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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의 일상 회복,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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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발왕산 생태 숲   산림청 은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새로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곳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잣나무 숲’을 비롯해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발왕산 생태 숲’ ▲ 경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편백 숲’ ▲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리기테다소나무 우량 숲’ ▲ 전남도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양평 잣나무 숲은 생장이 우수한 잣나무가 경제림으로 육성되고 있는 큰 규모의 인공림 숲으로 산림자원의 가치가 뛰어나다. 평창 발왕산 생태 숲은 주목, 분비나무 등 고산의 희귀식물이 분포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관리 중이며, 능선에서 조망되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숲이다. 창원 대장동 편백 숲은 1978년도에 시험림으로 조림된 100여ha 규모의 큰 숲으로, 주변 계곡의 경관이 아름답고 도심의 생활권 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 리기테다소나무 우량 숲은 60년대 외국의 유망수종을 도입하여 국내에서 육성하기 위한 시험연구 숲으로, 생장이 우수한 리기테다소나무의 자원가치와 보전·연구가치가 뛰어나다. 장성 축령산 편백 숲은 국내 최대의 편백·삼나무 조림지로서 편백나무와 삼나무의 생육환경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명품숲으로 선정됐다. 향후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가 기대된다. □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을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지역의 산림관광 명소로 발굴하고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숲 산책로 정비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촌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와 운영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잠시나마 숲에서 일상의 휴식을 권한다”라며 “국유림 명품숲이 산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에 발표한 5곳을

관광두레 36개 지역의 관광 활성화 이끌 주민사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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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이하 문체부)는 지역관광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5월 10일(월)부터 6월 25일(금)까지 2021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21년 5월 현재 전국 56개 지역(기초자치단체), 168개 주민사업체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대상은 올해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지역 22곳과 기존 관광두레 선정지역 14곳 등 총 36개 기초지자체에서 관광 분야의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다. 지역별로 10개 내외의 주민사업체를 신규 발굴한 후, 최종 선발되는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5년간 사업체의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 신규(22개 지역) ▲ 경기 광주, ▲ 강원 강릉, ▲ 충북 청주, ▲ 충북 음성, ▲ 대전 유성, ▲ 충남 천안, ▲ 전북 고창, ▲ 전북 임실, ▲ 전남 목포, ▲ 전남 장성, ▲ 전남 영광, ▲ 대구 북구, ▲ 대구 달서, ▲ 경북 고령, ▲ 경북 영천, ▲ 경북 포항, ▲ 경북 영덕, ▲ 경남 양산, ▲ 경남 창녕, ▲ 경남 고성, ▲ 부산 영도, ▲ 울산 울주 * 기존(14개 지역) ▲ 경기 용인, ▲ 경기 포천, ▲ 강원 평창, ▲ 대전 동구, ▲ 충남 부여, ▲ 충남 청양, ▲ 세종, ▲ 전북 진안, ▲ 전남 고흥, ▲ 전남 순천, ▲ 경북 영주, ▲ 경남 거제, ▲ 경남 김해, ▲ 경남 진주 신규 주민사업체, 2021년부터 최장 5년간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 지원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지역관광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대표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당 주민사업체에 기본 3년, 연장 2년의 최장 5년간 최대 1억 1천만 원에 해당하는 성장 단계별(예비, 초기, 성장) 맞춤 프로그

현대자동차,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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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는 소형 트럭 포터Ⅱ(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2일(목) 밝혔다. 오는 7월 6일 (월) 국내 출시 예정인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의 개발 및 제작 콘셉트는 ‘움직이는 집’이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콘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캠핑카 등록 대수는 2014년부터 5년간 약 5배가 증가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 활동 수요와 캠핑카 개조 규제 완화로 캠핑카 인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는 연간 6,000대 차량이 캠핑카로 개조되면서 1,300억 원 규모의 시장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자동차는 포레스트를 개발하면서 공간 활용성에 가장 중점을 뒀다. ▲스마트룸 ▲스마트베드를 적용해 실내 공간을 전동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룸을 사용하면 차량 뒷부분이 800㎜ 연장되고, 확장된 부분은 침실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베드 기능으로 침실을 두 층으로 나눌 수도 있다. 포레스트는 2열 승객석에 주행/캠핑/취침 상황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가변 캠핑 시트를 탑재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끌어올렸다. 가변 시트는 주행 중에는 시트, 캠핑 시에는 소파, 잘 때는 침대 용도로 쓸 수 있다. 포레스트에는 캠핑지에서 샤워실, 화장실 등의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겪는 사생활 침해 등 불편을 고려해 ▲독립형 샤워부스 ▲실내 좌변기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다. 차량 내 각 창문에 커튼이 설치됐다. 또한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 주는 태양전지 패널도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대용량 배터리 및 효율적인 충전시스템을 적용해 캠핑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이밖에 현대자동차는 포레스트 내에 ▲냉난방기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와 같은 각종 편의사양을 제공해 고객들이 집과 같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캠핑카 기능은 포

