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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전파관리소, ‘2021년 온라인 어린이 전파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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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 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하던 “어린이 전파교실” 행사를 코로나 방역 준수를 위해 2020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비대면 온라인 방식: 인터넷이 연결된 농촌, 도서(島嶼) 지역 등 원거리 거주 어린이들이 시간, 거리에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유튜브(You Tube)에 접속하여 행사 참여 참가자는 “중앙전파관리소 누리집 및 유튜브(YouTube)”에 접속하여 전파기초 교육을 받고 전파퀴즈, 라디오 만들기와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전파체험 프로그램: ‘전파기초 교육’과 ‘라디오 만들기 부품조립 및 조작’으로 구성 행사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 전파관리소 행사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담당자는 이메일 도착순으로 모집인원을 확정한 후 문자 및 전화로 참여확정 사실을 알려주고 라디오부품(조립용 세트)도 미리 보내줄 예정이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이 행사를 통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전파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여, 미래 핵심자원인 전파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신청은 신청 기간 2021.7.28.(수)~7.30.(금)에 중앙전파관리소 누리집( https://www.crms.go.kr )에 접속하여 “참여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을 내려받아 작성 후 행사 담당자(본소 및 지역 전파관리소)에게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행사 기간, 행사내용 및 행사담당자 연락처 등은 누리집에 게시한 “2021년 온라인 어린이 전파 교실 행사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 10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동기대비 5.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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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와 경찰청 은 올해 10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2019.1~10월, 2,739명)에 비해 5.5% 감소한 2,587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동기에 비해 보행자(△12.0%), 고령자(△9.9%), 어린이(△19.2%), 사업용차량(△10.0%), 음주운전(△10.0) 등 사망사고가 감소한 반면, 이륜차(9.0%), 고속도로(8.3%)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년간(2018·2019) 20% 수준의 감소세를 보였으며, 금년에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하반기 들어 긴 장마 기간 및 이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사망자가 증가하여 10월말 기준 총 5.5% 감소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7년 대비 25% 감소한 수치이다. * (2015) 4,621(△3.0%) → (2016) 4,292(△7.1%) → (2017) 4,185(△2.5%) → (2018) 3,781(△9.7%) → (2019) 3,349(△11.4%) 지역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전년 동기(1~10월) 대비 강원(△30.3%), 인천(△26.9%), 충북(△15.0%), 전북(△12.6%), 서울(△12.0%) 등 지역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광주(25.0%), 대구(16.5%), 경북(4.5%), 경기(3.9%), 경남(0.4%) 지역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많은 경기·경북·경남 지역에서 사망자가 증가하여, 남은기간, 기초 지자체, 지방경찰관서 및 교통안전 유관기관 등의 집중적인 안전 강화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보행 중 사망자는 911명으로 전년 동기(1,035명) 대비 12.0% 감소,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35.2%를 차지하였으며, 보행 중 사망자 중 횡단보도 외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는 28.5%(260명)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 사망자는 1,122명으로 전년 동기(1,245명) 대비 9.9% 감소하였으며, 사고 시 상태

사람 모양의 인형 완구에서 유해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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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역할 놀이 등에 사용되는 장난감 인형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사례가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이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유통되고 있는 사람 모양의 인형 완구 1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9개 제품(56.3%)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어린이가 사용 가능한 가격 2만원 이하의 플라스틱(합성수지제) 재질 제품 선정 조사대상 16개 제품 중 9개 제품에서 간 등에 손상을 줄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가 0.8 ~ 32.1% 검출되어 안전기준(총합 0.1%)을 8 ~ 321배 초과했으며, 1개 제품에서는 인체발암물질인 카드뮴이 127mg/kg 검출되어 안전기준(75mg/kg)을 1.7배 초과했다. * DEHP, DBP : 피부, 눈, 점막 등에 자극을 주고, 간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음. * 카드뮴 : 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체발암물질로 분류됨.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정보제공시스템(Tox-Info) 「안전확인대상 어린이제품의 안전기준」 부속서6(완구),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8-227호, 2018.12.12.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총 함유량(DBP, BBP, DEHP) : 0.1% 이하 총 납(Pb) : 300 mg/kg 이하, 총 카드뮴(Cd) : 75 mg/kg 이하 DBP(Dibutyl phthalate, 다이부틸프탈레이트), BBP(Butyl benzyl Phthalate, 부틸벤질프탈레이트), DEHP(Diethylhexyl phthalate,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 주1) 해당 제품의 판매(수입)자인 쿠쿠스는 폐업신고업체로 확인됨. 주2) 제품에 한글표시사항이 없어 영수증 상 상품명으로 표기함. ⇒ SF유통, 태성상사, 주식회사 대성상사, 쥬크박스, 푸른팬시, 주식회사 티블루는 판매 중지, 환불 등 자발적 시정 계획을 회신함. 상품의 선택과 사용 등을 돕

