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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 위한 한돈 시식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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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일자리재단 한돈시식 캠페인 경기도일자리재단 이 지난 20일 부천 주사무소 근처 식당에서 한돈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돼지고기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커져 한돈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문진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관계자는 물론, 노조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 한마음 한뜻으로 한돈 살리기 캠페인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문진영 대표이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더 이상 양돈농가에서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돼지고기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우리 한돈을 많이 사랑하고 소비해 양돈 농가는 물론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도민 1,000명 대상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인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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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F 방역 주체 인식(위), 경기도 대책 ASF 확산 방지 도움 여부(左), 경기도 초기 대응 기조에 대한 평가(右) 도민 61.5%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해 여전히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75.6%는 경기도의 대응이 ASF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는 지난 11월 23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16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16일 경기도 내에서 ASF 첫 발병 이후, 약 세 달이 지난 현재 일반 돼지축산 농가에서 발병이 나지는 않고 있지만, 도민 61.5%는 ASF가 국내 축산농가와 국민 식생활에 악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문제’라고 응답했다. 도는 ASF 발병 이후 조사 실시일인 23일 까지 총 176억 여원의 도 예산을 투입해 ▲ASF 발생농장 및 인근농장 사육돼지 약 11만 마리 살처분 ▲총 123개의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 ▲양돈농가 출입통제를 위한 922개의 농장초소 운영 ▲야생 멧돼지 포획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했다. 이에 대해 도민 75.6%(매우 26.2%, 대체로 49.4%)는 ASF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특히 지난 9월 ASF 첫 발병 시 경기도가 방역 및 소독, 살처분, 이동제한 등 신속한 초기 대응 조치에 대해 응답자의 78.6%(매우 29.2%, 대체로 49.4%)가 ‘잘한 조치’라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방역의 주체에 대한 질문에 도민들은 정부의 역할이 더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방역 주체는 ▲정부와 주무부처(64.5%) ▲발병지역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25.0%) ▲발병지역 축산 농가(8.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국 차원의 이슈이며 향후 이에 대한 정부 중심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ASF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위해 경기도가 ‘우리 한돈 사랑 캠페인’ 등 돼지

경기도주식회사,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 영상 제작 및 온라인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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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돈소비촉진 캠페인 영상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맘카페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돼지 사육 농가를 돕기 위해 한돈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일 유튜브 채널 ‘맘이간다’를 통해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캠페인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TV 프로그램 ‘팬텀싱어’로 이름을 알린, 가수 오세웅 씨가 출연, 세간에 잘못 알려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한돈의 안전함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캠페인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경기도주식회사와 ‘중소기업제품 홍보 활성화 MOU’를 맺은 7개 지역 맘카페(일산아지매, 수원맘모여라, 분당.판교.위례따라잡기, 인천맘소중한인연, 김포한아름, 안산시흥맘모여라, 파주를사랑하는엄마들의모임) 130만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맘카페 내 ASF 관련 공지사항 또는 캠페인 영상에 ‘한돈 응원 메시지’ 댓글을 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댓글 이벤트는 12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예정일은 12월 13일로, 각 카페 당 20명씩 총 1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석훈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맘카페가 국내 한돈농가 살리기를 위해 힙을 합친 것”이라며 “이번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오해를 종식시키고, 돼지 사육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더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 농가 융자금 상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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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농가에 한해 농업발전기금 대출한도액 상향 지원 이르면 내년 초부터 경기도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최대 3억 원의 경기도농업발전기금을 저리(1%)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도 는 시설자금의 경우 1억 원이었던 대출한도를 피해농가에 한해 농업인 3억 원, 법인 5억 원까지 상향 조정하고, 경영자금은 농업인 6,000만 원, 법인 2억 원에서 농업인 3억 원, 법인 4억 원까지 각각 높인다고 2일 밝혔다. 금리는 연 1%로 농업인과 농업법인 동일하게 적용된다.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할분등상환이며, 경영자금은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다. 이번 조치는 돼지열병 피해농가들의 재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도는 앞서 한돈농가를 비롯한 관계기관 의견수렴을 거쳐 대출한도 상향 폭을 결정했다. 도는 대출 한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농업발전기금 조례 시행규칙 개정 작업을 추진 중이며 향후 신속하게 사업지침도 개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내 피해농가들은 이르면 내년 초부터 시·군을 통해 농업발전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도는 담보대출·신용대출 조건에 맞지 않아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농가들의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5900)에 문의하면 된다. 김충범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피해농가에게 적정 규모의 융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농업발전기금 대출한도를 조정하는 규정을 마련 중”이라며 “피해농가들이 어려움을 딛고 빨리 재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ASF 확산 방지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 산행 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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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멧돼지 합동포획 관계기관 대책회의 경기도 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총기사용 포획이 가능해짐에 따라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최근 도내 24개 시군 내 산지에서 멧돼지 총기포획이 가능해짐에 따라, 총기 또는 사냥개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데 따른 안전조치다. 현재 총기포획이 실시되는 24개 시군은 수원, 성남, 용인, 부천, 안산, 남양주, 안양, 화성, 평택, 의정부, 시흥, 광명, 광주, 군포, 오산, 이천, 안성, 구리, 가평, 의왕, 과천, 하남, 여주, 양평 등이다. 이에 따라 되도록 해당 지역 내 입산을 자제해야 하고, 불가피하게 입산할 경우에는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선 안 된다. 뿐만 아니라 도토리나 밤, 잣, 버섯, 산약초 등 멧돼지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임산물에 대한 불법 채취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불법 채취로 인해 먹이가 부족해질 경우, 야생 멧돼지가 민가나 축산농가로 내려와 ASF가 확산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의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림 내 임산물을 산주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하다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14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총기사용 포획이 실시되오니,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경기지역에 발송했다. 아울러 관련 24개 시군에 안내판이나 현수막 등을 설치하거나 마을방송, 반상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해당사항을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중국 전역 확산, 국내 차단 방역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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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경고 경기도 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의 국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농가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했다. 1일 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는 지난해 8월 ASF가 첫 발병한 이래, 랴오닝성에서부터 최남단 하이난성까지 31개 성급 자치구 전역으로 확산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은 총 사육돼지 3분의 1에 해당하는 1억5천만 마리 이상이 ASF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도는 도내 양돈 농가 및 발생국 여행자를 대상으로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국내 유입 차단방역 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도내 양돈농장·양돈협회에서 알아야 할 ASF방역 준수사항에 대해 홍보물 2만5천부를 중국어 등 다국어로 제작해 배부했다. ASF 차단방역을 위한 전문가 교육도 4월 29일과 5월 2일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최근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여행객의 소시지, 순대, 훈제돈육, 피자토핑 등 휴대축산물에서 ASF 유전자가 15건 검출된바 있기 때문에 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 ASF 발생국 방문 여행자는 돼지농장 등 축산시설 출입을 금지해야 하며, 휴대 축산물을 국내 반입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돼지 축산농가는 남은 음식물을 돼지 먹이로 제공하는 것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남은 음식물을 공급할 때에는 음식물폐기물 재활용 허가 및 등록을 받아 80℃에서 30분 가열처리한 잔반만을 제공해야 한다.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한다. 더불어 축산농장에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가 고국을 방문한 후 입국할 경우, 휴대축산물을 절대 반입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밖에도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가 중국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을 부득이 방문할 경우, 돼지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금지하고, 귀국 후에는 출입국 신고 및 소독 조치와 최소 5일 이상 농장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