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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용 인감증명서, 2024년 9월 30일부터 온라인 무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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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도입된 인감증명제도는 이제 110년이라는 세월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인감증명서 발급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이 필수였지만, 이제는 시대에 맞춰 온라인 발급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정부는 '국민이 편리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제7차 민생토론회에서 일반용 인감증명서의 온라인 발급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 도입 온라인 발급 대상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지 않는 경우 온라인 발급 가능 예) 면허 신청, 경력 증명, 보조사업 신청 등 발급 절차 정부24 접속 및 로그인 인감증명서(전자민원창구용) 발급 선택 및 본인 확인 발급용도 및 제출처 입력 인증서 암호 입력 및 휴대전화 인증 인감증명서(전자민원창구용) 발급 및 저장 발급 사실 확인 (휴대전화 문자 등) 진위 확인 방법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16자리 문서확인번호 입력 정부24 앱 또는 스캐너용 문서확인 프로그램으로 3단 분할 바코드 스캔 주요 기대 효과 국민 편의 증진: 방문 불필요, 시간 절약, 24시간 발급 가능 행정 서비스 효율성 제고: 발급 업무 간소화, 비용 절감 위변조 방지: 위변조 검증장치 도입으로 보안 강화 행정안전부 장관의 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 도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핵심은 국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110년 만에 인감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더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삼성전자, ‘갤럭시 탭 S7 FE’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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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갤럭시 탭 S7 FE(Fan Edition)’를 23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갤럭시 탭 S7 FE’는 기존 사용자들이 만족한 주요 기능들을 모두 갖춘 것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면서도 가격 부담은 낮춰 개성을 중시하고 실용성을 추구하는 Gen-Z(Z세대)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 12.4형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기능 ‘갤럭시 탭 S7 FE’는 ‘갤럭시 탭 S7+’와 동일한 12.4형의 대화면을 적용하여, 학습 및 업무 효율성을 한층 높여준다. 화면을 최대 3분할해 세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원하는 앱을 최대 3개까지 묶어 놓으면 터치 한 번으로 앱을 동시에 펼칠 수 있다. PC와 같은 사용 환경이 필요할 때는 ‘삼성 덱스(Samsung DeX)’가 유용하다. PC처럼 창을 여러 개 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주 쓰는 앱은 단축키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갤럭시 기기들 간 연결성도 뛰어나다.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검색이나 삼성 노트에서 작업하던 내용을 태블릿에서 계속 이어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메모를 복사해 태블릿에 바로 붙여 넣기도 가능하다.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에는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활용해 별도 연결선 없이도 듀얼 모니터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일체형 메탈 디자인과 슬림한 외형 깔끔한 일체형 메탈 디자인과 미니멀한 카메라 하우징으로 세련됨을 더했고, 슬림한 외형은 손에 착 감기는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미스틱 그린, 미스틱 핑크,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까지 트렌디한 무광의 파스텔톤 컬러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갤럭시 탭 최초로 적용된 그린 컬러는 Gen-Z(Z세대)들에게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S펜은 ‘갤럭시 탭 S7 FE’의 사용성을 극대화해준다. 고무재질의 펜촉으로 화면에 보다 세밀한 필기가 가능하다. 삼성 노트에서는 S펜으로 작성한 손글씨를 텍스트로 바로 변환할 수 있고, 작성한 내용을 분석해 적당한 제목과 해시태그도 제안해 메모 정리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 65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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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65형을 한국 시장에 19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기존 43·50·55형에 대형 스크린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65형을 신규로 도입했으며,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인 로낭&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세리프체 글꼴의 알파벳 ‘I’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이다. 