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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120명 모집! 교통안전,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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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교통안전 서포터즈 모집! 교통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을 모집합니다. 콘텐츠 제작, 미션 참여 등을 통해 교통안전 홍보에 참여하세요. 매월 활동비 지원 및 우수 활동자 포상!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2024년 120명 모집! 교통안전, 함께 만들어요!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가진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4년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120명을 모집합니다. 참여 방법 및 선발 신청 기간: 2024년 4월 15일(월) ~ 5월 10일(금) 선발 기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 참여 가능성, 홍보 역량 선발 결과 발표: 2024년 5월 22일(화) 신청 방법: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내문 QR코드, 네이버 폼 온라인 신청 활동 내용 및 혜택 활동 기간 2024년 7월 ~ 11월 (5개월) 활동 내용 SNS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교통안전 미션 참여 도로 이용 불편사항 및 위험요소 신고 (척척앱) 혜택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원 (최대 5만원) 우수 콘텐츠 선정 시 포상 (5명 이내, 1인당 15만원) 연말 시상식 우수 활동자 선정 시 이사장 표창 및 상품권 지급 (총 200만원) 지난해 주요 성과 2023년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100명 활동 SNS 콘텐츠 제작 414건 공감수 3만 3천건 TS 권용복 이사장의 메시지 TS 권용복 이사장은 “TS 교통안전 서포터즈와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평소 교통안전과 SNS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및 국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빗길 교통사고 특성분석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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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최근 5년간(2016~2020년) 빗길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맑은 날 대비 치사율이 1.4배 높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치사율(명/100건) :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 최근 5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총 7만여 건으로 1,54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상태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2.2명으로 맑은 날(1.6명) 대비 1.4배에 달했다. 빗길 교통사고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에 사고건수(1만 1,197명, 15.7%)와 사망자수(220명, 14.3%)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저녁시간대인 18시~20시(14.4%)에 사고건수가 많고, 사망자수는 20시~22시(12.8%)에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고유형별 치사율은 차량 단독사고가 8.5명으로 차대사람 사고(4.2명)의 약 2배, 차대차 사고(1.0명)의 약 8.5배 높았으며, 빗길 주행 시 굽은 도로(커브길)에서의 도로이탈이나 수막현상으로 인한 전도·전복 등 빗길 교통안전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법규위반별 치사율은 빗길 과속사고가 29.6명으로 맑은 날 과속사고 22.1명 대비 1.4배 높았으며, 중앙선침범 사고가 빗길 3.3명, 맑은 날 2.8명으로 뒤를 이었다. 민경진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은 “비가 잦은 장마철에는 갑작스런 기상악화나 집중호우로 인해 시야가 좁아지고 가시거리도 짧아져 평상시 대비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등 위험요인이 크게 증가한다”며, “비가 오면 평소 대비 20%에서 최고 50%까지 감속운행하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안전운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제7회 국토교통부장관배 화물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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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물류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경제운전 실천을 위해 11월 27일 경북혁신도시에서 “제7회 화물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소 경제운전 습관이  연료 절감(온실가스 감축)과 안전운전에 효과가 크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물류산업 전반에 경제운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4개월(4~7월)간의 과속․급가속․급감속․급회전 등 위험운전을 하지 않는 경제운전습관에 대한 평가(20%)와 대회당일 현장평가 결과(80%)를 반영하여 연비왕을 선발했다. 1등 : 국토교통부장관상          현대글로비스㈜ 최국진 2등 : 김천시장상                ㈜BGF리테일   이현중 3등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  삼성웰스토리㈜ 최태헌 최고의 연비왕으로 선발된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ℓ당 15.234km를 주행하여 대회 경기 차량의 공인연비(19년식 1톤 화물자동차, 공인연비 9.6km/ℓ)에 비해 58.7%의 연비개선 효과를 내었다. 경제속도 준수에 따른 연비개선 효과는 1톤 소형화물차 연평균  주행거리, ℓ당 유류비를 대입하여 환산할 경우 1대당 연 205천 원 절감이 가능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운전자들의 경제적 이익도 기대된다. * 1톤 소형화물차 연평균 주행거리 : 32.57천km/대, 경유 1,117.76원/ℓ(오피넷 11/24 기준) 특히, 교통 전문가들은 ① 출발전 교통매체를 활용한 최적 경로 검색 ② 급가속․급감속 금지 ③ 관성 주행 ④ 경제속도 준수 ⑤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을 실천하는 경우 연비개선 효과가  나타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비대면(접촉 최소화)으로 진행했다. 11개 기업에서 1인 대표로 참가한 응시자들은 각기 다른 시간대에 행사장에 도착하고 현장평가(1톤 화물차, 3.1km 3회 주행)를 마친 후 즉시 귀가

