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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로우] 2017년 1월 카드사 무이자할부 이벤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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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1월 무이자 행사를 진행합니다. ▦ 행사기간 : 2017.01.01~ 2017.01.31 ▦ 행사내용 : 5만원 이상 결제시 부분 무이자 할부 ▦ 행사대상 : NHN KCP 온라인 대행가맹점 [Event 1.] 온라인대행가맹점 2~5개월 무이자 할부 (1) 신한카드 O 행사기간: 2017.01.01~ 2017.01.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2) KB국민카드 O 행사기간: 2017.01.01~ 2017.01.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3) 삼성카드 O 행사기간: 2017.01.01~ 2017.01.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4) 롯데카드 O 행사기간: 2017.01.01~ 2017.01.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5) 하나(외환)카드 O 행사기간: 2017.01.01~ 2017.01.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6) 현대카드 O 행사기간: 2017.01.01~ 2017.01.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7) 비씨카드 O 행사기간: 2017.01.01~ 2017.01.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8) NH농협카드 O 행사기간: 2017.01.01~ 2017.01.31 O 행사내용: 5만원 이상 결제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Event 2.] 부분 무이자 특별 프로모션 (1) 삼성카드 - 6개월 : 1회차 수수료 고객부담 - 10개월 : 1~2회차 수수료 고객부담 - 12개월 : 1~3회차 수수료 고객부담 * 잔여회차 삼성카드 부담 (2) 하나카드 - 10개월 : 1~2회차 수수료 고객부담 * 잔여회차 하나카드 부담 (3) 롯데카드 - 6개월 : 1회차 수수료 고객부담 - 10개월 :

겨울철 안전산행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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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출발 전 일기예보와 현장여건을 살펴보고 조난 시 도움을 요청할 연락처를 확보한다. 산악지형에서는 통신이 불안정하므로 문자를 보낼 곳을 알아두면 좋다. 둘째, 자신의 체력상태를 고려해서 탐방로와 일정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단체산행은 개인별 체력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일정을 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등급제 정보를 활용하면 좋다. 셋째, 가급적 3명 이상이 함께 탐방하면 위기상황에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 넷째, 방풍 점퍼와 모자 등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방한의류를 준비한다. 모자 하나만으로도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다섯째, 겨울산에는 눈이 쌓여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아이젠·스패츠·방수등산화를 준비한다. 스패츠는 눈이 등산화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방수등산화는 양말이 눈에 젖어 동상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여섯째, 간식과 비상식량을 준비한다. 산행 중에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중간 중간 간식을 먹어야 하며, 초콜릿 등 칼로리가 높은 비상식량을 준비한다. 출처 : 환경부

2016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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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3% 각각 상승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2%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1.2%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5%, 전년동월대비 12.0% 각각 상승 2016년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에 비해 1.0% 상승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대비 1.6%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대비 1.9%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0.7%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대비 6.5% 상승 출처 : 통계청

외국인환자 불법 유치행위 신고자 신고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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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외국인환자 유치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유치시장 건전화를 위해「외국인환자 불법 유치행위 등의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에 관한 고시」를 12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은 ▲ 외국인환자가 아닌 자를 유치한 유치의료기관 또는 유치업자 ▲ 외국인환자 유치에 대한 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외국인환자를 유치한 자 ▲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증 대여(법* 제7조), 과도한 유치수수료(법* 제9조), 의료광고 지정장소** 위반, 허위·과장 광고 등 의료광고에 관한 특례(법* 제15조)에 위반한 자를 행정기관 또는 수사기관 신고 또는 고발하여 판결․처분 등이 확정된 경우에 지급된다. *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 외국인전용판매장, 보세판매장, 지정 면세점, 국제공항 및 무역항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는 메디컬코리아지원센터(1577-7129번) 및 행정기관에 방문·우편·팩스·홈페이지(www.medicalkorea.or.kr)로 접수를 하거나 수사기관에 고발할 수 있다. 벌금액 또는 과징금의 10%가 포상금으로 지급되며, 부정행위 유형에 따라 최대 1천만원, 3백만원의 신고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포상금의 지급건수는 1인당 연간 최대 10건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신고포상금 및 불법브로커 단속 강화를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시장의 투명성 및 건전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보건복지부

농촌진흥청, 곤충식품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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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23일 농업생물부 회의실에서 곤충식품 소비 확대 및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곤충식품산업 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산업체, 대학, 연구소, 곤충사육농가 등에서 200명이 참석하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한다. 주제발표는 △ 곤충 소재의 건강기능성 확보를 통한 고부가 가치 식품화 방안(고려대 김영준 교수) △ 특수의료용도 식품 연구현황 및 발전방안(한국메디칼푸드 정형근 소장) △ 식용후보곤충(풀무치, 아메리카왕거리 등)의 국내외 식용 사례(솔투로 박양수 대표) △ 사육에서 식품까지 식용곤충 가공식품 개발 사례(그린에듀텍 이경철 국장) 순이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황재삼 농업연구관은 “이번 세미나는 곤충식품 관련 최신 국내외 연구동향 및 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고부가가치 곤충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농촌진흥청