가구와 TV의 경계를 허문 제품으로 평가받는 더 세리프는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매직스크린’ 콘텐츠를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TV 옆면을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터치하면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TV 화면으로 간편하게 재생해주는 ‘탭뷰’ 기능을 탑재했으며, 애플의 ‘에어플레이2(Airplay2)’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모바일 기기와의 뛰어난 연결성을 갖췄다. ※ 탭뷰 기능은 삼성 갤럭시 안드로이드 8.1 이상 모델에서 사용 가능 더 세리프 65형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으로 279만원이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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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차량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를 출시하며 모바일에서 차량용까지 이미지센서 제품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아이소셀 오토 4AC’는 픽셀 1백2십만개를 1/3.7″(3.7분의 1인치) 옵티컬 포맷에 탑재한 제품으로, 차량 안에서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Surround View Monitor)와 후방카메라(Rear View Camera)에 탑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최첨단 ‘코너픽셀(CornerPixel)’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극한 환경에서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정확한 도로 주행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코너픽셀’은 하나의 픽셀에 저조도용 3.0㎛(마이크로미터)의 큰 포토다이오드와 고조도용 1.0㎛의 작은 포토다이오드를 함께 배치하는 삼성전자의 차량용 이미지센서 특화 픽셀 설계 기술이다. 이 제품은 픽셀마다 크기가 다른 포토다이오드가 배치돼, 고조도와 저조도의 환경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다. 어두운 터널이나 지하주차장 출구처럼 밝기 차이가 큰 환경에서도 영상에 잔상(Motion Artifact)이 없이 120dB의 선명한 HDR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 dB(decibel) : Dynamic Range의 단위로 가장 밝은 신호와 가장 어두운 신호의 비율. dB가 높을수록 명암 차이가 큰 곳에서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모두 정확히 표현 가능 센서의 노출시간을 길게 조정해 ‘LED 플리커(LED Flicker)’ 현상도 동시에 완화할 수 있어, LED가 탑재된 전조등, 신호등에서 표현하는 교통 정보를 정확하게 인식한다. 또한, 이 제품은 차량용 부품 신뢰성 평가 규격인 AEC-Q100(Automotive Electronics Council-Q100) 인증에서 오토그레이드 2(영하 40℃~영상 125℃)를 만족하는 신뢰성 높은 제품이다. 촬영된 이미지의 화질을 높이는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ISP)도 내장해 고객사가 제품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

삼성전자, 워커힐에 ‘더 프리미어’ 체험존 ‘포레스트 시네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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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포레스트 시네마’를 12일 오픈한다. ‘포레스트 시네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투숙객 전용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 조성돼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포레스트 파크’ 공용 공간과 텐트 두 곳에 더 프리미어를 설치해 투숙객들이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기며 이 제품이 구현하는 탁월한 화질과 색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집안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프로젝터이다. 이 제품(더 프리미어 9시리즈)에는 빛의 3원색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사용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이 적용돼 풍부하고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2,800 안시루멘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스마트 TV 기능도 지원해 OTT 서비스로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기는 등 한 차원 진화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포레스트 시네마’에는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도 함께 설치됐다. 롤러블 스크린은 별도 설치 없이 자동으로 펼쳐져 공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빛의 반사율을 극대화해 더 좋은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삼성전자는 ‘포레스트 시네마’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더 프리미어와 롤러블 스크린 구매 시 두 제품을 간편하게 같이 설치할 수 있는 현대 리바트 가구장, 피자힐 외식 상품권 등 무료 바우처가 제공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최근 홈엔터테인먼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 프리미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신규 5G 네트워크 솔루션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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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는 22일 글로벌 버추얼 이벤트를 열고 신규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이 직접 진행한 이날 행사는 ‘삼성 네트워크 : 통신을 재정의하다(Samsung Networks: Redefined)’라는 주제로, 삼성전자 뉴스룸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가 단독으로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에 이어 올해 일본과 유럽의 1위 사업자인 NTT도코모, 보다폰 등과 잇따라 5G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경훈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4G 