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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예보 및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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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생각에 설레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서 마냥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으실 듯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가장 중요한 만큼 개인 위생 수칙들 잘 지켜 주시고요, 계속해서 이번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설 교통 전망 이번 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설 연휴까지 연장되면서 교통량이 많이 줄것으로 보이는데요. 교통량은 전년과 비교하면 14.9 % 정도 감속할 것으로 보이며 소요시간도 귀성길은 2시간 30분, 귀경길은 2시간50분 정도 줄어 들것으로 보입니다. ▣ 귀성방향 최대 예상 혼잡시간대 귀성길은 설 전날인 2월 11일 목요일 오전 6시에서 정오까지 혼잡하겠는데요, 특히 오전11시 전후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설 고속도로 최대 예상 소요시간 가장 막힐 때 이동하신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50분, 서서울에서 목포는 4시간 50분, 그리고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40분으로 원활할 때보다 1시간2~30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귀경방향 최대 예상 혼잡시간대 그렇다면 귀경길은 어떨까요? 설 당일인 2월12일 금요일 오전10시에서 저녁 6시, 13일 토요일 오전11시에서 저녁8시까지 정체 이어지다가 이후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설 고속도로 최대 예상 소요시간 이 중에서도 설 당일인 12일 오후 4시 전후에 가장 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때 이동하신다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40분, 목포에서 서서울, 4시간 45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30분 가량 소요되겠습니다. ▣ 설 고속도로 휴게시설 방역 강화 코로나로 인해 이번 설에도 고속도로와 휴게소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지역 간 이동을 줄이기 위해 명절기간 동안 면제 됐던 통행료도 정상 부과됩니다. 통행료 수입은 지난해 추석 연휴때와 동일하게 코로나19 방역활동

추석 이틀 전 교통사고 건수 및 사상자 집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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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 관련 각종 지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6~2018년)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추석 이틀 전 교통사고 건수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일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451건, 사상자 수는 837명으로 나타났으나, * 분석기간 : 2016년(9.14-9.18), 2017년(10.2-10.6), 2018년(9.22-9.26)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 일평균 교통사고는 706건, 사상자는 1,090명으로 전체 연휴기간 대비 각각 57%,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3년간 사고추이를 살펴보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감소하였으나 사고건수 및 부상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음주운전 사고의 경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시간대별로는 야간사고의 비율이 73.1%로 주간보다 높게 나타났다. 20대의 음주사고는 일평균 14.7건으로 전체의 25.6%를 차지하였으며, 30대(22.1%)와 50대(21.4%)가 그 뒤를 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음주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나, 20~30대는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40~50대는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61세 이상은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사고건수가 가장 많아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국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9월 10일(화)과 11일(수) 양일간 9시부터 18시까지 전국 59개 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연휴 전날인 9월 11일(수)에는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시행한다. * 자동차검사소 위치 :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www.kotsa.or.kr )에서 확인 ▲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및 교통안전 캠페인 안내

2019 추석 연휴(9월12일-15일) 고속도로 교통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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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조금은 빨리 찾아온 추석 연휴, 어떻게 보내시나요? 올해는 지난해보다 귀성기간이 짧아서 교통상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보관님, 어떨까요?  네, 올해는 귀성기간이 이틀이라, 교통량이 집중되면서, 지난해보다 정체가 크게 증가하겠고요. 다만 연휴가 짧다보니까, 전체 교통량은 감소하면서, 귀경길은 지난해보다는 수월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네, 언제 가장 막히는지 알면, 정체를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겠죠? 먼저 귀성방향은 언제가 될까요? 네, 귀성길은 매년 패턴이 비슷합니다. 추석 전날 오전 11시 전후가 가장 막히는데요. 올해도 목요일 새벽 4시부터 오전 11시 출발 시, 가장 어렵겠습니다. 가장 막힐 때 이동하신다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8시간 30분,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까지도 비슷하게 8시간 30분까지 잡아주셔야겠습니다. 그럼 귀경 방향은 언제 가장 어려울까요?  네, 대부분 추석 당일이 가장 어려운데요. 올해는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출발할 경우, 정체가 가장 심하겠습니다. 네, 귀경길 예상 소요시간입니다. 대전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서울요금소까지는 7시간 30분 예상됩니다. 지난해보다는 최대 50분 정도 감소한 시간이지만, 그래도 많이 막힙니다. 실시간 교통상황, 꼭 확인하고 출발하시고요. 예보관님, 버스전용차로제 시간도 궁금한데요? 네, 구간은 경부선 신탄진에서 한남, 영동선 신갈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구간이고요.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7시에서 새벽 1시까지 운영됩니다. 네, 음주운전, 졸음운전 없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 지금까지 고속도로 추석연휴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귀성 9.6 오전, 귀경 9.8 오후 가장 몰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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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이틀 전인 9월 6일(토)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9월 8일(월)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휴일제 시행에 따른 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광주 8시간, 부산→서울 7시간 40분·광주→서울 5시간 50분 등 지난해보다 귀성은 30분-1시간 정도 감소하고, 귀경은 유사한 것으로 예측되었다.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5~9.11) 동안 총 이동인원은 3,945만명, 1일 평균 564만명이고,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05만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2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하며, 대체휴일인 9월 10일(수)에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7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출처를 클릭 바랍니다. 출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