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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평화광장 겨울축제’ 12월20일부터 2개월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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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경기평화광장 겨울축제 포스터 연말연시, 방학, 크리스마스로 마음이 들뜬 겨울철, 경기북부의 대표 랜드 마크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오는 20일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겨울축제장-눈썰매장’이 개장한다. 18일 경기도 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도민들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겨울 축제로, 올해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약 2개월간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대형 눈썰매장(슬로프)은 물론, 소규모 얼음 썰매장 및 스케이트장, 집라인(zip line)이 설치된다. 슬로프 썰매와 집라인은 신장 120cm 이상 이용 가능하며, 120cm 미만 아이들은 얼음썰매, 스케이트, 눈동산 놀이터, VR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성했다. 축제장은 매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회당 100분 씩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후 7시까지 총 5회를 운영한다. 단, 축제장 내 시설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 중 1월 24일, 25일은 휴무이며, 12월 28일은 청사 전기 점검으로 인해 오전 1회차 9시부터 11시까지 휴무이다. 이용 요금은 1회 100분 기준 1,000원이며, 20일 개장 당일에 한해 무료입장 이벤트를 연다. 개장일 외에도 12개월 미만 아이들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신분증 등 증빙서류 확인 후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매일 오전 9시부터 행사장 내 매표소에서 선착순(회차당 500명)으로 판매하며, 당일권만 구매(현금 또는 현장 계좌이체)가 가능하다. 단체 20명 이상의 경우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단체예약 관련 사항은 담당자(010-4158-5898)에게 문의하면 된다. 특히, 개장일인 20일에는 ‘조이 브라스 밴드’, 24일에는 팝페라 그룹 ‘클라라’ 공연이 각각 오후 2시 30분, 3시 30분에 2회에 걸쳐 열리며, 주말 및 휴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이 같은 눈썰매장 외에도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 여의아이스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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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철마다 찾아오는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 「여의아이스파크」가 올해도 12월에 개장한다. 서울시와 KDB산업은행은 오는 20일, 여의도공원에 ‘여의아이스파크’를 개장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게 스케이트를 타고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내년 2월말까지 총 68일간 운영한다. 여의아이스파크는 서울시와 KDB산업은행이 지난 4일 MOU을 체결, 민관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여의아이스파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다. 여의도공원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KDB산업은행 측에서 추운 겨울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그리 많지 않자,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여의도공원을 많이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체육·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아이디어를 서울시에 제안하며 본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는 겨울철 공원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이자,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민·관 거버넌스 실천 사례라 할 수 있다. 여의아이스파크는 크게 아이스링크(1,800㎡)와 부대시설(1,500㎡)로 구성되어 규모는 총 3,300㎡이다. 야외쉼터와 따뜻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코드 등이 마련되며, 이벤트존에서는 다양한 기획 행사와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개장일부터 25일 크리스마스날까지 ‘크리스마스 축제’가 진행되며 내년에는 ‘신년맞이 페스티벌’(1.1.), ‘북극곰 체육대회’(1.21.), 밸런타인를 맞이한 프로포즈 이벤트 지원(2.14.) 등이 마련되어 있다. 매일 저녁 8시부터는 ‘아이스파크 라디오’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을 현장에서 소개하고 음악 디제잉도 진행된다. 스케이트 강습도 진행된다. 단체강습은 12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주 5일간 6기에 걸쳐 운영되는데 12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현장신청을 받는다. 개인 강습은 상시로 신청을 받는다. 지난 시즌에 설치하였던 눈썰매장은 제설기 소음 등의 문제가 있어 이번 시즌에는 이벤트존으로 조성하여 보다 다양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2월22일(금)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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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22(금) 겨울명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개장해 내년 2.25(일)까지 66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2년 만에 다시 개장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일까지 연장 운영함에 따라 ’15년 시즌 운영기간보다 10일 늘어난 66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2004년 처음 개장하여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서울광장 북쪽에 5,176㎡ 규모로 조성되어 매일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겨울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일~목)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금․토)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1시까지이며, 성탄절(12.24, 12.25)과 연말(12.31)에는 다음날 오전 0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입장료는 예년과 동일하게 1,000원으로 동결해 이용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디스커버 서울 패스를 소지한 외국인의 경우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에는 스케이트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고 1회 입장권 구매로 1시간 동안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안전모와 보호대는 무료로 대여해 준다. 지난해 스케이트장 미운영에 따라 오랜 기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기다려 온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올해는 시설물 배치를 개선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좀 더 세심한 준비를 했다. 스케이트장 부대시설 중 의무실을 중앙에 배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매점과 스케이트화 착․탈실을 분리하여 혼잡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모는 당초 13세 이하 이용객까지 의무 착용하도록 하던 것을 16세 이하 이용객까지로 확대하였고,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통합대기환경지수가 ‘이용자제’ 수준일 경우 영유아, 어린이 등 민감군을 대상으로 귀가를 권고하고 마스크를 배부하기로 했다. 특히, 동계올림픽 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