단백질, 칼슘 풍부한 치즈. 와인 안주, 간식용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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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신년 모임을 위한 음식에 국내산 치즈를 곁들이는 것은 어떨까? 농촌진흥청은 와인과 샐러드, 간식용으로 잘 어울리는 국내산 자연치즈를 소개했다. 치즈와 와인은 공통적으로 발효과정을 거친다. 숙성도에 따라 풍미와 맛이 다양한 치즈는 특히 와인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치즈의 진한 풍미가 와인의 떫은맛을 줄여주고, 와인의 달콤한 과일 맛은 치즈의 느끼한 맛을 줄여준다. 모짜렐라, 리코타 등 신선치즈는 치즈의 기분 좋은 신맛과 신선한 우유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1)이나 산뜻한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린다. 고다, 체다 치즈 등 반경성2) 숙성치즈는 치즈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하거나 단맛이 거의 없는(드라이) 레드 와인과 잘 어울린다. -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은 요리로는 바게트 위에 명란을 섞은 마요네즈를 바르고 위에 고다치즈를 얹어 노릇하게 구워낸 '고다치즈 명란바게트'와 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를 곁들인 샐러드를 추천한다. 치즈는 단백질, 칼슘 등 영양공급식품으로 각종 간식과 샐러드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구워먹는 할루미 치즈는 약한 불에 살짝 구우면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버섯·과일·채소와 잘 어울려 영양식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스트링, 모짜렐라 치즈는 어린이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치즈 스틱, 피자 등 간식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안주와 간식으로 어울리는 국내산 자연치즈 요리 사진이다. 우리나라에는 소규모 유가공장이나 공방을 운영하며 발효유와 치즈 등 유제품 생산·판매하는 목장형 유가공 농가가 약 70곳에 이른다. 유가공 농가에서 생산한 치즈는 여러 목장에서 원유를 모으는 별도의 집유3)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당일 생산한 우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지역특산물 등을 첨가해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박원서 농업연구

KT, 14개 해외 통신사와 손잡고 최고의 로밍 서비스 선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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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www.kt.com)는 20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 웨스틴 파조우 호텔(The Westin Pazhou Hotel)에서 로밍 고객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중국 차이나모바일 등 총 14개 해외 통신 사업자간 ‘로밍 서비스 품질 최적화’에 대한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차이나모바일(중국), 도이치텔레콤(독일), 오렌지(프랑스), 스타허브(싱가포르), 트루(태국) 등 각국 14개 통신사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KT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번 MOU를 통해 총 14개 통신 사업자간 자사 고객의 로밍 서비스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해 음성∙문자∙데이터 각각의 영역에서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수립했다. 각사는 ▲음성 및 문자 품질 보장 ▲데이터 망 연동 최적화를 통한 안정된 데이터 로밍 서비스 제공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KT는 국제 통신사업자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국내 최고의 로밍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기존에는 계약을 맺는 사업자간 개별로 로밍 품질 관리 활동이 진행되었지만, 향후에는 14개 사업자간 주기적 회의를 통해 로밍 품질 제고 및 기술 공유 등의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KT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KT 마케팅전략본부 이필재 전무는 “이번 MOU 체결로 14개 사업자가 보유한 네트워크 인프라 기반으로 로밍 서비스 품질 향상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강화하게 됐다”며, “상호간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20일 중국 광저우 웨스틴 파조우 호텔에서 14개 글로벌 통신 사업자간 ‘로밍 서비스 품질 최적화’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있다. ※ 보충문의: KT 홍보실 신지원 대리(010-9888-8857) 출처 : KT

지방공무원시험 원서접수 더 쉽고 투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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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방공무원시험을 치르기 위한 인터넷 원서접수가 훨씬 편리해진다. 행정자치부는 지방공무원 시험접수를 위한 인터넷원서접수시스템(이하 “원서접수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편한 원서접수시스템은 수험생의 원서 접수를 편리하게 하고 투명한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원서접수 시 개인별로 등록한 자격증은 진위여부 확인 후 가산 점수를 사전에 공개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6월, 행정자치부는 자격정보 보유기관 시스템과 자동 연계해 7일 이상 걸리던 가산점 정보 처리를 1~2일 이내에 마칠 수 있게 하는 등 합격자 발표기간을 앞당긴 바 있다. 더불어 원서접수가 마감된 이후에는 본인이 지원한 직렬의 경쟁률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과거 지방공무원 시험의 시도별·직렬별 필기시험 합격선 점수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합격자 발표 이후에는 본인이 개인별 답안지 공개를 요청할 경우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답안지 원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투명성 및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시험장소, 응시원서 조회, 합격·성적조회 등 개인별 수험정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웹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원서접수시스템 개편으로 자치단체 업무담당자의 업무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서접수를 위해 광역 시도에서 시군구별·직렬별 모집인원, 시험과목 등 시험정보의 세부적인 사항을 쉽게 등록·관리할 수 있게 하였으며, 임산부, 장애인 등의 응시자 편의지원 요청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응시번호 부여 및 시험장 배치를 자동화 하였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서를 접수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원서접수시스템을 개편하였으며 향후에도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행정자치부