이동통신이 보급되기도 전인 지난 2009년에 선제적으로 5G 연구를 시작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전 세계 5G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5G 시장에서 이미 4G 사업 계약 건수보다 더 많은 사업 계약을 수주했다”며 “전 세계에서 400만대 이상의 5G 기지국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년 이상의 자체 칩 설계 경험과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5G 시장에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도 업체와의 파트너십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모든 사물과 사람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초연결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기지국용 차세대 핵심칩 △차세대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 △원 안테나 라디오 (One Antenna Radio) 솔루션 △5G 가상화 기지국(vRAN) 솔루션 △프라이빗 네트워크(Private Network) 솔루션 등을 소개하며 혁신적인 기술로 개인의 일상과 각종 산업 현장에서 네트워크의 역할을 확대하고 재정의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 기지국용 차세대 핵심칩 3종 이날 공개된 기지국용 차세대 핵심칩은 ▲2세대 5G 모뎀칩(5G Modem SoC) ▲3세대 밀리미터웨이브 무선통신 칩(mmWave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2021년형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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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21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Odyssey)’ 4종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에 21일 출시한다. 오디세이 G70A (28형)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오디세이 최초의 UHD(3,840×2,160) 해상도를 갖춘 평면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 오디세이 G70A는 GTG 기준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144Hz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과 끊김 없는 화면을 구현해 UHD 화질의 게임 영상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만들어준다. ※ GTG(Grey to Grey)는 응답속도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 이 제품은 최고 밝기 400니트(nit)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영상 표준으로 각광받는 HDR 기술이 적용돼 화면 속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함으로써 생생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오디세이 G70A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와 엔비디아 지싱크 컴패티블(G-Sync Compatible) 호환 등을 지원해 고사양 게임 중 PC와 모니터 간 통신 문제로 화면이 끊기는 티어링(Tearing) 현상을 줄여준다. 이 밖에도 ▲HDMI 2.1 ▲화면의 색상을 자동으로 인식해 제품 전·후면 라이팅과 색상을 맞춰주는 코어싱크(CoreSync) ▲21:9 비율로 화면 조절이 자유로운 울트라 와이드 게임 뷰(Ultrawide Game View) ▲모니터에 연결되어 있는 콘솔 등 IT 기기를 켰을 때, 자동 인식해 화면을 켜주는 오토 소스 스위치 플러스(Auto Source Switch+) 등 신규 게이밍 기능이 대거 탑재돼 한 차원 높은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 코어싱크는 화면 중앙∙좌측하단∙우측하단의 색상을 자동 분석해 제품 후면∙좌측 하단∙우측 하단에 위치한 라이팅과 동기화 시켜주는 기능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G70A 뿐만 아니라 G50A, G30A 모델도 함께 출시해 게이머 취향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SCPC 2021’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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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2021년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amsung Collegiate Programming Cup, SCPC)’ 참가자를 모집한다.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는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래밍 경연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누구나 전공과 학년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삼성리서치 홈페이지( https://research.samsung.com/scpc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는 제한시간 내에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소스코드를 제출하는 대회로, 수상자들에게 총 1억 원의 상금과 삼성전자 채용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지금까지 27개국 2만 5천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는 총 21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모든 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두 차례의 예선과 9월 4일 본선까지 코드그라운드 홈페이지( www.codeground.org )에서 안정적인 온라인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실시간 코딩 사이트인 코드그라운드에서 프로그램 구조, 알고리즘 기법, 연습 문제 등 다양한 자료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업계 최고 성능의 멀티칩 패키지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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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5G 스마트폰 시대를 주도할 고성능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결합한 LPDDR5 uMCP 신제품을 출시했다. * LPDDR : Low-Power Double Data Rate * uMCP : UFS(Universal Flash Storage) Multi-Chip Package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멀티칩 패키지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최고 성능 메모리인 LPDDR5 제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낸드 플래시 역시 최신 인터페이스인 UFS 3.1을 지원하는 최고 사양의 솔루션이다. 