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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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는 15일 계양테크노밸리 조성공사 1공구 현장에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거점으로 조성될 인천계양지구는 2019년 10월 정부가 지정한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부천대장, 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5개 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 가게 됐으며, 2026년 상반기 첫 입주가 시작된다. ‘계양 테크노밸리’는 총면적 333만㎡(100.7만 평)로 공공주택 9천호 등 총 1만 6천호의 주택이 건설된다. 여의도 공원의 4배 규모의 공원·녹지(94만㎡)가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지게 될 뿐 아니라 어디에서나 5분 이내로 걸어서 접근가능한 사람 중심의 보행특화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판교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자족공간(69만㎡)을 확보해, 서울에 집중된 일자리 기능을 인천으로 분산·수용하고, 송도-제물포-계양을 잇는 인천시 첨단 디지털산업 육성 정책에 맞추어 정보통신기술(ICT)·디지털컨텐츠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인근 상암·마곡지구와 연계해 수도권 서부지역의 첨단산업단지 메카로 조성할 예정이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계양테크노밸리가 일자리와 삶이 공존하는 직주근접 도시로써, 인천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터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인천광역시

2022년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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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종합) 매매 0.77%하락, 전세 0.88%하락, 월세통합 0.05%상승 (아 파 트) 매매 1.20%하락, 전세 1.36%하락, 월세통합 0.05%상승 1.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 -0.77%]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77%로 전월대비(-0.49%) 하락폭 확대됐다. 수도권(-0.64%→-1.02%), 서울(-0.47%→-0.81%) 및 지방(-0.35%→-0.55%)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64%→-0.88%), 8개도(-0.15%→-0.33%), 세종(-1.37%→-1.48%))됐다. (수도권) 금리상승 기조 및 가격하락 우려에 따라 매수심리 위축되고 거래가격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서울(-0.81%) 25개구 하락폭 확대. 경기(-1.10%)는 매수‧매도자간 수급불균형 영향으로 매물 누적되며, 인천(-1.29%)은 연수‧서구 위주로 하락거래 영향으로 하락 (서울 강북14개구) 노원구(-1.57%)는 상계‧중계‧월계동 구축 위주로, 도봉구(-1.13%)는 창‧방학‧쌍문동 중심으로, 성북구(-0.97%)는 돈암‧석관‧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급매물 거래되고 매물가격 하향 조정 지속되며 하락폭 확대 (서울 강남11개구) 송파구(-1.31%)는 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급매 거래 및 매물가격 하향 조정 되었으며, 강동구(-0.89%)는 암사‧길동 구축 위주로, 강서구(-0.82%)는 가양‧마곡‧내발산동 중심으로, 강남구(-0.81%)는 대치‧개포동 대규모 구축 위주로 하락세 심화되며 하락폭 확대 (지방) 대전(-1.08%)은 서‧유성구 등 주요 지역 구축 위주로, 대구(-1.02%)는 입주물량 영향 있는 달서구 및 달성군 위주로, 울산(-0.83%)은 북구 중소형 단지 및 남구 위주로, 광주(-0.58%)는 매물 적체 및 매수심리 위축되며 전월대비 지방 하락폭 확대 2.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 : -0.88%]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88%로 전월대비(-0.50%) 하락폭 확대

한강물길 관광자원화해 해양관광 선도, ‘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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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중반, 오늘은 인천항에 정박해 서울 당일 관광을 다녀왔다. 크루즈 선착장에서 한강행 유람선으로 갈아탄 후 여의도에 내려 준비된 수상택시와 버스를 타고 서울의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 하루 만에 아름답고 역동적인 도시 서울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외국인 크루즈 여행객 A씨) 입사 30주년 기념 휴가로 여의도에서 중국 청도를 거쳐 상해로 가는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도심 한복판에서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예상보다 훨씬 가깝고 편리했으며 아주 이색적인 경험이었다. (직장인 B씨) 이르면 2026년, 인천항에 정박하는 대형 크루즈 승객들이 한강행 유람선을 타고 여의도에서 내려 서울을 관광하거나, 여의도에서 크루즈를 타고 서해뱃길을 지나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한강의 물길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서해뱃길은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서해로 이어지는 물길을 일컫는 말로, ‘물길’로서 한강의 기능을 강화해 동북아 해양관광을 선도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든다는 계획.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해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견인해 서울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목표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국제 관광시장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상관광 역시 증가 추세다. 크루즈 관광 등 색다른 경험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서해뱃길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자원을 확보하고, 3천만 관광객을 맞이할 발판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내 유‧도선(유람선, 여객선 등) 이용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2019년 517만8천 명에서 2020년 191만2천 명으로 감소했지만, 2021년에는 289만8천 명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 사업의 핵심은 지방관리무역항*으로 지정(2010년)된 여의도에 2026년까지 ‘서울항’을 조성해 한강~서해~동북아를 잇는 서해뱃길의 활용 가치를