2016년 11월 고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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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1월 고용률은 61.1%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o 취업자는 26,59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39천명(1.3%) 증가 ▣ 실업률은 3.1%로 전년동월과 동일 o 실업자는 85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5천명(3.0%) 증가 o 청년층 실업률은 8.2%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o 계절조정 실업률은 3.6%로 전월대비 0.1%p 하락 ▣ 경제활동참가율은 63.0%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출처 : 통계청

우리 동네 낙뢰정보 서비스 시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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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2월 14일(수)부터 낙뢰피해 예방을 위해 ‘우리 동네 낙뢰정보’ 서비스를 시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우리 동네 낙뢰정보’ 서비스는 12월 14일(수)부터 2017년 4월까지 시험 운영하고, 정식 서비스는 2017년 5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관심 영역을 설정하면 그 영역에 낙뢰 발생 빈도와 접근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관심 반경 10km~100km까지 임의 설정이 가능하며, △주소 △공항 △학교 △관공서 등 자유롭게 위치설정이 가능해 진다. ‘우리 동네 낙뢰정보’ 서비스는 기상레이더센터 누리집(radar.kma.go.kr)의 ‘낙뢰영상→우리 동네 낙뢰정보’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우리 동네 낙뢰정보’ 서비스를 통해 국민,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낙뢰피해 예방을 위해 능동적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다. 구 분 내 용 ① 자료시간 현재낙뢰정보 표출시간 및 과거자료 검색 ② NOW 과거 낙뢰자료 검색 후 NOW 버튼을 누르면 현재 낙뢰정보 표출 ③ 자동갱신 5 분 주기로 실기간 낙뢰정보 표출 ④ 시간간격 낙뢰정보 표출간격 선택 (10 분 , 30 분 , 1 시간 , 3 시간 , 6 시간 , 12 시간 , 24 시간 ) ⑤ 관심지역검색 분야별 ( 학교 , 공항 , 행정기관 , 골프장 등 ) 관심지역 설정 ⑥ 도로명주소검색 도로명 주소검색을 통해 관심지역 설정 ⑦ 위도 , 경도 위경도 정보를 통한 관심지역 설정 ⑧ 관심반경 반심반경 설정 (10, 20, 30, 40, 50, 70, 100 km) ⑨ GIS 옵션 맵 설정 , 거리재기 , 면적계산 , 프린터 기능 ⑩ HIT 관심반경 내 낙뢰횟수 표시 ⑪ 범례 낙뢰정보 시간 범례  출처 : 기상청

배추김치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으로 1,322개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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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금년 국내 배추가격의 상승으로 수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시세차익을 노린 배추김치(양념류 포함) 원산지표시 위반업체 1,322개소를 적발하였다. * 김치 수입물량(’16.10.): 203.2천톤(전년대비 11.2↑) * 배추 소매가격(’16.11.): 상품기준 3,725원/포기(전년대비 68.4%↑) 품목별로 보면, 배추김치로 판매하다가 적발된 업소가 1,156개소이며, 양념류 중 마늘 86개소, 당근 34개소, 양파 26개소, 고춧가루 20개소 순이다. 그 중에서 배추김치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장소는 음식점이 1,122개소(9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공업체 17개소, 유통업체 9개소, 기타 8개소이다. 위반수법이 종전에는 단순히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둔갑시켰으나, 최근에는 포대갈이 또는 중국산과 국내산을 혼합하여 육안식별을 어렵게 한 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는 방법으로 지능화되고 있으며, 주요 위반사례는 다음과 같다. ① (가공업체) 충남 금산군 소재 김치공장에서 중국산 배추김치를 구입하여 공장 자체적으로 만든 채소 양념을 혼합, 국내산과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게 하여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한 박스에 포장갈이 후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 판매한 업체 적발 * 위반수량 및 금액: 20톤 / 6,400만원 상당 * 배추김치(10kg): 중국산을 10,000원에 구입, 포대갈이 후 인터넷에서 33,000원 내외로 판매 ② (유통업체) 충북 충주시 소재 김치유통업체(양념류 포함)에서 중국산 배추김치의 박스와 속 비닐포장재를 제거하고, 국내산 비닐포장재로 재포장한 후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한 스티커를 부착하여 해당 지역의 호텔, 연수원, 양로원 등에 판매 * 위반수량 및 금액: 30톤 / 7,400만원 상당 * 배추김치(10kg): 중국산을 10,000원에 구입, 포대갈이 후 호텔·연수원·양로원 등에 28,000만원 내외로 판매 ③ (음식점) 경기 용인시 소재 음식점에