이번 제품은 모바일 D램과 UFS 3.1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하나로 패키징해 모바일 기기 설계에 장점을 갖춘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모바일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다양한 용량으로 제공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폭넓게 탑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D램은 6GB부터 12GB까지, 낸드 플래시는 128GB부터 512GB까지로 구성된 다양한 멀티칩 패키지로 출시한다. 이번 제품에 탑재된 LPDDR5 모바일 D램은 이전 LPDDR4X 대비 1.5배 빠른 25GB/s의 읽기/쓰기 속도를 지원하고, UFS 3.1 규격의 낸드 플래시는 3GB/s로 UFS 2.2에 비해 두 배 빠르다. 최신 메모리 규격을 지원하는 삼성전자 LPDDR5 uMCP는 중저가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5G 기반으로 제공되는 고해상도 컨텐츠 등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가로 11.5mm, 세로 13mm의 작은 사이즈의 최첨단 멀티칩 패키지로 구현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디자인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손영수 상무는 “이번 제품은 고해상도 영상의 끊김없는 스트리밍과 고사양 게임은 물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까지 5G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메모리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급성장하는 5G 스마

삼성전자, 업계 최초 0.64㎛ 픽셀 이미지 센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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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업계에서 가장 작은 픽셀 크기 0.64㎛(마이크로미터)인 5천만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JN1’을 출시했다. ‘아이소셀 JN1’은 기존보다 크기가 작은 1/2.76″(인치) 옵티컬 포맷의 고화소 이미지센서로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성능을 높이면서도 얇은 디자인으로 설계가 가능하다. 픽셀 크기 0.64㎛인 ‘아이소셀 JN1’은 한 픽셀의 면적이 기존 0.7㎛ 픽셀의 이미지센서보다 16% 가량 작아져, 모듈의 높이를 약 10% 줄여 카메라 돌출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아이소셀 2.0(ISOCELL 2.0)’, ‘인터신 HDR(Inter-scene HDR)’, ‘더블 슈퍼 PD(Double super PD)’ 등 최신 이미지센서 기술을 탑재했다. ‘아이소셀 JN1’은 픽셀이 받아들이는 빛의 손실과 픽셀 간 간섭현상을 최소화한 ‘아이소셀 2.0’의 설계를 최적화해, ‘아이소셀 플러스(ISOCELL Plus)’ 대비 감도를 16% 개선했다. 터널 입구처럼 매우 밝고 어두운 부분이 동시에 있는 환경에서는 높은 감도의 이미지와 낮은 감도의 이미지의 데이터를 활용해 폭넓은 명암비를 제공하는 ‘인터신 HDR’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이번 제품에는 ‘더블 슈퍼 PD’ 기술이 최초로 적용됐다. ‘더블 슈퍼 PD’는 화소수가 같은 ‘슈퍼 PD’ 이미지센서 대비 자동 초점에 활용하는 픽셀 수를 두 배 늘려 60% 적은 광량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잡아준다. 삼성전자는 개발 초기부터 카메라 렌즈, 모듈 제조사와 협력해 ‘아이소셀 JN1’이 1/2.8″ 제품과 호환될 수 있는 생태계(Ecosystem)를 구축했다. 모바일 기기 전면과 후면의 광각·초광각·망원 카메라 등에 많이 탑재되는 1/2.8″ 제품의 렌즈, 모듈 등과 호환되어 제조사들이 손쉽게 ‘아이소셀 JN1’을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모바일 기기 전면에 탑재해 셀피나 단체 촬영시에도 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 시

삼성전자, 신발관리기 ‘비스포크 슈드레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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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탈취·건조·살균을 통해 신발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주는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27일 출시했다.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에어드레서의 핵심기술인 ‘에어워시’와 보다 진화한 UV(Ultra Violet, 자외선) 기술을 활용한 신발관리기다. 삼성전자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발 관리 시 가장 큰 고민은 탈취였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전용 액세서리인 ‘제트슈트리™’를 적용해 운동화나 긴 부츠 등 다양한 신발을 편리하게 거치하고 기기 작동 시에는 에어워시가 신발 구석구석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털어낸다. 또한, ‘UV 냄새분해필터’가 에어워시로 털어낸 냄새 입자를 분해시켜 땀 냄새를 유발하는 이소발레릭산(Isovaleric-acid), 발 냄새를 유발하는 부탄디온(2.3-Butanedione) 등 5가지 냄새 유발 물질을 95% 제거해 준다. * 탈취 성능 : 대상 물질은 Isovaleric acid(땀냄새, KS규격지정물질), 2.3-Butanedione(발냄새), Iso-Butyraldehyde(꿉꿉한 냄새), Isovaleraldehyde(고린내), Aceton(시큼한 냄새)의 5종 가스 임. 실험 방법은 3종류의 표준 시편(EVA 깔창/가죽/패브릭 시편)을 5종 가스로 오염을 시킨 후 제품에 넣어 강력 코스를 작동시킴. 이후 가스 잔여량을 측정해 각 시편별 탈취율을 계산하여 평균 값을 구함. 국제 공인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Intertek)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장기간 방치되거나 고농도의 냄새가 묻은 신발의 경우 탈취 후에도 잔여 냄새가 있을 수 있음 비스포크 슈드레서에는 땀이나 외부 환경 등으로 인해 신발 안에 찬 습기를 사람 체온과 비슷한 40℃ 이하의 온도로 건조해 주는 ‘저온 섬세 건조 히트펌프’ 기술이 적용돼 신발을 쾌적한 상태로 관리해 준다. 비스포크 슈

