시적 성과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안부는 먼저 이달 18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종이문서 발급양이 가장 많은 주민등록등초본을 대상으로 발급‧제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발급된 전자 주민등록등초본은 개인사업자 등 개인 간에만 전자증명서를 주고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르바이트 취업을 위해 제출하는 신분증명서 제출 등이 이에 해당한다. 4월부터는 발급증명서가 주민등록등초본 1종에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13*종으로 늘어나고 사용처도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은행․보험사 등으로 확대된다. 7월부터는 협의된 민간기관으로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 전자증명서 13종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지방세 납세 증명,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 출입국 사실증명, 건축물대장 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 등본(초본), 운전경력증명서, 초중등학교 졸업(예정)증명, 병적증명서, 예방접종증명, 주민등록 등·초본 행안부는 내년 말까지 전자증명서 발급 대상을 13종에서 가족관계증명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등 100여종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2020년 말이면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든 전자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자증명서 발급을 원하는 사람은 먼저 ‘정부24’어플리케이션(앱)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하

한국지엠, 초등학생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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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산곡북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00여명 대상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교육 안전의 대명사 쉐보레 (Chevrolet)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쉐보레는 26일, 인천에 위치한 산곡북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교육을 실시 했으며, 이로써 연중으로 진행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2019 사각사각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세이프키즈 안전 강사의 지도에 따라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의 위험에 대해 학습했다. 특히, 모의체험교구를 활용해 보행 중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시야각이 좁아지고 청취감지 거리가 짧아져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보행 중 스마트폰, 이어폰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보행 중 안전을 위해 올바른 보행습관을 기르도록 세이프키즈와 함께 교육에 나서게 됐다” 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총 1만 4천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각지대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70회 이상 제공했다. 출처:  쉐보레

도로교통공단,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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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찰청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업무협약 도로교통공단 은 경찰청, 통신3사와 함께 ICT 기술을 바탕으로 운전면허정보 검증시스템을 활용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로교통공단은 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찰청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상 경찰청 교통국장, 김종호 도로교통공단 미래전략실장, 오세현 SK텔레콤 블록체인/인증 유닛장, 박수철 KT 금융플랫폼사업담당, 남승한 LG유플러스 e-Biz사업담당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통신3사의 공동 본인인증 앱 ‘패스(PASS)’ 기반의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서비스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본인의 실물 면허증을 등록하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정보 검증 서비스와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운전자격과 신원확인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운전면허 정보는 스마트폰 내부 안전영역에만 저장하고, 블록체인과 같은 최신 기술로 암호화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며 금융 서비스에 적용되는 백신, 보안, 키패드, 위변조방지 기술 등 다중 안전장치도 적용할 예정이다. ▲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구성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지갑 없이도 운전자격과 신원 확인이 가능하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뿐 아니라, 공유 차량 등에 운전 자격 확인이 필요한 경우 개인정보 유출이나 타인의 운전면허 도용을 방지함으로써 교통안전을 비롯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 통신3사와 함께 내년 1분기까지 모바일 운전면허 서비스가 실시될 수 있도록 지속 협업할 예정이며,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통해 교통법령과 정책, 사용자의 적성검사 기간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가적인 효과도 창출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경기도,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 이용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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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차벨 서비스 구성도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한번쯤은 경험해 보는 시내버스 무정차. 이제 경기버스에서는 이 같은 불편이 대폭 사라질 전망이다.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 때문이다. 경기도 는 오는 2020년부터 정류소 무정차 통과 예방을 위한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는 탑승객의 하차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인 ‘하차벨’과는 반대로, 정류소에 승객이 기다리고 있음을 해당 노선의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 정보 서비스다. 버스 정류소에 위치한 승객이 ‘경기버스정보’ 앱을 통해 탑승희망 노선을 검색해 ‘승차벨’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다음 도착예정 버스 운전석에 설치된 승차벨(음성 또는 그래픽)이 울려 운전자에게 승객이 대기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보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승차하고자 하는 정류소를 중심으로 반경 50m이내에서만 작동하는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하고, 정보 전달 및 버스운전자 인지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도착예정시간이 3분 이상 남은 버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무정차 불편사항이 획기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한적한 외곽 정류소나 이용자가 없는 야간시간에 보다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버스 무정차 신고체계도 강화한다. 경기버스정보 앱에 ‘무정차 간편신고’ 기능을 신설, 무정차시 이 버튼을 누르면 발생시간, 발생정류소, 노선번호, 차량번호, 신고자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수집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버스 무정차 단속을 강화, 버스운전자 및 버스업체 관리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무정차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는 오는 2020년부터 승차벨 시범 서비스를 추진, 반응과 시행효과가 좋을 경우 이용자가 많은 민간 버스정보 앱(카카오버스, 네이버지도 등)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확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Galaxy Fold 5G)’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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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폴드 5G’ 제품 이미지 ▲ 제품 세부 사양 삼성전자 가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Galaxy Fold 5G)'를 6일 국내에서 첫 출시한다. '갤럭시 폴드'는 한국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 4G LTE 또는 5G 버전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갤럭시 폴드 5G'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해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며, 접으면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휴대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가장 직관적인 동작인 '접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보다 약 50% 얇은 새로운 복합 폴리머(Polymer) 소재의 디스플레이와 정교한 힌지를 새롭게 개발해 '갤럭시 폴드 5G'에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부드럽게 접고 펼 수 있게 했다. '갤럭시 폴드 5G'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전에 없던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새로운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폴드 5G'는 4.6형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한 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7.3형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끊김 없이 자동으로 보여주는 '앱 연속성(App Continuity)'도 지원한다. 또한, 7.3형 대화면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를 지원해 보다 강력한 멀티 태스킹 경험도 제공한다. '갤럭시 폴드 5G'는 접었을 때나 펼쳤을 때 혹은 스마트폰을 어떤 방

갤럭시 A 시리즈 최초 5G 지원 ‘갤럭시 A90 5G(Galaxy A90 5G)’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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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A90 5G’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가 갤럭시 A 시리즈 최초의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90 5G(Galaxy A90 5G)'를 4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A90 5G'는 6.7형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와 갤럭시 A 시리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체크 패턴을 매치한 트렌디한 디자인, 최신 5G 이동통신, 트리플 카메라, 고성능 모바일 AP 등 스마트폰 필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90 5G'는 4,800만 화소의 기본 카메라와 123도 초광각 카메라, 심도 카메라 등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누구나 전문가급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A90 5G'는 퀄컴의 프리미엄 모바일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855와 6GB 램, 128GB 내장 메모리, 4,5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삼성 페이, 온스크린 지문 인식, 빅스비를 지원해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화이트·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89만 9천 8백원이다. '갤럭시 A90 5G'는 4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 3사 온·오프라인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90 5G'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갤럭시 A90 5G'를 개통하고 5G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해치(Hatch)'를 다운받는 고객에게 100종 이상의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해치 프리미엄(Hatch Premium)'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2020년 2월 29일까지 개통 후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