장난감으로 인한 가정 내 어린이 안전사고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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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과 행정안전부 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장난감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3년간(2017~2019)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장난감(완구)과 관련된 위해정보는 총 6,253건이며, 이 중 63.0%(3,940건)가 가정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였다. *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3개 병원, 소방서 등 81개 위해정보제출기관 및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가정 내 완구 안전사고의 95.1%(3,748건)는 14세 미만 어린이에게 발생했고, 이 중 5세 미만 영·유아 사고가 80.6%에 달했다. 사고 유형으로는 구슬, 비비탄, 풍선 등을 입이나 코, 귀 등에 넣어 발생하는 ‘삼킴·삽입’ 관련 사고가 52.9%로 가장 빈번했고, ‘부딪힘’ 14.7%, ‘추락’ 10.6%이 뒤를 이었다. 특히, 삼킴 사고는 자칫 기도가 막혀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3세 미만 영아뿐만 아니라 3세 이상의 유아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가 장난감을 입에 넣지 않도록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완구 관련 가정 내 안전사고 중 미끄럼틀, 그네, 트램펄린과 같은 대형 완구에서는 ‘추락’ 사고가 주로 발생했다. 대형 완구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형 완구의 사용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두꺼운 매트와 같은 충격 완화를 위한 바닥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완충바닥재가 모든 부상을 방지하지는 못하므로 보호자의 적절한 감독이 필요하다. * (2019년 CISS 사례) 바닥이 4cm 두께의 매트가 깔려 있었음에도 만 3세 어린이가 60cm 높이의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팔꿈치가 골절됨.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완

비눗방울 장난감 5개 제품에서 CMIT, MIT 및 기준 초과 미생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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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 보존제 및 미생물 검출제품 시험결과 어린이가 즐겨 사용하는 비눗방울 장난감은 놀이 과정에서 피부에 접촉되거나 입·코를 통해 흡입될 위험이 높아 철저한 위생 관리 및 유해물질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 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비눗방울 장난감 23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유해 보존제(CMIT, MIT)와 기준을 초과하는 미생물이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해 보존제 및 미생물 시험검사 결과, 조사대상 23개 중 3개(13.0%) 제품에서 완구에 사용이 금지된 CMIT가 최소 1.26mg/kg에서 최대 13.93mg/kg, MIT는 최소 0.65mg/kg에서 최대 3.23mg/kg 수준으로 검출됐다. *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안전확인 안전기준 부속서 6(완구) - MIT(Methylisothiazolinone) : 일정 농도 이상 노출 시 피부, 호흡기, 눈에 강한 자극을 일으킬 수 있음. - CMIT(Methylchloroisothiazolinone) : 알레르기성 피부 반응과 호흡기, 눈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음. - 총호기성미생물, 효모 및 사상균 : 공기 중에서 생육·번식하는 미생물 및 곰팡이균 등을 말하며, 상처가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오염된 제품을 접촉할 경우 피부 염증을, 섭취할 경우 배탈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음. 또한, 3개(13.0%) 제품에서는 총호기성미생물이 완구에 대한 참고기준(1,000CFU/㎖ 이하)을 최대 330배(최소 4,800CFU/㎖ ~ 최대 330,000CFU/㎖) 초과했고, 효모 및 사상균이 동 기준(100CFU/㎖ 이하)을 최대 3,200배(최소 5,600CFU/㎖ ~ 최대 320,000CFU/㎖) 초과하여 검출됐다. 비눗방울 장난감 등 완구는 최소단위 포장에 모델명, 수입·제조사명, 사용연령 등 일반 표시사항과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나타내는 KC마크를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문진료 4대 분야 ‘제2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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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보건복지부 는 앞으로 3년(2020~2022) 동안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될 의료기관을 선정하기 위한「제2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공모」를 9월 16일(월)부터 10월 18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받은 기관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 및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등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16년 제1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이후「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기준 고시」개정(2019.9월)에 따라 추가 및 보완된 지정 기준으로 실시되며, 공모 분야는 어린이, 호흡기, 노인,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총 4개의 전문진료 분야이다. *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등 총 23개소 지정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제도는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지역별 공급 차이가 커 국가 지원이 필요한 전문 진료 분야에 대해 각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4개의 공공전문진료 분야별 병원을 매 3년 주기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4개의 전문진료 분야별 시설·인력 및 장비를 갖추었거나 갖출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종합병원 또는 전문병원 중에서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을 원하는 의료기관이다. *「의료법」제3조제2항제3호마목의 종합병원 또는 제3조의5제1항에 따른 전문병원 신청 당시 공공전문진료센터 법정 지정기준(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되, 지정기준 일부를 충족하지 못한 경우에는 일정기간 내에 그 기준을 충족할 것을 조건으로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이 가능하다. 지정을 원하는 의료기관은 지정신청서, 2020~2022년 사업계획서, 광역자치단체 의견서 등을 관할 광역자치단체(시·도청)를 통하여 보건복지부로 10월 18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2020년 1월 1일부터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되며, 지정 기간은 3년이다