특허청, 스마트 상표심사시스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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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상표 심사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축한 ‘스마트 상표심사시스템’을 12월 12일 개통한다. ‘스마트 상표심사시스템’은 심사오류를 줄이고 통지서 품질을 높이기 위한 ‘오류점검 기능’과 ‘통지서 자동 작성 기능’을 제공하며, ‘상품 분류의 자동화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오류점검 기능’은 심사관이 통지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실수하기 쉬운 항목들에 대한 자동 점검 결과를 심사관에게 제공하는 기능이다. 개인출원인이 사용할 수 없는 명칭 사용 여부, 출원인정보 변경 여부 등 9가지 항목에 대한 자동점검 결과를 제공한다. ‘통지서 자동작성 기능’은 심사과정에서 심사관이 기록한 사항을 추출하여 통지서에 자동으로 기재해주는 기능이다. 우선심사신청이유, 분할출원 여부 등 18가지 항목들이 자동으로 작성된다. ‘오류점검 기능’과 ‘통지서 자동작성 기능’을 통해 통지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지서 오류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 분류의 자동화 기능’ 고도화는, 그동안 출원인이 기재한 상품명이 특허청에서 정한 고시명칭이나 유사명칭과 상이하여 심사관이 직접 분류해야 하던 부분을 자동화한 것이다. 이를 위해 축적된 3백만 여건의 분류이력으로부터 자동분류 패턴을 도출하였다. 상품 심사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는 상품분류가 정확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상표심사의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관계자는 “스마트 상표심사시스템은 심사관의 업무를 최대한 자동화하여 심사관이 심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표 심사품질향상을 위해 정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특허청

한국의 사회동향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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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증가하는 감염병, 증가하는 간호인력 - 감염병은 1960년대 이후 감소하였으나, 홍역, 말라리아 등이 다시 발생하여 현재 1960년대 수준에 도달 - 간호인력 매년 증가 ▷ 간호사 면허자: 2004년 20만 2,012명 → 2014년 32만 3,041명 59.9% 증가 ▷ 활동 간호사: 2004년 8만 9,607명 → 2014년 14만 7,210명 64.3% 증가 ○ (문화와 여가)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와 문제 - 스마트폰의 전반적인 이용률 상승과 과의존위험군 증가 - 스마트폰의 과의존위험군은 가구소득이 낮은 청소년 집단의 비율이 높음 ○ (노동) 사업체규모에 따른 노동 일터의 격차 - 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은 300인 이상 사업체 임금의 39.3~76.4% 수준임 - 사회보험가입률의 경우 300인 이상 사업체는 95.0%에 달하는 반면 1-9인 사업체는 40.8%로 절반에도 못 미침 ○ (사회통합) 한국인의 계층의식과 사회이동성 - 세대 내 계층적 상향 이동가능성에 대한 비관론자 10명 중 6명 - 가구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세대 내?세대 간 상향 이동 가능성 낮게 평가 ○ 성별 비교(가족가치관, 1인 청년가구) - (부부중심적 태도)‘결혼생활은 당사자보다 가족 간의 관계가 우선한다’는 의견에 반대하는 비율은 여성(48.5%)이 남성(45.2%) 보다 높음 - (1인 청년가구의 소득과 소비) 남성 청년가구 가계흑자율은 36.4%로 여성 청년가구(25.3%) 보다 높은 반면, 경상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중은 여성(64.7%)이 남성(53.5%)보다 높음 출처 : 통계청

검역본부, 7억원 상당의 중국산 건고추 밀수범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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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이하 중부지역본부)는 중국으로부터 압착 건고추 65톤(물품시가 7억원 상당)을 정상물품인 표고버섯종균에 혼적하여 밀수입한 지모씨(남, 47세) 및 공모자 윤모씨(남, 59세) 등을 식물방역법위반 혐의로 조사해 11월 30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밀수입자 지모씨는 지난 6월 표고버섯종균 42톤을 수입했다고 식물검역 신고하였지만 실제로는 이중 일부인 11톤만 위장용으로 수입하여 컨테이너 바깥쪽에 적재하고 눈에 잘 띄지 않은 컨테이너 안쪽에는 동일한 박스로 포장한 중국산 압착 건고추 35톤 가량을 적재하는(일명 '커튼치기') 수법으로 숨겨 반입하려다 적발되었다. 또한 중부지역본부는 지모씨를 상대로 같은 방법으로 중국산 압착 건고추를 밀수입한 여죄를 추궁하여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밀수입된 건고추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 윤모씨와 공모하여 중국산 압착 건고추 30톤 가량을 추가로 밀수입한 사실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중부지역본부는 외국에서 식물검역대상품이 검역을 받지 않고 불법으로 밀수입되는 경우에는 해외병해충이 국내로 유입되어 국내 농림환경 등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식물검역을 받지 않고 수입되는 불법 식물검역대상물품 등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특구 8곳 신규 지정, 총 2,765억 원 투자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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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초지자체(시·군·구)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 지정신청이 늘고 있다. *’12년(3건)→’13년(5건)→’14년(8건)→’15년(11건)→’16년(16건, 신규8곳 포함)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12월 7일(수) 중소기업중앙회(여의도)에서 「제3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 경주화랑유소년스포츠특구 등 8개 특구를 신규지정하고, 사업추진이 부진한 2개 특구는 해제하였다. *지역특구는 ’04년부터 기초지자체에서 규제특례를 활용하여 특화산업을 육성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제도로 현재 134개 지자체에 178개가 지정, 이번 위원회를 통해 전국에 총 184개 특구지정 신규지정 8곳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역의 폐광자원을 활용하여 6차 산업화를 촉진하는 보령버섯산업특구 등 향토자원 분야 4곳, 유소년 스포츠와 세계적인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주화랑유소년스포츠특구 등 관광레저분야 3곳,  에너지 혁신도시 인프라를 활용하여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나주에너지교육특구 등 교육분야 1곳이다. 경주화랑유소년스포츠특구의 경우, 유소년 분야 전국 최고수준의 스포츠 인프라와 세계적인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유소년스포츠 국제대회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으로, 최근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의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평헬스투어힐링특구는 상수원보호지역으로 굴뚝공장이 없는 양평군의 청정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구로서, 양평을 잠시 다녀가는 곳이 아닌 묵고 가는 체류형 힐링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자본 유치애로 등으로 사업추진이 부진하여 당초 특구 지정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태안종합에너지특구와 부안영상문화특구를 해제하였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8개 지역특화발전특구들은 향후 5년간 2,765억 원의 투자를 통해 14,242억 원의 경