한국도로공사, 2020년 ‘모범 화물운전자’선발 및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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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안전운전 실적이 우수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 150명을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포상제도’는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화물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고,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5,508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안전운전 실천 후 교통사고·법규위반 기록과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 운행기록을 제출한 1,219명의 운전 지표를 토대로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했다. 모범 운전자들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자녀 장학금 또는 포상금이 지급되며, 상위 8명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3명), 한국도로공사 사장상(3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2명)이 수여된다. 선발 결과는 11월 12일(목)부터 하이패스 서비스 통합 홈페이지( www.hipass.co.kr )에서 개인별로 조회할 수 있다. 올해 참가한 운전자들의 운행기록을 분석한 결과 선발된 150명의 모범 화물운전자는 사고나 법규위반이 없고, 위험운전 횟수도 전체 화물차와 비교해 약 14%에 불과했다. * 과속,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급진로변경 등 또한 선발제도 시행 이후 화물차의 위험운전 횟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자발적 운전습관 교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 범퍼와 운전석이 거의 붙어있어 탑승자의 안전이 취약한 1톤 이하 화물차 운전자의 사망사고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DTG 장착 의무대상이 아닌 소형 화물차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행기록이 가능한 모바일 앱(App)을 개발하는 등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제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추석 귀성길, 교통사고 집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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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최근 3년간(2017~2019년) 발생한 추석연휴기간 교통사고 분석 결과, “추석 이틀 전 음주 교통사고는 평균 73건 발생하여 연평균보다 1.5배 높았다.”고 밝혔다. * 추석연휴기간 : (2017) 10.2~6, (2018) 9.22~26, (2019) 9.11~15 / 추석연휴 3일과 연휴 앞·뒤 하루 포함. 총 5일 분석 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일평균 499건이었으나,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 평균 교통사고는 743건으로, 추석연휴 평균보다 1.5배 많았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교통사고와 사상자수는 14시부터 18시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추석 이틀 전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평균 73건으로 추석연휴기간 5일 중 가장 높았으며, 지난 3년간(2017~2019년) 일평균 음주 교통사고가 50건인 것을 감안하면, 연평균보다 1.5배 높은 수준이다. ※ 전체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 : (2017) 19,517건, (2018) 19,381건, (2019) 15,708건 연령대별로는 30대가 일으킨 음주 교통사고가 3년간 64건(29.1%)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간대별로는 야간(18 ~ 06시)에 발생한 교통사고(166건, 75.5%)가 주간(06 ~ 18시)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동차 운행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수 있는 추석연휴에는 출발 전 차량점검도 매우 중요하다. 장거리 운행 전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 등화장치, 각종 오일류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 기본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장거리 이동에 따른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 전날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야 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거리 확보,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을 철

르노삼성자동차, 2만원 상당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추석맞이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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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국 1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202020년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 거리가 길어지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차량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방문 고객은 워셔액 무상보충 및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포함해 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와 에어컨, 오일류 등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해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무상점검 전담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더라도 긴 시간 대기하지 않고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해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일반 점검 서비스보다 세분화된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며 “이번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그간 미뤄둔 차량 점검 받아 보시고 안전운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위치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르노삼성자동차

