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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색상 적용 ‘2019년형 직화오븐’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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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형 직화오븐 신제품 삼성전자 가 직화오븐 신제품을 29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에 적용한 다양한 색상을 직화오븐 신제품에 적용했다. 클린 민트, 클린 차콜, 클린 그레이 3가지 색상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핑크와 화이트 등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직화오븐은 삼성의 독자 기술인 ‘직화열풍’이 적용돼 오븐 위쪽에 촘촘하게 배치된 최대 72개 구멍에서 강력한 열풍을 쏟아내 음식 표면을 빠르고 바삭하게 골고루 익혀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기존보다 1.6배 넓어진 팬(지름 154mm)이 적용돼 내부의 열풍을 고르게 순환시켜 조리시간을 최대 47%까지 단축시켜준다. ※직화열풍 비적용 모델 (CP1370) 대비 직화열풍 적용 모델 (MC35J8089LT) 기준, 로스트치킨(1200~1300g)으로 진행한 자사실험치 삼성전자 직화오븐 신제품에는 ‘에어프라이’ 기능도 새롭게 탑재돼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바삭한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 기능에는 한국 소비자들이 즐겨먹는 냉동 유탕식품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21가지 자동조리 기능이 있어 각 메뉴에 맞는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용기 바깥쪽에 홈을 만들어 식품에서 나오는 기름을 모았다가 버릴 수 있도록 디자인해 청소가 간편하다. 삼성전자 직화오븐은 전문가처럼 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3중 스팀쿠커’도 탑재했다. 증기가 찜기 내부를 덥혀 음식을 찌는 방식으로 별도 커버가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잔열로 음식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보온해 준다. 또한, 요리 후 오븐 내부를 청소하지 않고 스팀쿠커만 세척하면 돼 관리도 편리하다. 김성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색상을 입은 직화오븐 출시로 소비자들이 주방 인테리어를 하는데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졌다”면서 “앞으로도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강화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대한민국 대표 중형 패밀리 SUV ‘2019 싼타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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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형 싼타페 현대자동차 가 스무살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중형 패밀리 SUV 싼타페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화하고 후측방 모니터, 후석 취침 모드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19 싼타페’를 15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9 싼타페는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소재의 ▲라디에이터 그릴 및 그릴 상단 가니쉬 ▲ 도어 핸들 및 도어 하단 가니쉬 ▲리어 범퍼 가니쉬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화해 외관의 고급감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반광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및 반펀칭 스티어링휠로 내ㆍ외관의 특별함을 더했으며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1, 2열 모두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아울러 ▲방향지시등 조작과 연동해 차로 변경 시 사각지대를 포함한 해당차선의 후측방 영역을 클러스터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내비게이션 정보를 바탕으로 터널 진입 약 5초 전에 내기로 공조를 자동 전환해 실내 공기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돕고 앞유리 워셔액 작동 시에도 내기 공조로 자동 전환해 냄새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 ▲스마트 키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원격 시동 기능 등을 신규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국산 SUV 최초로 2열에 고화질 DMB 시청, 유튜브, 음악 및 영상 감상, 인터넷, 스마트폰 미러링 등이 가능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간단한 조작으로 후석 스피커의 사운드를 줄여 후석에서 잠든 승객을 배려하는 ‘후석 취침모드’ 등 패밀리 SUV에 걸맞는 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현대자동차는 엔진 사양별로 상이하게 구성했던 기존 트림 구조를 2019 싼타페에서는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인스퍼레이션 4단계로 통일하고, 엔진 타입에 관계 없이 동일 트림명은 동일한 사양으로 구성해