아이오닉, 유로 NCAP 안전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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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이 유럽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공인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3개 모델이 유럽의 신차평가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유로 NCAP 테스트 결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은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장비 등 4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아이오닉은 모든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자동긴급제동장치(AEB), 차로이탈경보 (LDW),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등 폭넓은 안전사양을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자동차 유럽 법인 토마스 슈미드 부사장은 “최첨단 안전사양으로 무장한 아이오닉은 차급 내 가장 안전한 차량일 뿐만 아니라 가장 대중성이 뛰어난 전기차이기도 하다”며 수상소감을 전하며 현대자동차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2개 모델을 출시하고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으로 친환경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0년까지 총 28개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축하고 친환경차 시장에서 글로벌 2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유럽신차평가프로그램. 1997년 시작되었으며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해 왔음. 유로NCAP의 평가 결과는 유럽은 물론 전세계 자동차 소비자들의 신차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출처 : 현대자동차

2016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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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조 6,37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7.3% 증가,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 1,647억원으로 37.4% 증가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7%,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9.5% 각각 증가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56.1% 차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아동·유아용품(-1.5%)에서 감소하였으나, 의복(29.5%), 화장품(42.1%), 음·식료품(24.8%), 생활·자동차용품(19.4%) 등에서 증가 전월대비 음·식료품(-12.6%), 농축수산물(-27.7%), 서적(-6.2%)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의복(39.5%), 가전·전자·통신기기(17.2%), 생활·자동차용품(8.7%) 등에서 증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통계청

2016년도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기본 계획 심의·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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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도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2016.12.2.)를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기본 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이번 계획은 최근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미래사회 핵심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포함한 종합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를 통해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17시간, 중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34시간 이상 SW교육 필수화 * SW중심사회 : SW가 혁신과 성장, 가치창출의 중심이 되는 사회 교육부와 미래부 등 관계 부처는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 방문,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학교현장과 시·도 교육청,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기본계획을 마련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관기관 협의(2016.8월), 현장 교사 및 학계 전문가 의견수렴(2016.9월), 시·도 교육청 협의(2016.9월), SW선도학교 방문 및 간담회(2016.10월, 2회(부총리·차관)), 부내 정책토론회(2016.10월, 2회) 등 1.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 기반 구축 교육부와 미래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2015.9월 고시)에 따라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초·중학교에서 필수화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차질없는 준비를 통해 학교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의 안정적 정착을 추진한다.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먼저, 교원의 충분한 확보 및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한 인적 기반을 마련한다 2018년까지 초등 교사 6만명(초등 전체교사의 30%)과 중등 정보·컴퓨터 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여 교원의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한

2016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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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3% 상승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4% 상승,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4%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1.1%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7% 하락, 전년동월대비 15.0% 상승 출처 : 통계청

올 뉴 K7 하이브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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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고의 연비와 정숙한 승차감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올 뉴 K7 하이브리드’가 공식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29일(화) W호텔 비스타홀(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국내영업본부장 김창식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 행사 및 시승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 김창식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품격과 상품성으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 뉴 K7’을 완성하는 마지막 라인업이자, K7 브랜드 정신을 완결 짓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격이 다른 프리미엄, 연비효율성 및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고 말했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 출시되어 준대형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한 ‘올 뉴 K7’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액티브 에어 플랩, 하이브리드 전용 휠로 구현한 동급 최고 연비 16.2 km/ℓ ▲EV 모드 주행거리 향상으로 극대화한 정숙한 승차감과 진일보한 주행성능 ▲카리스마 넘치는 외장 및 확대된 트렁크 용량 등으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합리적 경제성을 중시하는 하이브리드 소비자를 위해 개선된 상품성, 신규사양 적용에도 주력트림 가격을 동결하였으며, 취득세 및 공채 매입 일부 감면 등 하이브리드 구매 혜택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프레스티지 3,575만원 ▲노블레스 3,88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감면 후 기준) ■ 신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으로 구현한 동급 최고 연비 16.2km/ℓ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기아자동차의 최신 기술을 집약해 16.2 km/ℓ의 동급 최고의 연비를 구현했다. (구연비 기준 8.8% 향상 : 1세대 16.0km/ℓ 2세대 17.4 km/ℓ, 17인치 타이어, 복합

