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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 N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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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포츠카’, 고성능 브랜드 N에 세단이 합류하며 N 상품 라인업에 방점을 찍었다. 현대자동차 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수)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kGHfaOvdHxoqftxHTCEsqg ) 아반떼 N은 20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면서 고성능 N의 성능 향상 요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 여 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속도감 있게 설명하면서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의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수소전기차(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와 배터리전기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가 결합된 전동화 경주차로 내구레이스 출전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N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 고성능 N 세단 모델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

현대자동차, 아반떼 N 디자인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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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해치백과 SUV에 이어 세단으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발표한 고성능 SUV 코나 N에 이어 고성능 세단 모델, ‘아반떼 N’의 디자인 티저를 22일(화) 공개했다. 아반떼 N은 20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N에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들을 적용함으로써 고성능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아반떼의 도전적인 캐릭터를 한층 강화시켰다. 아반떼 N의 측면부는 공기의 흐름을 정돈해주는 대형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공력성능을 끌어올렸고 이와 함께 음각 N 로고가 새겨진 N 전용 레드 스트립이 한층 더 낮고 속도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위에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를 적용해 주행 시 차량 뒤쪽에서 발생하는 공기 와류현상을 줄이고 고속에서 차량이 뜨는 양력현상을 억제함으로써 주행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기본 모델 대비 리어 범퍼 하단 블랙트림부를 과감하게 확대해 N 브랜드의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리어 디퓨저와 대구경 듀얼싱글 머플러가 고성능차만의 차별화된 인상을 깔끔하게 매듭짓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N으로 고성능 N 제품군을 확장함과 동시에 올 뉴 아반떼 기본 모델과 하이브리드, N 라인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한층 풍부하게 구성함으로써 경제성을 중시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가진 고객은 물론,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층까지 보다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아반떼 N은 올 뉴 아반떼 특유의 스포티한 면에 N의 감성을 얹어 한 단계 진화한 고성능 세단”이라며 “일상에서는 편안한 주행을, 레이스트랙에서는 더욱 과감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진정한 일상의 스포츠카로 디자인된 만큼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

현대자동차, ‘2020 벨로스터 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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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2020 벨로스터 N’ 출시 고성능 N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짜릿한 주행감성에 신규 변속기 적용으로 새로운 차원의 운전의 재미까지 더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이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 가 국내 첫 고성능 브랜드 모델인 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N 8-Speed Wet Double-Clutch Transmission, N DCT)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20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N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와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라는 3대 고성능 DNA(핵심 요소)를 새로운 차원으로 구현해 냈다. 더블 클러치 변속기는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클러치를 추가하고 전기식 클러치 작동장치(액츄에이터: Actuator)를 적용해 운전자의 클러치 조작 없이 변속을 자동화함으로써 자동변속기의 편리함과 수동변속기의 효율 및 직결감 향상에 따른 역동적인 주행감을 모두 확보할 수 있어 스포츠 주행을 지향하는 차종에 적극적으로 탑재되고 있다. 이번 202020 벨로스터 N’에 추가된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는 기존 건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와 달리 클러치의 작동 과정에 오일을 사용해 윤활성능과 냉각성능을 크게 높여 높은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020 벨로스터 N’은 이와 같은 특장점을 갖춘 N DCT를 추가 적용함으로써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ㆍm를 발휘하는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의 폭발적인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수동변속기 사양 대