삼성전자, 프리미엄 사운드바 신제품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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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2021년형 사운드바 ‘Q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HW-Q950A와 HW-Q900A를 26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운드바 HW-Q950A는 업계 최초로 11.1.4 채널을 구현한다. 이 제품은 보다 풍부한 음향을 전달하기 위해 후방 서라운드 스피커 측면에 채널 2개를 추가했다. 새로 보강한 채널을 통해 비행기가 지나가거나 자동차로 추격하는 등 역동감 넘치는 장면에서 생생한 서라운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을 구현해 주는 ‘스페이스핏 사운드(SpaceFit Sound)’ 기능은 ‘오토 EQ(Auto Equalizer)’ 기능을 추가해 ‘스페이스핏 사운드 플러스(SpaceFit Sound+)’로 진화했다. ‘스페이스핏 사운드’는 TV 마이크가 실내 구조와 인테리어를 센싱해 사운드바로 정보를 전달하면, 사운드바가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효과를 구현하는 기능이다. (Q70A 이상 지원) ‘오토 EQ’는 공간 내 저음역을 보정해 주는 기능으로, 사운드바의 서브 우퍼에 측정용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TV 도움 없이도 자체적으로 최적화된 음향을 제공한다. 이 밖에 생활 소음이 있어도 영상 속 대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게 해 주는 ‘액티브 보이스 앰플리파이어(AVA, Active Voice Amplifier)’ 기능도 탑재했다. 신제품 사운드바 ‘Q 시리즈’에는 사운드바를 연결하면 TV 소리가 꺼지던 기존 방식과 달리 TV와 사운드바가 동시에 사운드를 출력하는 ‘Q-심포니’ 기능도 적용돼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삼성 사운드바의 ‘Q-심포니’ 기능을 더 많은 TV 제품에 확대 적용해 보급형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입체적인 사운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사운드바 신제품은 고가의 분리형 홈시어터가 구현하는 높은 수준의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지원한다”며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보다 현장감 있는 사운드와 함께 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삼성전자,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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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뛰어난 연결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춰 업무와 학습의 효율성을 한층 높여주는 무선 키보드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Samsung Smart Keyboard Trio 500)’을 24일 출시한다. 3개의 블루투스 키를 탑재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대 3대의 기기를 등록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키를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필요한 기기로 전환할 수 있다. 각 기기와 연동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앱을 단축키로 설정해 바로 실행할 수도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앱은 물론, 캘린더, 메신저 등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해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은 ‘삼성 덱스(Samsung DeX)’를 활용할 때도 유용하다. 전용 키를 누르기만 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갤럭시 기기를 모니터나 스마트 TV로 연결해 더 큰 화면에서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문서 작업을 하고, 화상 미팅을 하는 등 학업이나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은 블랙 색상으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화이트 색상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4만 9천500원이다.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전자제품 양판점, 삼성전자 홈페이지, 쿠팡, 11번가, G마켓,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오픈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일부 오픈마켓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DDR5 D램 모듈용 전력관리반도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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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최신 DDR5 D램 모듈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는 전력관리반도체(PMIC, Power Management IC) 3종을 공개하며, 시스템반도체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2010년 전력관리반도체 분야에 처음 진출한 이후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과 PC, 게임기, 무선 이어폰에 탑재되는 전력관리반도체를 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전력관리반도체 3종(S2FPD01, S2FPD02, S2FPC01)은 DDR5 D램 모듈에 탑재돼 D램의 성능 향상과 함께 동작 전력을 감소시키는 핵심 반도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관리반도체를 외부 기판에 탑재하던 DDR4 D램와 달리, 최신 DDR5 D램부터는 전력관리반도체를 D램 모듈 기판에 직접 탑재한다. 