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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2회 안심도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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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자동차의 저속운행을 유도(‘5030’)하고, 안심도로(교통정온화)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제고와 관심확대를 위하여 “제2회 안심도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심도로는 보행자 사고감소를 위해 자동차의 속도를 줄이는 교통정온화 시설을 적용한 도로를 말하며, 제1회 설계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인천광역시(미래로), 김천시(감호지구), 안동시(웅부문화거리) 등이 대표적인 우수사례이다. “제2회 안심도로 공모전”의 공모주제는 “보행안전 및 차량감속 유도를 위한 교통정온화 시설 우수사례”로 설계부문과 운영사례 부문 공모로 구분하여 평가 및 시상할 계획이다. * 설계부문 : 안심도로 사업 계획이 있는 경우(①도로ㆍ교통 ②도시재생으로 구분) 운영부문 : 현재 운영 중인 안심도로의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4월 19일(월)부터 6월 11일(일)까지 총 54일간 이어지며 전자우편( anshim@kroad.or.kr )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가결과는 한국도로협회 누리집( http://www.kroad.or.kr )을 통해 6월 21일(월)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7월 7일(수) ‘도로의 날’에 시행될 예정으로 상금의 총 규모는 2천만 원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한국도로협회 회장의 상장도 수여한다. 공모전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협회 누리집( http://www.kroad.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온라인 설명회도 4월 29일(목)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보행자 사고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가 적극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토부 제2회 안심도로 공모전 개최.hwp 출처:  국토교통부

우리 동네 안심도로 내가 만든다, 3월18일 ~ 5월6일 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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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도로 공모전 포스터 보행자가 많은 도로에서 자동차는 속도를 줄이고, 사람들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안심도로”의 확대를 위해 안심도로 공모전이 열린다. * 안심도로: 지그재그, 소형 회전교차로, 차로 폭 좁힘 등 자동차의 속도 감소를 유도하는 교통 정온화시설을 적용한 도로 공모전은 3월 18일(수)부터 5월 6일(수)까지 50일간 이어지며, 공모대상은 일반국민,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보행안전 및 차량감속 유도를 위한 교통정온화 시설 적용 우수사례”로, 공모는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아이디어 공모와 설계 공모로 구분하여 접수, 평가 및 시상할 계획이다. 상금의 총 규모는 2천만 원이고 우수작품을 제출하여 선정된 개인 혹은 단체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한국도로협회 회장의 상장도 수여한다. 한편, 정부에서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획기적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등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례 없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두 자리 수의 감소율(11.4%)을 보인 바 있으나, * 교통안전 종합대책(2018.1): 교통사고 사망자 4천 2백 명(2017년) → 2천 명(2022년) 달성을 목표로 도시 내 속도 5030 등 추진 * 교통사망자 추이: 4,672명(2015.) → 4,185명(2017.) → 3,781명(2018.) → 3,351명(2019.) 사고 유형별 교통 사망자를 분석하면, 아직도 10명 중 4명은 보행 중에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보행자 사고의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교통정온화) 시설의 적극적 확산을 위해, 관련 지침*을 마련하고 안심도로 시설의 시범설치 등을 통해 실효성을 검증해 왔으며, * 교통 정온화(Traffic Calming) 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제정 (2019.2)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