국립생물자원관, 어린이날 맞아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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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 행사 포스터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를 5월 5일 하루 동안 인천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과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는 정부혁신 과제인 국민참여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물을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교육·문화·놀이 활동을 선보인다.  체험 활동으로는 어린이들이 생물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동물 모양 자석 만들기, 동물 모형 야광 팔찌 만들기, 생물 그림 민화 가방 만들기 등 생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만들기 시간이 마련된다. 교육 활동으로는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육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환경교육 이동교구 상자' 등으로 우리가 왜 환경을 보호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보전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 활동으로는 국립생물자원관 야외 특별무대에서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오락(레크레이션), 거품·풍선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놀이 활동은 친환경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와 대형주사위 등을 할 수 있는 가족놀이 한마당, 생물 인형과 사진 찍기, 룰렛 돌리기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 서부경찰서와 협조하여 미아방지 사전지문등록도 실시하여 방문하는 영·유아 동반 부모님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 전시교육동 내에서 인천 서부경찰서 직원들이 직접 안내 및 실시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놀이와 체험활동을 즐기면서 우리 생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환경부

질병관리본부,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안전 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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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 사고로 입원한 손상환자의 연도별 추이, 2004-2016 질병관리본부 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보행자가 지켜야할 교통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하였다. <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 1. 길을 걸을 때는 보도를 이용해야 하며 보도가 없을 경우 길 안쪽으로 통행해야 한다. 2. 도로를 건널 때는 항상 횡단시설을 이용하여 건너고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준수한다. 3. 보행 중 주의력을 저하시키는 다른 활동은 자제한다. 4. 운전자가 가시거리가 좋지 않은 날(눈, 비, 야간)에는 밝은 옷을 입어 자신의 위치를 알린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004-2016년 보행자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현황(170개 병원 기록 조사) 및 손상 발생 요인을 조사(23개 응급실 기록 조사 )하여 분석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 퇴원손상심층조사(2004-2016) : 매년 100병상 이상 170개 표본병원의 퇴원환자 9%를 표본추출하여 의무기록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에 조사를 도입하였고, 국가통계로 승인받았음 **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2012-2017) : 매년 23개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손상환자의 기전을 비롯한 손상관련 심층자료를 전향적으로 수집하여 손상 통계 산출 보행자 교통사고로 입원한 손상 환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 (2004년 5만 8475명→2016년 5만 3057명)하고 있고, 이중 어린이(12세 이하) 보행자 사고로 입원한 손상 환자수 또한 급격히 감소(2004년 1만 4284명→2016년 3798명)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성인(19세 이상)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5년간(2012-2016) 연령별 전체 교통사고 중 보행자 교통사고로 입원하는 환자 비율에서도 성인에 비해 어린이가 2.8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어린이 전체교통사고 환자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율: 40.4%(4706/1만 1660

어린이들이 꼬~옥 알아야 할 미세먼지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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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엔 특히 미세먼지에 주의해아 합니다. 아무래도 건강에 취약한 어린이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안전십장생이 알려주는 미세먼지 안전수칙 영상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잘 챙겨주세요~ 출처: 안전한TV