화질에서 스마트 기능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2019년형 ‘QLED TV’ 국내 전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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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화질에서 스마트 기능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2019년형 ‘QLE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가 25일 국내 시장에 화질에서 스마트 기능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2019년형 'QLED TV’를 전격 출시한다. 2019년형 'QLED TV'는 98·82·75·65형의 8K 제품 1개 시리즈(Q950R)와 82·75·65·55·49형의 4K 제품 4개 시리즈(Q90R·Q80R·Q70R·Q60R)로 구성되며, 총 18개 모델로 운영된다. ※ QLED 디스플레이 적용 세리프 TV, 더 프레임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 포함 시 상반기 내 26개 모델 ※ QLED 8K 98형(Q950R)은 상반기 내 출시 예정 올해는 작년보다 화면 크기와 스펙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특히 75형과 82형 이상 초대형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 'QLED 8K' Q950R 시리즈의 가격은 82형 1,590만원, 75형 1,019만원, 65형 689만원이며, 'QLED 4K' Q90R 시리즈의 가격은 82형 1,099만원, 75형 939만원, 65형 559만원이다. ※ QLED 4K제품의 경우 144만원~1,099만원까지 라인업 구성 'QLED 4K'의 경우, 작년 신모델 대비 평균 20% 수준 가격을 낮춰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삼성 독자 화질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로 초고화질 시대 본격화 2019년형 'QLED TV'의 가장 큰 특징은 CES 혁신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 AI'를 4K 제품에까지 확대 적용해 원본 화질에 관계 없이 장면별로 최적의 화질과 사운드를 구현해 준다는 것이다. '퀀텀 프로세서 AI'는 머신 러닝 기반으로 수백만개의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저

기아자동차, 2019년형 봉고Ⅲ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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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www.kia.com)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후방 주차를 손쉽게 도와줄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기아자동차 봉고Ⅲ는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만큼 적재 화물로 인해 후방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번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기본 적용을 통해 주차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아울러 기아자동차 봉고Ⅲ는 소형 트럭의 본질인 화물 적재 능력에서 동급 최고수준의 강점을 보인다.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을 싣고 내리는데 용이하고, 단단한 하체구조와 ‘ㄷ’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프레임이 적용돼 강성이 우수하여 고중량의 화물도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송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차량의 최소 회전반경이 짧아 신속한 차선이동과 골목길 진입이 유리하며 1.2톤 라인업과 동급 유일의 LPI 라인업을 보유해 다양한 사업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것도 ‘봉고Ⅲ’만의 강점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2019년형 봉고Ⅲ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합리적 가격에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고객들에게 기본기가 강하고 한층 편의성 높아진 봉고Ⅲ는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형 봉고Ⅲ’의 판매가격은 ▲1톤 표준캡 모델이 1,530만원 ~ 1,773만원 ▲1톤 킹캡 모델이 1,540만원 ~ 1,790만원 ▲1톤 더블캡 모델이 1,669만원 ~ 1,918만원 ▲1톤 4WD 표준캡 모델이 1,735만원 ~ 1,919만원 ▲1톤 4WD 킹캡 모델이 1,745만원 ~ 1,931만원 ▲1톤 4WD 더블캡 모델이 1,874만원 ~ 2,064만원 ▲1톤 킹캡 LPI 모델이 1,494만원 ~ 1,597만원 ▲1.2톤 표준캡 모델이 1,903만원 ~ 2,039만원

현대자동차, 2019년형 그랜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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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9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2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했다. ‘릴렉션’이란 릴렉스(relax)와 포지션(position)을 합친 말로 운전석 또는 동승석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동승석의 시트백과 쿠션 각도를 조절해 승객의 자세가 ‘무중력 중립자세’가 되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승객의 체압을 약 25% 줄이고 지지면적을 약 18% 늘려주는 효과가 있어 승객의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켜 피로도를 줄여준다. 또한 ▲운전자의 체형 정보에 맞게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터널 진입 및 워셔액 작동시 자동으로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등 첨단 편의사양을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안전사양과 고화질 DMB, 사운드하운드 등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화했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내ㆍ외 온도, 일사량, 공조 설정 온도에 따라 열선ㆍ통풍 시트 및 열선 스티어링 휠을 작동시켜주는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를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과속 카메라까지의 거리 표시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2019년형 그랜저 가솔린 모델의 동일한 트림명에는 동일한 사양을 탑재해 직관성을 높이고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2019년형 그랜저 ▲가솔린2.4 모델은 3,112~3,608만원 ▲가솔린 3.0 모델은 3,495~3,873만원 ▲가솔린 3.3 모델은 4,270만원이며, ▲하이브리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