이륜차 교통사고, 주말 및 야간시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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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은 이륜차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륜차사고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주말과 야간시간대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이륜차로 인해 94,97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2,829명이 사망, 115,929명이 부상당했다. 지난해는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감소했으나, 교통사고 사고건수가 전년(2018년) 대비 18.7% 증가하여 2만 건을 넘어섰다. 이륜차사고는 주말과 야간시간에 집중됐다. 요일별로는 금?토요일에 각각 15.6%로 가장 많이 집중됐고, 전체 교통사고와 대비해서는 토, 일요일 비중이 평소보다 높았다. 시간대별로는 18시~22시에 사고가 집중되어 저녁식사 및 야식 배달이 많은 시간대가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륜차 교통사고는는 20대 이하 운전자의 사고가 가장 많았다. 사고의 41%가 20대 이하(20대 22.3%, 20대미만 18.7%)에 집중됐고, 20대 이하의 전체사고 중에서도 이륜차사고는 22.4%로 높았다. 도로교통공단은 이륜차사고 예방을 위해 과거 사고위치를 기반으로 GIS 분석을 통해 559개소의 이륜차사고 다발지역을 공개했다. 최근 3년(2017년~2019년) 동안 이륜차 교통사고가 집중된 곳으로, 반경 100m 이내 이륜차사고 15건 이상 발생한 지역을 선정했다. 전국 이륜차사고 다발지역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openAPI를 통해서도 개방 예정이다. * 교통사고분석시스템 URL: http://taas.koroad.or.kr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민경진 센터장은 “배달문화 확산과 함께 관련 이륜차사고의 위험 또한 증가했다”며 “이륜차 탑승자는 사고발생 시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이륜차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고속도로 로드킬 5~6월 최다 발생, 새벽 0시~8시 사이 특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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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의 이동을 돕는 구조물인 생태 통로가 설치된 모습(추풍령 생태통로) 한국도로공사 는 로드킬(동물찻길사고) 다발시기인 5월을 맞아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5~6월은 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 통행량이 늘어나고, 야생동물의 활동 증가 등이 맞물려 1년 중 로드킬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최근 5년간 고속도로 로드킬은 총 9,866건이 발생했으며, 시기적으로는 5~6월이 45%, 하루 중에는 새벽 0시~8시 사이가 63%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로드킬을 많이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8%), 멧돼지(6%), 너구리(3%) 순인데, 고라니가 대부분인 이유는 포식동물의 부재로 인한 개체 수의 증가 외에도 도로와 가까운 낮은 야산에 주로 서식하며, 봄이 되면 먹이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로드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정 속도 준수, 전방 주시 등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구간은 표지판이나 내비게이션, 도로전광판 등으로 안내되며,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는 전방을 더욱 잘 주시하고 규정 속도를 지켜야 한다. 만약 야생동물을 발견한 경우에는 핸들 급조작을 피하고 경적을 울려 도로 밖으로 내보내야 하며, 상향등을 비추는 것은 순간적으로 동물의 시력장애를 유발해 제 자리에 멈춰 서 있거나 차량 쪽으로 달려들게 할 수 있어 오히려 위험하다. 부득이하게 동물과 충돌한 경우에는 비상등을 켜고 갓길로 차를 이동시킨 후, 가드레일 밖 등 안전지대로 대피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에 신고하면 사고처리를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안전지대에서 신호기, 옷 등을 이용해 후방에 신호를 보내 정차한 차량이 있음을 알리면 2차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 2차사고 예방 행동요령 : 비상등 점등 → 대피 → 신고 → 안전조치 한국도로공사는 야생동물 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 중인 고속도로 전 구간에 야생동

3월 25일 민식이법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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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대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 3월 25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일명 ‘민식이법’이 본격 시행됐다. 도로교통공단 은 이에 맞춰 개정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민식이법’은 스쿨존 내에 과속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을 포함한 2건으로 이뤄져 있다. 가중처벌법 개정안은 운전자가 ‘안전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 한한 것’으로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에 처하고,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하면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가중처벌법에 있어서는 해당 조건을 명확하게 인지할 필요가 있다. ‘스쿨존 내’에서 전방 주시 등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해서 13세 미만 어린이를 사망하게 하거나 다치게 하는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도로교통공단은 ‘민식이법’ 시행을 앞두고 교통사고 분석시스템 (TAAS)을 통해 최근 3년(2016년~2018) ‘법규위반별 스쿨존 내 어린이(12세 이하) 교통사고’를 분석했다.