어린이 비타민캔디 20개 제품 영양성분 함량 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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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카드뉴스 어린이 비타민캔디는 뽀로로나 핑크퐁과 같은 인기 캐릭터를 제품명이나 포장에 사용하고, 비타민 함유를 강조 표시하여 제조·판매하는 제품으로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기호식품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 비타민캔디 20개 제품에 대한 영양성분 함량 시험을 실시했다. 시험 결과, 당류 함량이 높은 비타민캔디로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은 과도한 당 섭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비타민캔디 20개 제품(일반 캔디 9개, 건강기능식품 캔디 11개) - 일반캔디 : 일반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제조 신고 후 판매하는 제품 - 건강기능식품 캔디 :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고 판매하는 제품 조사대상 20개 제품은 대부분이 당류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당류 함량은 1회 섭취량당 3.81g(10%)에서 10.48g(28%)으로 나타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1일 섭취기준 37.5g의 최대 2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품에 표시된 1회(1일)에 섭취할 수 있는 캔디 수.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열량의 10% 이내로 권고하고 있으며 아동(6세 ~ 8세, 여자)의 경우 가공식품을 통한 1일 당류 섭취 기준량은 37.5g임.(식품의약품안전처, 제1차(2016∼2020)당류 저감 종합계획(2016.4.7.) 한편, 일반캔디 9개 제품은 당류 함량을 표시하였으나, 건강기능식품 캔디 11개 제품은 표시하지 않았다. 현행 건강기능식품 관련 표시기준에는 건강기능식품 캔디의 당류 함량 표시 의무가 없으나, 관계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당류 함량을 표시하도록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 중이다. *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입법예고(2018.10.11∼12.11) 조사 결과, 5개 제품에서 강조 표시한 영양성분의 함량을 제품에 표시하지 않아 표시기준에 부적합했다. * 5개

인천시, 어린이용 투명우산 16,000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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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시청견학 어린이용 우산배포 인천광역시는 자치단체 최초로 위험한 빗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9월부터 미래의 꿈과 희망인 시청견학 어린이와 관내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빗길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16,000여개의 어린이용 투명우산을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 비가 오게 되면 운전자의 시야가 감소하고 보행자의 주의력이 떨어지게 되고, 더군다나 시야가 좁은 어린이들에게 불투명 우산은 주변을 더 안보이게 하여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시청견학 어린이의 경우 2층 대회의실에서 교통안전담당 경찰로부터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후 배부되며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각급 학교에서 관할 경찰서로 교통안전 교육을 신청하면 관할 경찰서에서는 직접 교통안전담당 경찰관이 각 학교를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실시한 후 투명우산을 배부한다. 어린이들은 경찰청 교통안전교육 전담 강사로부터 모형 횡단보도를 활용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보행안전 노래,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위해 반드시 투명우산 사용 등 초등학교 어린이가 반드시 알아야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인천광역시에서 제작한 투명우산은 특히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내구성을 위해 질기고 튼튼한 원단을 사용하고 운전자의 눈에 잘 식별되도록 반광 바이어스 테이프 테두리와 손잡이를 모두 노란색으로 제작하였으며 인천광역시 캐릭터인 애이니,버미, 꼬미를 인쇄하여 어린이들의 안전뿐 아니라 갖고 싶어 하는 우산이 되도록 제작하였다. 오흥석 교통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투명우산 배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야간 및 우천 시 보행자를 위한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투광기(10개소) 및 운전자의 과속 예방을 위한 과속경보시스템(10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옐로카펫(20개소) 및 노란발자국(100개소)을 설치하여 어린이의 안전한 신호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원인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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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운전자는 도로에서 일어나는 모든 교통사고를 예방해야 할 의무를 지닌다. 신호위반, 중앙선침범과 같은 위반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항상 운전에 집중해 사고를 예방하는 적극적인 방어운전을 실천해야 한다. 교통사고 조사 시 이러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발생한 교통사고 유형을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분류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2016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방주시태만,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운전미숙 등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무려 5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특히, 2016년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71명)의 62.0%(44명), 부상자(14,215명)의 53.9%(7,659명)가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피해를 당했다는 점에서 과속(0.3%), 중앙선 침범(3.8%), 안전거리 미확보(7.3%), 신호위반(11.1%) 등과 같은 ‘ 큰 위반’보다 ‘작은 위반’이 어린이 교통사고에 더 치명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도로교통공단 김진형 교수는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키가 작아 운전자의 사각지대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데다 정서구조상 충동성 및 몰입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도로 위로 갑자기 뛰어들거나 무단횡단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어린이들은 대체로 차량의 속도나 거리에 대한 예측능력이 부족하고 손을 들면 자동차가 즉시 멈추어 줄 것이라고 여기기 십상이라는 얘기다. 녹색보행등이 켜지면 무조건 횡단보도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길을 건너거나 차에서 내리고 타기 위해 전후좌우 살피지 않고 무작정 뛰는 아이들도 많다. 이러한 어린이의 교통행동 특성에 따른 돌발적인 상황에서 운전자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 운전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어린이가 자동차 주변에서 숨바꼭질을 하거나 공놀이 등을 하다 큰

