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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23년도 10대 뉴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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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28일(목) 올 한 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확인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전 직원 참여를 통한 KoROAD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도로교통공단, 2023년도 10대 뉴스 발표 선정된 뉴스는 ▲사업부문 4개: 보호구역 실태조사 도입, 음주운전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법제도 도입, 자동차운전면허 학과·기능강사, 기능검정원 자격시험방식 CBT(Computer Based Test) 전환, 창간 43년만의 쾌거, ‘교통안전연구’ 등재학술지 선정 ▲대외수상 3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17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주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공모전 대상 수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7년 연속 1위 달성 ▲경영부문 3개: 공단 살림살이, 첫 4,000억 시대, 100% 공단 자산,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착공, 교통안전교육원(연수원) 건립 예산 확보 등이다. 1. 사업부문 뉴스 ① 보호구역 실태조사 도입 도로교통공단은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과 법규 준수 여부를 조사·평가하는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도입한다. 이번 조사는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24년부터 전국 2,500개소의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② 음주운전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법제도 도입 도로교통공단은 음주운전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법제도 도입을 위해 관련 법령 제·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③ 자동차운전면허 학과·기능강사, 기능검정원 자격시험방식 CBT 전환 도로교통공단은 자동차운전면허 학과·기능강사와 기능검정원의 자격시험방식을 CBT로 전환한다. 이번 전환으로 시험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응시자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④ 창간 43년만의 쾌거, ‘교통안전연구’ 등재학술지 선정 도로교통공단의 학술지인 ‘교통안전연구’가 교통안전 분야의 주요 학술지인 ‘Transportation Research Part F: T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맞아 국민 4,483명이 직접 고속도로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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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10대 뉴스 선정 결과 한국도로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고속도로 10대 뉴스 선정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기념 홈페이지( www.ex50.co.kr )를 통해 지난 2월 1일부터 10일까지 국민 4,483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이다. 무정차 통행료 납부시스템인 하이패스(hi-pass) 전국 구축(2007.12)이 49%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경부고속도로 개통(1970.7)과 버스전용차로제 시행(1994.9)이 각각 2위와 3위로 집계되었다. 뒤이어 △졸음쉼터 도입 △(최초)휴게소 개설 △통행료 수납 기계화 △남북도로 연결 착공식 △후불 하이패스카드 도입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 △통합채산제 실시 등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들께서 직접 선정해주신 뉴스들은 고속도로 서비스 개선, 교통망 확충 등 공공성 강화와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강화와 휴게소 음식 서비스 혁신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