국내여행 활성화 위해 ‘내일로패스’ 이용연령 1년간 만 34세까지 일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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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로패스’ 포스터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내일로패스’(이하 내일로) 이용연령이 1년간 만 34세까지 일시 확대된다. 한국철도 (코레일)가 이용연령을 만 27세에서 만 34세로 일시 늘린 동계시즌 내일로를 출시했다. 올해 동계 내일로 운영기간은 12월 12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다. ‘내일로’는 누구나 패스 한 장으로 최대 일주일 간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입석 또는 자유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 대상 열차 :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ITX-청춘 가격은 ‘3일권’ 5만원, ‘5일권’ 6만원, ‘7일권’ 7만원이다. 2인권을 구입하면 각 9만원, 11만원, 13만원으로 할인된다. 전국 역과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안내한다. 올해 동계 내일로는 좌석지정 60% 할인, 지역별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 기간에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 좌석 승차권을 기본 운임에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하루 1번 총 3회 가능하며 ITX-청춘은 제외다. 목포↔제주, 포항↔울릉 선박을 최대 50% 할인한다. 섬에 머무는 일수만큼 내일로 기간이 최대 3일까지 연장된다. 내일로 홈페이지( www.rail-ro.com )나 전국 역의 여행센터를 방문하면 각 지역 숙박과 관광지 입장권, 음식점 할인 등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KTX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차여행 패스 ‘ 패스n패스 ’도 있다. 누적 이용객 5,000명을 돌파한 ‘패스n패스’는 1일권, 3일권, 5일권 3종으로 해당 기간에 KTX 포함한 모든 열차를 자유석 또는 입석으로 횟수 제한 없이 탈 수 있다. 1인권과 2인권이 있으며 좌석도 최대 6회까지 지정할 수 있는 상품이다. * 가격 :

해수부, 계절별 가기 좋은 섬 공유 및 방문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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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별 가기 좋은 섬 공유이벤트 포스터 해양수산부 가 올 한 해 동안 소개한 ‘계절별 가기 좋은 섬 34선’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 추천 섬은 총 35개이나 중복 선정 1곳(통영시 욕지도: 여름, 겨울)이 있어 34선으로 선정 해양수산부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 한 해 동안 지자체의 추천과 섬 관광 전문가 회의를 통해 선정된 34곳의 섬을 계절별로 소개해 왔다. 이 섬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국민 참여 이벤트는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추천 섬을 소개하는 이벤트와 섬 방문 이벤트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 누리소통망(SNS) 공유 이벤트는 1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한 뒤,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reaocean.Found/ )의 관련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달고, 개인 누리소통망(SNS) 친구에게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섬 방문 이벤트는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한 뒤, 추천 섬 34곳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하여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인증사진을 올릴 때는 섬관광, 섬이름, 계절별가기좋은섬 등 해시태그를 필수로 포함해야 하며, 이후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개인 누리소통망(SNS) 주소를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이벤트당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한국해양재단 누리집( www.koreaoceanfoundation.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경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우리나라에는 풍경이 매우 아름답고 즐길거리가 다양하여 가볼 만한 섬이 매우 많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말연시에 많은 국민이 추

태국 여행력이 있는 홍역환자가 지속 발생, 여행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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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예절 지키기 및 올바른 손씻기 질병관리본부 는 최근 태국 여행력이 있는 홍역환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태국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다면,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속해 온 홍역 해외유입 및 지역사회 소규모 유행 후 8월 말부터 환자발생이 없었다가 10월부터 홍역환자가 다시 발생하였다. 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9명의 홍역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해외여행력이 있는 5명은 모두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30대 라는 공통점이 있고 4명은 이들에게 노출된 접촉자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의료기관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환자 격리, 접촉자 예방접종 및 추가 환자발생 여부 감시 등 대응 조치를 실시하였다. 태국의 경우 홍역환자가 올해 4,582명 발생(’19.10.14기준)하여 전년 동기간 발생환자(2,495명) 대비 80%이상 증가하였다. 거의 전역(77개 주중 74개 지역)에서 발생 중이며 특히, 남부지역 나라티왓 중심으로 발생이 높다. * 지역별 발생현황(인구 10만 명당): (남부)나라티왓 71.53명, 파타니 43.31명, 송클라 18.99명, (중부)펫차부리 46.05명, (북동부)치앙마이 29.31명 지난해 12월 홍역 첫 발생 이후 10월 18일 기준 총 194명의 환자가 신고 되었으며, 주로 해외여행을 통한 해외유입사례로 지금까지 환자가 방문한 주요 국가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순이다(붙임2). 10월에 확진된 홍역환자 중 해외유입 사례의 방문국가는 모두 태국이며 대부분은 홍역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면역력으로 확인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태국 등 해외 방문 전 MMR 백신을 2회 모두 접종완료 하였는지 확인할 것을 권고하였다(붙임 3). * MMR: 홍역(Measles), 볼거리(