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시간별로 분석하면 학교 등·하교 시간에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집계되어 도로 위 아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사고도 이에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로 살펴보면, 차대 사람 사고가 전체 사고에서 85.3%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차대 차, 차량 단독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차대 사람 사고 유형에서 횡단 중 발생한 사고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스쿨존 내에서도 특히 횡단보도 앞에서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또한 분석 결과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41%, 운전자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23%, 신호위반 17% 등 운전자 부주의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운전자의 보행자 우선 의식과 안전운전 습관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이유이다. 도로교통공

터널 안 교통사고, 최근 5년간 3,218건, 인명피해 7,4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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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는 터널 안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화재)의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아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2020.2.17.)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사매 2터널) 교통사고(화재): 인명피해 48명(사망5, 부상 43) (2016.5.16.)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창원1터널) 교통사고: 인명피해 39명(사망4, 부상 35) 최근 5년(2014~2018년, 합계) 동안 터널 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218건이며, 7,472명(사망 125명, 부상 7,347명)이 죽거나 다쳤다. 특히, 터널 안 교통사고 인명피해는 사고당 2.32명(7,472명/3,218건)으로 연간 교통사고 인명피해 사고당 1.52명에 비해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2014~2018년, 합계)간 전체 교통사고 1,109,987건, 인명피해 1,687,124명 그리고 터널 안 교통사고 건수는 월별로 크게 변동이 없었지만, 인명피해는 휴가철인 8월(841명)과 가정의 달인 5월(734명)에 많이 발생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과 경기, 부산이 사고발생 빈도가 높다. 터널이 많은 경기(491개소)는 사고 건수도 8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부산은 터널 수는 비교적 적지만 사고 건수는  583건서울, 318건부산 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고 원인은 안전의무불이행(2,102건, 65%)이며, 안전거리 미확보(737건, 23%)가 뒤를 이었다. * 안전운전의무(도로교통법 제48조제1항) (예시)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운전 중 DMB 시청, 안전띠 미착용 등 사고 시 터널 안 노면의 상태는 건조한 경우가 2,870(89%)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상에 따른 서리나 결빙, 젖음, 습기 등으로 인한 사고도 348건(11%)이나 발생하였다. 특히, 터널 안 도로가 얼었거나 젖었을 때 발생하는 사고의 인명피해 사망률(사망자/사고건수)은 6.03%로 평소(건조 3.62%) 때 보다 대형사고 발생

경찰청,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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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 일평균 교통사고사망자 : 2015~2019년 평균 8명 경찰청 이 최근 3년간(2017~2019년) 설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설 귀성길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연휴 기간 중 하루 평균 교통사고 및 사상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했다.하지만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은 평균 교통사고(755건)와 사상자(1,096명)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졸음운전·고속도로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주운전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9건, 사상자 100명으로, 평소 주말(60건, 108명)보다 사고는 18.3%, 사상자는 6.9% 감소했다.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58건, 103명), 설 전날(55건, 111명), 설 다음날(44건, 98명)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22:00∼04:00에 음주운전 사고가 47.4%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사고 6건, 사상자 13명으로, 평소 주말(7건, 14명)보다 사고는 3.1%, 사상자는 9.4% 감소했다.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11건, 20명), 설 전날(8건, 13명), 설 당일(5건, 10명)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00∼02시, 14∼16시(각 0.8건), 18~20시(0.7건) 시간대에 졸음운전 사고의 36.5%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사고 12건, 사상자 31명으로 평소 주말(13건, 34명)보다 사고 건수는 8.0%,사상자는 10.2% 감소하였다. 노선별로는 경부선(14건), 서울외곽(6.7건), 서해안(5.3건) 순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19건, 38명), 설 당일(14건, 43명) 순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귀향길 안전운전, 연휴 전날 교통사고 특히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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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2014∼2018)간 설 연휴 교통사고 현황[출처: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도로교통공단 이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설 연휴 교통사고 중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698건으로, 연간 일평균(608건)보다 15% 가량 더 많이 발생했다. 