캠코, 2022년 22회차 국유부동산 265건 대부 및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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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1월 14일(월)부터 11월 16일(수)까지 3일간 총 26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79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86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비드 홈페이지 http://www.onbid.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ㆍ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유재산 대부료의 10%가 부가가치세로 과세되는 바, 연간대부료 이외에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부담하여야 합니다. 단, 대부 목적이 경작용(전,답, 과수원 등), 주거용 등인 경우 제외됩니다.  ※ 연간대부료는 해당 국유재산에 대한 연간사용료로,  대부계약 만료 시 전세 또는 대부 보증금과 같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2022년 22회차 국유부동산 입찰(대부, 매각) 명세.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1,323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11월 17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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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찰결과는 2022년 11월 17일(목) 발표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1월 14일(월)부터 11월 16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58건을 포함한 1,323억원 규모, 1,14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01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11월 16일(수)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비드 홈페이지 http://www.onbid.co.kr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상기물건은면적,매각예정가,매각예정가/감정가를기준으로산정하였음 ※상기물건은세금납부,송달불능및기타사유로인해취소될수있음 ※공매물건에대한권리분석및지적부상하자나행정상의규제또는품질, 수량등의상이에 대하여입찰자책임하에공부열람,현지답사등확인후공매에참가하여야합니다. ※입찰물건목록및정보는온비드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온비드콜센터:1588-5321 캠코 압류재산 공매예정물건(11.17개찰).xls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통계청, 2022년 10월 고용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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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8.9%로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6.4%로 전년동월대비 1.3%p 상승 ■ 실업률은 2.4%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5.6%로 전년동월과 동일 ■ 취업자는 2,841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7만 7천명 증가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30대, 20대, 60세이상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 실업률은 50대, 60세이상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 1. 취업자 산업별로는 제조업(20만 1천명, 4.7%), 숙박및음식점업(15만 3천명, 7.3%),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2만 1천명, 4.5%) 등에서 증가 도매및소매업(-6만명, -1.8%), 금융및보험업(-1만 5천명, -1.9%),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7천명, -0.6%)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73만 8천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8만 5천명, 일용근로자는 8만명 각각 감소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9만 9천명,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 7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 1천명 감소 2. 실업자 50대, 60세이상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9만 5천명 감소 3. 비경제활동인구 연로(2만 4천명, 1.0%)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육아(-14만 5천명, -13.1%), 쉬었음(-9만 7천명, -4.1%)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42만 8천명 감소 ※ 구직단념자는 41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명 감소 출처:  통계청

2022년 10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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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 에 따르면, 2022년 10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36.0포인트) 대비 소폭 하락한 135.9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곡물 가격은 상승하였으나 나머지 4개 품목군의 가격은 모두 하락하였다. *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95개)을 조사하여,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작성, 발표(2014-2016년 평균=100) * (2022.4월) 158.4 → (5월) 158.1 → (6월) 154.7 → (7월) 140.6 → (8월) 137.6 → (9월) 136.0 → (10월) 135.9 2022년 10월 곡물 가격지수는 2022년 9월(147.9포인트) 대비 3.0% 상승한 152.3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국제 밀 가격은 흑해 곡물 수출협정(Black Sea Grain Initiative)의 지속 불확실성, 미국의 생산 감소 전망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였다. 옥수수는 미국과 유럽연합의 생산 감소 전망, 아르헨티나의 건조 기후, 우크라이나의 수출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가격이 상승하였다. 쌀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수요 저조로 상승 폭이 크지 않았다. 유지류 가격의 경우, 전월(152.6포인트) 대비 1.6% 하락한 150.1포인트를 기록하였다. 팜유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과다 재고가 해소되지 않아, 기후 조건 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하락하였다. 대두유 및 유채씨유는 근시일 내에 공급량 증가가 전망되면서 가격이 하락하였다. 반면 해바라기씨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 증가로 인해 가격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육류의 경우, 전월(120.1포인트) 대비 1.4% 하락한 118.4포인트를 기록하였다. 돼지고기는 세계 수입량과 주요 생산국의 국내 수요가 모두 둔화되어 가격이 하락하였다. 소고기는 특히 브라질 내의 도축 가능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였다. 가금육은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이나 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요 대비 수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