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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아이오티(IoT) 기반 어르신 안심폰 개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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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체계도 인천광역시 는 5월 7일(화) 연수구노인복지관에서 「전국 최초, 아이오티(IoT) 기반 어르신 안심폰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아이오티(IoT) 안심폰이란 사물인터넷(IoT)으로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시 119 통화 연결과 어르신 주소가 자동 전송되는 동시에 생활관리사(독거노인 돌보미)에게 119호출 문자가 자동 전송되고, 어르신들이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경고 알림 문자 전송이 되는 등 스마트한 어르신 돌봄서비스 체계를 말한다. 이번 개통식은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민선7기 시정과제(공약사항) 사물인터넷(IoT) 기술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장이 직접 어르신 역할을 하면서 생활관리사와 영상통화, 119 긴급 호출 등 안심폰 시연을 보여주었으며, 어르신께 아이오티(IoT) 안심폰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추진되었다. ▶ 전국 최초 아이오티[IoT(온도, 습도, 조도, 동작센서)] 안심폰 보급 인천시는 기존의 음성통화 서비스를 쌍방향 영상통화와 조도센서를 이용한 움직임 감지를 하는 스마트 앱 기반의 안심폰으로 1,010대 시범 교체하였다. 이를 통해 전국 최초로 조도 외에 온도, 습도, 동작센서를 추가한 아이오티(IoT) 안심폰 기능을 강화한 그야말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명실상부한 「아이오티(IoT) 기술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본격 시행을 알렸다. ▶ 서비스 대상자 확대(3,400명 → 8,600명) 시는 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른 돌봄을 위하여 안심폰을 활용한 서비스 대상자를 3,400명에서 올해에 8,225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2020년까지 8,600명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티(IoT) 안심폰은 미추홀구, 연수구, 계양구, 강화군이 이미 계약을 완료하여 5월말까지 2,900명의 어르신께 보급·설치를 할 계획이며, 나머지 6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