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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탈루냐주 여행경보, 여행자제에서 여행유의(1단계)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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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여행경보 발령 현황 외교부는 최근 스페인 내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카탈루냐주 지역의 시위 사태가 안정화됨에 따라 11월 18일(월)부로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하였습니다. * 10.17.(목) 여행경보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 이에 따라, 스페인 내 카탈루냐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유의하시고,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 3단계(적색경보, 철수권고)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 4단계(흑색경보, 여행금지) :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금지 외교부는 스페인(카탈루냐주) 내 시위 동향 등 정세 및 치안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의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  외교부

외교부, 스페인 카탈루냐주 여행경보를 황색경보(여행자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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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카탈루냐주 여행경보 발령 현황(지도) 외교부 는 10.17.(목)부로 스페인 내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카탈루냐주 지역 여행경보를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에서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하였습니다. 이번 황색경보 발령은 카탈루냐 독립투표 주도자에 대한 스페인 최고재판소 판결 선고 이후 카탈루냐주 전 지역에서 시위가 계속되고,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 등 치안이 악화됨에 따라 현지 우리 국민의 직‧간접 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입니다. * 판결 내용 : 구속 기소된 카탈루냐 독립투표 주도자 9인에 대해 범죄 가담 정도에 따라 징역 9~13년의 유죄 판결 이에 따라, 스페인 내 카탈루냐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 3단계(적색경보, 철수권고)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 4단계(흑색경보, 여행금지) :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금지 - 특별여행주의보(철수권고) : 여행경보 3단계에 준함. -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 : 여행경보 4단계에 준함. 외교부는 스페인 카탈루냐주 내 시위 동향 등 정세 및 치안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의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  외교부

스페인 ‘2019년 올해의 차(Best Car of the Year 2019)’ 코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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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각종 상들을 연이어 받으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코나는 지난 12일(수) ‘2019년 올해의 차(Best Car of the Year 2019)’에 선정됐다. 이 상은 스페인 유력 신문인 ‘ABC’가 지난 1973년부터 주관해 온 스페인 자동차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19년 올해의 차는 스페인 주요 언론매체 기자 36명이 8개 후보 차량에 각각 매긴 점수(1~9점)를 합산해 선정했다. 코나는 세아트 아로나(Arona), 다치아 더스터(Duster),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Eclipse Cross), 오펠 그랜드랜드 X(Grandland X), 혼다 CR-V, 푸조 508, 시트로엥 베를링고(Berlingo) 등 쟁쟁한 7개 모델을 제치고 올해 가장 돋보이는 자동차로 뽑힌 것이다. 특히 합산점수 312점을 획득해 2위 푸조 508(264점), 32위 세아트 아로나(182점) 등 경쟁차량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선정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는 코나가 디자인, 기술, 성능, 안전성 등 차량 전반에 걸쳐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을 의미한다. 스페인 올해의 차 수상은 아시아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가 유일하다. 현대자동차는 2008년 i30, 2011년 ix35, 2016년 투싼에 이어 총 4번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목) 영국 유명 자동차 전문 사이트 ‘넥스트그린카닷컴(nextgreencar.com)’이 주관하는 ‘넥스트 그린카 어워즈 2018(Next Green Car Awards 2018)’에서 ‘올해의 제조사’ 등 3개 부문에 선정됐다. 넥스트그린카닷컴이 자동차가 아닌 제조사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개발이 높이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넥스트그린카닷컴은 자동차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고 비교하는 NGC 등급, 성능, 비용 등 다양한 기준으로 수상 여부를 결정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올해의 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