사고는 연휴 전날 오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8시 전후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근 및 이른 귀향이 겹쳐 차량 통행량이 많아지면서 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교통사고의 사고원인은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6,893건(57%)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1,458건(12%), 안전거리 미확보 1,055건(9%) 순으로 집계됐다. 연휴 기간 중 장시간 운전에 지쳐 서둘러 귀향·귀성하려는 조급한 마음이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설 명절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졸리거나 피곤할 때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한 후에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운전 중 휴대전화 및 DMB 사용 금지, △음주운전 금지, △출발 2~3일 전 엔진이나 제동장치,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확인하는 등의 운전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은 “설 연휴 중에는 장시간 운전, 명절 피로 등으로 인해 주의가 산만해질 뿐 아니라 겨울철 노면 결빙 등 다양한 유발요인으로 교통사고가 일어나기 쉽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차를 타는 만큼 평소보다 주의 깊게 운행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전 국민 교통안전의식 향상 위해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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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박스 영상 공모 포스터 도로교통공단 이 전 국민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의 동영상을 확보하고, 향후 전 국민 대상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법규위반, 과속 등 각종 사유로 교통사고가 발생할 뻔했거나, 발생한 영상 △주행 중 일어난 재밌는 영상 △기타 안전운전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영상 등이다. 영상 유형은 블랙박스 및 휴대폰 등의 촬영 기기로 직접 촬영된 동영상으로,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 노출된 적이 없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도로교통공단 이메일( blackbox@koroad.or.kr )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제출 자료의 교육적 가치, 정확성, 활용성을 토대로 우수 동영상 3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 결과는 10월 중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최우수-차량용 공기청정기, 우수-차량용 소화기, 장려-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제1회 사업용차량 안전운전 한마음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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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서울특별시 , 서울지방경찰청 , 손해보험협회 , 도로교통공단 과 함께 2월 28일(목)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제1회 사업용차량 안전운전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관내 운송사업조합(협회) 이사장 및 각 운송회사 대표, 교통안전담당자, 노조위원장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의 서울시 교통사고 발생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99명으로 잠정 집계되어 처음으로 사망자수가 200명대로 진입, 전년대비 10.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업용 자동차(건설기계, 기타 제외)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전년대비 7.4% 증가하여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한마음 대회에서는 사업용차량의 사고 원인과 향후 대책 및 올해 변경될 교통안전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사업용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착한운전마일리지 서약서 접수, 교통사고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운전 스티커 부착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그동안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해주신 운수회사 대표 및 운수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감사장 수여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공단 김임기 서울본부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수회사의 자발적인 안전관리와 운전자의 법규준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오늘 한마음 대회를 계기로 사업용차량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안전사업을 시행하여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홍보실 이상현 차장(☎ 054-459-70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아자동차, K시리즈 2019 안전운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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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2월 1일(금)부터 3월 31(일)까지 K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전자행태기반 보험(UBI, Usage Based Insurance)’과 연계한 프로모션 'K시리즈 2019 안전운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안전운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과 연계된 ‘운전자 행태 기반 보험’은 T맵과 DB손해보험이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점수를 매기고 기준 점수가 넘을 경우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 해주는 상품이다. 