어린이 교통사고 3월 개학 이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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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안전교육 14세 이하 연령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3월 개학을 맞으면서 급격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수년 간 국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 4개월(11월~다음해 2월) 동안 주춤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3월부터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해 10월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는 1만1,264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71명이 사망하고 1만4,215명이 부상했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도 480건이나 발생해 8명이 숨지고 510명이 다쳤다. 월별 통계를 보면 1~2월 각각 689건과 769건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일선 학교가 개학하는 3월에 869건으로 늘어난 뒤 4월부터 10월까지 월 평균 1,000~1,200여건 발생했는데 이 같은 추세는 전년도에도 유사했다. 특히,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36명으로 전체의 50.7%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연령대의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3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의 보행 중 교통사고가 많은 이유는 어린이 특유의 교통행동 특성에서 기인한다는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어린이의 대표적인 교통특성으로 위험하다고 느낄 때 전후좌우 구분 없이 이를 피하려고 뛰어든다거나 멈춘다거나 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며 일행과 뒤떨어졌을 경우 합류하고자 급히 뛴다거나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진단한다. 또한, 놀이에 열중하면 눈앞에 차가 다가와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손을 들면 자동차가 멈춰주고 녹색 보행등이 켜지면 무조건 횡단보도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도 많다고 귀띔한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은 차량의 바로 앞뒤로 횡단하다 발생하는 사고이다. 길을 건너거나 차에서 내리거나 타기 위해 무작정 뛰는 어린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어린이는 키가 작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 큰 사고로

인천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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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노후되어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인천시에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신고된 4,090대 중 90%가 경유차량으로 경유차 실주행시 미세먼지 발생의 2차 생성 원인물질인 질소 산화물이 LPG차의 93배 더 배출된다는 환경문제와 성인 보다 최대 3배 정도 호흡량이 많은 어린이에게는 대기오염 물질에 3배 더 노출되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어린이의 건강보호 등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09년 이전 차량등록된 15인승 이하(소형)의 어린이 통학용경유차량를 폐차하면서 LPG 신차를 구입해, 동일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통학차량 관련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차량 소유자이며, 지원금액은 대당 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올해 총 지원물량은 100대로 2월 28일까지 지원신청을 접수 받아 최초 등록일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을 선정 할 계획이다. 단, 신청자 중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의무운행 기간이 지난 경우는 제외)사업 지원을 받았거나 희망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한된다. 출처 : 인천광역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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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중소기업(순성산업)과 손잡고 올바른 유아 카시트 장착을 위한 특별 홍보관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홍보관은 유아용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유아 카시트 전문업체 순성산업의 홍보 지원 및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5월 15~2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road)에서 이벤트에 당첨되면 경품으로 유아용 카시트를 받을 수 있다. 이정근 운전면허본부장은 중소업체 지원을 위한 특별 홍보관 운영을 통해 ”중소업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판로개척에 긍정적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성장 특별 홍보관을 이용을 원하는 중소업체는 도봉면허시험장 면허지원부 02)2092-0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도로교통공단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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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진행한다. 초등학생·학부모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종로구, 손해보험협회, 녹색어머니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재동초등학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경보기 달아주기,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설치, 어린이 자전거운전면허 시험 등 어린이의 교통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경찰청에서는 3월부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개학하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 경찰관이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행안전수칙이나 차량에 갇혔을 때 행동요령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전년도에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가 증가한 점을 고려하여 안전띠 매기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스쿨존에서의 교통법규 위반이나 통학버스 관련 위반을 중점 단속하여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할 예정이다. 운전자분들께서는 스쿨존이나 통학버스 주변을 지날 때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고 속도를 줄여 주시고, 어린이와 함께 차를 탈 때에는 안전띠를 꼭 매주시기를 당부한다. 출처 : 경찰청

초콜릿·캔디 등 제조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11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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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교주변 불량식품 판매를 근절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안심 구매환경 조성을 위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90곳을 점검한 결과, 11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초콜릿·캔디 등 저가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해 11월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저가 식품제조·가공업체 50곳을 점검하여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기한 제조업체 등 4곳을 적발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3곳) ▲원료수불 관계 서류 미작성(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1곳)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1곳)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1곳) ▲기타(3곳) 등이다. 주요 위반 사례는 다음과 같다. - 광주 광산구 소재 OO업체는 유통기한이 29일 경과한(2017.1.4.까지) 당귀농축액을 △△△캔디 제조에 사용하다 적발되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 경남 진주시 소재 OO업체는 지하수를 사용하면서 2014년 10월 24일 이후 한 번도 수질검사를 받지 않고 식품을 제조하다가 적발되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교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식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유통기한을 변조하거나 비식용(사료용·공업용 등) 원료를 사용하는 등 상습적·고의적 위반행위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여 식품시장에서 완전히 퇴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이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위반 내용 계 행정처분 기준 계 11 -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 과태료 원료수불 관계 서류 미작성 2 영업정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1 영업정지 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