전력관리반도체와 D램이 하나의 모듈에 위치하기 때문에 전원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공급할 수 있어 메모리 성능 향상과 동시에 오작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자체 설계 기술인 ‘비동기식 2상 전압 강하 제어 회로(Asynchronous based dual phase buck control scheme)’를 적용해 전압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감지하고 출력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했다. 이 기술을 통해 전력관리반도체는 초고속 DDR5 D램의 데이터 읽기, 쓰기 속도를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고, 기존에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탑재하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사용량도 줄일 수 있어 D램 모듈 설계 편의성이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엔터프라이즈용 전력관리반도체(S2FPD01, S2FPD02)에 출력 전압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자체 설계 방식인 하이브리드 게이트 드라이버(Hybrid Gate Driver)를 적용해 전력효율을 업계 표준보다 1% 포인트 높은 91%까지 향상시켰다. 한편, 데스크탑, 랩탑 등 클라이언트용 DDR5 D램 모듈에 탑재되는 전력관리반도체(S2FPC01)에는 저전력 90나노(nm, nanometer)공정을 적용해 칩 면적을 줄였다. 삼

삼성 냉장고, 유럽서 ‘최고’ 평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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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냉장고가 독일, 스웨덴,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지역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연이어 1위로 등재되며 주목받고 있다. 독일 최대 소비자 전문지 스티바(StiWA)는 상냉장·하냉동 타입 부문 평가에서 132개 모델 중 삼성 냉장고(모델명 RL36R8739S9)를 1위로 선정했다. 삼성 냉장고는 7개 평가 항목 중 냉동 성능, 온도 안전성, 에너지효율, 오작동 감지 등 4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Sehr Gut)’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냉동칸을 필요에 따라 냉장 온도로 변경할 수 있으며, ‘키친핏’ 디자인이 적용돼 주방 가구와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웨덴 소비자 매거진 ‘라드앤론(Rad&Ron)’은 1도어 냉장 전용고 부문에서 32개 모델 중 삼성 냉장고(모델명 RR40M7165WW)를 4년 연속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2018년 이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 모델은 특히 냉장 성능과 에너지 효율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 제품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하고 △‘메탈쿨링’과 ‘파워쿨’등의 차별화된 냉각 기능을 갖췄으며 △와이파이 동글을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문 열림 알람을 받거나 원격으로 온도 제어를 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탈리아의 소비자 매거진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는 양문형 냉장고 부문 9개 모델 중 삼성 냉장고(모델명 RS68N8322S9)를 1위로 선정하며, ‘베스트 테스트(Best Test)’와 ‘베스트 바이(Best Buy)’제품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테스트는 최고 점수를 받은 제품에, 베스트 바이는 성능 시험 결과와 가격을 함께 고려했을 때 매거진에서 구입을 추천하는 제품에 각각 부여한다. 삼성 냉장고는 9개 평가 항목 중 냉동 속도, 냉장 속도, 온도 안전성, 권장온도, 에너지, 소음 등 6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냉장고 벽면의 두께를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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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특히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재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아 왔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고도화된 식품 자동 인식 기술로 보관 중인 다양한 식재료를 스스로 파악하며, 인식된 식재료는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 가능하다. 푸드 리스트의 식재료나 가족 구성원의 음식 취향을 바탕으로 최적의 식단과 레시피를 제안하는 기능의 경우, 식재료 선호도에서부터 다이어트, 영양 등 총 7가지로 세분화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한층 진화된 개인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추천 레시피에서 제공하는 조리 모드나 시간, 온도는 삼성 직화오븐이나 전자레인지로 곧바로 전송할 수 있고, 필요한 식재료는 이마트 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어 하나로 연결되는 주방 경험을 가능케 해 준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를 모바일 스마트싱스 앱의 ‘스마트싱스 쿠킹(SmartThings Cooking)’ 서비스와 연동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패밀리허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 내부의 카메라를 활용한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처럼 앱을 클릭하거나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는 방식은 물론, 꺼진 화면을 두 번 탭 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냉장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원하는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UX(사용경험)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제품 외부에 있는 스크린에 쿠킹∙패밀리∙엔터테인먼트∙스마트홈 등 4개의 서비스 보드를 구성하고 주요 앱들을 연관 카테고리