시청각장애인용 TV 저소득층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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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11. 24일(목), 시청각장애인용 티브이(이하 TV)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시각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시청각장애인용 TV를 설치·보급하는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자막·화면해설방송을 편리하게 시청취할 수 있는 전용TV 이날 방문 가정에는 국회 배덕광 의원과 해운대 백선기 구청장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시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향상을 위한 ‘장애인용 TV 보급사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소득층 위주의 시청각장애인 보급을 위해 12개 지자체와 업무협약(MOU) 체결하여 방통위는 전반적 사업을 추진하고 지자체는 홍보·신청접수 등 유기적 협력 중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을 위해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거쳐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지난 7월 25일부터 보급을 시작하여, 현재 올해 보급대수 12,000대 중에 90%이상이 보급되었으며, 12월 중순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부산광역시의 경우, ’16년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보급이 전년대비 4.3배(345명→1,492명) 상승하여 누적보급률도 20%p(24%→44%)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되는 시청각장애인용 TV는 기존 24형(59.9cm)에서 28형(69.5cm)으로 크기를 확대시켰으며, 편리한 장애인방송 시청을 위해 핫키(단축키)가 포함된 전용 리모컨이 처음으로 제공되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해 메뉴를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자막방송을 9개 위치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자막의 색상·폰트·크기 변경이 가능하도록 편의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시청각장애인들의 이용 만족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준 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함께 즐기는 미디어세상을 위해서 장애 특성에 맞도록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들의

신형 그랜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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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 ‘신형 그랜저’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22일(화) 김포항공산업단지(경기도 김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양웅철 부회장 등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그랜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총괄 담당 양웅철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형 그랜저는 30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최고의 완성도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탄생했다”며, “한 차원 높은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5세대 그랜저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로 개발에 착수, 5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현대자동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났다. 특히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 아래 ▲디자인 고급화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 안전사양 등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신형 그랜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독창적인 헤드램프와 캐릭터라인, 기존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은 리어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하는 한편, 인체공학적 실내 설계를 통해 감성품질을 극대화하는 등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가솔린 3.0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트레인 성능의 완성도를 높여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하고 비틀림 강성을 향상시켜 차량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를 최초로 적용했다.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 스마트 센스’

2016년 겨울철 폭설대응 현장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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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24일 오후 2시 서해안고속도로 부안주차장 (임시휴게소)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폭설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차단 등의 재난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 구난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전라북도, 전라북도 소방본부, 전북지방경찰청, 육군 제35사단, 부안군, 부안소방서 등 12개 기관에서 192명이 참가하며, 지원헬기․복구장비 등 67대의 장비도 동원된다. 이번 훈련은서해안고속도로 고창~부안구간의집중폭설(시간당 15cm)로 인해 목포방향 104.0km 지점에 대형화물차가 전복돼 연쇄추돌이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실시된다. 중앙분리대 개방, 헬기 및 구급차 환자수송, 사고차량 견인, 고립차량 구호와 회차, 제설작업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수의 차량피해 발생과 후방 2km에 이르는 정체에 따른 고립 상황에도 대비한다. 훈련 중 부안주차장 앞 1.0km 구간은 양방향 본선통행이 차단된다. 훈련시간대 이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부안주차장 광장부를 우회하여 통행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설해대비 합동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처능력과 유관기관 상호협력 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훈련시간대에 줄포IC∼ 부안IC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 참여기관 : 12개 기관 > 구 분 참 여 기 관 한국도로공사 재난안전처, 전북본부(부안지사) 국민안전처 자연재난대응과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 경 찰 전북지방경찰청(항공대, 고속도로순찰대 제12지구대) 부안경찰서 군 부 대 육군 제35사단 시 도 전라북도, 부안군 소 방 전북소방본부, 부안소방서 민간업체 견인업체, 지역자율방재단