운전면허증 뒷면 영문 면허정보 표기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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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면허증 뒷면 영문 면허정보 표기 ‘영문 운전면허증’ 도로교통공단 은 16일부터 운전면허증 뒷면에 면허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한 ‘영문 운전면허증’을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한다고 밝혔다. 기존 국내 운전면허증은 한글로만 표기되어 있어, 외국에서 운전할 경우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거나, 출국 후 한국대사관에서 번역공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이 따랐다. 공단은 이를 개선하고 해외 출국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하기로 하였다. 영문 운전면허증은 국내 운전면허증 뒷면에 운전면허 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해 발급하며, 이에 따라 영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 33개국에서 별도 절차 없이 운전이 가능하다. 다만, 영문 운전면허증을 소지하더라도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 국가로 출국할 경우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함께 소지해야 한다. 영문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 신규 취득, 적성검사와 갱신, 재발급 시 신청이 가능하다. 준비물은 운전면허증(없을 경우 신분증명서),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규격(3.5×4.5cm) 컬러사진, 수수료 10,000원(적성검사 시 15,000원) 등이다. 영문 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수 있는 기간은 국가마다 상이하나, 대부분 3개월가량의 단기간만 허용하고 있어, 장기 체류할 경우 해당국 운전면허를 취득하여야 한다. 사용기간이나 요건은 국가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출국 전 대사관에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로 문의하거나「안전운전 통합민원」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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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명 호텔·리조트·항공사·면세점·관광청 등 약 700여 관련 업체들이 이곳에! 당신이 꿈꾸던 그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모든 여행이 이곳에 모여 있다. 패키지여행부터 자유여행까지, 여행의 처음과 끝을 하나투어와 함께 하자. 오직 설렘만 챙겨오시면 당신과 꼭 맞는 여행을 만날 수 있다. 우편번호 : 10390 전화명 : ㈜하나투어 전화번호 :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사무국 031-995-8630 홈페이지 : 하나투어 http://www.hanatour.com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59 (대화동) 관람가능연령 : 전 연령가능 할인정보 : 하나투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하나투어 앱 설치,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내 초청장 출력시 무료입장 가능 행사종료일 : 20190609 행사홈페이지 : http://www.kintex.com 행사장소 : KINTEX 제 2전시장 행사시작일 : 20190607 공연시간 : 2019.06.07 ~ 2019.06.09 관람소요시간 : 기간내 자유 주최자정보 : ㈜하나투어 주최자연락처 :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사무국 031-995-8630 주관사정보 : ㈜하나투어 주관사연락처 :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사무국 031-995-8630 부대행사 : [이벤트] - 세계일주 항공권 이벤트, 가족여행 이벤트 등 각 부스별 다양한 이벤트 출처:  경기투어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길 ‘경기그랜드투어’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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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투어 한눈에 보기 경기도 와 경기관광공사 가 천년의 역사를 가진 도의 다양한 유적과 문화, 자연환경(생태)을 만날 수 있는 1,089km길이의 관광길을 개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2개 시군을 원형 형태로 경유하며 주요 관광지 50개소, 연계 관광지 147개소를 만날 수 있는 관광코스인 ‘경기그랜드투어’ 개발을 마치고, 5일부터 경기관광포털( ggtour.or.kr )과 가이드북을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 경기그랜드투어는 역사문화 관련 체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춘 일주형 관광코스로 경기도가 가진 고유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담았다. 역사, 문화, 자연, 평화 등 4가지 주제에 맞춰 내.외국인 모두 방문하기 좋은 수원화성,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 주요 관광지 50곳, 1,089km를 여행하는 관광코스다. 경기그랜드투어 홍보를 위해 도는 그랜드투어 지도와 50개 주요 관광지, 주변 관광지 147곳의 교통, 음식, 숙박 등의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가이드북에는 가족방문객을 위해 에버랜드, 의왕 레일파크, 서울랜드, 웅진 플레이도시, 원마운트 등 대표 테마파크 5곳과 경기관광 대표 15개 축제에 대한 소개도 곁들였다. 경기도는 이달부터 시범적으로 해외 100곳의 대학도서관과 국내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에 가이드북을 배포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관광 가이드북을 해외 도서관에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여행에 관심 있는 외국인에게 경기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기관광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관광 수요층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셀카를 좋아하는 20~30대 관광객을 위해 50개 경기그랜드투어 주요지점에 포토존을 겸하는 안내판도 설치한다. 홍덕수 경기도 관광과장은 “시.군 개별 관광지 위주로 진행되던 관광홍보방법에서 벗어나 경기 그랜드 투어라는 통합브랜드로 홍보를 진행해 경기 관광의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경기