삼성전자,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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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사물인식 능력과 주행성능을 대폭 개선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27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딥러닝 기반으로 100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사전 학습해 국내 최다 수준의 사물 인식이 가능하다. 냉장고, 에어컨, TV, 소파, 침대 등 집안의 다양한 가전제품과 가구는 물론 반려동물의 배설물, 양말, 전선, 유리컵 등 기존에 인식하기 어려웠던 장애물까지 구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의 AI 솔루션(Intel® Movidius™) 기반의 뛰어난 사물인식 능력을 바탕으로 가구나 가전제품 같은 일반적인 사물에는 최대한 근접해 꼼꼼하게 청소하고, 애완견의 배설물이나 유리컵 등 위험한 장애물은 스스로 회피해 거리를 두는 등 공간의 특성에 최적화된 청소를 해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액티브 스테레오 카메라(Active Stereo Camera)’ 방식의 3D 센서를 탑재해 1㎤ 이상의 모든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다. 2개의 카메라가 마치 사람처럼 공간과 사물을 3차원으로 인식할 뿐 아니라 추가로 ‘패턴빔’을 쏘아 카메라만으로 인식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교한 장애물 감지와 공간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m 거리, 좌우 60도까지 주변 지형지물을 입체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 집안 구조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도면을 생성할 수 있으며, 높이가 1cm에 불과한 낮은 장애물까지 감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자동차에 활용되는 라이다(LiDAR) 센서를 기반으로 공간 특성에 맞게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선택해 주행할 수 있다. 이 밖에 “TV 주변 청소해줘”와 같이 사용자가 음성명령만으로 원하는 공간을 지정해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청소를 원하는 구역이나 제외하고 싶은 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차별화된 청소 성능도 갖췄다. 16개의 에어홀로 구성된 ‘제트 싸이클론’과 디지털 인버터 모터가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하고, 한국 마루바닥에 최적화된 ‘소프트 마루 브러

삼성전자, SAS 표준 최고성능 서버용 SS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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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최신 SAS-4 표준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 성능의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SSD를 출시했다. SAS(Serial Attached SCSI)는 서버나 대형 컴퓨터의 스토리지 장치에 쓰이는 고속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로, SAS-4는 SAS-3에 비해 약 2배 향상된 22.5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PM1653은 6세대 V낸드가 처음으로 적용된 초고속 엔터프라이즈 서버 전용 SAS-4 SSD로 800GB부터 최대 30.72TB까지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을 탑재한 엔터프라이즈 서버가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임의읽기 성능을 업계 최고 수준인 800K IOPS로 구현했다. 연속읽기 성능도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약 2배 향상된 4,300MB/s를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SAS-4 표준뿐 아니라 SAS-3을 비롯한 이전 표준의 인터페이스도 함께 지원해 고객들이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듀얼포트를 지원하는 PM1653은 한 포트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다른 포트를 통해 서비스가 가능해 서버 운영 안정성을 높여 준다. 삼성전자는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운영 중인 고객들이 스토리지 시스템을 SAS-4 표준으로 편리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HBA(Host Bus Adapter) 기업인 브로드컴(Broadcom)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 브로드컴 데이터센터 솔루션 그룹의 총괄 책임자인 자스 트렘블레이 부사장은 “브로드컴은 삼성전자의 SAS-4 SSD 제품이 기업용 서버 시장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전자 PM1653 SSD와 브로드컴의 차세대 SAS HBA 제품은 최대 5배의 RAID 5 성능을 제공해 앞으로 SAS-4 에코시스템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장 박광일전무는 “삼성전자는 지난 10여년간 기업, 정부, 금융기관 등 엔터프라이즈 서버 고객들에게 SA

