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학점 취득과 현장실습 제공

▲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경기도 대학생을 위한 '취업브리지' 사업 소개. 학점 취득과 함께 경험을 쌓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여기업의 만족도 급상승과 2024년 계획에 대한 대표이사의 전망까지 한눈에 확인한다.

도내 대학생 269명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134개 기업에서 현장 실습을 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87%가 학점도 취득하여 학업과 일 경험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는 대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와 학점 취득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인 인턴십과 달리 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여기업과 연결하여 실제 기업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취업브리지'는 학생들에게 인턴십 경쟁률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졸업 후 취업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87%의 학생들이 학점까지 취득함으로써 학문적 성취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취업브리지'에 참여한 기업들은 금전적 지원 혜택과 우수인력 채용 등에 큰 만족을 표현했습니다. 월 최대 150만 원의 현장실습 운영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은 특히 '금전적 지원 혜택'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습니다.

2023년에는 '취업브리지'에 참여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금전적 지원 혜택'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으며, '우수인력 채용'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인 윤덕룡씨는 2024년에는 더욱 발전된 '취업브리지' 사업을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이후에 참가 모집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대표이사의 전망도 기대됩니다.

이처럼 '취업브리지'는 대학생들에게 학문과 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계속된 노력에 의해 더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디엔피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