해양수산부,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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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 중 ,인천 옹진군 자월도 해양수산부 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과 해안 절경을 함께 즐 길 수 있는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을 선정하였다. 봄꽃의 대표주자인 벚꽃 외에도 동백꽃, 진달래, 수선화, 유채꽃 등을 바다 한 가운데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섬들을 찾아가 보자.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도는 봄철에 해안가 도로를 따라 벚꽃이 만개 하여, 사진 촬영은 물론 자전거를 타면서 벚꽃의 향기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낙조가 아름다운 장골해수욕장 감상, 조개잡이 체험, 국사봉 트래킹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인천광역시가 지정한 자월도 대표음식인 섬마을 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충남 보령시 외연도에서는 우리나라 남?서부도서의 식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 136호 ‘상록수림’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봉화산 산책길을 따라 핀 새빨간 동백꽃과 함께 몽돌해변, 매바위, 병풍 바위, 여인바위, 상투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여수시 하화도는 다도해 사이에 숨겨져 있는 섬으로, 아름다운 진달래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한려해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이다. 특히, 도보여행(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꽃섬길과 아름다운 풍광 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큰 섬 전망대가 유명하다. 신안군 선도에서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 200만 송이의 수선화와 함께하는 축제 외에도 갯바위 낚시, 대덕산 및 범덕산 등산을 해볼 수 있고, 낙지와 감태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진도군 관매도에서는 매화꽃과 함께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단지를 볼 수 있다. 오래된 전설과 이야기가 가득한 방아섬, 할미중드랭이굴 , 하늘다리 와 함께, 만조 때 올라간 바닷물이 간조 때 자갈밭으로 떨어 지는 서들바굴 폭포가 유명하다. * 해식동굴로 비오는 날 밤이면 할미도깨비가 나온다는 전설이 전해짐 ** 방아섬에서 방아 찧던 선녀들이 날개를 벗고

해양수산부, ‘겨울에 가고 싶은 섬’ 10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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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시 금오도 해양수산부는 ‘겨울에 가고 싶은 섬’ 10선을 선정하여 20일(목 ) 소개하였다. ‘10선’에는 해안누리길 노선이 있는 3개의 섬과 함께, 겨울철 상대적으로 따뜻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섬 7개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28세 이하의 내·외국인이 바다로 를 이용할 수 있는 항로가 있는 곳을 위주로 선정하여 주중에는 여객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 만28세 이하 내·외국인 이 ‘바다로’ 이용권(4,900원)을 구매한 경우 모든 여객선항로 의 운임을 횟수 제한 없이 할인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20%) ① 해안누리길이 있어 걷기 좋은 섬 신안군 흑산도는 해안누리길인 ‘진리해안길’이 있는 곳으로, 지난 10월 장보고길 테마노선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 는 상라 산성, 칠성동굴 등 장보고 유적지도 둘러보고, 지역 특산물인 홍어도 맛볼 수 있다. 신안군 자은도는 새벽녘 해돋이와 저녁노을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으로, 12km 길이의 ‘해넘이길’이 있다. 전 구간에서 섬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특히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서편제의 무대로 유명한 완도군 청산도에서는 해안누리길인 슬로길을 따라 걷거나 범바위에 올라 남해 전체를 조망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② 꼭 한번 가봐야 할 지역 대표 섬 전남지역 대표섬으로는 여수시 금오도와 고흥군 소재 4개의 섬이 있다. 금오도는 남해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안단구의 벼랑과 기암괴석이 펼쳐진 섬으로, 18.5km의 비렁길을 걷다보면 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광과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고흥군에 있는 4개의 섬은 연흥도, 거금도, 나로도, 시호도이며, 섬별로 지닌 특징이 뚜렷하다. 연흥도에서는 지붕 없는 미술관의 독특한 모습을, 거금도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숲을, 나로도에서는 우주센터를 볼 수 있으며, 시호도에서는 원시생활 체험이 가능하다. 이들 섬은 ‘고흥 4섬4색’이라는 상품으로 2018년

