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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이천 도자기 축제에서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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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안전문화 페스티벌 포스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이천 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이천 예스파크 운동장에서 ‘119 안전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민들의 안전체험 기회 확대와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재난, 교통, 생활, 놀이 등 5개 분야 2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이동안전체험차량, 완강기&방독면 체험, 지진체험, 3D교통안전 체험버스,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교실 등을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별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방화복, 방열복 등 다양한 소방관 안전용품과 불조심 우수 포스터 전시회, 119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공연도 진행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도자기 축제도 보고 완강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 등 꼭 알아야 할 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 소방재난본부는 도자기 축제기간인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행사장에 현장안전관리 및 응급의료소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안전을 살필 예정이다. 출처:  경기도

2017 자전거 안전문화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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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자전거 주간(4.17~23.)을 맞아,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 자전거 안전문화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행정자치부는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과 협조하여 30여년 자전거 애호가이자 통기타 가수인 김세환 씨, 아세안게임 사이클 5관왕에 빛나는 사이클감독 조호성 씨,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씨를 자전거 홍보대사로 선정하였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안전한 자전거타기 캠페인 등에서 자전거 안전 5대 수칙을 홍보하는 한편, 오는 9월 인천·경기·강원 비무장지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Tour de DMZ 2017(뚜르 드 디엠지 2017)’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최근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정부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사고위험이 높은 자전거도로를 개선하고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니, 오늘 위촉된 홍보대사 여러분이 보다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출처 : 행정자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