사운드도 프리미엄으로 즐긴다, 무려 11.1.4 채널로 무장한 사운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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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삼성전자는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사운드바 HW-K950을 선보였다. 덕분에 사용자들은 좌우 앞뒤는 물론, 상하로 움직이는 음향 청취 경험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삼성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사용자들에게 더욱 현장감 있는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진화된 사운드바를 선보이고 있다. 최고의 청취 경험을 위해 발전한 2021년 삼성전자 사운드바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세계 최초, 사운드바가 선보이는 11.1.4 채널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입체 서라운드 음향은 고가 분리형 홈시어터에서만 가능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삼성전자가 가정용으로는 최다 채널인 9.1.4 채널을 지원하는 HW-Q950T를 출시하면서 사용자들은 사운드바만으로도 현장감 있는 음향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좌측과 우측 2개의 스피커로 이뤄진 스테레오가 2채널이라면, 대사를 보다 명확히 듣기 위해 가운데 스피커를 추가한 것이 3채널이다. 여기에 초저역대 소리 재생을 위해 서브 우퍼(.1채널)를 추가하면 3.1채널이 된다. 또, 청취자 뒤에서 휘감는 공간감을 더하기 위해 후방 채널을 더하면 5.1채널이 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소리가 위에서 떨어지는 듯한 3차원 입체 서라운드를 위해 천장 반사 스피커를 사운드바와 후방 스피커에 2개씩 배치하면, 채널 표기는 비로소 5.1.4가 된다. 삼성전자는 2016년 출시한 HW-K950 모델로 사운드바 업계 최초로 5.1.4채널의 입체 서라운드를 제공했다. 2018년 출시된 N950 모델에는 사운드바 측면에 서라운드 채널을 추가하여 7.1.4채널을 구현하였으며, 2020년 선보인 HW-Q950T 모델은 청취자 앞쪽과 측면에서 소리가 나는 ‘와이드 서라운드 채널’을 추가한 9.1.4채널을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운드바 HW-Q950A에서는 한 단계 더 진화한 11.1.4 채널을 구현한다. 기존에 전방과 측면 대비, 후방 서라운드 채널 수가 적어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정보량이 줄어드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삼성전자, ‘갤럭시 M12’ 2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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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에 집중한 ‘갤럭시 M12(Galaxy M12)’를 2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M12’는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5.5mm(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동영상을 보거나 웹사이트를 스크롤 할 때 더욱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피사체를 누구나 전문가 수준으로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마이크로 패턴의 매트한 후면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M12’는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15W 고속 충전과 측면 지문인식으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갤럭시 M12’는 블랙 색상의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19만 8천 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11번가, 쿠팡,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M1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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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설치 환경 제약없이 방방마다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Window Fit)’을 26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각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주목해 창문형 에어컨을 도입했다. 삼성 윈도우 핏은 실외기와 실내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에어컨으로, 창문이 있는 곳이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창문에 전용 프레임과 에어컨을 부착하기만 하면 돼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 없으며, 이전 설치가 필요한 경우나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 분리하기도 쉽다. 또한, 이 제품은 열교환 과정 중 발생한 수분을 팬을 통해 자연스럽게 증발시키는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배수관 설치도 필요 없다. 삼성 윈도우 핏은 좌·우·중앙·스윙 등 4가지 방향으로 전환이 가능한 202중 바람날개’를 적용해 강력한 바람을 방안 구석구석 넓고 고르게 보내줘 냉방 성능도 뛰어나다. 이 제품의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에는 두개의 실린더가 회전하면서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트윈 인버터’와 2개의 관을 이용해 냉매의 마찰음을 감소하는 ‘트윈튜브 머플러’가 적용돼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저소음 모드로 사용 시 40dB(데시벨) 수준으로 작동해 여름철 열대야에도 소음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으며, 일반 냉방 모드와 비교해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절감해 전기료 부담도 한층 덜 수 있다. * 소음 측정 기준: KS C 9306(에어컨디셔너), 부속서 C(소음 측정방법) * 무향실 환경에서 저소음 모드로 작동했을 때 측정한 자사 시험결과로 설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시험 모델 : AW05A5171BZA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절감’은 자사 실험 결과, 실험실 수치로 실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시험 조건 : KS 규격 표준 시험조건(KSC 9306:에어컨디셔너) – 실내조건(건구온도/습구온도) : 27℃/19℃ – 실외조건(건구온도/습구온도) : 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