QM3 에투알 화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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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0일 유러피언 크로스오버 QM3의 에투알 화이트(Étoile White)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QM3 에투알 화이트는 별, 인기스타를 뜻하는 프랑스어 에투알의 의미 그대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펄 감(Pearl 感)의 화이트 바디에 매끈한 블랙 루프가 투톤을 이루는 모델이다. 또, 차량 앞뒤에 실버 스키드로 포인트를 더하고, 내부에 블루 메쉬드 포인트 콤비 시트와 블루 포인트의 크롬 프로스트 인테리어를 가미해 화이트 펄과 블루의 청량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QM3 최고급 트림 ‘RE 시그니처’의 세 번째 모델인 에투알 화이트는 고급형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선바이저 조명, 선글라스 케이스가 포함된 프리미엄 팩과 전자식 룸미러(ECM)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을 기존 RE 시그니처 가격 대비 40만원 낮은 2,440만원에 선보이며 합리성과 가성비를 갖췄다. 이번 에투알 화이트 출시로 선택 가능한 QM3의 컬러 조합은 모두 11가지로 늘어났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칸느 블루, 소닉 레드 등 유러피언 감성의 유채색 계열에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채색을 지닌 에투알 화이트가 추가됨에 따라 QM3 수요의 저변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QM3는 지난 10월 전 달에 비해 2배 가량 판매가 늘어난 2,104대가 판매되면서 소형 SUV 시장에서 니로를 제치고 판매2위로 부상했으며, 이에 발맞춰 르노삼성자동차는 QM3 판매 확대를 위해 11월 들어 조건에 따라 최고 250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QM3 에투알 화이트 출시와 관련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방실 이사는 “QM3 에투알 화이트는 내부에서도 높은 볼륨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가 높은 특별한 컬러”라며, “앞으로도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히는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르노삼성자동차

청약 관련 각종 불법행위 유형별로 맞춤형 단속 실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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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팀」을 통해 11.23일부터 12월 말까지 분양권 불법전매·청약통장 불법거래 및 떴다방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청약시장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3일 발표한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 후속조치로서 저금리, 유동자금 증가 등으로 인한 일부 청약시장 과열을 방지하여 주택시장의 질서를 확립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주택 청약시장 현장점검] 국토부와 관할 지자체는 25개조 50명에 달하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서울·경기 및 지방의 11.3대책 조정대상지역 일부와 청약과열이 예상되는 분양현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수사기관 고발조치, 등록취소 및 업무정지 등 관련법에 따른 벌칙 등을 엄격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팀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국토부·지자체·국세청·주택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성되며, 정기적인 점검회의를 통해 시장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시에는 암행·불시점검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위반사항 적발시 지자체· 국세청·수사기관 등에 통보하는 등 엄정한 처분조치를 취하고 있다. * 상시점검팀(총괄), 실거래신고 조사반(다운계약 등), 불법청약 조사반(불법전매, 청약통장 등), 중개사법 조사반(떴다방 등) 등 4개반으로 구성 [불법행위 유형별 단속현황 및 계획] ① 청약통장 거래 11.3대책으로 1순위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1순위 청약통장 거래가 암암리에 이루어질 우려가 제기되어 이에 대한 점검 강화에 나선다. 상시점검팀의 불법청약 조사반을 통하여 국토부·지자체 합동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단속 실효성 제고를 위해 청약통장 광고자와의 통화 녹취 등으로 불법행위의 증거를 수집하여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도 추진할 계획이다. * 생활정보지, 전단지 등의 “청약통장 광고”(매매를 직접광고하는 것은 아님)의

