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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든든한 동반자,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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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을 위한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 최근 자연재해, 질병감염, 테러위험 등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서울시 가 ‘관광 안전지킴이’로 나섰다. 서울시는 관광객을 위한 핵심적인 안전정보를 담은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서울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처음으로 개발된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은 서울의 계절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행동요령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가 나쁨일 경우에는 KF(식약처 인증) 마크가 확인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서울에서는 때때로 재난대비 훈련을 합니다, 오후 2시에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침착하게 동참해주세요’ 등의 내용은 서울 환경이 낯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우 유용한 정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관광업계와 유관기관 관광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 관광산업 안전매뉴얼’과 ‘서울 관광위기대응 매뉴얼’도 각각 제작하여 배포한다. 서울시는 관광객은 물론 관광현장에서도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안전한 서울 관광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먼저,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Guide for Safe Travel In Seoul)’을 총 4개 언어(한‧영‧중‧일)로 제작‧발간하였다. ‘안전한 서울여행 가이드북’은 주요내용을 일러스트로 간결하게 표현하여 가독성을 높였고, 접이식으로 구성해 관광객이 항시 소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고려해, 앱 또는 웹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QR 코드도 삽입하였다. 관광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귀가하는 시점까지 관광객의 특성과 관점을 반영해 주요 안전상황을 가정하여 내용을 구성하였다. 개별 관광객의 증가로 체험활동이 다양해짐에 따라, 관광유형별(한강 액티비티‧산행과 둘레길‧숙박 및 쇼핑 등) 안전팁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서울시, 2.23(화)~3.7(월) 한강 자전거 안전지킴이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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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3(화)부터 3.7(월)까지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자원봉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한강에서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2011년 9월부터 조직, 활동하고 있다. 올바른 자전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평소 자전거 이용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로 구성․운영 중이다. 2016년 ‘한강 자전거 안전지킴이’ 활동기간은 16년 4월부터 16년 12월말까지다. 주요 활동은 매 주말(토, 일) △ 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자 안전운행 계도 △ 자전거 바르게 타기 캠페인 등이다. 활동시간은 10:00~14:00 또는 14:00~18:00 중 선택이 가능하다.(활동시간은 추후 탄력적으로 변동될 수 있음) 또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의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과 활동 우수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 중이다. 활동우수(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자 활동실비 지급, 위촉장 및 자원 봉사증 발급, 한강공원 연합 자원봉사 활동 초대 등을 통해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자전거 출․퇴근자 및 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 )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3월 7일(월)까지 이메일( hkc0312@seoul.go.kr )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3780-0774)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을 방문한 시민 모두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 중”이라며 “자전거 안전사고 및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