기아자동차는 K시리즈 구매 시 안전운전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기아자동차는 지점·대리점을 방문해 운전자형태기반 보험 가입 등이 포함된 안전운전 약정서를 작성하고,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K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안전운전 기원’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기준 안전운전점수가 61점 이상이면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안전운전점수는 T맵 어플리케이션 내 ‘운전습관’ 서비스를 통해 측정되며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의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치화된다. 'K시리즈 2019 안전운전 프로젝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https://www.kia.com/kr/event/progress-list.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한 차원 높은 가치를 고객분들께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며 “기아자동차는 앞으로도 안전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부모와

모범 화물운전자 150명 선발 및 포상(장학금 100~500만원, 주유권 20~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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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월 25일(금)부터 3월 31일(일)까지 안전운전 실천에 앞장설 ‘모범 화물운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되면 포상금과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받는다. 이는 열악한 근로여건 탓에 졸음운전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물운전자의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최초로 도입해 운영한 제도로, 지난해까지 20,844명이 신청해 414명이 모범운전자로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모범운전자 150명에게는 장학금 또는 주유권이 지급된다. DTG*운행기록 1위부터 38위까지는 50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자녀 장학금이 지급되며, 재학자녀가 없는 경우에는 해당금액에 상당하는 주유권이 지급된다. 39위부터 150위까지는 50만원에서 20만원의 주유권이 지급된다. * DTG(Digital TachGraph, 디지털운행기록계) : 운전습관에 해당하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 등의 위험운전을 분석하기 위해 속도, 시간, GPS 등의 자동차 운행 기초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장치 특히, 올해부터는 포상금 외에도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과 연계해, 우수 모범화물운전자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추진일정 또한 매년 정례화된다. 모범운전자로 선발을 희망하는 운전자는 응모 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안전운행을 실천하고, 이 기간 중 3개월(실 운행 45일) 이상의 DTG 운행기록을 8월에 한국교통안전공단( etas.ts2020.kr )에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이며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홈페이지(www.excard.co.kr) 및 휴대폰(goo.gl/PhWVIR)으로 접속하거나, 고속도로 휴게소,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운전적성정밀검사장, DTG 점검센터)에 방문해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한

현대자동차, 준법·안전 운전 실천 고객 차량 재구매 시 최대 400만 원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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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는 3년간 준법·안전 운전을 실천한 고객이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월) 밝혔다.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고객이 가입 후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운행을 준수할 경우 향후 1년 이내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재구매 시 최대 40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중장기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하는 부주의 운전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운전 캠페인을 기획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굿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차종에 따라 '굿 드라이버Ⅰ', '굿 드라이버Ⅱ', '굿 드라이버Ⅲ'로 분리해 개별 운영될 예정이다. '굿 드라이버Ⅰ' 프로그램은 가입 비용 10만 원으로,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운행 후 재구매할 경우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굿 드라이버Ⅰ'의 가입대상 차종은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벨로스터 N 포함), 아이오닉, 코나, 투싼 등 현대자동차의 소형~준중형 차종이다. '굿 드라이버Ⅱ' 프로그램은 가입 비용 15만 원으로, 굿 드라이버Ⅰ과 동일하게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준수 시 300만 원의 재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굿 드라이버Ⅱ'의 가입대상 차종은 쏘나타, 그랜저, 아슬란, i40, 싼타페, 맥스크루즈, 넥쏘 등 현대자동차의 중형~대형 차종이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 차종 포함). '굿 드라이버Ⅲ' 프로그램은 에쿠스(VI) 및 G70, G80, EQ900 등 제네시스 브랜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입 비용은 20만 원으로 앞선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3년간 무사고/무과태료/무범칙금 준수 시 400만 원의 재구매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