중앙분리대측 차선 백색으로 변경해 더욱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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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전 구간의 중앙분리대 측 차선이 백색으로 변경돼 운전자들의 주행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달 말까지 고속도로 전 구간 중앙분리대측의 차선색상을 황색에서 백색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이 발표한 ‘차선 색상별 밝기 기준’에 따르면  백색 차선의 밝기가 황색차선 보다 1.6배 뛰어나며, 이에 따른 시인성 또한 1.3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운전자 도로주행 만족도 조사’에서도 백색차선을 운행하는 운전자의 만족도가 황색차선에 비해  33% 높게 나타났다. 교통선진국으로 인정받는 대부분의 OECD 국가에서는 이미 중앙분리대측 차선색상을 백색으로 사용하고 있다. 백색차선으로 변경된 구간은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고속도로 전구간이며,  일부 남은 구간도 오는 이달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기존 도료보다 2배 이상 밝아 야간빗길에도 잘 보이고 한 번 칠하면 오래가는 고급도료를 사용한  차선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4년 경부고속도로 판교~대전  137km 구간에 시범설치한 후 2015년에는 367km 구간을 확대 적용했으며 올해도 6차로 이상 전 구간과 잦은 사고 구간 등 586km 구간을 으로 설치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확대설치, 뒷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 등 국민안전과 관련된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국민이 더욱 안전한 고속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2017년형 SM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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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SM3는 고급 인조가죽 및 최고급 가죽시트 적용, 개선된 안전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PE 트림과 SE 트림은 가격을 낮추고 LE 트림과 RE 트림의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으며 디젤 트림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2017년형 SM3은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부각하기 위해 폭이 넓어진 크롬라인을 라디에이터그릴과 트렁크 리드에 적용했으며 17인치 투톤 그레이 알로이 휠과 16인치 알로이 휠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SM3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2017년형 SM3는 SM6와 QM6에 적용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마이센 블루(Meissen blue) 컬러를 추가해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선택 폭을 넓혔다. 넓은 공간이 돋보였던 SM3의 실내는 시트재질을 업그레이드해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기존의 직물시트를 없애고 고급 인조가죽시트를 PE, SE, LE트림 기본사양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RE트림은 퍼포레이티드(Perforated) 재질의 고급가죽시트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블랙 색상과 함께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을 추가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를 완성했다. 또한 2017년형 SM3는 기존 적용됐던 급제동경보시스템(Emergency Stop Signal),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ill start Assist Control)에 차량 주위 사각지대에 위치한 물체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리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Warning)을 새롭게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2017년형 SM3 판매가격은 PE 트림이 1,550만원, SE 트림이 1,720만원으로 상품성 강화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인하했다. LE 트림은 1,870만원, RE 트림은 2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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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올 뉴 K7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은 대폭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무장해 21일(월)부터 5천대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2.4와 3.3 가솔린, 2.2 디젤 엔진 모델에 적용됐는데, 기존 올 뉴 K7에 적용되지 않았던 3구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하단부에 크롬 재질이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장착해 상품성과 품격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엔진별 고객 최선호 사양과 상위 트림 주요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2.4 가솔린과 2.2 디젤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기존 두 모델의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기본 사양에 고객 최선호 옵션인 ‘스타일’ 패키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화하고 상위 모델인 3.3 가솔린 엔진에만 적용됐던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를 탑재했다. (※ 스타일 패키지 : HI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18인치 알로이 휠로 구성. 단, HID 헤드램프는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풀 LED 헤드램프로 변경) 스타일 패키지는 기존 2.4 가솔린 구매 고객 중 74%가 선택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옵션이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단일 옵션으로는 가장 높은 35%의 선택률을 보이는 올 뉴 K7의 대표 선택 사양이다. (※ 2.2 디젤 구매 고객의 경우 76%가 스타일 패키지를, 45%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 3.3 가솔린 리미티드 에디션은 3.3 가솔린 모델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의 기본 사양에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로 구성된 ‘컴포트Ⅱ’ 패키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더하고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에만 적용됐던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장착했다. (※ 3.3 가솔린 구매 고객 중 58%가 컴포트Ⅱ 패키지를,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 기아자동차 플래그쉽 SUV KX7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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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에서 고급 SUV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KX7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자동차는 18일(금)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4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플래그쉽 SUV ‘KX7’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현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SUV KX7을 출시해 시장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에 본격 출시되는 KX7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중국 전략형 모델로 다양한 주행지원 기능을 갖추는 등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고급 중형 SUV다. 넓은 실내공간, 남성적인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정숙성이 특장점이다. 김견 동풍열달기아 총경리(부사장)는 이 날 인사말을 통해 “KX7은 대범한 외관 디자인, 7인승까지 선택 가능한 동급 최대 실내공간, 다양한 엔진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 밝혔다. 김견 총경리는 이에 덧붙여”중국에서 스포츠 및 문화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해 중국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브랜드로써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는 중국 시장에서의 플래그쉽 SUV 역할을 맡을 KX7에 자율주행 브랜드인 DRIVE WiSE를 적용할 예정이다. KX7은 DRIVE WiSE가 적용됨에 따라 ▲전방 충돌방지 보조 (FCA) ▲ 스탑앤고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SCC with S&G) ▲ 차로이탈경보 (LDW) ▲ 하이빔 보조 (HBA)등의 기능이 장착된다. 또한 첨단 플래그쉽 모델에 걸맞은 바이두 카라이프 / 애플 카플레이를 통한 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췄으며 어라운드뷰 모니터, JBL 스피커 등의 고급 사양도 대폭 적용했다. KX7에는 2.0, 2.4 가솔린 엔진과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기아

2016 LA 오토쇼 참가 쏘울 터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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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에서 쏘울 터보 모델을 미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였다. '2016 LA 오토쇼'에서 기아자동차는 1,858m²(약 562평)의 부스에 쏘울 터보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K7(현지명 카덴자), K5(현지명 옵티마), 니로, 쏘울 전기차, 튜닝카 박람회인 'SEMA'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컨셉트카 등 총 29대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자동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처음 선보인 쏘울 터보는 최고출력 204 마력(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지닌 1.6 터보 엔진과 빠른 기어 변속과 가속을 돕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쏘울 터보 모델에는 선 굵은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듀얼 머플러, 18인치 알로이 휠, D자 모양의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되며, 별도의 T-GDI 엠블럼 및 강렬한 빨간색 쏘울 로고도 함께 부착돼 터보 모델만의 차별성을 부여한다. 기아자동차는 다음달부터 쏘울 터보 모델의 현지 판매를 시작해 미국 엔트리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차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자동차 쏘울만의 경쟁력을 보다 확고히 할 방침이다. 기아자동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한 쏘울 상품성 개선 모델은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후측방 경보시스템(BSD)을 적용해 운전 시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 밖에도 최신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탑재해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뒷좌석 고객들을 위한 USB 단자도 신규 적용하는 등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이번 ‘2016 LA 오토쇼’를 통해 '글로벌 신규 커먼 부스'를 처음 선보