2018 봄 여행주간에 앞서 종가 음식 관광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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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의 보고이자 밥상의 미학으로 불리는 종가(宗家)음식. 농촌진흥청이 2018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에 앞서 종가의 품격 있는 맛과 멋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종가 음식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종가 음식 관광’은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오는 종가의 귀한 내림음식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으로, 맛있는 내림음식과 고즈넉한 경치 속 고택, 사람 사는 이야기를 체험하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다. 경기 안성 오정방 종가 ‘퇴전당 선비밥상’= 해주 오씨는 전국 단위 문중 제사를 1년에 2회 이상 대대적으로 지내는 종가로, 집안 어른들을 대접하기 위해 전해 내려오는 음식을 소재로 선비밥상 체험장을 열었다. ‘퇴전당 선비밥상’은 모든 음식을 체험 프로그램과 패캐지로 제공하고 있다. 활쏘기, 다도, 예절교육, 쌀떡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국말이 국밥을 맛볼 수 있다. 국말이 국밥은 대형 솥에 사골 국물을 푹 우려 만든 보양식으로 소고기 양지와 사태를 잘게 찢어 삶은 숙주나물을 얹은 후 다시마 가루를 뿌려 먹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충남 홍성 양주 조씨 장렬공파 종가 ‘고미당’= ‘구름 같은 선비’라는 뜻의 ‘사운고택’으로 더 잘 알려진 종갓집으로, 종부에게 음식을 배우고 종가 내림음식도 먹어볼 수 있다. ‘고미당’의 음식은 양주 조씨 후손인 숙부인 전의 이씨가 집안 대대로 내려온 69가지 음식을 기록한 「음식방문니라」라는 책자를 바탕으로 종부가 재현해낸 것이다. 상차림은 승지상과 숙부인상 두 종류로, 약 20여 개의 음식이 차려진다. 팥으로 부드럽게 끓인 ‘두죽’, 붕어 속을 다진 고기로 채워 쪄낸 ‘붕어찜’, 오미자 우린 물에 아삭한 오이를 넣은 ‘오이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사운고택을 방문해 걸으며 고즈넉함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음식만들기 체험은 종부가 직접 지도하며, 화전, 팥죽, 연잎밥, 녹두전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경남 함양 개평마을 일두 정여창

수인선타고 떠나는 인천 타임슬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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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달리던 열차인 ‘수인선’이 43년 만에 오는 2월 27일(토) 송도역∼인천역(7.3㎞) 인천구간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통되는 구간은 인천역, 신포역, 숭의역, 인하대역 등 4개 역으로, 이번 개통으로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관광객들의 인천여행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수인선 신규 역사 인근의 인천관광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소재로 수인선 인천구간 운행이 폐쇄된 해인 1973년 이전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인천의 근대 역사와 원도심의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수인선 타임슬립여행 당일코스와 테마가 있는 수인선 여행코스를 추천하였다. 1. 수인선 당일 코스 - 근대 건물과 옛 먹거리를 통해 과거를 만나자! 인천역(도착)→차이나타운(신승반점․잉글랜드돈까스)/자유공원/개항장거리(카페)/신포문화의거리/신포시장(닭강정․쫄면)→신포역(출발)→숭의역(도착)→숭의평화시장/수인곡물시장/숭의목공예마을/우각로문화마을/평양옥→숭의역(출발)→인하대역(도착)→성진물텀벙(용현동물텀벙거리)→인하대역(출발) ※ 푸른색 : 즐길거리 붉은색 : 먹거리 ① 인천역 → 신포역 1899년 우리나라 최초의 경인 철도가 출발했던 경인선의 종착역이자 수인선이 만나는 ‘인천역’에 내리면 인천 다문화 사회의 한 상징인 120년 넘는 차이나타운을 만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짜장면 탄생지인 ▲공화춘과 더불어, ▲청․일조계지경계계단, ▲삼국지벽화거리, ▲의선당 등 붉게 물든 골목 사이를 걷다 보면 대중국교류의 중심지였던 이곳의 역사와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벚꽃이 아름다운 ▲자유공원은 1888년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인천상륙작전의 주역인 맥아더 장군의 동상도 만날 수 있고, 인천항과 월미도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차이나타운과 맞닿아 있는 개항장거리에는 ▲인천개항박물관(구 일본제1은행), ▲인천개항장근대건축전시관(구 일본18은행), ▲구 일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