현대자동차, ‘i30 패스트백 N’·‘i30 N’ 아우토빌트 ‘스포츠카상’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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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i30 패스트백 N’·‘i30 N’ 독일서 유력 ‘스포츠카상’ 연속 수상 현대자동차 고성능 모델 'i30 패스트백 N'과 'i30 N'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독자들이 뽑은 스포츠카상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호평받았다. 13일(금)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i30 패스트백 N은 최근 독일 내 최고의 스포츠카를 가리는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Auto Bild Sports Car of the Year) 2019'에서 준중형 및 소형 자동차 부문(Small & Compact Cars Category) 수입차(Import) 정상에 올랐다.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의 자매지이자 스포츠카 및 고성능차량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아우토빌트 스포츠카(Auto Bild Sports Cars)'가 주최하는 상으로, 다섯 가지 차급에서 세부 부문별 올해의 스포츠카를 선정한다.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의 후보 차량은 시승 등을 거쳐 선정됐으며, 최종 수상 차량은 독자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i30 패스트백 N은 경쟁 모델 13개 차종을 제치고 해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i30 패스트백 N은 i30 N, 벨로스터 N을 잇는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세 번째 모델로 지난해 '2018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차급 최초의 패스트백 스타일 고성능 모델로 i30 N 대비 120mm 늘어난 전장과 28mm 낮은 전고를 통해 날렵한 인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i30 패스트백 N의 수상으로 2년 연속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에 선정되며 고성능 브랜드 N의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에는 i30 N이 같은 부문에서 올해의 스포츠카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 N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던 i30 N에 대한 호평

i30N,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 준중형&소형차 부문 수입차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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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가 해외 시장에서 자동차 전문매체들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 6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i30 N이 독일에서 최고의 스포츠카를 가리는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Auto Bild Sports Cars of the Year) 2018'에 선정됐다. '아우토빌트 스포츠카(Auto Bild Sports Cars)'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자매지로 스포츠카 중심의 고성능 제품군을 주로 다룬다. i30 N은 준중형 및 소형차 부문(Small Car&Compact category)에서 선정됐으며 특히 혼다, 푸조, 르노 등 일본 및 유럽 업체의 경쟁 차종을 따돌리고 ‘소형차 부문 수입 모델 1위(Import Winner)’를 차지하며 독일 현지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는 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기 때문에 더욱 뜻 깊다”며 “고성능 N의 첫번째 모델로서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해외 고성능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i30 N은 독일 뿐만 아니라 호주에서도 '2018 올해의 차'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지난 6월에는 호주자동차연합이 주관하는 호주 베스트카 어워드(ABC awards; Australia’s Best Cars awards)에서 ‘5만 호주달러 미만 최우수 스포츠카(Best Sports Car Under $50,000)’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호주 출시 불과 3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이어 지난 달에는 호주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드라이브(Drive.com.au)’에서 주관하는 ‘2018 호주 올해의 차(Drive’s 2018 Car of the Year)’에서 ‘6만 호주달러 미만 최고의 고성능차(Best Performance Car under $60,000)’로 선정됐다. ‘드라이브’의

쉐보레,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카마로 SS’ 사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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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가 고성능 스포츠카 카마로SS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카마로 SS (The New Camaro SS)’를 다음달 13일 국내에 첫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쉐보레의 퍼포먼스 기술을 대표하는 모델로 2016년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카마로 SS는 날렵하고 강인한 디자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출시와 함께 국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알파 개발 플랫폼으로 탄생한 6세대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L 엔진을 탑재하고,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고성능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레이싱 서킷과 일반 도로를 아우르는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카마로SS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더해, 새로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첨단 사양으로 아메리칸 정통 머슬카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 뉴 카마로 SS는 새롭게 디자인된 SS전용 프론트 디자인과 후면 디자인을 통해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새롭게 재해석해 더욱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쉐보레는 더 뉴 카마로SS 의 출시와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며, 국내 고성능 스포츠카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선다. 다음달 15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더 뉴 카마로 다이내믹 드라이빙 데이(The New Camaro Dynamic Driving Day)’는 카마로 최초의 대규모 고객 시승행사로, 카마로 고객 총 100명을 대상으로 트랙 주행, 짐카나, 드리프트 등 신형 카마로SS의 역동적인 레이싱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트랙 시승 프로그램과 함께 참석 고객들을 위한 무료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6세대에 이르는 카마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