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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역사와 문화, 전자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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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002년부터 발간한 인천광역시사 및 인천역사문화총서 약 100여 권을 전자책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고화질의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해 인천 지역사 연구 자료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 인천 지역사 연구도서 100여 권, 전자책으로 공개 인천광역시는 1월 2일부터 인천광역시사 및 인천역사문화총서 약 100여 권을 전자책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02년부터 인천 지역사의 체계적인 정리를 위해 향토 자료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천광역시사 및 인천역사문화총서 약 100여 권을 발간해 왔다. 이번 전자책 공개는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그간 발간한 책자를 고화질의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해 인천 지역사 연구 자료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자책으로 공개되는 도서들은 인천시 전자책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시 대표 홈페이지(인천소개>인천역사>역사자료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광역시사 및 인천역사문화총서는 시사연구팀의 전신인 역사자료관에서부터 발간된 자료로, 시민들이 향토 인천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 연구자들의 노력이 담긴 성과물”이라며 “이번 전자책이 시민들이 지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발간되는 인천광역시사 및 인천역사문화총서도 전자책으로 공개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출처: 인천시

코레일, 관광열차에서 전자책 무료 대여 ‘책책폭폭 서비스’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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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열차 전자책 무료 대여 서비스 시범운영 기차여행의 꽃, 관광열차에서도 책을 만날 수 있다. 한국철도 (코레일)가 오는 15일부터 관광열차에서 전자책을 무료로 빌려주는 ‘책책폭폭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대상열차는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과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다. 전자책에는 소설과 시, 자기계발 등 400여종 도서가 수록된다. 카페객차에 부착된 ‘고정형’ 단말기와 승무원 문의 후 휴대할 수 있는 ‘대여형’ 단말기 2종류를 승객이면 누구나 쓸 수 있다. 한국철도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8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전자책 무료 대여 이벤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선관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여행의 낭만과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며 “관광열차 활성화를 위해 열차와 즐길거리를 결합하는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코레일

코레일,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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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전자책 체험관 코레일이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경의중앙선에서 열차와 책이 함께 하는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레일은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관’을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운영기간 : 10.26.(금) ~ 11.22.(목) / 28일 간 운영 ‘지하철 전자책 체험관’은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맞이방에서 운영하며 전용 단말기로 2018년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을 비롯한 전자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전자책(E-book)을 제작 해보는 체험공간에서는 글쓰기 에디터 체험, 전자출판 기초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13일 열차 안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경의중앙선 독서바람열차에서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북콘서트’도 열린다. 북콘서트는 1시 58분 탄현역을 출발해 홍대입구역까지 가는 동안 진행된다. 홍대입구역에서는 전자책 체험관 관람과 ‘시간을 파는 상점’을 쓴 김선영 작가와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한편 홍대입구 6번 출구 철도부지 위에 조성된 경의선책거리에서는 여행, 예술 등 분야별 간이 책방을 둘러보며 경의선숲길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고객센터(1544-7788)나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경의중앙선에서 열차와 책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코레일과 함께 열차도 타고 독서도 하며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